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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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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참여 통한 원도심 활성화 ‘적극 행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1
  • 등록일2013-10-14 00:00:00
  • 내용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조성 등의 영향으로 쇠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인구 18만을 목표로 홍성·예산 일원에 내포신도시가 건설 됨에 따라 인구감소 등 원도심 공동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 대응코자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충남도 내에서 최초로 설치·운영 중인 홍성군계획상임기획단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전담한 가운데, 오는 12월 5일부터 시행 예정인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 법』에 맞춰 정부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군은 ‘경제기반형’과 ‘근린재생형’ 두 가지 유형 중 ‘근린재생형 선도지역’ 신청을 준비 중 에 있으며, 홍성군의 강점인 역사·문화 등을 기반으로 재생사업의 독창성과 실현가능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상임기획단에서는 올해 말까지 주민설명회를 거쳐 사업후보지 선정하고, 도시재생위 원회 자문 및 심의 후 대상지를 최종 확정짓고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사업 초기부터 지역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이 희망하는 도시재생계 획을 수립한다는 전략으로, 한국폴리텍 4대학 홍성캠퍼스 내에 있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 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무료로 운영 중에 있다. 교육은 도시재생의 이해와 변천사, 사례지역 답사, 우리 마을 들여다보기 등 총 10회 강 좌로 구성되어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4회 강좌가 성황리에 운영됐다. 최근까지 도시쇠퇴에 대한 정책적인 대응은 뉴타운으로 대표되는 재개발, 재건축 등 물 리적인 사업 위주였으나, 이 방식이 기존의 주민공동체를 해체함은 물론 경제ㆍ사회ㆍ문 화 등 종합적인 도시기능 회복 효과 면에서는 미흡했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대규모 철거 방식에서 벗어나 점진적인 소규모 개선 방식으로 변화하고, 토지나 건물 등의 소유자 중심 에서 실제 거주하는 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홍성군의 도시재생사업은 이런 최근의 흐름을 적극 반영해 기존 시가지에 새로운 기능 을 부여하여 사회·경제·문화·환경적으로 재활성화 시키는 한편, 관 주도의 일방적인 추진 이 아닌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의 방향을 정하고, 직접 시행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 고 있어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성군상임기획단의 이기평 연구위원은 “도시재생사업이 지역경쟁력 향상과 원도심을 활성화에 좋은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우선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며 성공 의 요소인 만큼, 주민들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역량강화 교육에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도시건축과 군계획상임기획단 (630-1437)
홍성군, 창조지역사업 추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창조지역사업 추진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7
  • 등록일2013-10-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10일 오전 10시 군청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유관기관·단체,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지역사업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 진행됐던 창조지역사업 착수보고회에서 건의된 내용 에 대한 검토결과, 현재까지의 용역 진행상황 보고와, 창조지역사업구역 공간에서 시행되 었거나 추진 중인 연계자원 활용방안과 토론 등이 진행됐다. 홍성군의 창조지역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20억원을 투자해, 천년 홍주의 역사 를 품고 있는 지역의 특화자원의 가치를 발견함으로써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환경 을 조성하고, 볼거리와 체험거리 발굴을 통한 관광수요 창출 등으로 홍성원도심의 공동화 를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군은 지난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사업에 참여해 홍성읍 소재지 일원 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과 명동상가와 전통시장이 조화를 이루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 하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도심관광활성화를 꾀하는 방안을 제시해 창조지역사업 대상지 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염창선 부군수는 “창조지역사업의 주제인 ‘타임오딧세이 인 홍성’을 내실 있게 추진 하기 위해서는 지역이 갖고 있는 역사와 문화자원을 창조적 가치 제고라는 관점에서 접 근”해야 한다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사업을 선정해 추 진할 것과 사업완료 후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창조지역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808)
홍성군, 기호유학 이끈 남당 한원진 재조명 이미지
홍성군, 기호유학 이끈 남당 한원진 재조명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2
