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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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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먹으러 홍성군으로 가자! 이미지
명품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먹으러 홍성군으로 가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9
  • 등록일2018-10-08 10:29:17
  • 내용홍성군 최고의 특산품 축제인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대축제’는 홍성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김장철을 앞두고 대한민국 명품 먹거리인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광천의 옛 상권을 회복하고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1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즉석 김구이 만들기, 젓갈 김밥 만들기, 토굴새우젓 배추김치 담그기, 충청의 명산 오서산 등반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홍성의 주요 특산품인 홍성한우 및 돼지고기와의 음식 궁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식회, 광천김 주먹밥 만들기, 쌀 떡국 시식회 등 풍부한 먹거리가 미식가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광천읍은 지난 7월부터 KBS2 저녁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의 제작지원을 통해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자막 노출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광천읍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홍보 TV영상을 제작해 지상파 TV에 송출하는 등 다각도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장순화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에 참여하시는 모두가 마음껏 즐기고 만족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였으니, 대한민국 명품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과 함께 푸짐한 밥상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 광천토굴새우젓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활석암반토굴 속에서 숙성·보관시켜 자연 건강식품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14℃의 일정한 온도에서 약 3개월간 숙성시키기 때문에 맛과 향이 다른 새우젓보다 월등하다. 광천김은 과거 조선시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렸다고 하여 조선김이라 하였으며, 씹을수록 향긋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남녀노소 현대인으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는 건강식품이다.
김석환 홍성군수,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18-10-08 10:24:5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5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는 노인 조합원 의료진료·돋보기·법률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농업인 행복버스 행사장인 홍주문화회관에서 농협중앙회 조소행 충남지역본부장이 김석환 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농업인들에게 호응이 가장 좋은 행복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결성농협만 대상이었지만 군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홍성농협이 추가로 지원 받게 되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대한민국 최대 농업관련단체인 농협중앙회에서 저에게 감사패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 살리기에 더욱 힘쓰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한편 홍성군은 농업군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을 만들어 농정시책을 입안·추진하고 있으며 1993년부터 오리농법으로 친환경농업을 시작하고 2014년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받아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를 토대로 민관거버넌스 학교급식센터를 운영하여 전국적인 롤모델이 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서울 노원구에 급식 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제7회 홍성군 다문화축제, 성황리에 종료 이미지
제7회 홍성군 다문화축제, 성황리에 종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08
  • 등록일2018-10-05 11:21:17
  • 내용홍성군은 지역민이 다양한 문화의 경험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 및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결혼 이민자들에게는 지역공동체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일 오후 3시 군청 여하정에서 ‘제7회 홍성군 다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홍성군과 MG 새마을금고 홍주가 주최하고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몽골 국립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 음식 및 체험부스, 문화행사, 벼룩시장, 세계 공감 요리대회, 세계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기념품으로 제작한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에는 홍주천년을 기념하는 마스코트 홍주도령과 천년낭자의 그림을 그려 넣어, 다문화가족도 홍주의 천 년 역사를 축하하고 미래 천 년의 역사를 함께한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더욱 더 뜻깊은 축제를 만들었다. 지난해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각국의 전통요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음식체험부스에서는 올해의 대표음식으로 ‘세계만두 및 음식’을 주제로 정해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네팔, 캄보디아, 태국, 네팔, 한국 등 9개국 16가지의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축제에서 판매한 음식과 벼룩시장 물품 수익금의 일부는 홍성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되어 연탄나눔, 벽화그리기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이 이루어지고 다문화 가족의 일원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신바람 나는 국악 공연 <남상일 100분 쇼> 개최 이미지
홍성군, 신바람 나는 국악 공연 <남상일 100분 쇼>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5
  • 등록일2018-10-04 10:35:11
  • 내용홍성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년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예진흥기금에서 사업비 일부 지원을 받아 오는 12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악인 남상일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2007년 KBS 국악경연 종합대상, 2010년 국회대상 올해의 국악상, 2012년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함께 타고난 예능감각으로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인기 국악인이다. 이번 는 16명으로 구성된 남상일 악단과 무용단, 풍물타악팀, 소리꾼 등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민요, 창극 등 전통국악뿐만 아니라 ‘먼제서 오신 손님’, ‘알뜰한 당신’, ‘여자의 일생’ 등 흘러간 추억의 노래로 흥겨운 노래들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티켓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홍주문화회관 공연기획 담당자는 “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함께 편안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홍성군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공연들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과 관련된 문의는 홍주문화회관(☎041-634-0021)으로 전화하면 된다.
홍성군, 10월 6일 이응노·박인경의 사람과 길 展 개막 이미지
홍성군, 10월 6일 이응노·박인경의 사람과 길 展 개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6
  • 등록일2018-10-02 16:59:57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오는 10월 6일부터 이듬해 5월 26일까지 홍성군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 집)에서 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거장 이응노 화백과 박인경 화백의 도불 6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총 73여 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다수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태어난 고향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야만 했던 이응노와 박인경의 행로와 그의 그림이 태어난 이 땅의 근원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빛나는 역설을 담아냈다. 일제 치하의 굴욕, 동족상잔 전쟁의 참상, 남북 분단의 쓰라림 등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었던 두 예술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박응주 미술평론가는 “전통회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발견함으로써 민족미술을 새로운 표현으로 세계화한 위업을 이룬 두 사람의 예술적 반려의 궤적을 그리고자 한다.”며 전시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이응노와 박인경의 1958년은 한국미술 사랑하기의 역설적 숙명을 따라갔던 그 길 이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할수록 검어지고 어두워지는 먹빛의 사랑을 통해 한국미술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는 이응노의 집 1,2,3,4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로비(회랑)까지 포함한 기념관 전체에서 진행되며, 10월 7일 오후 2시에는 이응노의 집 로비에서 박인경 화백의 서도(書道) 시연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leeungno.hongseong.go.kr)와 전화(041-630-92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