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저소득층 자활·자립의 터전 문 열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5
  • 등록일2013-10-18 00:00:00
  • 내용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의 터전이 될 홍성지역 자활센터 제품판매장이 지난 16일 홍 성읍 월산리에 문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 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제품판매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한 제품판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청풍명월 쌀을 이용해 생산하 는 ‘청풍명월 누룽지’를 판매하는 누룽지 판매사업단과 젓갈을 비롯한 다양한 반찬과 도시 락을 판매하는 밑반찬 사업단이 입주해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청풍명월 누룽지’는 좋은 쌀을 원료로 무착색·무향료에 영양만점의 웰빙광자로, 건강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밑반찬 사업단이 운영하게 될 ‘반찬카페 만찬’은 광천의 명품 젓갈과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맛과 영 양이 넘치는 반찬과 도시락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장 제품들은 모두,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맡게 돼, 판매 장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터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제품판매 사업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 이 근로의 기쁨을 누리고 자립을 기반을 다지며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를 바란다며 참 석자들을 격려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630-1457)
가을산행의 명소, 홍성 오서산 이미지
가을산행의 명소, 홍성 오서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5
  • 등록일2013-10-17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읍과 장곡면 등에 걸쳐 산세를 뻗고 있는 오서산 정상 부근의 억새풀 군락이 절정을 이루며 산행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오서산은 해발 791m의 서해안 최고(最高) 명산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정상을 중심으로 주능선에 2km 가까이 억새풀 군락이 은빛물결을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정상에서 는 천수만과 서해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어 가을산행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서산의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을 넘어서면서 최고 절정을 이루고 11월 초까지 계속되는데, 10월 중순을 막 넘어선 요즘이 오서산의 억새향연을 즐길 수 있는 최 적기이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오전 9시부터 광천읍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제11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 위한 많은 산행객들이 오서산을 찾을 전망이다. 광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하고, 오후 12 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등산대회에 참가한 산행객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무료시식 회, 결성농요 공연, 등산객 노래자랑 등의 부대행사와 대회식상 및 등번호 추첨을 통한 경 품 증정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 광천청년회의소 사무국 (☏041-641-1700)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동네 소식 마을신문에 담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7
  • 등록일2013-10-17 00:00:00
  • 내용홍성군 장곡면의 작은 마을인 신동리(이장 오필승, 사진)에서는 소소한 동네 소식을 담 는 마을신문이 발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情)들면 고향』이라는 제호로 발간되는 신동리의 마을신문은 지난 여름 창간호를 발행한데 이어 이달에 2호 신문 1백부를 발행하여 마을주민, 출향인 등에 배포하고 면사무 소에도 비치했다. 신동리 마을신문은 마을주민과 출향인 간, 농민과 도시민 간의 소통 상생을 위해 지역의 대소사를 널리 알려 “주민이 행복한 마을, 와서 살고 싶은 고향마을, 찾아오는 농촌”을 만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8면으로 발행된 이번 호에는 신동리의 3·1운동 이야기, 오누이권역 마을 소식, 장곡 신동 8경 등 지역의 역사와 소소한 이야기들을 소박하게 담아 지역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 다. 마을신문의 발행인인 오필승 이장은 “번듯한 인쇄기에서 만든 신문은 아닐지라도 지역 과 주민들의 생활 가까이의 이야기들을 담은 마을신문이 지역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물 론, 출향인과 귀농·귀촌인을 잇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情)들면 고향』은 매분기별로 발행할 계획으로, 3호는 오는 12월 발행할 계획 이다. □ 문의 : 장곡면 총무분야 (630-9383)
홍성군, 농업특성화 사업 추진으로 국비확보 실적 우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2
