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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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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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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불임) 부부에게 출산의 희망을 드립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03
  • 등록일2014-03-28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아이를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난임(불임) 시술 시 임신 성공률이 높은 체외수정 시술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난임 부부의 체외수정 시술 지원 횟수를 종전 신선, 동결 구분 없이 총 4회로 제한 했던 것을 신선배아 3회, 동결배아 3회로 구분하여 총 6회 확대 지원하며, 동결배아 선택 없이 신선배아만 선택할 경우 총 4회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법적 혼인상태의 난임 부부로 접수일 현재 여성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 가구이며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 시술을 요한다는 의사 의 진단서를 제출한 자 중 맞벌이부부일 경우 소득이 적은 배우자의 보험료는 50%만 반영 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범위는 체외수정일 경우 1회당 180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1 회 300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인공수정의 경우 1회 50만원 최대 3회 150만원까지 지 원된다. 시술 희망자는 난임 진단서 원본, 건강보험카드 사본, 최근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또는 납부 확인서, 맞벌이 부부 중 자영업일 경우 사업자 등록증명원 및 주민등록등본(단, 부 부 또는 직계비속이 별도 주민등록지 거주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을 첨부한 지원신청서 를 홍성군보건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부부에게 시술비 지원을 통한 임신·출산의 사회·의료적 부담을 경감시켜, 난임부부가 자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와 저출산 극복 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담당부서/분야 : 홍성군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Tel 630-9034)
홍성군, 보건소·홍성읍사무소 이전 신축 본격 추진 이미지
홍성군, 보건소·홍성읍사무소 이전 신축 본격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5
  • 등록일2014-03-27 00:00:00
  • 내용홍성군이 군 보건소와 홍성읍사무소 이전 신축을 본격 추진하면서 오랫동안 표류해 왔 던 오관구역주거환경개선사업도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군 보건소와 홍성읍사무소의 이전 신축 예정지인 홍성읍 문화로90번길 29 일원에 소재한 구(舊) KT&G 홍성지점의 건물철거 작업을 시작해 보건소와 홍성읍사무소 이전 신축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군은 내포신도시로 사무소를 이전한 KT&G로부터 지난해 7월 홍성지점 부지를 매입한 뒤,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와 재방재정투융자심사, 공공청사건립 타당성 용역 등을 거쳐 해당 지역에 군 보건소와 홍성읍사무소를 이전 신축하는 안을 확정하고 추진해 왔다. 군 보건소 및 홍성읍사무소 건립은 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보건소 3,300㎡, 홍성읍사 무소 2,800㎡의 연면적으로 각각 지하 1층, 지상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보상과 기존건물 철거를 병행 추진하고, 오는 10월 공 사에 착공해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보건소와 읍사무소 건립이 추진되는 지역은 LH공사의 사업포기로 오랫동 안 사업이 표류돼 왔던 오관구역주거환경개선 사업 구역에 포함되는 곳으로, 주거환경개 선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관지구는 지난 2005년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이 확정되고, 2008년 정비구역 지정고시 가 된 후 사업시행자로 당시 대한주택공사(현 LH공사)로 지정했으나, LH공사의 경영상의 문제로 사업에 진척 없이 장기간 표류해 왔다. 오관구역주거환경개선사업이 당초 계획됐던 전체 공동주택건설방식이 사실상 추진이 어 려워짐에 따라, 군은 지난해부터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해 공동주택건설방식과 공공청사 건립, 현지개량방식을 혼용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 해 왔다. 이번에 공공청사 설립을 위한 기존 건물 철거작업이 시작됨에 따라 오관구역주거환경개 선사업이 실질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그동안 조속한 사업추진을 기다려왔던 주 민들에게도 그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청사 건립에 만전을 기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구(舊) KT&G 홍성지점 건물철거 작업 모습 □ 문 의 : 재무과 재산관리분야 (630-1821) 도시건축과 주택분야 (630-1850)
홍성군, 불법방치 쓰레기 일제 수거기간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4
  • 등록일2014-03-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충남만들기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일환으로 유원지, 야산, 하천 등 취약지에 방치·투기되어 주변 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방치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의 일제 수거에 나선다. 군은 방치 쓰레기 일제수거 추진을 위해 지난 20일 부읍면장과 환경분야 담당 전체회의 를 소집해 세부적인 수거처리 계획을 시달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또한 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마을별 일제조사를 실시해 마을주변과 공터, 하천제 방, 야산 등에 버려진 방치 쓰레기의 양과 위치, 현지 여건 등을 파악하고, 조사결과에 따 른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4월 9일까지 읍면 실정에 맞춰 일정별로 인력과 장비를 집 중 투입·수거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수거기간 중 수거된 방치쓰레기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가능 쓰레기로 분류하 여 재활용품은 오는 4월 10일로 예정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에 배출하여 수거실적을 제고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관내 상습투기지역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을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기 간으로 정하고 단속원을 배치하여 쓰레기 종량제 정착과 주민의 경각심을 제고하여 주민 스스로 환경을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문 의 : 환경과 청소행정분야 (630-1329)
취약계층 건강서비스, 통합으로 한 차원 더 높게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45
  • 등록일2014-03-27 00:00:00
  • 내용v 홍성군보건소는 취약계층 건강수준의 효과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영세층이 많이 거주하는 개나리아파트에서 취약계층 집중 통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취약계층이 집단으로 거주하고 있는 홍성군 구항면에 소재한 개나리 아파트에서,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조사 실시와 그에 따른 맞춤형 개별방문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 프로젝트”에 착수했 다. 군 보건소에서는 이미 지난 2월에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기초조사를 완 료하고, 주민의 거동 가능 여부에 따라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야 하는 개별방문 집단과, 관 리실·야외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집단으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또한 보건소 내부 자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자원을 적극 연계·활용함으로 써 통합적인 건강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지난 20일 지역사회자원 연계를 위한 간담회를 개 최했으며, 4월중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 설명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계획 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취약계층 주민의 경우 건강 문제 외에도, 복합적인 문제를 많이 가 지고 있어 지역사회 내의 복지·건강 인력이 통합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다각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파트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은 물론, 더 불어 함께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20일 군보건소에서 열린 지역사회자원 간담회 모습 □ 문 의 : 보건소 방문보건분야 (630-9043)
