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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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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안개분무시스템으로 딸기 품질향상 및 노동력 절감 이미지
홍성군, 안개분무시스템으로 딸기 품질향상 및 노동력 절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9
  • 등록일2020-04-09 11:41:09
  • 내용홍성군, 안개분무시스템으로 딸기 품질향상 및 노동력 절감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에서 ‘고온기 고품질 딸기 안정생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개분무시스템 시범사업’이 딸기 재배농가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딸기 재배의 경우 3월 이후 하우스 내부의 고온건조현상으로 인해 광합성 효율이 저하되며 흰가루병 등 병해 발생이 증가한다. 안개분무시스템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미세포그(안개분무)를 하우스 내부에 분사해 온도는 낮추고 상대습도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다. 이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하우스 내부온도는 5~7℃ 낮아지고 상대습도는 15%에서 50%까지 상승돼 광합성 효율 증가로 인한 생산성 증가뿐만 아니라 과실의 크기가 커지고 단단해져 품질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무인방제 기능으로 적기방제를 쉽게 할 수 있어 딸기 재배농가의 노동력 절감에 큰 효과가 있다. 딸기의 품질 향상과 노동력 절감에 큰 효과가 있는 ‘안개분무시스템 시범사업’은 올해 충청남도 15개 시ㆍ군 전체에 시범사업으로 확대 추진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효과가 높은 시설 하우스 종합 환경관리시스템을 금년도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드라이브 스루 설치 이미지
홍성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드라이브 스루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9
  • 등록일2020-04-09 11:39:23
  • 내용홍성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드라이브 스루 설치 경찰서, 세무서, 교육지원청 등 동참 이어져 1주일간 3,500만원 판매고 올려 홍성군은 코로나19로 판매처가 확보되지 않은 농가지원을 위해 추진한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으로 1주일간 3,500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농가 및 공공급식업체를 돕기 위해 추진한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운동에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경찰서, 홍성세무서, NH홍성군지부, 충청남도 유아교육진흥원 등이 동참하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한우를 비롯해 한돈이 1,100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고, 딸기, 바지락, 꽃, 계란, 방울토마토, 요구르트, 쌀빵 등 다양한 물품이 주인을 찾았다. 군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임시주차장에서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300세트 한정 판매되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근대, 대포, 콩나물, 두부, 유정란, 아욱, 딸기, 요구르트 등 8개 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농ㆍ특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범군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군 홈페이지 배너를 비롯해 페이스북, SNS홍보 등 온ㆍ오프라인으로 판매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169억 규모 코로나 추경 통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4
  • 등록일2020-04-09 11:35:28
  • 내용홍성군, 169억 규모 코로나 추경 통과 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실직자 등 지원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총169억 원 규모로 긴급 편성된 추경안이 3일 군의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 긴급 생계지원 48억 원 △실직자 등 긴급지원 12억 원 △농어촌버스 재정지원 3.6억 원 △개인택시 재정지원 1.6억 원 △법인택시 재정지원 1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20억 원 △코로나19 격리자 등 생활지원비 지원 1.3억 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20억 원 △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5.6억 원 등이다. 특히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액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군내 소상공인·운수업체ㆍ실직자와 저소득층 등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에 중점을 뒀다. 또한 손소독제 및 살균제 등 방역물품과 이동형 x-ray, 음압텐트, 열 감지 카메라 등 방역장비 지원도 포함돼 있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피해를 입은 우리 군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추진 이미지
홍성군,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3
  • 등록일2020-04-09 11:34:40
  • 내용홍성군, 내 고장·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추진 주민등록 미전입자 자진 전입신고 안내 및 계도 홍성군은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주민편익 행정을 위해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계도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25일까지 홍성군 실거주자 중 미전입자 현황을 파악한 후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어 읍ㆍ면 및 군청 직원으로 구성된 전입 독려반을 편성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입신고 계도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따라서 아직까지 홍성군으로 거주지가 변동됐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세대는 오는 4월 30일까지 거주지 읍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정부24를 통해 현 거주지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군에 따르면 주민등록법 상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주소나 거소를 가진 사람은 신거주지에 전입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해야 하다. 군은 만일 정당한 사유 없이 전입 신청 또는 신고를 하지 않는 자에게 6월 중 최고ㆍ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5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주민등록 미전입자 전입신고 계도활동을 위해 전입독려반 직원이 미 전입 세대를 방문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구제역 예방은 철저한 예방접종으로부터 시작 이미지
홍성군, 구제역 예방은 철저한 예방접종으로부터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3
  • 등록일2020-04-09 11:33:43
  • 내용홍성군, 구제역 예방은 철저한 예방접종으로부터 시작 홍성군이 구제역 예방을 위해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 1,836농가 60,028두, 염소 371농가 6,603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소규모 사육농가의 송아지 1, 2차 구제역 예방접종을 진행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예방접종팀을 구성해 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의 사육농가에 무상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만삭·환축 등으로 접종을 못할 경우 수시 추가 접종으로 부작용 개체 감소는 물론 방역사각지대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제역 백신 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았거나 2주 이내에 도축 출하 예정인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군은 접종 후 구제역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해 기준치 미만(△소 80% △번식돈 60% △비육돈 30% △염소 60%) 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재접종을 실시하고 내년도 축산 관련 보조 사업의 지원을 제한하는 등 특별 관리에 나선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예방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구제역이 발생하면 지역 축산농가의 재정적 타격이 큰 만큼 군에서는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원룸 및 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이미지
