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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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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청남도 주민자치 혁신리더, 홍성군 ‘눈길’ 이미지
2020 충청남도 주민자치 혁신리더, 홍성군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1
  • 등록일2020-03-12 11:07:38
  • 내용2020 충청남도 주민자치 혁신리더, 홍성군 ‘눈길’ 충남도 주민참여 공모사업에 총7건 선정으로 충남도 최고 기록! 홍성군 주민자치 역량이 충청남도 공모사업에서 한껏 빛을 발해 2020년도 주민자치 성과에 한층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2020년 충청남도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에서 총 55개의 선정대상 중 홍성군이 7건을 차지해 15개 시ㆍ군 중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도비 9,100만 원을 확보했다. 특히 홍성군은 총 4개 분야에 모두 선정되며 한층 강화된 자치역량을 보여주었으며, 시범사업 ‘신규’ 분야에 선정된 장곡면·결성면은 향후 3년간 총9천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해 다양한 분야의 자치위원 모집, 주민총회 개최 등 공론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후속’ 분야의 지원을 받는 홍동면은 기획·경제, 건강·복지 등 5개 분과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해 충남형 주민자치 롤모델로 부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분야에 홍성읍·홍동면이 선정돼 각각 자살예방 캠페인· 원탁회의 결과 실천을 추진할 예정이며,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지원사업 분야에는 광천읍·금마면이 선정돼 어르신의 열린 주방·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11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자원 조사, 주민 설문 등을 통해 지역 현안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사업계획 15건을 발굴한바 있으며, 선정된 사업 내용은 ‘주민참여 훈련의 창구’로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군은 전했다. 군 관계자는 “라인댄스, 요가교실 등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의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로 전환해 한층 업그레이드 중이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2020년의 첫 성과로서 앞으로도 자주적·적극적 활동을 통해 홍성형 주민자치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행보에도 기대를 보였다. 아울러, 홍성군은 지난해 홍성읍·광천읍·홍북읍·홍동면의 주민자치회 전환으로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올해 공모사업 선정으로 장곡면·결성면 추가 전환하며 내년에는 나머지 5개 읍면의 단계적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2020년 충청남도 주민참여 혁신모델』공모사업은 주민 주도의 3대 위기(저출산·고령화·양극화) 극복·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지난 2월 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홍성군, 죽도에 ‘맑은 물’ 공급으로 물 복지 실현! 이미지
홍성군, 죽도에 ‘맑은 물’ 공급으로 물 복지 실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4
  • 등록일2020-03-12 11:06:56
  • 내용홍성군, 죽도에 ‘맑은 물’ 공급으로 물 복지 실현! 오는 3월 16일부터 죽도에 지방상수도 공급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도서지역(죽도) 식수원 개발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0일 서부면 죽도리 내 상수도 통수시험을 거쳐,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맑은 물’ 공급에 들어간다.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총사업비 93억 원을 들여 죽도에 상수도 공급을 위한 해저 상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군은 당초 계획보다 약 9개월 이상 준공을 앞당겨 죽도 주민들이 먹는 물 걱정을 덜게 됐다고 전했다. 군은 2019년까지 56억 원, 2020년도 3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말 상수도 공급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충남도와 협의를 거쳐 국·도비 12억 원을 한해 앞당겨 확보하면서 올해 초 지방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죽도로 통하는 여객선 운행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먹는 물의 부족했으나, 이번 지방상수도 공급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주민들의 물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군은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군은 내년까지 방파제 및 등대 설치, 탐방로 주변 정비, 먹거리 및 체험 관광 발굴 등 죽도 관광 명소화 사업에 5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도서지역(죽도) 식수원개발’사업을 통해 죽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방상수도(수돗물) 공급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홍성군 내 지방상수도 누수율 저감 및 보급률 확충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군민의 물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 발급한다! 이미지
홍성군,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 발급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83
  • 등록일2020-03-12 11:02:45
  • 내용“원스톱 다자녀가정 인증!” 홍성군,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 발급한다! 홍성군은 11일 다자녀 가정에게 원활하고 종합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증카드 발급 대상은 자녀와 부모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만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이다. 참고로 군에는 2020년 2월말 현재 총 899세대의 3자녀 이상 세대가 있으며 홍북읍이 432세대로 가장 많고 홍성읍이 348세대로 뒤를 이었고 결성면이 1세대로 가장 적었다. 