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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에 80억 원 투입! 이미지
홍성군,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에 80억 원 투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0
  • 등록일2020-03-10 11:09:47
  • 내용홍성군,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에 80억 원 투입! 홍성군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80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이 최근 수립한 지역 농산물 이용촉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시행계획을 분석해 보면 군의 농산물 시장 경제규모는 생산분야는 1,352억 원에 이르며 지역유통분야는 193억 원, 농산물 소비분야는 총 1,124억의 규모로 파악됐다. 군의 이번 농산물 이용 활성화 계획은 크게 직거래 유통경로 확충, 활성화 기반 조성 등 3개 분야로 집약된다. 우선 군은 관내 5개소 266 농가가 참여해 작년 89억 원의 매출액을 올린 로컬 푸드의 운영 지원을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한, 직거래 매장 사업자간 자율 협의체 구성을 통해 멘토링, 상품제휴, 공동판촉 행사 등을 추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농가 레스토랑, 먹거리 교육장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가미 6차 산업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3개 지역농협에 직매장 인테리어, 기자재 구입을 위한 기능보강 및 활성화사업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군은 80개 품목, 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지원하고 민간이 운영하는 민관 협업 모델을 고착화 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포 직거래 목요장터는 농협 충남 지역본부 직영 직거래 장터로 이전 확대 시행하고 구항면 빨간장터는 자체 운영회를 구성 운영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홍성사랑 상품권 확대 및 카드결제, 택배 및 근거리 배달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의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며, 직거래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기존 개별 사업장별 조직화 방식을 지역별 농가 POOL 방식으로 변경 도입한다. 또한 군은 지역 농산물 이용 촉진을 위해 지역농산물 원료 구매 기업들에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지역 농산물 일정 비율 사용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참고로 군은 작년에 7개 업체와 76.7톤의 물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군은 관내 외식업소, 지역농산물의 학교 공공급식 물량 확대, 대도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대도시 직거래장터를 확대 운영하는 등 도농 상생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식품소재, 반가공산업관련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해 식품원료의 지역산 농산물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그 밖에 군은 지역 식량체계 선순환 구조화를 위한 푸드플랜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농업 판촉을 위해 수확체험,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소비자 신뢰제고를 위해 GAP 인증 관련 토양, 용수, 안전성 분석 비용을 농가에 전액 지원한다. 홍성군 관계자는“살기 좋은 농촌 구현을 위해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대 관련시책을 지속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지구 최종선정 이미지
홍성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지구 최종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0
  • 등록일2020-03-10 11:08:22
  • 내용홍성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지구 최종선정 서부면 신리, 장곡면 도산2리 2개 지구 최종 선정 홍성군은 지난 4일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내 재해·위생·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서부면 신리, 장곡면 도산2리 2개 지구는 ▲지붕개량과 담장 정비 ▲마을안길 정비 ▲상하수도 개선 ▲노인 돌봄 사업 등에 3년간 최대 30억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다양한 농촌개발 사업에 연이어 선정된 만큼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기관 및 주민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현실에 맞게 추진하겠다”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군은 농촌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인 농촌협약에 선정돼 국비 300억을 확보했고 2020년 읍면동 마을공동체 지원에 2개 사업 선정, 2020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3개 지구가 선정되어 도비 4.5억 확보하는 등 계속해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적십자회비 7년 연속 금자탑 홍성군, 재난성금 ‘시동’ 이미지
적십자회비 7년 연속 금자탑 홍성군, 재난성금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2
  • 등록일2020-03-10 11:07:40
  • 내용적십자회비 7년 연속 금자탑 홍성군, 재난성금 ‘시동’ 범군민 코로나성금 확산위해 김석환 홍성군수 100만원 쾌척 홍성군은 7년 연속 충남도내 적십자회비 1위 금자탑 토대위에 코로나19 재난구호성금 모금을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전국의병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답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 정신을 되살려 국가적인 재난극복을 위해 재난구호성금 모금을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우선 홍성군 홈페이지에 배너를 설치하고 페이스북과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홍보를 강화하고 각급 기관단체들을 통해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추진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가 솔선하여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와 K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재난구호성금에 기탁한데 이어 군 공직자들도 동참해 1천2백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해 지역사회로 확산세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사태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홍성군민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범군민 재난구호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만큼 많은 군민들의 사랑의 손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취임 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월 봉급에서 50만원씩 10년간 총 6천만 원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홍성군은 국가적인 마스크 대란 극복을 위해 수제 면 마스크를 자체 생산해 취약계층에 공급하고,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축산방역체계를 통해 얻은 노하우로 코로나 방역을 위해 대인소독기를 설치하였으며, 군내 주요시설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6
  • 등록일2020-03-10 11:05:04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 홍성군은 김석환 홍성군수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최일선을 전격 방문하며,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석환 홍성군수가 코로나19의 방역 심장부라 일컬어지는 홍성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보건소 방역관계자들과 함께 방역 시스템의 가동실태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특히 김 군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인 홍성의료원을 직접 방문해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병원 출입자 관리 시스템 및 병동 내 격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군은 지역주민들에게 홍성 의료원에 입원중인 코로나19 확진자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위험이 없으며 차단방역의 중요성과 군 차원에서 철저히 차단 관리중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행보라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홍성역, 광천역 등 다중 이용시설 5개소에 열화상 카메라와 상담소를 운영하는 한편, 3월 14일까지 전통시장 휴장을 연장하는 등 다중이용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보건소와 의료원을 선별관리소로 지정ㆍ운영하고 경로당, 종교시설 등 취약지 2,156개소에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전 공직자가 결연한 각오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당분간 불필요한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5일 18시 기준 홍성군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단 한 명도 없으며, 자가 격리자는 1명이나 6일 격리해제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홍성의료원에는 병상 부족으로 이송된 천안시 확진자 14명이 음압병상 및 격리병동에 이송돼 치료 중이며, 모두 경증환자다. 관내 신천지 교인 50명은 감염증상이 없음을 최종 확인했으며 상시 모니터링 중이다.