  • 등록일2013-10-1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특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2014년 공모사업에 현재까 지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2억 8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6개 부문 사업들은 정부의 농정 중점시책인 농업 의 6차산업화에 부합하고, 지역 실정을 살려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기대할 수 있 는 분야들이다. 선정된 사업은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사업 10억원 지원 △미래로 도농순환센터 시 스템 구축 사업 국비 7억 6천만원 △계란소시지 개발 시범사업 국비 1억 5천만원 △미생물 생산 및 활용기반 구축 사업 1억 5천만원 △냉이 이용 가내농산가공품(환) 생산실증 사업 2천만원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리모델링 공사 2억원 등 6개 사업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들 사업들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가공장 비 공동 활용으로 농가의 농외수익 향상시키고(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운영), 도시농업 수 요 확대에 따른 도농교류 활성화와 로컬푸드의 거점을 마련(도농 순환센터 시스템 구축) 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농축산업 경쟁력을 강화(계란소시지 개발 시범사업, 냉이 이용 농산가공품 생산)하는 한편, 미생물보급, 생활과학관 리모델링 등을 통해 지역 농업 의 생산성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는 내실 있는 사업 준비는 물 론, 지역 국회의원, 관계 기관과의 밀접한 협조를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지역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분야에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들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 해 지역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630-9105)
홍성군민이 바라는 중점투자분야는 … 농수산 > 경제산업 > 보건복지 順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8
  • 등록일2013-10-17 00:00:00
  • 내용홍성군민들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가장 중점적으로 투자하길 기대하는 분야는 농수 산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에서 2014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설문조사를 통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재정운용 의 투명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실시한 군민 설문조사 결과, 홍성군민이 내년도 예산 에 있어 중점 투자를 원하는 분야는 농수산분야 > 경제산업분야 > 보건복지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에서는 ‘2014년도 가장 우선적으로 투자해야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 26%(133명)이 농수산 투자를 우선적으로 꼽았고, 경제산업 19%(94명), 복지보건 16%, 환경녹지 10% 순 으로 나타났다. 각 분야별 조사에서는 사회복지 분야는 노인복지(38%), 문화·체육·관광분야에서는 관광 기반시설확충(44%), 청소환경분야에서는 쓰레기수거(47%), 보건위생분야에서 건강증진 사업(30%) 등에 대한 우선투자를 꼽는 군민이 많았다. 또한 지역경제분야에서는 실업대책 및 일자리창출(54%), 도로·교통분야는 공영주차장확 대(38%), 교육분야에서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38%) 등에 대한 우선투자 의견이 많았 다. 특히 내년도 예산편성 시 증액되어야 할 분야로 농수산분야(15.4%), 보건복지분야 (9.9%), 교육분야(7.3%), 경제산업분야(7.3%)를 꼽은 반면, 감액되어야 할 분야로 문화체 육관광분야(17%), 보건복지분야(3.7%), 일반행정분야, 건설교통분야(이상 3.6%) 순으로 꼽기도 했다. 군은 이번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규모 행사성 경비와 경상경비를 축소하여 가용재원 을 확보하고, 중앙부처 예산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농산물마케 팅, 고품질 친환경농업 육성 등을 통한 농업혁신과 농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 속적인 투자, 지역 인재 육성 투자 확대 등에 노력하는 등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의견을 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며,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적극 반 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서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돼, 507명의 군민이 참여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565)
홍성군, ‘우리마을 주치의’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1
  • 등록일2013-10-17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우리마을 주치의제’가 의료 사각지대 해소 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교통이 불편해 병·의원 이용이 어렵거나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을 선정해, 매달 2회씩 마을을 방문해 진료, 상담, 혈압·혈당 측정, 보건교육, 치매예방 프로 그램 운영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자 관리를 함께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업시행 2년을 맞은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올해 11개 읍·면의 2개 마을씩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군 보건소 소속 공중보건의와 진료업무담당자 등 연인원 1천 6백여명이 참여해 선정된 마을을 총 493회를 방문해 4천여명을 진료하는 실적을 거뒀다. 군 보건소에서는 사업이 처음 시작된 전년에 비해 대상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짐에 따라, 농사일이 마무리되는 11월부터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프로그램을 병행 실시하 는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의료기관을 자주 찾기 어려운 주민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알 수 있도록 돕고, 적절한 치료를 안내하면서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 다”며, “앞으로 사업의 문제점은 개선하고 좋은 사례는 전파하여 우리마을 주치의제가 농 촌 마을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우리마을 주치의제 활동 모습 □ 문의 : 보건소 통합보건기획팀 (630-9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