홍성군, 원룸 및 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4
  • 등록일2020-04-09 11:31:53
  • 내용홍성군, 원룸 및 다가구 주택에 상세주소 직권 부여 홍성군이 군민의 주소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에 도로명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건축물대장에 동ㆍ층ㆍ호가 기재돼 있는 아파트ㆍ연립주택과 달리 원룸ㆍ다가구주택 등은 개별 가구를 구분할 수 있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공법관계에서 주민등록상 주소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여러 세대가 하나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함으로써 택배나 우편물 등의 분실, 반송 등과 같은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원룸, 다가구주택 등의 소유자나 임차인의 신청이 없더라도 담당 공무원이 건축물대장 등 공부 및 호별 출입구 확인 등 현장 기초조사를 실시해 직접 상세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건축 인ㆍ허가 부서와 협의해 신축 원룸, 다가구주택 등 사용승인 신청 전에 건물 소유자로부터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미 부여된 기존건물에 대해서도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세주소에 대한 홍보와 직권부여 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군민들의 주소생활 편의를 더욱 증진시키고 촘촘한 주거안전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에 부는 ‘나눔’ 봄바람...축산인들의 기부릴레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5
  • 등록일2020-04-09 11:30:54
  • 내용홍성군에 부는 ‘나눔’ 봄바람...축산인들의 기부릴레이 홍성군 축산인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며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봄바람처럼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지난 3일 최기생 홍성낙협 조합장이 홍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소독설비 업체인 엔퓨텍(대표 이화용)은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마스크 5,000개(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거동불편으로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공적 마스크 공급 정보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 또한 오는 8일 대한 한돈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김동진)에서 2,000만 원상당의 돼지고기,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종현)에서 1,000만원상당의 사골국물을 기탁할 예정이다. 기탁된 물품은 개학이 연기된 저소득층 학생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공급될 예정이다. 김동진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앞장서며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지금의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에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에 기탁된 물품은 홍성군청 복지과를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홍성군, 경자년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정신 선양한다 이미지
홍성군, 경자년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정신 선양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79
  • 등록일2020-04-03 17:02:58
  • 내용홍성군, 경자년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정신 선양한다 청산리대첩 100주년 백야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준비위 발족 홍성군은 2020년 1월 1일 백월산 정상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5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새해 첫 행보로 백월산 영신고천대제와 함께 『2020년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6시 30분 홍성군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영신 고천대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이어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산리전투는 전 국민에 희망을 주며 민족의 역사를 잇게 만든 역사적 사건으로, 홍성군은 2020년을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로 정하고 대한민국 독립군 역사상 최고의 전과를 올린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대내외에 알리고 장군의 출생지인 충절의 고장 홍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국가적 행사로의 격양을 위해 충남도와 정책협약을 통해 홍성군을 대한민국 항일운동의 성지로 육성하게 되며, 청산리전투 100주년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전국체육대회 유치와 항일의 의지와 나라사랑을 알리는 청산리전투 연극과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청산리 전투의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들과 함께 백야 김좌진 장군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중국 해림시를 비롯한 독립운동 현장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역사의 고장 홍성군에서 장군의 업적을 기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선포식 이후 홍주의사총, 충령사 참배에 이어 올해는 갈산면 소재 김좌진 장군 사당 참배를 추가로 진행하며 선양사업을 위한 홍성군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홍성군, 지역경제 살리는 ‘홍성사랑 상품권’ 발행한다 이미지
홍성군, 지역경제 살리는 ‘홍성사랑 상품권’ 발행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05
  • 등록일2020-04-03 17:01:05
  • 내용홍성군, 지역경제 살리는 ‘홍성사랑 상품권’ 발행한다 2020년 1월 중 홍성사랑 상품권 첫 발행 앞두고 대대적 홍보 나서 충남 홍성군은 소상공인의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1월 중순부터 홍성사랑 상품권을 발행한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발행하는 ‘홍성사랑 상품권’은 홍성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다. 충남도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도입한 지자체는 12월 기준 13곳이며, 내년도에 홍성군을 비롯해 천안시까지 도입을 하게 된다면 사실상 충남도 내에서 전 시·군이 발행을 하는 셈이 된다. 홍성사랑 상품권의 발행을 앞두고 군은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근거를 마련했으며 판매대행점과의 협약 체결과 가맹점 모집 준비 등 본격적인 상품권 사업 추진 기반을 착실히 준비 중이다. 홍성사랑 상품권은 25억 원 규모로 오는 2020년 1월 15일 지류 5천원 권, 1만원 권 2종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된 후에는 내년 상반기 중 5만 원권을 비롯한 모바일 상품권도 발행할 계획이며, 상품권 발행 효과에 따라 발행 금액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품권을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 관내 판매대행점(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 지역농협)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할인구매 신청서를 작성하면 개인은 월 30만원까지 5%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군은 상반기 중 관내 전 금융기관이나 단체 등으로 판매대행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12월 27일부터 가맹점 모집에 들어가며, 연중 수시로 가맹점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가맹점 지정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사업자등록증 및 통장 사본을 지참하여 홍성군청 경제과 지역경제팀 또는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세 소상공인의 육성발전 및 홍성군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품권을 발행하는 만큼, 소비자는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입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사업주는 카드수수료 절감 효과를 통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