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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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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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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명인 김건태씨, 국립축산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 위촉 이미지
농업기술명인 김건태씨, 국립축산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 위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4
  • 등록일2014-04-09 00:00:00
  • 내용홍성군의 농업기술명인 김건태씨(사진, 광천읍 월림리, 비전농장 대표)가 농촌진흥청 국 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현장명예연구관’으로 위촉됐다. 현장명예연구관은 축산 관련 외부전문가를 현장연구관으로 위촉하여 농촌진흥사업을 효 율적으로 추진하고 축산현장의 애로기술 발굴 해결과 연구개발 기술의 축산현장 보급을 촉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김건태씨는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민·관 협동 강화 분야 및 농촌진흥사업 분야에서의 ‘정부 3.0’추진 등 연구, 지도, 평가, 자문, 심의, 교육, 컨설 팅 부문에서 현장연구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현장명예연구관으로 위촉된 김건태씨는 “지역 축산발전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고, 동물복지와 친환경축산 및 가축분뇨,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겠 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건태씨는 대한한돈협회 회장, 부회장, 감사를 역임하면서, 자조금제도, 양돈업 등 록제, 친환경 직불제 도입 등 관련 제도 개선에 공을 세웠으며,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크 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2013 대한민국 최고농업 기술명인’에 선정된 바 있다. ※ 사진 = 김건태씨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분야 (630-9646)
홍성군농기센터, 과수 꽃가루 은행 조기 운영 이미지
홍성군농기센터, 과수 꽃가루 은행 조기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5
  • 등록일2014-04-09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하여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조제 및 공급을 위한 꽃가루은행을 7일부터 조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온난화로 인해 과수 개화기에 날씨가 불안정해 지고, 수 정 매개체인 꿀벌의 감소로 과수의 수정률 및 정형과 생산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 이며, 특히 올해는 3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과수의 조기개화로 수정률이 하락하고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의한 꽃과 열매의 냉해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착과율 향상과 냉해 피해에 대비하고자 꽃가루 은행의 조기 운 영에 들어가, 농가가 수분수에서 꽃을 채취해 오면 센터에서 화분을 채취·정선·냉동보관하 고, 화분의 발아율 검정, 인공수분기 대여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꽃가루은행에서는 수분수의 꽃에서 화분을 채취하여 올해 과수의 인공수분을 할 뿐만 아 니라 화분의 냉동 보관을 통해 다음 해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꽃가루은행에서 채취한 꽃 가루로 인공수분을 하면, 착과율을 높여 냉해 피해를 줄일 수 있고, 정형과 비율을 높임으 로써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군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 관계자는 “꽃가루 채취나 인공수분을 원하는 농가는 개화 1 일 전부터 개화 직후 꽃밥(화분)이 터지지 않은 시기, 즉 과수의 꽃봉오리가 약간 벌어져 꽃이 풍선 모양으로 부풀어 올랐을 때에 꽃을 채취하여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된 다”고 안내했다. ※ 사진 = 꽃가루은행 꽃가루 채취 모습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630-9121)
홍성군 민원행정, 고객중심 마인드 강화로 주민만족도 높여 이미지
홍성군 민원행정, 고객중심 마인드 강화로 주민만족도 높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22
  • 등록일2014-04-08 00:00:00
  • 내용최근 몇 년간 질적으로 달라진 민원서비스를 선보이며 군민들의 호응을 받아 온 홍성군 민원행정이 고객중심의 마인드 강화를 통해 주민만족도 높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최근 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한 기준과 제도 운영을 위해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민원 인의 권리를 고지한 ‘고객권리(민원 미란다) 선언문’을 군 홈페이지와 군청 종합민원실, 각 읍·면 민원실에 게시했다. 군이 게시한 고객권리 선언문 내용은 “민원인은 주인으로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을 권 리가 있”음을 밝히면서, “친절, 신속, 공정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권리”와 “민원처리 과정 상 잘못된 사항이 있을 경우 시정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 등을 명문화 했다. 군은 이번 고객권리 선언을 계기로, 올해 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 시책 추 진에 있어, 고객 중심의 마인드 확립은 물론, 정부3.0시대가 요구하는 고객과 소통하고 수 요자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여권 직접배달서비스, 민원처리 해피-콜 제 운영, 배려창구 도우미 제도 운영, 다국어 민원신청서 발간, 시간 연장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중심 민원행정서비 스를 펴고 있다. ※ 사진 = 군청 종합민원실에 게시된 고객권리선언문 □ 문 의 : 종합민원실 민원행정분야 (630-1249)
홍성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배움열기로 ‘후끈’ 이미지
홍성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배움열기로 ‘후끈’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00
  • 등록일2014-04-08 00:00:00