  • 등록일2013-10-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기호유학의 거목인 남당 한원진의 재조명을 위해 내년 2월 28일까지 “남당 한 원진 - 기호유학을 이끈 호학의 일인자” 특별기획전을 홍주성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한다.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서 태어난 남당 한원진 선생은 율곡 이이 - 사계 김장생 - 우암 송시열 - 수암 권상하로 이어지는 정통 성리학을 충실히 계승 발전시켰으며, 인물성동론 (人物性同論)의 대표주자격인 외암 이간과의 ‘호락논쟁(湖洛論爭)’에서 인물성이론(人物 性異論)을 이끌었던 대유학자이다. 특히 남당의 학문과 사상은 한말 위정척사파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이후 홍주의병 을 비롯한 항일의병운동의 사상적 근원이 되었으며, 한말 의병장 지산 김복한과 복암 이설 을 비롯해 만해 한용운, 백야 김좌진 등 홍성 출신의 수많은 항일 위인들의 정신적 배경이 되면서 충절로 이름이 높은 홍성의 사상적 뿌리를 형성했다는 점에거 그 역사적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9일 개막한 특별기획전은 홍성군에서 남당의 종손인 한만중씨를 수년간 설득해, 한 씨가 당초 충남대학교박물관에 기증하려던 남당 선생의 영정 4점을 비롯한 간찰, 교지, 호 구단자, 호패 등 793점을 홍주성역사관에서 기증을 받은 유물 중 50여점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어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남당 한원진의 가계와 홍성 정착, 관직생활과 강문팔학사(江問八學 士)와의 학문교유, 남당의 학문적 업적 등 각 분야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 며, 기획전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남당영정 4점은 감정 결과 지정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 돼 현재 도지정 문화재 신청 중이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그동안 우암 송시열, 사계 김장생 등에 비해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남당 한원진 선생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 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 사진 =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한원진 특별기획전을 둘러보고 있다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없소 역사시설분야 (630-9236)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3차 정기회의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8
  • 등록일2013-10-10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7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이하 기획단)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16명의 기획단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영미 기 획단 전문위원이 10월 현재까지 분과별 추진사항을 보고와 정민철 위원의 ‘도시근교농업 과 연계된 두레농장 시범 적용’의 제안이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기획단은 현재까지 학교급식, 희망마을 만들기 지원,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해왔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군내 급식소비 실태 및 친환경급식 가능 품목을 조 사하고, 타 시군 사례 조사 등을 수행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학교급식지원 방향을 연구했 으며, 지난 4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 토론회의 개최를 지원했다. 희망마을 만들기 분야에서는 3월 희망마을협의회 창립 이후, 관련 사례 견학 및 이후 마 을만들기 계획 수립을 지원했으며, 올해 계획 중인 곳 가운데 2개 마을에 분과위원이 직 접 참여해 지역민 역량강화에 협조하고, 다음달 1,2일 홍성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충남마 을 만들기 대회 준비에도 참여하고 있다. 기획단은 또한 농어촌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주력해, 지난 3월부 터 관련 회의를 별도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기획단 위원들을 중심으로 대내외 기관과의 네 트워크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어 정민철 위원은 ‘2014년 도시근교농업육성사업으로서의 두레농장 시범추진’안이 제 안됐다. 정 위원은 장곡면 도산리에 위치한 귀농귀촌인들의 쌈채소 협동조합형 농장인 ‘젊은협업 농장’과 완주군의 농촌노인복지사업인 ‘두레농장’ 사례를 바탕으로 마을공동농업경영체 육성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다양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다품종소량생산조직을 지원하 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기획단은 정 위원의 제안에 대해 현실화 가능성을 검토키로 했다. 한편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민선5기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운영되어 오고 있으며, △홍성 지역에 맞는 농업정책 연구와 계획 수립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 공모사업 계획수립 및 사업유치 등의 사업을 수 행하면서 매년 4회의 정기회의와 함께 유통분과, 자원순화체계지원 분과, 희망마을 만들 기 분과의 3개 분과별로 수시로 회의를 진행하며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 문의 :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630-1720)
홍성군, 수확철 농기계 수리교육·임대사업 ‘호응’ 이미지
홍성군, 수확철 농기계 수리교육·임대사업 ‘호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5
  • 등록일2013-10-10 00:00:00
  • 내용홍성군은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가을 영농에 차질이 없 도록 농기계순회수리교육과 농기계임대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봄부터 관내 가장 원거리마을을 시작으로 농기계순회수 리교육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90여회에 걸친 순회수리 교육이 농민들의 호응 속에 진행 됐다. 특히 연중 가장 바쁜 수확철을 맞아 수확기 위주로 순회수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 물수확기, 넝쿨파쇄기, 파종기, 퇴비살포기 등을 정비하는 등 농기계 임대은행 운영에도 농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월 한달 동안 총 15회의 일정을 잡아 순회수리 교육을 추진하 는 한편,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편의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늘어나는 농기계 임대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은 행 분소도 운영하고 있다”며, “홍성군 농민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수확이 될 수 있도록 수 확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운영 모습 □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630-9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