군은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군에서 추진중인 13개 다자녀 지원사업에 대해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 주민등록 전산정보 자료를 이용해 다자녀가정 DB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증카드 접수는 주소지 해당 읍면에서 3월 23일부터 실시할 방침이며, 부 또는 모가 방문 신청해야 하며, 지원대상이 최종 확인되면 세대당 1매씩 읍면 방문 또는 등기우편 등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군은 접수된 인증카드 신청서를 다자녀 DB에 입력해 유효기간, 자격 변동 여부 등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 종합 안내책자도 배포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분기별 전산정보자료 분석을 통해 사업 수혜자의 사각지대 해소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한편, 군이 추진중인 다자녀 지원사업은 총 13개로 출산축하금(첫째 200만원, 둘째 400만원, 셋째 600만원, 넷째 1,000만원, 다섯째 이상 3,000만원)과 육아 지원금(셋째부터 월 15만원씩 24회 지급), 쓰레기 종량제 매월 60리터 지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전용주차구역 이용, 홍주문화회관 공연료 50% 할인, 상수도 요금 매월 3,000원 할인사업 등이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인구시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 혜택을 늘려갈 계획이며, 관련 시책 홍보에도 집중해 다자녀 가구에 대한 사회적 배려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곡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약계층에 ‘사랑의 꾸러미’ 배달 이미지
장곡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약계층에 ‘사랑의 꾸러미’ 배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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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12 10:56:44
  • 내용장곡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약계층에 ‘사랑의 꾸러미’ 배달 홍성군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준희, 공공위원장 이항재)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 10가구에 계란 등 식료품 7개 품목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얼어붙은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불어 넣었다. 매월 3만원 상당의 계란, 장류, 김 등 식료품꾸러미를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는“사랑의 꾸러미”는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평소 거동 불편으로 장보기 및 요리가 힘든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감염방지를 위해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각 가정을 방문해 올해 첫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곡면협의체 윤준희 민간위원장은 “평소처럼 대상자들과 대면해 일일이 살피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사랑의 꾸러미가 식사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곡면협의체는 올해에도 매월 관내 저소득 10가구에‘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눌 것을 약속했다.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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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12 10:55:09
  • 내용홍성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 개최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부서 간 유기적 협력 강화 홍성군은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별 여성친화조성사업을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코자 마련됐으며, ▲성 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을 목표로 5개 분야 70개 사업이 보고됐다. 군은 향후 2024년까지 한 단계 도약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위촉직 여성위원 및 마을리더 여성비율 확대 등 여성의 대표성 증진을 위한 사업과 지역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아동놀이강사 파견 등 여성의 경제ㆍ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 구축 및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역량강화 교육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가족센터 건립 및 방과 후 돌봄센터 운영 등 돌봄 인프라 확대를 통한 성인지적 돌봄 생태계 구축 등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군은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올해는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 2단계로 도약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해이므로, 유기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공공부문에서 여성의 대표성 증진을 위해 솔선하며 전문가와 민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을 시작으로 5년간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실현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교육 및 워크숍 실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국 최초 지역 돌봄 생태계 구축 등 1단계 사업을 적극 추진해 작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홍성군, 코로나19 성금 지역사회로 확산세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성금 지역사회로 확산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5
  • 등록일2020-03-12 10:52:06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성금 지역사회로 확산세 홍성군 코로나19 구호성금 범군민 운동에 홍동면 기관단체 500만원 쾌척 홍성군이 코로나19 재난구호성금 모금을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홍동면 기관단체가 5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확산에 마중물을 부어 귀추가 주목된다. 홍동농협 외 7개 기관ㆍ단체는 10일 오전 10시 홍성군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장에게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홍동농협 주정산 조합장을 비롯한 7개 단체장들은 홍성군에서 의병도시 홍성군답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 정신을 되살려 국가적인 재난극복을 위해 재난구호성금 모금을 범군민 운동 추진에 뜻을 함께하기 위해 동참하였다고 입을 모았다. 홍성군 코로나19 재난구호성금 모금 범군민 운동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솔선해 100만원을 기탁한 후 군 공직자들의 동참으로 1천2백여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홍동면 기관단체에서 5백만 원을 기탁해 향후 지역사회로 확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홍동면 7개 기관단체의 성금은 7년 연속 충남도내 적십자회비 1위 금자탑을 쌓은 군민들의 사랑을 모으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홍성은 물론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으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 내역은 홍동농협(조합장 주정산) 100만원, 홍동면이장협의회(협의회장 김기일) 100만원, 홍동면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 홍동면체육회(회장 이상구) 100만원, 홍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 함동열, 한무홍) 60만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부 홍동면분회(분회장 주광웅) 20만원, 홍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현진) 20만원이다. 아울러, 홍성군은 홈페이지에 배너를 설치하고 페이스북과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홍보를 강화하고 각급 기관단체들을 통해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거점세척소독시설·대인소독기로 코로나19 방역 강화 이미지
