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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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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치매 토탈 케어 서비스, 전국에서도 ‘주목’!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6
  • 등록일2019-09-05 15:39:15
  • 내용충남 홍성군이 치매 국가책임제 계획에 발맞춰 치매 예방에서 돌봄까지 토탈 치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전국 최초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우선 군은 지역특성상 6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고 면적이 넓어 치매환자 발굴이 어려운 광천, 금마, 결성, 서부, 갈산, 장곡면 보건지소에 치매 전담 공무원을 발 빠르게 배치했다.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상담부터 조기검진, 진단,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지소에 배치된 간호사, 물리치료사와 업무연계를 통해 건강관리서비스도 병행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운영,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가정방문·전화 등을 통한 사례관리,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치매파트너 양성, 헤아림 가족 교육 및 자조모임 지원을 통한 치매환자 가족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 충남 최초 치매실종노인 예방사업 『등대지기사업 민과 관이 손을 잡다!』 올해 갈산면 민간업체 7곳 협약을 신호탄으로 2022년까지 홍성군 전 지역을 등대지기로 선정할 계획이다. 치매등대지기 사업이란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길을 잃고 헤매는 노인을 발견했을 때 본인 가게에 임시 보호한 뒤 신고해 가정으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실종방지 사업이다. 군은 등대지기사업을 통해 이웃 간 정감 있는 농촌의 특성을 살려 어르신 안전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치매 안심 3개면 운영 및 원스톱 치매진단 서비스 도입 치매안심면은 2016년 결성면을 시작으로 장곡, 갈산면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안심면은 지역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수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해 환자를 발견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지향하는 사업이다. 또한 자체 전문인력이 치매 진단을 위한 결정적인 검진인 신경인지검사(CERAD-K)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협력의사·병원을 통해 감별검사(CT, 혈액검사, MRI)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감별 검사비는 8만 원에서 11만 원까지 본인분담금으로 지원되며, 그 외 검사는 모두 무상이다. 그 밖에 군은 ‘재능나눔 감동더함’ 사업을 위해 자원봉사 강사 18명을 위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인지놀이지도자 1급 자격증을 소지한 단체로 2~3명씩 팀을 구성해 치매환자가 있는 가정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제 치매는 가정을 넘어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관리 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9월부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완화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3
  • 등록일2019-09-03 11:09:53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올 9월부터 부양의무자 재산의 소득환산율이 완화 된다고 밝혔다. 부양의무자란 기초생활보장 신청자의 1촌 직계혈족 및 배우자(부모, 자녀, 사위, 며느리)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선정되려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하지만 부양의무자 기준은 2017년 11월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있으며, 부양의무자 기준은 생계 및 의료급여 신청자에게 적용된다. 군은 부양의무자의 재산 기준 초과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 될 수 없었던 대상자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양의무자의 일반재산, 금융재산, 자동차 등 재산의 환산율을 월 4.17%에서 월 2.08%로 완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기존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인해 탈락한 수급자 가구를 중심으로 개별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홍보를 통해 추가 대상자를 발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로 보호가 가능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신속 정확한 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복지정책과(☎041­630­1314∼5) 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상담 및 문의를 하면 된다.
홍성군, 원룸 및 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 부여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7
  • 등록일2019-09-03 11:09:34
  • 내용홍성군은 원룸·다가구주택 등 구분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은 건물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룸·다가구주택 등은 아파트와 공동주택과 달리 하나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상세주소(동·층·호)를 따로 기재하고 있지 않아 주민등록 및 각종 공적장부에는 표기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공공기관의 발송 고지서 및 통지서 등이 주소지로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아 불이익이 발생하거나, 각종 우편물·택배 배달 오·배송으로 생활의 불편, 긴급 상황 및 재난 안전사고에 초기 대응이 지연되는 등의 위치 찾기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기존에는 건물 소유주의 신청이나 임차인이 직접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신청서를 제출한 경우에만 상세주소 부여가 가능했지만 도로명주소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자체에서 직접 현장조사를 하고 소유자와 임차인의 의견수렴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직권으로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군은 적극적인 직권조사를 통해 상세주소를 부여할 예정이며, 군민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파악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시켜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자발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직권부여와는 별개로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소유자가 군청 민원지적과로 방문하여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할 경우 더욱 신속한 상세주소 부여처리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상세주소 부여로 인하여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 위치 찾기 선진화 구현 등의 효과뿐 아니라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공부에 정확한 주소가 표기되지 않는 등 기존의 불편함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2020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성공개최 MOU 체결! 이미지
