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승마장, 국내 최초 소방관 재활승마 강습 시작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2
  • 등록일2018-09-17 16:18:50
  • 내용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군승마장이 전국 46개소에서 근무하는 ‘고빈도 외상 사건 경험’ 소방관 7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국내 최초로 말을 이용한 재활승마 강습(EAL, Equine Assisted Learning)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은 각종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고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해야하는 근무 특성 상 다양한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특히 2014년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한 전국 소방공무원 심리평가 설문에서 소방공무원은 연 평균 7.8회의 극심한 외상사건을 경험하였으며, 스트레스 유병률은 일반인 대비 4배에서 10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지난 8월 10일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렛츠런 승마 힐링센터 3개소와 홍성군승마장을 포함한 전국 협력승마시설 6개소에서 강습을 진행했다.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에 걸쳐 미국 재활승마 전문가를 초빙해 전국 6개 협력시설의 코치 11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에 활용 가능한 말 매개 학습법(EAL)’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마친 재활승마 코치들은 각자의 승마힐링 센터에서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9월 11일부터 8주간 강습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는 재활승마 강습과 동시에 강습에 대한 효과측정 연구를 시행해 강습의 품질 향상과 효과성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내년도 시행 확대 여부를 결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말을 이용한 재활승마 강습이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일 경우 2019년도에는 더 많은 소방관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홍성군 서부면에서 처음 문을 연 홍성군승마장은 학생승마, 재활승마, 힐링승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남당항의 아름다운 노을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홍주천년의 시간, 홍주읍성 위에 아름답게 꽃피다 이미지
홍주천년의 시간, 홍주읍성 위에 아름답게 꽃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17
  • 등록일2018-09-17 16:17:32
  • 내용지난 13일, 2018 홍주이름 사용 천 년을 맞은 홍성군의 유구한 역사를 기념하는 홍주천년 기념음악회가 5천여 관객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홍주읍성 일원을 발 디딜 틈 없이 꽉 채운 관객들과 함께 「홍주 천년의 북소리, 새천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가수 이환호, 하이런, 한여름의 신나는 무대와 홍성군 취타대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하늘에서 북이 떨어졌다는 내포의 천고낙지(天鼓落地) 전설에 힘을 보태주는 듯한 난장예술단의 힘찬 북소리와 함께 장사익, 러브홀릭 지선, 현숙, 인기 아이돌 온앤오프와 오마이걸 등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홍주읍성 일원의 야경이 어우러지며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러브홀릭 지선이 홍성군 소망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가 살고 싶은 아름다운 홍주를 그리며 직접 작사한 노래 ‘홍주예찬’을 통해 홍주를 노래한 대목에서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을 받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피날레에서는 천년 홍주의 밤을 빛내는 별들이 머리 위로 쏟아지는 듯한 LED 풍선 퍼포먼스와 멋진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천년의 시간을 밤하늘에 아름답게 수놓았다. 홍북읍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홍주읍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어 행복했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멋진 경험이었다. 홍성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이 차오르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홍주이름 사용 천 년을 함께 기념해주신 많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천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홍주의 역사를 기억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주천년의 시간, 홍주읍성 위에 아름답게 꽃피다 이미지
홍주천년의 시간, 홍주읍성 위에 아름답게 꽃피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8-09-17 16:16:34
  • 내용지난 13일, 2018 홍주이름 사용 천 년을 맞은 홍성군의 유구한 역사를 기념하는 홍주천년 기념음악회가 5천여 관객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홍주읍성 일원을 발 디딜 틈 없이 꽉 채운 관객들과 함께 「홍주 천년의 북소리, 새천년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가수 이환호, 하이런, 한여름의 신나는 무대와 홍성군 취타대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하늘에서 북이 떨어졌다는 내포의 천고낙지(天鼓落地) 전설에 힘을 보태주는 듯한 난장예술단의 힘찬 북소리와 함께 장사익, 러브홀릭 지선, 현숙, 인기 아이돌 온앤오프와 오마이걸 등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홍주읍성 일원의 야경이 어우러지며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러브홀릭 지선이 홍성군 소망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가 살고 싶은 아름다운 홍주를 그리며 직접 작사한 노래 ‘홍주예찬’을 통해 홍주를 노래한 대목에서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을 받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피날레에서는 천년 홍주의 밤을 빛내는 별들이 머리 위로 쏟아지는 듯한 LED 풍선 퍼포먼스와 멋진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천년의 시간을 밤하늘에 아름답게 수놓았다. 홍북읍에 거주하고 있는 한 주민은 “홍주읍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어 행복했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멋진 경험이었다. 홍성군민으로서의 자부심이 차오르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홍주이름 사용 천 년을 함께 기념해주신 많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천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홍주의 역사를 기억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추석맞이 깨끗하고 훈훈한 마을 만들기에 온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2
  • 등록일2018-09-17 16:12:26
  • 내용홍성군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마을 내 각 기관단체들과 함께 마을 대청소와 무연분묘 벌초, 사랑의 나눔 활동 등 각종 마을 행사에 발 벗고 나서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먼저 지난 7일, 금마면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예초기 및 기계톱 등을 이용해 1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구간에 풀베기,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8일에는 의용소방대와 함께 신곡 공동묘지 무연분모 제초, 13일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덕정리 소재 공동묘지 내에 있는 무연분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홍성읍에서도 12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회와 이장협의회, 홍성읍 직원 등 6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두 팔을 걷어붙이고 학계리 공동묘지 무연분묘에 대해 벌초 및 잡목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갈산면에서도 지난 4일 새마을부녀회의 가로화단 정비를 시작으로 12일 새마을지도자회에서 홍성 I.C 입구 등 주로 도로변의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사랑의 나눔 활동도 빛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나눔 효 잔치를 열어 독거노인 31분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드리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2일에는 결성면에서 여성자율방범대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계절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30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각 읍·면에서는 본격적인 명절 연휴 전까지 도로변 불법현수막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마을별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과 고향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는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주고, 주민들에게는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건전한 직장문화 앞장선다 이미지
홍성군, 건전한 직장문화 앞장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2
  • 등록일2018-09-17 16:10:52
  • 내용홍성군은 10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미투(Me, too) 운동 확산 이후, 정부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이 연이어 마련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홍성군도 직원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현재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이며 폭력예방 통합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염건령 강사의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 속에서 공직문화가 어떻게 변모해 왔는지, 현재의 부서장과 신규직원 간에는 어떠한 생각의 차이와 문화의 차이가 있는지를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성희롱, 성폭력 상황을 예방하는 방법을 교육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상황들이 성희롱·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원들이 공감하고, 상호 존중하며 배려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외에도 ‘찾아가는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운수업 종사자, 어린이집, 학교, 경로당 등 관내 다양한 계층에게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다양한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