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공공급식까지 확대한다 이미지
홍성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공공급식까지 확대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9
  • 등록일2019-09-26 13:10:38
  • 내용충남 홍성군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무료 학교급식을 추진한데 이어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 공공급식으로까지 영역을 넓히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선도하고 있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1일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식재료를 공급받아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구내식당이 비록 작은 규모지만 우리 군의 친환경 농산물뿐만 아니라 일반 농·축 ·수산물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공공급식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먹거리 유통을 위해 공공급식 영역을 점차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9월 한 달 간 친환경농산물 109.5kg, 축산물 30.1kg, 일반 및 가공품 113.32kg 등 총 252.92kg의 식재료를 공급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공공급식 영역에 친환경농산물과 생산이력이 확실한 로컬푸드 이용을 확대해 우수한 농산물 공급과 직원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자연스럽게 해결해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급식의 확대는 군민에게 안전하고 보편적인 영양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에 주어진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홍성군 푸드플랜에 기초한 지역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종합전략을 세워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tvN <수미네 반찬> 여경래 셰프 홍성 역사인물축제 온다! 이미지
tvN <수미네 반찬> 여경래 셰프 홍성 역사인물축제 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4
  • 등록일2019-09-26 13:10:09
  • 내용충남 홍성군은 오는 9월 27일 대서막을 열고 29일까지 3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홍성역사인물축제의 눈여겨 볼 부대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과 한용운 선사 탄생 140주년이 되는 해로, 홍성군은 올해 역사인물 축제 주제로 한용운 선사와 관련된 독립운동을 메인 프로그램 주제로 택했다. 그 밖에 주민들과 함께 먹고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숨은 재미가 있다고 홍보하고 나선 것. 먼저 28일 토요일 14시에서 15시 30분까지 홍성역사인물축제장 주무대에서 홍성군 특산물인 한우, 대하를 메인 주제로 전국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축제장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 가능한 간편 요리여야하며, 음식 이름에 ‘홍성’이 꼭 들어가야 한다. 참가신청은 한국음식 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총 12개 팀을 선별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대상에는 최대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고 참가팀 전원에게는 식자재비 10만 원이 주어진다. 음식 레시피는 군에 모두 귀속되며 음식 전부는 축제장에서 판매하는 등 관람객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홈푸드의 대세 속에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여경래 셰프가 직접 출연하는 홍성군수 냉장고 식재료로 만들어낸 영웅을 위한 만찬 프로그램도 눈여겨볼만 하다. 28일 15시 30분 축제장 주무대에서 개최될 계획이며 탤런트 윤용현이 사회를 본다. 그 밖에 9월 27일 14시 홍주읍성 일원에서 읍면별 특성을 살린 거리 퍼레이드도 축제 시작의 흥을 북돋을 계획이다. 11개 읍면이 총 출동하며 홍성읍에서는 홍주목사 행렬, 광천읍 전통 보부상 행렬, 금마면 철마산 만세운동, 결성면 한용운 선사, 갈산면 김좌진 장군, 서부면 풍어제 행렬 등 각 읍·면의 탄생 인물과 특색을 부각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 1분이 되면 3.1만세운동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축제 관계자, 운영요원, 관광객 등 행사장의 모든 사람들이 모든 걸 멈추고 만세를 외쳐야 한다. 군 관계자는 “역사인물축제는 전국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아이들에게는 역사 교육 현장으로, 관람객들에게는 먹고 즐기는 최고의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홍성군, 제36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4
  • 등록일2019-09-23 09:40:52
  • 내용충남 홍성군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홍주문화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6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심의결과 수상자로는 ▲체육진흥부문 백승균(57) ▲사회봉사부문 장순화(67), ▲지역개발부문 오동혁(68), ▲농어업진흥부문 김미순(59) 4명이 선정되었다. 체육진흥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백승균 씨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홍성군 태권도 협회장으로서 홍성중학교와 홍성고등학교에 태권도 팀을 창단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군 체육회 수석 부회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광천고 야구부 창단, 홍성중 씨름부 창단, 제70회 도민체전 종합순위 7순위 달성뿐 아니라 읍·면 체육진흥회의 화합에 지대한 공이 인정됐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장순화 씨는 현재 광천읍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7년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축제 추진위원장으로서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도모해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었고 광흥중학교와 광천중학교 통폐합 및 덕명초등학교와 광천초등학교 통폐합에 적극 앞장 서 교육환경을 개선해 지역인재 유출방지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지역개발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오동혁 씨는 1994년 ㈜동신포리마 설립 이래 경영의 최전선에서 25년간 끊임없는 시설투자와 적극적인 해외 투자자본 유치에 힘써 충남의 대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이끌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20여개국에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지역주민 50%이상을 고용하여 꾸준한 지역인재 고용으로 홍성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농어업진흥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미순씨는 현재 ㈜백제의 대표로 홍성군에서 생산한 쌀을 사용해 가공식품을 생산하며 쌀 소비 촉진과 쌀가공식품의 대중화에 앞장섰으며, 해외시작 개척으로 2018년 기준 연간 400만 불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고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적극 채용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었다. 수상자 4인은 오는 10월 5일 홍성군민의 날 행사 시 시상할 예정이다. 심의위원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충효예 부문에서 수상후보자 추천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이 아쉽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덕적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분들을 발굴해 우리 군에서 공헌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적극 추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 시작해 총 75명의 수상자를 내며 올해로 36회를 맞은 홍주문화대상은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6개 분야(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별로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홍성군, 성인 여성 대상 주간 비만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1
