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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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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소 생명사랑팀,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이미지
홍성군 보건소 생명사랑팀,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9
  • 등록일2020-02-10 11:31:24
  • 내용홍성군 보건소 생명사랑팀,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홍성군 보건소 생명사랑팀에서는 홍성군 생명존중문화 조성 및 생명사랑 실천을 위한 자살예방캠페인과 우울증 조기검진 실시로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사랑팀은 ‘생명을 지키는 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홍성전통시장 일대를 행진하며 자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든 자살은 사회적 타살로 개인의 선택이나 가족만의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사회적 관심의 부재라는 부분을 강조하며, 자살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홍성군 보건소에서는 생활고 등으로 인한 자살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에서 상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만 8,500여 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우울증 조기 발견과 고위험군 상담치료 및 투약비 지원으로 참여자들의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에는 전년도 우울증 고위험자 2,200여 명에 대한 정밀 선별검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생명사랑팀 관계자는 “자살 예방과 자살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자살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타살이라는 인식전환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우울감이나 비관하는 마음이 들 때 보건기관을 방문하여 우울증 검사를 해볼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9
  • 등록일2020-02-10 11:29:33
  • 내용내포신도시 첫 국?공립어린이집 탄생! 홍성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 체결 지난 28일 홍성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 대전지부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이준 공무원연금공단대전지부장, 김은미·문병오·김기철 군 의원, 김만곤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장 및 임원,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김진희 상록젬스키즈어린이집원장과 학부모 등 25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홍북읍 상록아파트 내 상록젬스키즈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홍성군의 운영에 합의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홍성군은 향후 20년간 상록아파트 내 어린이집 무상사용 및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을 맡게 된다. 현재 홍성군에는 6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있으며, 이번에 생기는 국공립어린이집은 내포신도시에 처음으로 생기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이번 협약이 가지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기울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9
  • 등록일2020-02-10 11:25:28
  • 내용홍성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기울인다! 홍성군이 2020년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복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원스톱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타운 조성 기본용역을 7천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산재된 복지시설을 집중 배치 방안과 주거와 복지 연계방안 등을 주 용역과업으로 삼았다. 복지시설 종사자와 유관기관의 폭넓은 의겸수렴과 함께 관내 복지관련 인프라와 일자리 현황등도 용역결과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2월 용역에 착수해 늦어도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저소득층 자활 능력 및 근로기회 제공 확대를 위해 충남 홍성 지역 자활센터 신축에 들어간다. 총 사업비 43억원을 들여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1257일원에 내년 11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연면적은 832.86㎡, 부지면적 2,169.1㎡ 규모로 작업장 3곳과 상담실, 공동작업장, 생산품 매장, 대?소 회의실 등 근로 종합 편의시설이 집중 배치된다. 군은 올해 실시설계 용역과 함께 10월 중 삽을 뜰 계획이다. 군은 충남 홍성 지역 자활센터와 읍면 자활근로센터를 연계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읍면 자활근로센터에는 총 96명이 참여중이며, 군은 14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일러, 전등 교체의 주거편의와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사천리 기동반 운영을 위해 2천 5백원을 편성했다. 35개 기관이 6개 읍면을 순회해 능등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위해 3천 6백만원을 편성했다. 그 밖에 군은 신규사업으로 중증장애인 나들이 사업으로 1천만원을 편성했으며,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723명의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들이 관내전역을 무대로 활동할 예정이다. 군은 가사 간병 방문지원사업으로 1억 1천만원, 관내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3억원, 실직 등 갑자스런 위기발생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지원비를 지원하는 긴급복지사업에 7억원의 예산을 각각 편성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 내 위기가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 물적 복지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봄철 산불발생 ZERO! 홍성군, 산불예방에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6
  • 등록일2020-02-10 11:23:48
  • 내용봄철 산불발생 ZERO! 홍성군, 산불예방에 총력 홍성군이 산불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림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 읍?면에 산불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진화대 50명, 감시인력 43명을 선발하여 군내 주요 산 (오서산, 용봉산 등) 및 산불취약지에 대한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충청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하수종말처리장에 배치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있다. 군내 주요산림 10개소 6,053㏊에 입산통제구역을 지정고시하였으며, 충남도청대로 및 산림인접지에 산불방지 홍보물 게시, 산불방지 휴대폰 통화 연결음(비즈링)가입 홍보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특히 군은 등산객의 담뱃불 실화나 허가 없이 산림인접지역(100M이내)에서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을 소각하는 행위에 강력한 과태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은 산을 찾는 입산자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산불 가해자를 색출하여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라며 우리군의 산림을 산불재해로부터 보호하여 군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켜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당부했다.
