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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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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론으로 지적재조사 ‘정확도’ 높인다! 이미지
홍성군, 드론으로 지적재조사 ‘정확도’ 높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2
  • 등록일2020-03-10 09:39:59
  • 내용홍성군, 드론으로 지적재조사 ‘정확도’ 높인다! 광천 대평1지구 항공영상촬영 충청남도와 홍성군은 지난 14일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광천 대평1지구(2,044필지/3,246,425.3㎡)를 대상으로 무인 비행장치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0년도 사업지구인 광천 대평1지구는 지난 1월 30일에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토지소유자에게 동의서를 징구하는 단계에 있으며, 추후 지적재조사 측량 및 조사 수행자 선정 후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여 토지소유자와 경계협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활용된 드론영상은 이용 현황에 맞는 지적도의 경계를 조정해 오차 없는 고품질의 지적도를 작성할 수 있어, 지적재조사사업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이번에 촬영한 항공영상을 토지소유자설명회, 토지이용 및 건축물현황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드론영상은 지표면 근접 촬영으로 기존 영상자료보다 해상도가 매우 뛰어나, 지적재조사사업지구 내 토지이용 상황과 건축물 현황 등의 분석 및 경계결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부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수도사업소, 광천젓갈시장 상수도현대화사업 추진 이미지
홍성군 수도사업소, 광천젓갈시장 상수도현대화사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1
  • 등록일2020-03-10 09:39:19
  • 내용홍성군 수도사업소, 광천젓갈시장 상수도현대화사업 추진 누수복구 및 노후관 정비완료...3월 중 포장복구 마무리 지난 17일 홍성군과 K-WATER 충남지역 협력단은 상수도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광천젓갈시장 누수복구 및 노후관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누수복구 및 노후 관로 교체 공사를 완료했고 오는 3월 중 포장복구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대화사업을 추진한 광천젓갈시장은 누수량 시간당 40㎥, 유수율 30%, 노후 상수관 등으로 인한 수질 악화와 수압 저하 현상 등의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한 지역이다. 이에 홍성군과 K-WATER는 기존 노후 수도관을 수도용 PE관(폴리에틸렌관)으로 교체하여 상수도관 부식으로 인한 탁수 발생 등 수질악화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군은 이번 공사로 연간 약 35만㎥의 누수량 감소로 보령댐 정수구입비 1억 5천만 원 및 유지관리비 5천만 원 등 연간 2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K-WATER와 함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2022년까지 광천, 결성지역 유수율을 55%에서 85%로 높여 예산절감과 동시에 노후관 개선을 통한 탁수 예방 등으로 주민에게 질 높은 수돗물을 공급하여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죽도관광 명소화에 50억 원 투입! 이미지
홍성군, 죽도관광 명소화에 50억 원 투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1
  • 등록일2020-03-10 09:38:34
  • 내용홍성군, 죽도관광 명소화에 50억 원 투입! 홍성군이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로 급부상한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 죽도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내년까지 5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이 이번달 발표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군정 주요 통계 중 관광객수를 살펴보면 2019년 588,803명으로 2018년 537,461명 대비 51,342명이 폭증 했는데 죽도 트레킹 방문자 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 참고로 올해 군이 밝힌 죽도 방문객수는 약 6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죽도는 대나무 숲 절경이 가득한 1270m 길이의 탐방로 및 섬 곳곳의 조망대 등 빼어난 절경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며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우선 군은 올해 서부면 죽도리 일원 방파제 및 등대 설치사업 착공에 들어간다. 국비 18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2억원이 소요 예정이며 방파제 설치 길이 80m, 등대설치 높이 15m를 주 사업내용으로 한다. 군 관계자는 설치를 통해 선박의 안전운해는 물론, 지역 관광 명소화도 기대 된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죽도 일원 탐방로 주변 등 동백나무 및 백일홍, 꽃양귀비 식재 등을 사업 내용으로 하는 경관수 식재 및 초화류 단지 조성 사업에도 착수한다. 올 3월 착공해 6월 준공예정으로 사업완료시 관람객들에게 죽도의 호젓한 분위기를 더해 줄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또한 군은 죽도 일원에 2022년까지 조림사업에 7천만원을 투입한다. 사업면적은 7ha로 수종은 현재 검토 중이다. 군은 조림사업 완료시 섬 경관 및 휴게 공간이 조성돼 관광객 유치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 밖에 군은 죽도 내 민박집을 대상으로 한 먹거리 발굴 ㆍ 체험 운영 및 관광 팸투어 프로그램 사업비로 1천 3백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군은 죽도 내 식수원 개발사업에도 25억원을 투자해 금년 말 준공 완료 할 계획이다.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완공시 주민 보건 위생 증진 및 먹거리 발굴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죽도는 남당항과 연계해 서부 해안권 관광벨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6
  • 등록일2020-02-18 11:43:58