  • 등록일2019-09-23 09:40:12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주간 비만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하여 9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참가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세 이상 59세 미만이면서 체지방률 30% 이상 여성으로, 9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주3회 8주 과정으로 보건소 내부에서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에어로빅 등 댄스 운동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보건소 비만관리팀은 비만 대상자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사일기 쓰기, 맞춤형 건강음식 만들기 실습, 참여자의 동기부여를 위한 밴드운영, 중간평가 등을 병행함으로서 비만관리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비만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대상자는 “혼자하면 힘들 수 있는 다이어트지만,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비만프로그램에 참여해 원하는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고 특히 보건소의 체계적인 관리가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의 위험성을 알고 있으나, 육아와 집안일 등으로 인해 체지방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들을 위하여 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홍성군 성인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홍성군, 충남 ‘유일’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공모 선정 이미지
홍성군, 충남 ‘유일’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공모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2
  • 등록일2019-09-23 09:38:46
  • 내용충남 홍성군이 한국관광공사에서 걷기여행 붐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19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공모에서 충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걷기여행 붐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공모는 선정된 지자체에 축제 개최 예산 2,500만원을 지원하며, 홍성군은 결성면 일원에서 열리는 ‘결성읍성 둘레길’과 ‘홍주성천년여행길’을 공모사업으로 제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 축제는 결성농요 농사박물관을 출발해 결성향교, 석당산(결성읍성) 입구, 결성초등학교, 석당산 정상, 일제송진채취군락지, 결성읍성(해자, 옹성, 치성), 결성동헌, 결성 형방청을 거쳐 결성면행정복지센터로 도착하는 왕복 약 6km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올 11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결성읍성 둘레길 걷기는 결성농요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결성농요 농사박물관, KBS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결성동헌과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가 서려있는 석당산 일제 송진채취 군락지 등 선열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많은 문화재가 있어 걷기를 통한 역사교육의 참 현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달 28일 열리는 홍주성천년여행길 걷기대회는 여하정을 출발해 조양문, 대교공원, 역사공원(천주교순레길), 의사총, 기념탑, 들꽃사랑방, 매봉재, 홍주향교, 대교공원을 거쳐 다시 조양문을 지나 여하정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갖고 있는 역사가 깃든 문화재와 걷기여행길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걷기여행의 즐거움을 알리고, 더 나아가 걷기축제 참가자들에 홍성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 가을 우리나라 걷기여행축제 공모에는 충남 홍성군 외에도 부산 동구, 강원 동해, 경북 영양, 강원 양구, 경북 봉화 등 총 6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유기농업특구 홍성, 친환경 마을 전국 롤모델로 조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9-09-23 09:38:16
  • 내용충남 홍성군이 농림수산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친환경 마을 재구조화 시범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군은 관내 약 25개 마을 700여 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행면적은 약 290만㎡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 新 르네상스 운동의 일환인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은 영농활동이나 저수지가 아닌 마을 전체의 환경개선이 목표인 사업으로, 개인 활동·공동 활동·마을간 연대 활동 등 3개 분야로 집약된다. 지속가능한 영농행위나 나무식재, 야생 동물 서식지 조성 등 환경보전 행위 농어민에게 제공하는 일종의 직불금 정책이기도 하다. 현재 충남 홍성을 비롯해 전국 5개 마을에서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3년까지 3.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환경개선 프로그램 참여 참여농가에게는 연간 200만원 한도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군은 먼저 개인 활동 분야로 하천근처 논밭 경계에 풀 심기, 축산 냄새제거를 위한 미생물 사용하기 등 19개 사업을 전개해 관행 농업의 친환경 농업 전환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친환경 농업 심화 활동 과제인 도산2리, 문당리를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 활동도 프로그램화 했다. 홍동천 상류 수계를 중심으로 문당리 95개 가구 215명, 장곡면 도산리 44개 가구 97명이 참여중이다. 장곡 마을 학교와 농악 공동 활동 및 전통 손 모내기 행사, 영농폐기물 공동수거 및 분리배출 등 총 5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도산2리, 문당리 마을간 통합 활동인 홍동저수지 정화활동을 위해 홍성농업환경 보전협의회 구성도 완료했다. 각 마을 대표 6인 및 자문위원 2명으로 구성됐다. 군은 오누이 권역종합센터 및 문당환경농업 교육관 등 주변 인프라와 교육청과 군이 시행중인 마을 교육공동체 사업, 장곡면 사회적 농업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정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환경 보전프로그램을 친환경 마을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육성해 타 마을로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진행 후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 보완한 5개년 실천계획도 조만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려운 경제 속에도 지속되는 나눔… 홍성군 이웃사랑 ‘귀감’ 이미지
어려운 경제 속에도 지속되는 나눔… 홍성군 이웃사랑 ‘귀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2
  • 등록일2019-09-20 10:35:10
  • 내용충남 홍성군이 어려운 경제 사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되는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며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 국민기초수급자로 도움을 받고 있던 홍성읍 박현옥 씨는 “어려운 사람이 어려운 사람을 더 잘 안다”며 10년 동안 폐지 등을 수거하며 모은 돈으로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박 씨가 기탁한 물품은 쌀 10포, 복숭아 2박스, 라면 5Box 등 총 46만원 상당으로, 박 씨는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홍성읍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16일에는 황산벌 꿀벌 대표 황도영 씨가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손수 수확한 1백만 원 상당의 벌꿀 40kg를 기탁했다. 2009년부터 10년 동안 꿀벌 사육을 하고 있는 황 대표는 “올해는 장마가 늦게 오고 아카시아꽃·밤꽃 등 밀원이 풍부해 벌꿀 수확량이 많았다.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을 기탁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달해주신 물품이 관내 독거노인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