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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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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을맞이 군도·농어촌도로 등 도로정비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18-10-02 16:59:06
  • 내용홍성군은 도로기능유지와 교통안전을 기하고,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추계도로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기간 동안 홍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들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 및 결빙에 대비하여 제설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설해대책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비기간 동안 군도 19개 노선 155.7km, 농어촌도로 194개 노선 448.8km에 대해 도로면의 평탄성 확보, 주요 구조물 및 배수시설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교량·터널 등 각종 시설물의 기능 확보, 비탈면의 낙석우려지역 정비, 도로표지, 과속방지턱 등 도로안전시설을 중점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도로 만들기’의 일환으로 도로경관개선도 함께 추진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및 각종 잡초 등을 제거하고, 도로변 쓰레기 근절 및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특별관리하여 청결한 도로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계도로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홍성군내 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안전 확보 및 편의제공과 깨끗하고 쾌적한 홍성군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10월 6일 이응노·박인경의 사람과 길 展 개막 이미지
홍성군, 10월 6일 이응노·박인경의 사람과 길 展 개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0
  • 등록일2018-10-02 16:58:48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이듬해 5월 26일까지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거장 이응노 화백과 박인경 화백의 도불 6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총 73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다수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태어난 고향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야만 했던 이응노와 박인경의 행로와 그의 그림이 태어난 이 땅의 근원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빛나는 역설을 담아냈다. 일제 치하의 굴욕, 동족상잔 전쟁의 참상, 남북 분단의 쓰라림 등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었던 두 예술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박응주 미술평론가는 “전통회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발견함으로써 민족미술을 새로운 표현으로 세계화한 위업을 이룬 두 사람의 예술적 반려의 궤적을 그리고자 한다.”며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이응노와 박인경의 1958년은 한국미술 사랑하기의 역설적 숙명을 따라갔던 그 길 이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할수록 검어지고 어두워지는 먹빛의 사랑을 통해 한국미술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는 이응노의 집 1,2,3,4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로비(회랑)까지 포함한 기념관 전체에서 진행되며, 10월 7일 오후 2시에는 이응노의 집 로비에서 박인경 화백의 서도(書道) 시연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leeungno.hongseong.go.kr)와 전화(041-630-92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농식품부장관 면담하며 국비 확보 ‘온힘’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농식품부장관 면담하며 국비 확보 ‘온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18-10-02 16:56:37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이개호 장관을 비롯한 농업생명정책관 및 국·과장을 만나 농촌의 미래 성장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농정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지역의 농축산 현안사업인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 건립(총사업비 70억 원) ▲스마트 축산ICT 시범단지 구축(총사업비 100억 원)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홍성군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홍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다양한 먹거리 관련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거버넌스 시설을 설치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홍성의 역점 사업이다. 또한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구축 사업은 축사가 밀집된 광천읍과 은하면에 첨단 스마트 ICT 시스템을 도입해 홍성군의 최대 현안인 축산악취를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이기도 하다. 김 군수는 “오늘 이개호 장관을 만나 농촌의 현실과 지역의 현안사업을 충분히 설명했으며, 농업과 농촌의 미래 발전에 대해 중지를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임기 내에 지역의 백년 성장기반을 확보 한다는 계획으로 문체부, 국토부, 농식품부, 기재부 등 지역 현안관련 중앙부처를 적극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3일 국회 예결위원장과의 면담을 필두로 오는 11월에는 국회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과 면담을 통해 국비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막덮기 부직포 터널재배로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홍성군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5
  • 등록일2018-10-02 16:55:08
  • 내용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올해 노지고추를 포함해 시설하우스 등 약 5㏊ 면적 6개 작목에 대해 막덮기 부직포 터널 재배방식을 확대해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결성면 교촌고추작목반과 장곡면 홍성유기농채소작목반이 23농가가 참여했으며, 교촌고추작목반은 마을 전체 고추농가가 참여해 노지고추 2㏊에 막덮기 부직포를 적용했고, 홍성유기농고추작목반은 유기토마토를 포함해 6개 작목 3㏊ 면적의 노지 및 시설하우스에 막덮기 부직포 터널 재배방식을 적용하였다. 막덮기 부직포 터널 재배는 기존 비닐터널재배법에 비해 ▶7일에서 10일 정도 조기 정식이 가능하고, ▶터널환기구 설치 생략 등 노동력 절감, ▶부직포를 벗기기 전까지 서리·우박 피해 방지 효과, ▶진딧물, 총채벌레 유입 차단으로 바이러스병 예방, ▶터널 내부 상대습도를 높여 초기 활착 및 생육촉진, ▶비가림 효과로 탄저병 예방 효과 등을 볼 수 있다. 교촌고추작목반의 경우 올해 무더운 날씨와 가뭄으로 인하여 국내 고추작황이 부진한 것에 비해 막덮기 부직포와 관수시설로 평년보다 오히려 고추 작황이 양호했으며, 추석을 맞아 시범사업 결과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하고자 모든 반원이 수확한 고추를 조금씩 모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고춧가루를 기부했다. 홍성유기농고추작목반의 경우 토마토 등 저온기 시설하우스 작목에 초기 생육촉진 등 많은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노지 단호박의 경우 관행대비 15일 정도 조기정식과 초기생육 촉진으로 전체 수량이 10% 이상 증가했고 초기 병충해 예방으로 전체 상품과 비중이 기존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향후 막덮기 부직포 재배법을 수박 등 저온기 정식 작목에도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고, 기후변화 대비 저온기 조기정식과 관수시설 확대를 통해 작물재배에 열악한 고온기 기상조건을 대비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제35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3
  • 등록일2018-10-02 16:54:22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2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제35회 홍주문화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문화교육부문에 이선종(76) 씨, 사회봉사부문에 피기용(59) 씨 등 총 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홍주문화대상은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6개 분야(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에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1984년 시작해 올해 제35회째에 이르고 있으며, 그동안 총 73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올해 문화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선종씨는 1991년부터 홍성결성농요 농악부장을 시작으로 매년 약 20여회의 공연을 소화하며 결성농요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1993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2000년부터 홍성결성농요 부회장, 2015년부터 현재까지는 홍성결성농요보존회 보존회장으로 취임해 충남을 넘어 전국, 세계에 결성농요를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피기용씨는 현재 광천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이며 사단법인 공감사랑나눔회 이사로서 무료 경로식당 및 노인대학 운영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 단체와 연계해 지역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 잔치 및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경로효친 사상의 고취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으며, 2008년부터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통합사례분과 위원을 거쳐 2018년 현재 광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유관기관과 연계한 복지사업 추진에 앞장서 일을 추진함으로써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한편,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10월 6일 군민의 날 행사 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홍성군, 2018 “안녕리액션 지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8 “안녕리액션 지원봉사 릴레이 출발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3
  • 등록일2018-09-28 09:06:33
  • 내용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은 지난 20일 안녕리액션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안녕리액션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은 안부, 안전, 안심을 주제로 관내 자원봉사 관련 기관·단체들이 우리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정해진 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자원봉사활동을 알려줌으로써 지역 내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을 통한 나눔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릴레이 방식으로 자원봉사를 전개함으로써 지역의 봉사단체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해 갈 계획이다. 금번 자원봉사 릴레이는 9월 19일부터 시작하여 10월 12일까지 약 15일 동안 진행되며, 31개 자원봉사단체 및 기업체 등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여러분들의 작은 나눔의 시작이 들불처럼 번져 사회적으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하며, 홍성군 800여 공직자들도 늘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