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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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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의 고장 홍성, 성삼문 절의 기리는 행사 열려 이미지
충절의 고장 홍성, 성삼문 절의 기리는 행사 열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49
  • 등록일2014-03-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사육신 중 한 명으로 홍성 출신의 대표적 역사 위인 중 한 명인 성삼문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자 20일 오전 10시 30분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 성삼문선생 유허지에서 영정 봉안식 및 오동나무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산림환경연구소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역사 속에 전해져 내려오 는 ‘성삼문 오동나무’ 보급을 위해 지난 3년여 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뿌리삽목 및 조직배양 의 방법으로 대량증식에 성공한 ‘손자목’을 식재하고, 선생의 사당인 ‘충문사’에 영정을 봉 안하는 행사를 함께 개최해, 선생의 충절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충문사숭모회(회장 황필성)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창 녕성씨 문중, 유림,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현재 국립현대미술박물관에 소장된 선생의 표준영정을 충문사 규모에 맞게 복제한 영정을 봉안하는 봉안식을 가진 뒤, 참석자들이 ‘손자목’ 오동나무 50본을 성삼문 선생 유허지와 성삼문 선생의 부모묘, 부인묘에 각각 식재했다. 군 관계자는 “성삼문 오동나무 식재를 계기로 대표적인 충절 위인인 성삼문 선생의 뜻 을 널리 선양하고, 성삼문 선생 유허지를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자원이자 역사교육 현장 으로 보존·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삼문 오동나무’는 성삼문 선생이 과거에 급제하자 그 아버지인 성승장군이 북을 달았다는 오동나무로 전해진다. 한국전쟁 당시까지도 고목이 있었으나 현재는 고사했으 며, 현재는 홍북면 노은리에 후계목 1그루가 남아 있으며, 이번에 식재한 나무는 충남도산 림환경연구소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대량증식에 성공한 ‘손자목’이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256)
리더양성으로 홍성농업 변화 꾀한다 이미지
리더양성으로 홍성농업 변화 꾀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0
  • 등록일2014-03-21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은 19일부터 21일까지 홍성의 농업을 이끌어갈 농촌지도자 핵심회 원 40명을 대상으로 전남 해남, 강진 일원에서「3농혁신리더 양성 농촌지도자 핵심회원 교육」을 실시한다. 「3농혁신 리더양성 농촌지도자 핵심회원 교육」은 충청남도의 역점시책인 ‘3농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지 확산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홍성군 농업을 이끌어 가는 핵심주체의 기본소양과 리더십 배양 등을 통한 공동 참여의식을 형성하여 홍성군의 농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교육은 자기혁신과 셀프리더십 배양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교육 및 현장견학 프로그램으 로 구성돼 운영 중으로, 특히 이번 교육생은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핵심회원을 대상으 로 실시해 어느 때보다 참여 열기가 높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고중섭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장은 “바쁜 농사를 잠시 미루고 참 여한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회 화합의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소화한 40명의 회원들은 앞으로 농촌지도자 홍 성군연합회 읍면지회의 핵심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진 = 리더양성 농촌지도자 회원 교육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분야 (630-9108)
홍성군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맞아 홍보활동 전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49
  • 등록일2014-03-21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에서는 제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결핵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결핵퇴치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1일 결핵예방홍보활동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올해 결핵예방의 날 행사는 도청 이전 1주년을 맞아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실시하며, 홍 성군보건소 외에 충청남도와 예산군보건소가 함께한다. 행사에서는 결핵예방 홍보 활동은 물론, 금연상담을 비롯한 이동보건소 형태로 운영될 예정으로, 도청 본관(백제몰) 앞 광장에서는 대한결핵협회의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흉 부엑스선 무료검진을 실시하며,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검사 및 의사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핵은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우리나라 결핵발생률 및 사망률은 OECD 가입국가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국가에서는 2020년까지 결핵발생률을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홍성군보건소에서는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검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결핵관리의 일환으로 중,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 로 엑스선이동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병·의원 결핵환자의 접촉자에 대하여 검진비를 지급하고, 다제내성 및 치료비순응 전염성호흡기 결핵환자에 대하여 입원명령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오랜 시간동안 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기침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 올바른 기침예절 실천이 매우 중요하 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개인 스스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면역 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문 의 : 보건소 예방의약분야 (630-9030)
홍성 행복키움지원단, 사례관리대상 아동 - 후원자 연결 이미지
홍성 행복키움지원단, 사례관리대상 아동 - 후원자 연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3
  • 등록일2014-03-21 00:00:00
  • 내용홍성군 행복키움지원단이 사례관리 중인 아동과 후원자를 연결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아 동에게 희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장곡면에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 아동에게 삼성디스플레이 후원 자들의 도움으로 치과치료비 및 생활비로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후원을 받은 아동은 경제력이 없는 조부모와 함께 어렵게 생활 중으로, 장곡지역아동센 터에서 군청 주민복지과 행복키움지원단에 사례관리를 요청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한 아동이다. 대상아동은 넉넉지 않은 형편임에도 조부모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정서적으로는 안정되 게 생활하고 있었지만, 조부모의 사랑으로 극복 할 수 없는 지적2급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어 그에 따른 언어치료 및 기타 전문적인 복지서비스가 필요했고, 특히 치아가 모두 썩 어 있는 상태로 치과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군 행복키움지원단에서는 먼저 조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차상위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신청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발육부진 문제해결을 위해 홍성의료원 소아 과와 진료 연계하는 한편, ‘사회복지재단 세이브더칠드런’과 연계해 발달검사 지원을 받 게 하였다. 또한 주택소유권등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무료 법률지원서비스를 연계하였으 며,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언어치료도 연계하였다. 무엇보다 경비가 많이 드는 치과치료를 위해 ‘사회복지재단 이랜드’와 ‘초록우산’에 치료 비 연계를 하게 되었으며, 이 소식을 들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치과 치료비 및 생계비 를 후원받게 되어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후원 아동을 찾은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가 적절한 치료 를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 에게 더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 사례관리 대상아동 가족과 후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행복키움분야 (630-1326)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속도 더한다 이미지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속도 더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3