  • 내용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친환경먹거리 플랫폼 조성 등 학교급식지원센터 이전 가시화! 홍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강당에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추진위원장인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에서 검토한 구상사업과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업을 총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센터 이소은 부소장의 진행으로 ▲친환경먹거리 플랫폼 조성, ▲청년농 양성 네트워크 구축, ▲홍성형 사회적농업 브랜드 확립, ▲마을학교 자생력 강화, ▲유기농교육 거점 체질개선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홍성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국비 91억 원 포함 총1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푸드플랜 구축, 청년농 양성 등 주요 농정 현안 해결에 마중물이 될 사업으로 홍성군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구항면 내현리 홍성군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은하면 장척리로 이전하여 가공센터와 소포장시설 등의 현대화 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 유기농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면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 농산물을 제공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오늘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문제점 및 추가사업을 보완하여 오는 4월에 최종보고회를 갖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홍성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범 추진하는 ‘농촌협약’ 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국비 300억 원을 포함한 4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군은 농촌협약사업과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이미지
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83
  • 등록일2020-02-18 11:42:57
  • 내용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2년간 10억 지원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홍성군은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에 “홍성 명동상가”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지역 고유의 자원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구축, 시장대표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등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홍성군 명동상가와 보령시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 명동상가”는 2년간 국비와 군비 10억 원을 지원받으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홍성 명동상가”는 조양문, 홍주읍성 등 문화?관광 자원 활용 가능성,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접목,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자생 기반마련 등 명동상가만의 특색을 높이 평가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홍성 명동상가”는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전 단계인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선정으로 국비와 군비 2억 8,000만원을 투입해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94%, 원산지?가격 표시율 100% 달성 등 5대 핵심과제를 내실 있게 실천하며 상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군은 향후 2년간“명동상가”와 협력하여 ▲노후화 시설 정비, ▲리어카 데이, ▲지역 축제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테마거리 조성 등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상점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으로 홍주성 복원사업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는 물론, 명동상점가의 자생력 확충과 상권회복,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명동상가의 상권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노후화 시설 개선, 화장실 및 주차장 설치, 프리마켓?주말장터 운영 지원 등 10개 사업에 36억 3천 4백만 원을 투입하며,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환경 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성군, 지역 거버넌스 조직 연이어 대박쳤다 !! 이미지
홍성군, 지역 거버넌스 조직 연이어 대박쳤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3
  • 등록일2020-02-18 11:42:17
  • 내용홍성군, 지역 거버넌스 조직 연이어 대박쳤다 !! 홍성군의 거버넌스 조직 역량이 농촌의 발전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며 친환경농업육성과 귀농귀촌 1번지 실현 등 농업?농촌 발전의 패러다임을 선도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우리 지역의 거버넌스가 대형 공모사업의 주요 선정 요인으로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정부로부터 재조명을 받고 있다는 것.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과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대표적이다. 군은 유기농업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과 농촌 균형 개발 목적의 농촌협약 시범사업 공모 사업 설명 시 민관 거버넌스 조직을 강조한 바 있으며 양 공모사업의 국비 확보액만 390억 원 규모다. 우선 군에는 2013년부터 조직구성에 공들여 온 홍성통이 있다. 2013년 5개부서 83개 단체로 출발한 이후 확대돼 12개부서 160여단체가 참여하며 거버넌스 중심 지방자치 농정을 실현 중이다. 2013년부터 매월 마지막 화요일 지역 곳곳을 두루 누비며 정기회의를 열고 공동학습과 정보공유,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군은 홍성통만으로 부족한 중간지원조직 실행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출범시켰다.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와 협동사회 경제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을과 민간단체의 협력 활동을 도우며, 중앙정부나 지자체의 마을단위 사업 지원 같은 대형 프로젝트 진행시 마을주민 자체 힘만으로는 매듭짓기 어려운 경우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군과 두 조직이 함께 이뤄낸 대표 성과로는 마을만들기 조례제정, 농업발전 전략을 컨트롤 해가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운영,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 수상, 민?관 거버넌스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체계 도입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밖에 군은 2030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농부 에게 농촌형 일자리 교육프로그램과 실천농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전국 최초 생산형 사회적농업 체험농장 ‘행복농장’을 지원해 사회적 농업 선도 지역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농촌의 지속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양 거버넌스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각종 공모사업 신청과 시책 발굴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