홍성군, 2020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성공개최 MOU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19-09-03 11:08:59
  • 내용충청남도와 홍성군, 한국청소년연맹이 지난 2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석환 홍성군수,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2020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83년부터 격년제로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대자연속에서 이루어지는 야영과 축제가 결합된 세계 청소년들의 캠핑 페스티벌로, 명실상부한 ‘지구촌 청소년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충청남도와 홍성군은 행사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마련에 노력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은 안전한 체험활동과 성공적인 행사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충청남도와 홍성군은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충청남도와 홍성군의 관광자원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 운영과 상호간 긴밀한 인적, 물적 연계 및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주 천년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 홍성군의 역사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해 국내·외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협조하겠다.”며, “군에서도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청소년캠페스트’는 오는 2020년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홍주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충청남도와 홍성군 일대에서 20개국의 외국청소년을 포함한 총 5,0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홍성군, 중국 자본 2,300만 달러 외자유치 협약체결 ‘낭보’! 이미지
홍성군, 중국 자본 2,300만 달러 외자유치 협약체결 ‘낭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7
  • 등록일2019-09-03 11:08:38
  • 내용홍성군은 지난 2일 충남도청에서 컴팩스알브이社(Compaks RV) 왕웨이위안(Wang WeiYuan) 대표이사, 양승조 충남지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컴팩스알브이는 이번 협약체결로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단 3만 1394㎡에 FDI 2,300만 달러를 투자, 연간 1,000대를 생산하는 카라반 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컴팩스알브이는 카라반 캠핑카 및 세미트레일러를 제작하는 전문회사로 2014년 중국 산동성 영성시에 설립되어 북미, 유럽, 호주, 한국 등에 수출(95%)을 주력해온 회사로, 특히 한국을 카라반 신모델 수출을 위한 거점 시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카라반 및 캠핑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다 소득수준 향상과 주52시간의 영향으로 캠핑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에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군은 이번 투자가 이루어질 경우 향후 5년간 매출 2천억 원, 상시고용 150명, 수입대체효과 400억 원과 지방 세수 증가 및 고용창출 등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우리 군에 입주를 결정한 컴팩스알브이의 과감한 투자에 감사드리며, 정상적으로 투자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다양한 투자유치 인센티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주민염원 활활 이미지
홍성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주민염원 활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7
  • 등록일2019-09-03 11:08:04
  • 내용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내포신도시 유치를 위해 홍성군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0일 바르게살기홍성군협의회는 하계수련대회를 갖고 회원 3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내포신도시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를 추진하는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 등이 있어 광역행정기능 연계가 가능하고 ▲사통팔달 광역교통망과 수도권과 관할서의 1시간대 접근성 ▲신도시 개발지역 부지 및 인프라 구축 완료 ▲조성원가 분양 및 신축비 지원으로 예산절감 ▲근무자의 쾌적한 정주여건 완비 등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홍성군 각 기관사회단체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릴레이 결의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바로 다음 바톤은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에서 이어받아 군민들의 뜨거운 유치 염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김석환 홍성군수는 직접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을 면담하고 내포신도시 유치를 적극 건의하였으며, 주민행사 및 각급 기관을 방문해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의 내포신도시 이전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7일에는 이용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20명의 유치 실무추진단을 발족해 향후 유치 활동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10만 군민과 함께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반드시 유치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인천 송도신도시 내 임시청사를 사용 중으로 12월까지 청사 신축 후보지를 최종 선정하고 2023년까지 청사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홍동면 주민자치, 마을로 찾아가는 힐링프로그램 사업 시행 이미지
홍동면 주민자치, 마을로 찾아가는 힐링프로그램 사업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0
  • 등록일2019-09-03 11:07:34