  • 등록일2014-03-21 00:00:00
  • 내용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는 홍성군의 노력이 속도를 더하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2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식전행사에 이어, 서포터즈로 위촉된 91명 중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76명 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강연,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서포터즈는 군에서 추진 중인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해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 한 의식변화를 유도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발전적인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 하게 된다. 한편 군은 지난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갖고, 용역을 수행한 한서대학교 산업협력단의 이갑숙 소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 ▲안전한 홍성 ▲건강한 홍성 등 5대 영역에 대해 관련 부서와의 세부적인 논의와 추진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본계획 수립과 서포터즈 활동 등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가 튼튼히 세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창조적인 정책발굴과 시행으로 여성과 사회 적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홍성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 □ 문 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947)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길 함께 만들어요” 이미지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길 함께 만들어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42
  • 등록일2014-03-20 00:00:00
  • 내용홍성군은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심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 역 불법주정차 지도·단속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도에서 실시하는 신학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 속기간 중에 학교별로 초등학생 등교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 하교시간인 오후 2시부터 5 시까지 순회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교통단속반읖 편성하고 주정차 단속용 이동형 CCTV 카메라 단속차량 을 이용해 이달 말까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지도·단속을 펼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은 또한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덕명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 모범운전자 회, 녹색어머니회와 합동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지도 캠페인을 실시해 군민 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시 승요차의 경우 8만원, 승합차의 경우 9만원 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 사진 = 홍성군과 홍성경찰서, 관련 단체 회원들이 지난 18일 덕명초교 앞에서 어린이보 호구역 불법주정차 지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교통지도분야 (630-1836)
원예활동으로 수형자 사회복귀 돕는다 이미지
원예활동으로 수형자 사회복귀 돕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45
  • 등록일2014-03-20 00:00:00
  • 내용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홍성교도소와 손잡고 수형자들의 성공적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 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교도소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3월부 터 11월까지 총 47회에 걸쳐 운영한다. 원예치료 교육은 수형자를 위한 심리·사회적 결과 모델 프로그램과 형기 종료자 및 여성 수형자들을 위한 인성교육으로 구성돼, 원예활동을 통한 수형자들의 심신 안정과 성공적 인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텃밭가꾸기, 차(茶)만들기, 실내정원 꾸미기 등의 다양한 원예활동으로 이루 어져, 수형자들은 직접 식물을 재배·관리·수확·이용함으로써, 자의식을 깨닫고 생명의 소 중함을 체험하면서, 건전한 노동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특히 식물의 성장사와 자신의 인생사를 비교함으로써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 한 소중한 꿈을 품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형자들은 공동작업을 통해 구성원들과의 갈등과 분노 해소 과정을 겪고, 동료애 와 협동의 소중함을 체득하면서,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예활동은 취미생활을 통한 개인정서 함양뿐만 아니라 현 대물질 문명에 의해 상처받은 심신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재 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 사진 = 홍성교도소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한 원예프로그램 진행 모습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630-9121)
홍성군 대중교통 한층 편리해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49
  • 등록일2014-03-20 00:00:00
  • 내용홍성군은 교통약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교통소외지역을 대상으로 20일부터 농어 촌버스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40호 이상이 거주하는 마을 중 마을회관과 인근 승강장 간의 거리가 1km 이 상인 교통소외지역을 조사한 결과, 홍성읍 소향리, 광천읍 매현리, 광천읍 상정리 덕정마 을, 광천읍 옹암리 석포마을 등이 조사된 가운데, 도로 등 농어촌버스 운행여건이 갖춰진 홍성읍 소향리와 광천읍 매현리, 홍동면 효학리에 20일부터 하루 세 차례씩 버스를 운행한 다. 홍성읍 소향리 노선은 홍북면 봉신리에서 중계리 왕복노선을 소향리를 경유토록 하여 소 향리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였으며 노선번호는 홍성터미널 출발 기준 391번 (07:40)과 396번(15:05, 18:55) 버스가 운행된다. 광천읍 매현리 노선은 광천주공아파트, 광천산업단지, 그림이 있는 정원, 매현리 하리마 을 등을 경유하는 왕복노선으로 광천주공아파트에 입주한 284세대는 물론, 광천산업단지 근로자, 그림이 있는 정원 관람객, 매현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 이다. 운행 버스는 광천터미널 출발 기준 780번(10:15, 13:30, 16:30)이다. 홍동면 효학리 노선은, 811번 노선버스를 타 노선이 많이 운행 중인 대영리를 경유하지 않고 효학리를 경유토록 조정했으며, 홍성터미널 출발 기준 세 차례(07:40, 10:25, 14:15) 버스가 운행돼 효학리 학계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군은 내포신도시 개발과 공장입주 등 주거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어 내포신도시를 포함한 관내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통행량 파악과 함께 버스노선을 탄력적으로 운 영하여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면서, 오는 2015년 에는 홍성군 전체 노선에 대한 개편을 추진 할 예정이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 (630-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