홍성군, 거점세척소독시설·대인소독기로 코로나19 방역 강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7
  • 등록일2020-03-12 10:49:43
  • 내용홍성군, 거점세척소독시설·대인소독기로 코로나19 방역 강화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감염 차단을 위해 거점세척소독시설과 대인소독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홍성거점 소독시설’은 당초 가축전염병의 차단방역을 위해 조성되었으나, 군은 코로나19가 전국적인 확산조짐을 보이며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등 위기상황이 심각수준에 이른 만큼 코로나19 방역에 우선 사용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가축전염병 거점소독시설이 코로나 방역에 사용되는 것은 전국최초인 만큼 군은 지난 5일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및 시스템 점검을 마쳤고, 9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 관내 구급차량과 통근·통학버스 등 다중이용 차량의 내·외부 및 대인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홍성거점 소독시설은 총 7억 7,900만원을 투입해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819-19번지에 238.05㎡규모로 조성됐으며, △제어실과 기계실 △차단식 방역실 △대인소독실 등을 갖춘 최첨단 세척소독시설이다. 또한 군은 본청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대인소독기를 설치해 지역사회 내 감염 차단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인소독기는 자외선 살균선과 적외선으로 외부 방문자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을 신속하게 살균할 수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부터 홍성을 안전하게 지킨 경험이 있다”라며 “이번 코로나19 방역에도 그 역량과 경험을 살려, 코로나19가 홍성군에 유입되지 않도록 군민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거점세척소독시설은 주중 및 주말 오전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축산관련차량은 당초대로 임시 거점소독시설 3개소에서 소독을 실시한다.
홍성군,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3
  • 등록일2020-03-10 11:11:47
  • 내용홍성군, 무연고사망자 공영장례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은 무연고사망자의 공영 장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해 12월 30일 ‘홍성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장례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관내 장례식장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무연고사망자 장례지원에 나선다. 군은 사망 당시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거주자 중 연고자가 없거나, 연고자의 인수 거부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군민을 대상으로 인력·물품·장소·차량 등 장례절차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무연고 사망자는 별도의 장례절차 없이 영안실에 안치 후 화장 처리를 해왔지만, 이번 공영장례서비스 지원으로 무연고사망자에 대한 예우를 지키며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도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업무 협약식은 서면으로 갈음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별도의 장례절차 없이 고인을 보내야했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며 “더 이상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는 군민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사회 감염예방위해 전통시장 3개소 휴장 연장 이미지
홍성군, 지역사회 감염예방위해 전통시장 3개소 휴장 연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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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10 11:10:23
  • 내용홍성군, 지역사회 감염예방위해 전통시장 3개소 휴장 연장 홍성·광천·갈산 전통시장 노점상 3월 14일까지 휴장 홍성군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내 감염을 예방하고자, 오는 14일까지 홍성·광천·갈산전통시장의 임시 휴장을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전통시장은 주 고객층의 노령화, 다중노출 점포 등으로 감염병에 취약하고 코로나19 위기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에도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의해 임시휴장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군은 전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노점상 휴장은 당초 3월 4일에서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연장되며 전통시장 상가 내 개별점포는 정상 영업한다. 군은 지난 26일 홍성 5일장부터 휴장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코로나-19‘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휴장기간을 연장해 외지 노점상 출입을 제한하고 전통시장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과 살균제를 배부하였으며, 홍성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주 1회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군은 전통시장 내 장옥 사용자들의 피해를 분담하고자 장옥 임대료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내 감염증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을 연장하게 되었다.”며 “전통시장 5일장 휴장과 관련하여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