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중국 쓰촨성 정협대표단, 홍성방문 이미지
중국 쓰촨성 정협대표단, 홍성방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1
  • 등록일2014-04-16 00:00:00
  • 내용중국 쓰촨성(四川省)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대표단 7명이 지난 14일 홍성군을 방문해 국 제교류 협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쓰촨성은 충청남도와 지난 2008년 9월 우호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 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으로, 이번 대표단의 방문은 쓰촨성 량산(凉山)주위원회 서 기직을 겸임하고 있는 자이 잔이(翟占一) 쓰촨성 정협 부주석이 홍성군과의 우호교류를 위한 협의를 희망함에 따라 충남도 방문과 연계하여 홍성군 방문이 성사되었다. 이날 대표단을 맞은 류순구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쓰촨성 경제의 중심도시인 량산주와 홍성군과의 우호협력 교류 활성화의 전기가 마련되었 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자이 잔이(翟占一) 쓰촨성 정협 부주석은 “홍성군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환 황해권 중심도시로,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통해 양 도시 간 자매결연 체결을 희망한다”고 교류 희망의사를 밝혀, 향후 양 도시 간의 교류의 발판이 마련되었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와 쓰촨성과의 돈독한 우호관계를 토대로 량산주와 홍성군이 우호 교류를 한다면 양 도시 간 농업, 경제, 무역 등 민간교류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 로 예상한다 ”고 밝혔다. 한편 량산주는 쓰촨성 남부의 곡창지대이자, 중국의 대형 프로젝트인 “서전동송(西電東 送)” 건설의 주요 기지이며, 부철, 연, 아연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가진 쓰촨성 최고의 경 제 요충지이다. ※ 사진 = 지난 14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중국 쓰촨성 정협대표단과의 교류 협력 회 의 / 기념촬영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278)
향교, 지역의 문화중심이 되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97
  • 등록일2014-04-15 00:00:00
  • 내용조선시대 지방의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담당해 왔던 향교가 지역의 새로운 문화중심으 로 부상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해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인 ‘문화in장꾼’(대표 김현자)과 함께 문화재청 공 모사업인 ‘2014년 살아 숨 쉬는 서원·향교 활용 사업’에 신청해 선정되면서, 지난 3월부 터 “친구야, 향교가자 !”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친구야, 향교가자 !”는 결성면에 소재한 결성향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의 ‘동화천자문’, 직장인과 일반인 대상의 ‘이야 기 목민심서’와 ‘퍼포먼스 사서삼경’, 청소년·일반인 대상의 ‘홍주문학사’ 등의 다양한 강 좌 프로그램을 진행해, 향교를 현대에도 어울리는 교육과 문화의 터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선비선발대회, 과거시험재현, 향교음악회, 선비다도체험, 선비예절 등의 ‘유교문화 마당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해 참가하는 주민들이 향교와 유교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 군은 결성향교와 가까이 있는 고산사 대웅전(보물 제399호)을 비롯해 만해 한용 운 생가, 결성동헌, 형방청 등 주변 문화재와 연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수강생들의 반응도 좋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항상 굳게 닫혀있던 향교에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대해 자긍심을 갖게 되는 등 주민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라고 밝혔다. ※ 사진 = 4월 선비선발대회 수상자 및 심사위원 기념촬영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문야(630-1687) / 문화인장꾼 (641-2974)
홍성군, 철저한 가로수 관리로 지역을 화사하게~ 이미지
홍성군, 철저한 가로수 관리로 지역을 화사하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8
  • 등록일2014-04-14 00:00:00
  • 내용홍성군이 도심 및 주요 도로변의 꾸준한 가로수 관리로 한층 지역을 화사하고 쾌적하게 가꾸는데 힘을 쏟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도심 및 주요도로변의 꽃길 조성사업의 결과, 홍성천 변, 홍주종합경기장 주변, 홍성읍 대교공원 주변, 9km에 달하는 구항면 벚꽃길 등 지역 내 여러 곳에 벚꽃 가로수 길이 조성돼 만개한 벚꽃이 봄을 알리고 있어, 군민들의 호응이 높다. 또한 벚꽃이 진 후에는 오는 5월 중순부터는 홍성여고 도로변을 비롯한 주요도로변에 식 재된 이팝나무가 이팝꽃을 피워 계절의 여왕인 5월을 장식하고, 가을이 되면 팥배나무가 짚은 적갈색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게 된다. 올해 군은 5억 5천 2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로변에 고사된 수목을 정리·보식하 는 한편, 적정한 비료시비, 가지치기 작업 등으로 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가로수 및 공원에 식재된 2만여 그루의 벚나무를 대상으로, 잎이 일시적으로 무성해졌다가 말라죽는 ‘빗자루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근 대대적인 방제에 나서고 있다. 감염되면 기형으로 돋아난 잔가지들이 빗자루처럼 생긴 후 쪼그라들다가 고사해 명명 된 ‘빗자루병’은 곰팡이의 일종인 마이코프라그마균에 감염된 노쇠한 나무에서 나타나며, 군은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빗자루병에 걸린 벚나무 2천 4백여 그루를 방제한 바 있 다. 군 관계자는 “공원 및 가로수는 사람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를 줄여주고 심적 안정을 줘, 사건사고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아름다운 가 로수·수목 식재로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고, 철저한 방제 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군의 재 산을 보호하고 푸르고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벚꽃 가로수길 □ 문 의 :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630-1386) / 공원녹지분야(630-1419)
홍성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55
  • 등록일2014-04-1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적 극 나설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8억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 상반기까지 추모공원관리사업소에 150kW급, 광천복합공공청사에 50kW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27만kW의 전기를 자체 생산·사용함으로써 120톤의 이 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공공청사와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639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적극 노력해 왔다. 군 관계자는 “화석연료 사용증가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 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노력을 기울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일반주택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올해 1억 1천만원의 사업비 를 투입해,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홈 100만호 사업’과 연계하여,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그 린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55가구에 최대 2백만원의 시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 문 의 :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630-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