  • 내용주민 원탁회의, 어르신 문화교실, 지역소식지 제작 등 풀뿌리 주민자치의 중심지로 유명한 홍성군 홍동면이 마을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을로 찾아가는 힐링프로그램’ 사업을 시작한다. 작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시행 후 주민들이 호응이 좋아 올해에도 추진한 이번 사업은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는 시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별 영화상영 또는 밴드 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참여한 마을 주민에게는 간단한 떡과 음료가 제공된다. 지난 8월 23일 세천 마을에서 상영으로 첫 발걸음을 뗀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시간 내어 영화를 보기 어려웠지만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며, 주민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고 영화도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면은 앞으로 12월까지 각 마을을 돌아다니며 영화 상영 및 밴드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밴드 공연의 경우 학계마을 주정구 이장을 중심으로 모인 홍동면 주민들로 이루어진 마을 밴드가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할 계획이어서 주민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조성을 홍동면장은 “주민 모두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힐링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 및 시간은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마면, 마을어르신과 함께 만든 애완동물 옷 기증! 이미지
금마면, 마을어르신과 함께 만든 애완동물 옷 기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1
  • 등록일2019-09-03 11:07:08
  • 내용홍성군 금마면 배양마을회관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독거노인 등 어르신 15명이 함께 만든 애완동물 옷이 유기동물들을 위해 기증되어 화제다.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광윤·민간위원장 이장호)가 지난 8월 6일부터 한 달여 동안 7회에 걸쳐 진행한 ‘애완동물 옷 만들기’ 교육 과정은 원단 재단하기를 시작으로 실밥 제거와 다림질에 이르는 전 과정에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행됐다. 무더위가 한창인 8월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무더위를 식히고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지난 27일 배양마을회관에서 애완동물 옷 기증식을 가지며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배양마을 김순월 이장은 완성된 애완동물 옷들을 유기동물의 안락사 수를 줄이고 입양을 통한 새 삶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홍성군 길고양이보호협회(협회장 임소영)로 기증하며 유기동물입양센터 등에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마면자원봉사거점센터 조경희 상담가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복지의 일방적인 수혜대상이 아니라 재능봉사를 통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가 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광윤 금마면장은 “복지행정도 앞서가고 삶의 질도 앞서가는 함께 사는 마을, 함께 참여하는 복지, 경쟁력 있는 금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한의약 방문건강관리 표준프로그램 시범사업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6
  • 등록일2019-09-03 11:06:42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한의약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오는 9월부터 11월 말까지 고령 재가 장애인을 위한 『가가호호家家戶戶 한방韓方 특공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보건소 내 등록 장애인 중 46%가 만65세 이상 고령자로 나타나며 고령 장애 인구의 급속한 증가가 대두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고령 장애인들은 장애관련 질환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중증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의료비용의 경제적 부담과 교통 불편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문제해결과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한 요구도 증가에 따라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운영하기 위해 한의약 중재를 통한 한의약 방문건강관리를 시행한다.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3인으로 구성된 전문팀이 보건소에 등록된 취약계층 재가 장애인 10명을 선정하여 주1회 12회(3개월) 동안 한의약 중재(진료, 제제 등), 통증관리 테이핑 요법, 기본건강관리, 근골격계 관리, 정신건강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들의 건강과 통증을 관리할 계획이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문제 관리와 이차 질환 및 합병증 발병 예방에 기여하고, 대상자 뿐 만아니라 보호자의 건강지식 향상과 건강인식 개선으로 장애인 가족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성군 차량번호인식시스템 77% 업데이트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8
  • 등록일2019-09-03 11:06:24
  • 내용자동차 번호판 체계 변경이 다음 달로 다가온 가운데, 8월 30일을 기준으로 홍성군 내 공공·민간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시설물 89대 중 69대(77%)가 이달 중 업데이트 작업을 마치며 교통 혼란과 주민불편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지난해 말 2300만 대를 넘어서며 현행 7자리로는 등록번호를 모두 수용할 수 없게 되자 정부는 번호체계를 8자리로 개편키로 하고, 다음달 2일부터 신규 발급 번호판에 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차량번호인식시스템도 새로운 번호체계에 맞춰 업데이트가 필요해졌으며, 홍성군내 대상 시설은 공공기관(CCTV, 카메라) 공영·민영 주차장, 교정시설, 병원, 아파트, 마트 등 총 15개소 89개로 확인됐다. 이 중 공공시설은 6개소, 민간시설은 9개소다. 이에 군은 올해 3월부터 관내 기관장과 병원, 공동주택 등 번호인식시설물 관리자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군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신규번호판 도입과 번호인식시스템의 업데이트 필요성을 홍보해왔다. 그 결과 8월 30일을 기준으로 공공시설의 경우 67개 중 66개(98%)로 잠정 집계됐으며, 남은 1개 시설물도 9월 초까지 완료 될 예정이다. 민간시설의 경우 비용에 대한 부담과 내년 7월에 도입되는 재귀반사형 번호판의 인식여부 때문에 업데이트 추진에 신중을 기하고 있어 22개중 3개(13%)로 잠정 집계됐으며, 8월 내 완료하지 못한 19개 시설물은 차후 업데이트를 진행할 전망이다. 또한 군은 지난 8월 27일 업데이트 미완료 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해 업데이트를 독려하고 시설물관리자와 대책을 수립했다. 민간시설물의 경우 개폐기 미작동 시 출입구 및 주차장 개방, 인력배치와 수동조작 등의 계획을 수립·시행하여 주민불편과 교통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9월 2일 군 차량 등록부서에서는 신규 번호판 배부 시 업데이트 미완료 시설물 출입 시 문제점과 대응 요령, 시·군별 민원 담당자 연락처 등을 기재한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업데이트 관련 민원 신속 처리를 위해 도와 시·군·구별로 민원콜센터를 운영하고, 현장대응팀도 구성해 반복 민원 발생 시 현장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8자리 번호판 부착 차량이 원활하게 출입하기 위해서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병원, 대형마트 등 시설 관리 주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며 “아직까지 미완료된 민간시설물은 업데이트 전까지 인력을 배치해 개폐기를 개방하거나 수동으로 조작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