  • 내용홍성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이 어르신들의 배움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성인문해교육 사업은 배움의 기획를 갖지 못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글과 기초산수 등 의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내 기관·단체와 마을 단위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5명 이상의 요청이 있을 경우 찾아가는 문해교육 강 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6개소 56명으로 시작한 이래 꾸준히 수강인원이 늘 어, 현재는 16개소에서 1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수강생 대부분이 60~80대의 어르신들로 오래 앉아있기가 쉽지 않음에도 배움에 대한 열 정으로 수업이 있는 날이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참여해 평생학습센터에서 마련한 어느 강 좌보다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의 불편함을 해소함은 물론,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임으로써 행복한 노후를 돕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외에도, 올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4 성인문 해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천 7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성인문해 교육을 더 욱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사진 = 지난해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분야 (632-1870)
쌩쌩(生生)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 이미지
쌩쌩(生生)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2
  • 등록일2014-04-0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이달부터 지역의 홍주읍성 등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 혔다. 이번 사업은 군과 ‘홍성생태학교 나무’(대표 모영선)가 함께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14 년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에 신청해 선정됨에 따라, 홍주읍성의 안회당(동헌)을 중심으 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쌩쌩(生生)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라는 주제 로, 홍성의 대표 문화재인 홍주읍성과 관아시설을 활용한 정기 교육 프로그램과 상설 체 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이 밖에 홍주읍성을 주민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상설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홍주목사 생생 체험학교”는 홍주읍성과 홍주역사를 소재로, 참가 자가 새로 부임한 홍주목사가 되어 직접 홍주읍성 시설물을 탐방하는 홍주목사 체험, 기 타 홍주의 문화재를 탐방해 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4월부터 9월까지 4기수(각 기 수별 4회 수업)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설 체험 프로그램은, “안회당, 연꽃향기에 취하다”는 제목으로, 새로 부임한 홍주목사 와 홍주읍성 백성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선정해, 한여름을 피한 6월과 9월 중 평일 11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안회당을 작은 전통찻집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관광객 누구 나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날 등 특별한 날에, 홍주읍성에서 과거시험, 문인화, 서예 부채 만들기 등 의 체험을 마련해, 조선시대 양반의 삶을 직접 느껴보는 “특별한 날, 특별한 홍주성 이야 기”를 운영함으로써, 지역문화재의 활용도를 높이고 역사문화도시로서 홍성의 진면목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홍주읍성 일원의 안회당, 여하정, 조양문 등의 문화유산 을 활용한 문화역사교육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홍성 지역민에 게 문화재 향유 기회를 제공해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다. 프로그램 안내 및 참가문의는 홍성생태학교 나무(☏041-635-9101)로 연락하면 된다. ※ 사진 =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의 무대가 되는 안회당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687)
산림 가꾸기로 푸른 홍성 만들기 ‘전력’ 이미지
산림 가꾸기로 푸른 홍성 만들기 ‘전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0
  • 등록일2014-04-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이달까지 관내 조림사업대상지 105ha 에 24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체 사업대상지 105ha 중 60ha에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공급을 위한 경제 수나무 17만 그루를 식재하는 것을 비롯해, 20ha에 산사태와 산불·병해출 및 태풍 피해지 복구·예방을 위한 산림재해방지나무 3만 그루, 생활권 및 역사·문화지 경관조성을 위한 큰 나무공익나무심기를 25ha 4만 그루를 각각 식재한다. 군은 또한 기존의 산림을 경제적·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10 월까지 ‘숲가꾸기 사업’을 전개해 경제적 가치가 높고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은 조성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숲 가꾸기 사업’은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 가꾸기, 큰나무 솎아베기 및 가지치기 등 의 작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육성과 아름다운 경관 형성을 도모하는 작업으로, 군은 연평 균 1천ha에 달하는 숲가꾸기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군은 제69회 식목일을 앞두고 4일 오후 2시부터 장곡면 산성리 사운고택 일원에서 9,743그루의 나무를 심는 식목일 행사를 열어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과 충남도청이 공동 개최해,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석환 홍성군수 를 비롯한 도내 각 기관단체 인사, 인근 장곡초등학교 반계분교 학생 및 교사, 공무원, 주 민 등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또한 ‘국민 좋아하는 10대 수종’ 전시하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 게 매실, 살구, 편백나무 등 10종의 수목 2천주를 나눠주는 이벤트 행사도 마련해 참석자 들의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후손에게 물려줄 가치 있는 자원 조성에 적극 나서는 한편, 숲가꾸기 체험,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함 께 푸른 홍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 (630-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