홍성군, ‘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 첫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8
  • 등록일2020-02-10 11:23:21
  • 내용홍성군, ‘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 첫 실시! 2월 11일까지 5개 부문 모집...총 3억4천만원 지원 홍성군은 오는 2월 11일까지 2020‘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사업’은 문학, 음악, 미술, 지역문화축제, 기타 문화예술 일반 등 총 5개 부문이며, 최소 2백만 원에서 3천만 원까지 총 3억4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홍성군 소재 예술단체나 동호회, 동아리 등의 소모임 단체로서 공고일(23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지가 홍성군이거나 관내 1년 이상 홍성군에 등록되어 있는 단체면 된다. 신청은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확인 후 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sbsona@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공모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홍성군은 지난해까지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신청에 의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에서 올해에는 공모를 통한 심의 ? 선정방식으로 새 단장하여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문화예술발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내 예술단체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 성공적 개최! 이미지
‘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 성공적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7
  • 등록일2020-02-10 11:22:27
  • 내용설 모래판 달군 씨름 ‘부활’의 불씨! ‘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 성공적 개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설 모래판을 뜨겁게 달궜던‘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6일 간 1만여 명의 관객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최, 한국씨름연맹, 홍성군씨름협회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홍성군, 홍성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열린 가운데 김좌진장군의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모인 33개 팀 233명의 선수들이 6일간 모래판 위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인 결과 남자부 ▲태백장사 윤필재(의성군청) ▲금강장사 이승호(수원시청) ▲한라장사 최성환(영암군청) ▲백두장사 장성우(영암군청), 여자부 ▲매화장사 이아란(안산시청) ▲국화장사 임수정(콜핑) ▲무궁화장사 이다현(거제시청)이 각각 설날 장사에 등극했다. ▲여자부 단체전은 구례군청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번 홍성군에서 열린 “2020 설날장사 씨름대회”는 연일 1,620석의 관객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며, 명절대표경기로 불리던 씨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씨름 부활의 불씨를 당겼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특히 태백장사 예선전이 있었던 22일 첫날부터 2030 젊은 층 및 여성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치는 등 관람객들의 연령대가 다양해져 최근 높아진 씨름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대회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방송에서만 보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많은 분들이 대회장을 찾아 씨름경기를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기간동안 23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들이 관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고 또 충청남도 도청소재지이자 백야 김좌진 장군의 출생지인 홍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대회 관계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0년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를 맞아 올해 5월에 김좌진 장군을 주제로 홍성역사인물축제를 개최하고, 8월 청산리 전투 100주년 기념 3대 3농구대회와 음악회·연극·다큐멘터리 제작과 갈산면에 소재한 김좌진장군 생가지 주변 개발 등 독립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도록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군민 안전 인프라 구축위해 올해 93억원 투입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2
  • 등록일2020-02-10 11:21:32
  • 내용홍성군, 군민 안전 인프라 구축위해 올해 93억원 투입한다!! 홍성군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올 한 해 93억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1억 9천 1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 시스템은 재난·재해 등 위급한 현장을 드론으로 실시간 중계하고 지휘부가 현장에 대처 방안을 실시간으로 지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상의 해상도는 HD급으로 10배 이상 확대 가능하며, 200∼300m 높이 상공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하다. 또한, 군은 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천 제일고등학교 일원에 범죄예방 산책길을 조성한다. 지난 해 4월 도 범죄 예방 디자인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범죄발생 데이터(핫스팟)을 기반으로 대상지를 정했다. 군은 주민 안전을 위한 이면도로 환경개선, 안심편의 시설 및 사인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며, 올해 3월 착공해 금년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남장 1리 일원에 여성친화 안전, 안심 대학가 조성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1월 도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에 선정됐다. 총 4억원을 소요할 예정이며, 대학가 주변 사회기반시설 확충, 빅데이터 방범체계 구축을 주 사업내용으로 한다. 범죄예방 디자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활성화 등 민관 거버넌스 주축의 치안공동체 확립도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금년 5월 착공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군은 군민 안전보험 보장금액 확대를 위해 8천 2백만원을 편성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5개 보장항목에 대해 보장금액을 1천만원까지 상향할 전망이며, 3월 8일부터 적용 예정이다. 폭발, 화재, 붕괴사고 등 자연, 사회 재해는 물론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농기계사고까지 보장되는 지역 특화형 보험이다. 그 밖에 군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옹암 자연재해위험지구와 옥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신리, 지동 등 5개 지역의 소하천 정비, 삽교천 재해예방사업으로 8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관내 인구밀집지역 및 범죄취약지 19개소에는 방범용 CCTV 44대가 3억원의 사업비로 6월까지 설치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인명과 재산보호를 군정 최역점가치로 삼고 안전 인프라 조성을 위해 시책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서와유 오서산’,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브랜드 개발! 이미지
‘어서와유 오서산’,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브랜드 개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6
  • 등록일2020-02-10 11:20:28
  • 내용‘어서와유 오서산’, 홍성군 오서산상담마을 브랜드 개발! 주민주도형 관광두레 ‘어서와유 오서산’, ‘억새풀식당’ 지난 20일 홍성군은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서정식, 이하 상담마을조합)이 ‘어서와유 오서산’ 브랜드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상담마을조합은 마을 운영 활성화와 지역상품 홍보를 위한 브랜드 개발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홍성군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약4개월간 전문가 컨설팅을 받았다. 이번에 개발된 마을브랜드 ‘어서와유 오서산’은 홍성군 대표 명산인 오서산의 힘찬 기운을 캘리그라피로 시각화하고 ‘어서와유’ 라는 충청도 특유의 사투리를 사용해 푸근함과 친근감을 주었다. 또 오서산을 상징하는 억새풀의 따뜻한 색감과 억새풀 이미지로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그동안 상호도 없이 센터 식당이나 임시로 오서산수랏간을 혼용해서 사용하던 마을식당을 ‘억새풀 식당’으로 브랜드 개발하고, 마을주민이 생산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로 만든 건강도시락과 간식꾸러미의 로고도 함께 개발하였다. 2019년 1월 홍성군관광두레 여섯 번째 주민사업체로 참여한 상담마을은 선진지견학과 도시락개발, 브랜드개발을 위한 멘토링에 적극 참여하여 등산객과 관광객을 위한 식당운영과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소득창출에 대한 기대를 높여나가고 있다. 오서산상담마을 억새풀식당 예약과 도시락 주문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오서산상담마을영농조합법인(041-642-7644)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숙박, 식음,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만든 주민 주도형 공동체의 대표적 사례다.”라며 “앞으로 군에서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