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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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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올 10월 제8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8
  • 등록일2019-09-20 10:34:32
  • 내용홍성군이 주최하고 광천읍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제8회 홍성 전국주부가요제가 오는 10월 11일 오후 7시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이번 주부가요제는 대상 300만원, 금상 100만원을 비롯한 총 상금 500만원을 걸려 있는 대회로 대한민국 25세 이상 주부라면 누구든지 참가 가능하다. 대회 예선은 10월 1일 14시에 광천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본선은 10월 11일 19시에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축제장에서 진행되며, 본선 무대에서는 가수 박진도, 이창휘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신청서는 홍성군 홈페이지(www.hongseong.go.kr)에서 다운 받아 작성한 후 9월 30일 18시까지 우편(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 342), 팩스(041-630-9536), 이메일(hyung53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광천읍 관계자는 “전문MC와 인기가수를 초대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자 한다. 가요제와 함께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축제를 즐기시며 광천의 특산물인 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뛰어난 맛과 품질도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총무팀(041-630-9253)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홍성군의 날’ 열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2
  • 등록일2019-09-20 10:34:14
  • 내용충남 홍성군과 한화이글스가 오는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홍성군의 날’을 열고 홍성군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군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1회 홍성한우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한우 불고기 시식코너를 운영해 홍성한우의 육질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하고,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 시식코너도 같이 운영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 중 클리닝 타임을 활용해 홍성군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추진해 홍성 특산품을 증정하는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하고, 9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와 27일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팸플릿과 행사 일정이 소개되어 있는 손부채 등 다양한 기념품도 배포할 계획이다. 이날 시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가 나서고, 시타는 2019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주인공인 만해 한용운 선생을 상징하는 인형 캐릭터가 나선다. 경기 전후로는 경기장 내 광고판에서 홍성군을 홍보 영상이 지속적으로 송출되며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열한 항일 독립운동의 고장이자 홍성한우, 토굴새우젓, 김 등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먹거리가 가득한 홍성을 전국에 알려 지역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홍성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오는 9월 말부터 열리는 역사인물축제, 국제단편영화제,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 등 지역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군은 한화야구장을 비롯하여 서울정부청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홍성군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축산1번지 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맞서 ‘총력전’ 펼친다! 이미지
축산1번지 홍성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맞서 ‘총력전’ 펼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4
  • 등록일2019-09-20 10:31:42
  • 내용지난 17일 경기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축산1번지’ 충남 홍성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관내 유입을 막기 위해 차단방역 총력전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 감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17일 06시 30분부터 19일 06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돼지농장과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시이동중지를 내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기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한 상태다. 홍성군의 경우 현재 410개 축사에서 58만5천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축사 면적도 67만4,633㎡에 달하고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 방역이 그 어느 지역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도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곧바로 김석환 홍성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ASF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에 나섰으며 관내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종사자들에게 SMS와 마을 방송을 통해 비상 상황을 전파하고 행사 및 모임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동방제단과 협조해 관내 주요도로 및 방역취약지에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그간 홍주종합경기장 1개소에서만 운영하던 거점소독시설도 광천가축시장까지 2개소로 늘려 3교대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은하면에서도 태국 견학을 예정하고 있었던 이장협의회가 위약금에도 불구하고 선진지 견학을 취소하며 지역단위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전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군은 그간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선제적인 방역을 위해 축산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출입하는 차량 및 운전자에 대해 꾸준히 소독을 지속해왔으며, 양돈농가 담당관제를 운영하며 외국인노동자 고용농장, 발생위험국 출입관계자 등 방역취약요소에 주기적으로 예찰 및 교육을 실시해왔다. 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차단을 위해 이와 같은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이상증상 발견 시 군 축산과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해 주시고, 축산관련 종사자는 농가 출입을 하기 전에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후 소독 필증을 발급받아 출입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관내 돼지사육농가에서도 경기도지역 가축 이동(농장 및 도축장) 금지 및 사료·가축분뇨차량의 농장 내 진입을 금지하는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홍성읍, 소상공인 업소 증가 수 충남 읍면동 중 2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0
  • 등록일2019-09-20 10:30:23
  • 내용충남 홍성군이 지역 경제의 근간으로 여겨지는 소상공인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남연구원에서 2018년 하반기 정책지도로 발간된 충남 소상공인 개업 및 폐업 업소 분포를 취합한 결과다. 하반기 정책지도의 작성기간은 2015년 12월에서 2017년 6월까지로, 충남 소상공인 상가업소 데이터, 통계청 제공 인구기반자료, 행정안전부 제공 새주소 건물자료 주택 레이어 등과 연계해 작성됐다. 우선 개업업소 수가 많은 충남 내 상위 3개 읍면동에 홍성군 홍성읍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성읍의 개업업소 수는 총 1,248개로 1위인 논산시 취암동(1,312개) 바로 다음이다. 개업업소 수가 폐업업소 수(개업업소 수-폐업업소 수) 보다 많은 상위 3개 읍면동에서도 홍성군 홍성읍은 2위에 랭크됐다. 총 749개로 아산시 온양 1동 830개에 이은 2위다. 인구증가수가 9,256명이 증가해 인구증가 도내 1위를 차지한 홍북읍의 경우 같은 기간 207개 소상공인수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군 전체의 소상공인수는 2,142개로 음식점이 908개 1위, 2위는 소매업 807개, 3위는 생활서비스업 245개가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상위 3개 업종 분포가 약 90%에 이른다. 한편 군은 확인된 통계를 토대로 소상공인 육성 정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불결제 방식개선, 고객신뢰 등 3대 서비스 혁신과 상인 조직역량과 안전관리 등 2대 역량강화를 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명동상가 특성화 첫걸음 시장 사업 3억 원을 투입한다. 프리마켓 운영지원과 명동상가 주차환경개선을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에도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그 밖에 홍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 36억 원과 소상공인 사회 보험료 지원 사업에도 10억 원을 집중 투입해 소상공인 재정적 어려움을 타개해 나갈 계획이다. 상반기에만 총 73개 소상공인 업체가 총 17억 원의 저금리 신용보증 대출지원을 받았으며 관내 465개 사업장 1,221명의 근로자가 7억 원의 사회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이라며 “관내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청년농부 역량강화 위해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청년농부 역량강화 위해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1
  • 등록일2019-09-18 13:32:49
  • 내용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역량 있는 청년농업인의 육성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드론 등 농업기계와 한식조리사 자격취득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 중 농촌형 일자리 프로그램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농업기계인 농용굴삭기, 스키드로더, 농업용 드론 등의 안전 및 이론교육과 실습 훈련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고 한식조리사 교육으로 농촌체험, 케이터링 등 농촌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맞춤형 교육 참여자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농 육성 대상자와 영농4-H회 등 다양한 청년농업인이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홍성군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청년 농부들에게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안정적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반적인 농기계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업기술 습득과 자격증 취득으로 농촌지역에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홍성군 정착률을 높이고, 홍성군의 미래 농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