홍성보건소, 나트륨 섭취 저감 팔 걷어 이미지
홍성보건소, 나트륨 섭취 저감 팔 걷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67
  • 등록일2014-03-26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만성질환자의 건강회복을 위한 나트륨 섭취 저감을 위해 “나트륨 줄이 go, 건강 올리go” 사업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우리국민 1인당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4,831mg으로, WHO 최대 섭 취 권고량인 2,000mg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고혈압,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등 만성질환 을 유발 및 악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 군 보건소는 군민의 나트륨 섭취 저감을 위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1단계 미각테스 트, 2단계 국염도 측정, 3단계 체내 나트륨 함량 측정 등의 3단계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 사업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는 26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이번 사업의 1단계 프로 그램인 미각테스트를 실시하면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건강밥상교육, 저염식 레시피 안 내 등 나트륨 저감화 실천요령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1년간 나트륨 섭취 변화를 측정해 나트륨 과다섭 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사진 = 지난 20일 결성면에서 열린 이동복지관에서 참여 군민을 대상으로 나트륨 저감을 위한 미각테스트를 실시하는 모습 □ 문 의 : 보건소 위생분야 (630-9021)
홍성군, 원도심 공동화 방지 위한 다각적 노력 ‘눈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91
  • 등록일2014-03-26 00:00:00
  • 내용충남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등으로 지역의 발전지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는 가운 데, 홍성군이 지역의 당면 현안인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군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주거와 온천·휴양기능을 갖춘 옥암지구개발사업을 비롯해 역재방죽 융·복합사업,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용봉산지구 개발사업 등 다양 한 도시계획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들어 하나 둘씩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며 군민들 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군은 홍주성 일원을 중심으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관련 용역 과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수행하면서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 공 모사업에 최근 신청을 완료했다. 군은 홍성읍 오관리 중심시가지가 상대적으로 노후주택이 많고 인구와 사업체가 지속적 으로 유출되는 반면, 우수한 역사문화자원과 주민역량을 가지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높은 홍주성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때 사업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고, 사 업이 추진되면 원도심공동화 방지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홍성읍 오관9리와 오 관10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홍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으로, 최근 충남 도에서 선정한 3개 선도지구에 포함돼 농림축산식품부에 관련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군은 ‘홍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로정비, 주택개보수 등의 기초생활기반 확충 사업, 로컬푸드, 마을텃밭사업 등의 지역소득증대 사업, 기타 지역경관개선 및 지역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현재 추진 중인 보건소 및 홍성읍사무소 이전 신축과 연계 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는 복원이다.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 공모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각각 2백억원과 8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군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을 다할 방 침이다. 도시재생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하드웨어적인 측 면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는 시책이라면, ‘홍주천년’의 역사성에 주목하면서 지역의 정 체성을 재조명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홍주의 얼 계승운동 사업’은 소프트웨어 적인 측면에서 원도심 공동화를 대비하는 군의 주요 시책이다. 군은 오는 2018년인 홍주지명 1천년을 앞두고, 올해 주요 사업 중 하나로 ‘홍주의 얼 계 승운동 전개’를 추진키로 하고, 최근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군은 ‘홍주의 얼 계승운동’을 통해 지역의 행정·문화·교통의 중심지로서의 홍주의 역사성 을 정리하고, 오는 2018년까지 연차별로 홍주의 얼 계승을 위한 체계적인 기념행사를 준비 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 원도심의 정주여건 개선과 홍성의 역사성 재조명을 통해 지역에 활력 을 불어넣고, 신도시와 원도심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군의 모든 역량 을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연계한 다각적인 방법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556)
홍성·예산 택시총량조사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69
  • 등록일2014-03-26 00:00:00
  • 내용홍성군은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홍성군과 예 산군의 택시총량조사를 실시함에 따라, 원활한 조사를 위해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법 인택시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량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량 조사는 택시운송사업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택시 총량제 수립 의무대상 지역 이 시 단위에서 군 단위로 확대됨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함께 도청을 유치한 홍성군과 예산군은 지난 2012년 2월 1일부터 택시사업구역이 통합됨 에 따라 국비예산 교부 등 효율적인 총량조사 추진을 위해 양 군의 택시총량조사를 일괄 추진키로 했으며, 이번에는 홍성군에서 추진한다. 군은 24일 진행된 총량조사 설명회에서 택시총량조사 관련 추진계획 및 방법 등을 설명 하면서, 자료제공, 표본조사 등 협조사항을 당부했으며, 택시업계의 의견도 청취했다. 한편 홍성군과 예산군은 지난 2010년 제2차 택시총량조사 결과, 당시 부제가 시행중이 던 홍성은 37대, 부제가 없던 예산은 92대가 감차되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으며, 2012년 홍성과 예산의 택시사업구역이 통합되면서 홍성의 택시부제가 해제됐다. 현재 홍성에는 법인택시 5개사 124대와 개인택시 165대 등 289대가, 예산군은 법인택시 3개사 91대와 개인택시 167대 등 258대의 택시가 운행 중이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 (630-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