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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신도시 ‘철통방역’에 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 ‘철통방역’에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7
  • 등록일2020-03-31 00:28:14
  • 내용홍성군, 내포신도시 ‘철통방역’에 나선다! 추가 확산 방지 위해 민관방역 역량 집중 지난 17일 홍성군에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2명은 지난달 이집트 여행을 다녀온 부부로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군은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라 확진자 거주지 아파트 내·외부와 내포신도시 주변 아파트, 인도 및 주변 상가에 대한 긴급방역에 들어갔고, 방역전문업체를 통해 확진자 이동 동선 내에 있는 업소에 대한 추가 방역소독을 실시한 바 있다. 이어 군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군민 불안 해소를 위해 내포신도시 일원 ‘철통방역’에 나섰다. 홍북읍(읍장 이선용)은 2개 방역반을 편성해 지난 18일 오전 내포신도시와 확진자 이동 동선에 따른 추가 방역활동과 개인위생 관련 안내방송을 실시했다. 또한 홍북읍 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과 종교시설 30여 곳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소독약,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읍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주거 밀집지역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자가 격리자 1명에 대해 매일 2회 이상의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특히 군은 민관 합동으로 방역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북읍 의용소방대(대장 박용신)는 18일부터 내포신도시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방역작업을 진행 중이며, 홍성군 자율방재단(단장 노길호)은 19일 오전 홍예공원과 아파트단지 내 인도,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진행하는 등 민간 차원의 방역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이선용 홍북읍장은 “관내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민과 관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 철저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가짜뉴스 등 원천차단위해 ‘SNS 종합 대응반’ 운영 이미지
홍성군, 가짜뉴스 등 원천차단위해 ‘SNS 종합 대응반’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0
  • 등록일2020-03-31 00:25:49
  • 내용홍성군, 가짜뉴스 등 원천차단위해 ‘SNS 종합 대응반’ 운영 홍성군이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정보 및 가짜뉴스 원천 차단을 선포했다. 군은 지난 17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터넷 및 SNS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허위 정보 및 가짜뉴스로부터 군민 안전을 보호하고자‘SNS 종합 대응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SNS 종합 대응반’은 이용록 홍성부군수를 단장으로 홍보전산담당관 산하에 ▲신고 접수반 ▲전담 대응반 ▲최종 처리반 등 3개 반을 편성해 24시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역학 조사관을 통한 철저한 조사가 마무리돼 당일 오후 저녁 확진자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확진자의 거짓 신상정보와 허위 이동동선 정보가 생산돼 유포되는 등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는 가짜 뉴스가 SNS매체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확진자 부부와 이집트 여행에 동행한 16명에 대한 거짓 신상정보와 이동경로에 포함되지 않은 업소 정보 등 온갖 억측이 무분별하게 퍼져 나가, 가짜뉴스에 거론된 업소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이에 군은 예기치 않은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 SNS, 지역 카페 등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위 파악을 통해 경중에 따라 위법 조치를 병행하는 등 가짜뉴스에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추가 감염의 공포와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홍성군민들을 위해 이와 관련된 정보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며 “군에서는 지역상권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코로나19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를 일원화해 거짓정보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주민생활 인프라 확충 총력 이미지
홍성군, 주민생활 인프라 확충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5
  • 등록일2020-03-31 00:25:19
  • 내용홍성군, 주민생활 인프라 확충 총력 홍성군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군은 7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성읍 오관리 홍성천길 일원 등 3개소 645가구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시행한다. 도시가스 미 공급지역의 도시가스 설치 시 가구당 시설부담금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경제성 등을 이유로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지역 지역의 연료비 절감 및 안정적 에너지망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군의 도시가스 공급가구는 23,624가구로 전체가수 대비 약 52%다. 군은 상수도 미 급수지역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급수관로 20.3km 매설을 위한 상수도 급수지역 확장사업에 19억 2천만 원을 투입한다. 결성 해동마을 등 농어촌 마을 8개 320가구 638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군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군은 농산어촌 지역별 특색있는 활력 제고를 위해 경관개선 및 중심가로 정비 사업을 주내용으로 하는 구항면 기초생활거점사업 등 4개 지구 일반농산 어촌개발사업에 55억 원을 2022년까지 투입한다. 군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장곡면 도산 2리와 서부면 신리 2곳이 선정되어 총 41억 원을 투입하여 주택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할 예정이며, 국비300억 원 총450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 추진사업을 본격화한다. 농촌협약 사업은 생활권별로 기초생활 서비스 개선, 지역자원 가치 제고를 통한 농업경제 활성화, 유휴자원을 활용한 농촌재생, 도농복합형 커뮤니티 기반을 주 사업내용으로 한다. 농촌 협약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이 수립한 전략 계획과 세부 계획에 따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촌지역인 안정적 정주체계 마련 및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절호의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그 밖에 군은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5% 이하인 1,659가구에 임차가구 임차료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현급지원 사업에 26억 원,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5% 이하인 85가구 주택개량 시 보수비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현물사업에 6억 원을 책정했다.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총 80동의 사업량으로 농촌주택개량자금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고 슬레이트 처리사업(124동)과 빈집정비사업(88동) 예산 9억 7천만 원을 투입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이미지
홍성군,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2
  • 등록일2020-03-31 00:22:27
  • 내용우리 집 가격 올해도 꼭 확인하세요! 홍성군,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 홍성군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주택가격 열람은 오는 4월 29일 최종 개별주택 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해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택가격 열람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군청 세무과 및 주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해당 열람기관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열람기간 동안 제출된 의견은 인근주택 및 표준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기초수급자 선정 및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 소유자의 의견 청취를 통해 더욱더 공정하고 적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열람 및 의견 제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아파트, 다세대, 연립주택) 열람도 병행 추진 중이며, 의견제출은 인터넷 홈페이지(www.molit.go.kr)와 한국감정원 홍성지사(☏041-634-5141~5143) 또는 홍성군청 세무과에 팩스 및 우편발송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홍성군,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 공급 이미지
홍성군,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 공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4
  • 등록일2020-03-31 00:21:42
  • 내용홍성군, 과수 화상병 예방 약제 공급 홍성군이 과수농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검역병 해충인 과수 화상병의 유입 차단을 위해 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배·사과 등에 발생하며 감염 시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이 특징이며 전파속도가 빨라 농가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에서는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23일까지 배부처(충서원예농협 홍성지점 경제사업소)에서 약제(석회보르도액) 600여 봉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센터는 올해 겨울철 이상 고온이 지속되면서 과수 생육이 예년에 비해 빨라질 것으로 보이므로 이달 중순부터 개화 전 방제 작업에 들어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배는 꽃눈이 트기 직전, 사과는 가지의 눈이 부풀어 오르는 시점에 약제를 반드시 살포해야 한다. 윤길선 소장은 “과수화상병은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병이므로, 필히 약을 수령해 사전방제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심 증상이 보이면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약제 살포 외에도 과수원 출입자 및 작업도구에 대한 수시 소독이 필요하며, 전정 도구는 70% 알코올 또는 유효약제(차아염소산나트륨) 0.2% 함유 락스나 락스 20배 희석액에 1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고루 살포해 소독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