홍성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0
  • 등록일2020-03-10 11:00:29
  • 내용홍성군 보건소,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모집 3월 9일~1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대상 홍성군보건소는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기관”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어린이와 학생이 해당 기관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로 3월 9일부터 18일까지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는 2019년 아토피·천식 안심기관과 원아 및 학생 수 등을 고려해 총 8개의 기관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심기관에 선정되면 ▲알레르기질환 유병조사를 통한 환아 관리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 공연 ▲학부모와 함께 하는 천연제품 만들기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교육 ▲보습제 및 실내 공기질 측정기 등을 지원받는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호전 가능한 질환으로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면역체계와 생활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질환 악화요인이 증가하면서 알레르기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특히 아동의 경우 알레르기질환으로 인해 학습 집중력 저하, 학교 결석 초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군 보건소는 밝혔다.
“힘내요 대구!” 홍성군, 대구시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이미지
“힘내요 대구!” 홍성군, 대구시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3
  • 등록일2020-03-10 11:00:01
  • 내용“힘내요 대구!” 홍성군, 대구시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광천 김, 친환경 농산물, 도시락 등 대구향한 홍성군민의 기부릴레이 충남 홍성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광천 김, 친환경 농산물,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1일 우한 교민들에게 광천 김 300박스를 전달한 데 이어, 지난 4일 감염병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들을 위해 광천 김 1,0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광천읍에서 김 가공업체를 운영하는 ㈜광천원김(대표 임백희)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청에 전달된 광천 김은 감염병 취약계층에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광천원김 임백희 대표는 “언론매체를 통해 대구의 어려운 사정을 접하고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물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김에 함유된 ‘플로로타닌’이라는 항바이러스 성분이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좋다고 하니 광천 김을 드시고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기원하며 본 사의 작은 나눔이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또한 친환경 농업의 메카 홍동면에서는 박푸른들(논밭상점), 손정희(평화노래농장)씨가 유기농 한입 고구마(5kg) 300박스와 200박스를 각각 기부했고, 문산마을 이선재씨는 직접 농사지은 상추(500g) 320박스, 김애마을 부녀회(부녀회장 신옥현)에서는 취약계층, 결식아동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반찬 도시락을 기부하는 등 대구시민들을 위한 홍동면민들의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대구시민들을 지원하는 일에 홍동면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주신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기부의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시기를 바라며, 홍동면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면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 홍주읍성 북문 복원공사 완료 이미지
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 홍주읍성 북문 복원공사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0
  • 등록일2020-03-10 10:59:27
  • 내용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 홍주읍성 북문 복원공사 완료 5일 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홍주읍성 4개 성문 중 하나인 ‘북문’ 복원공사가 발굴 4년 만에 완료되었다. 이번 복원공사 규모는 북문지 동·서측 성벽 각 15m, 옹성 27.4m, 여장 18타로, 군은 지난 2016년 발굴조사에서 북문 성벽의 유구형태와 옹성 및 성문의 규모 등을 파악한 이후 설계용역과 문화재청 승인을 거쳐 지난해 7월 말부터 복원공사에 착수에 들어갔다. 군은 일제 강점기 및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북문지 일대의 지대가 성문보다 높아져 자연배수가 불가하고, 일정한 지내력 확보도 불확실한 토질의 형상이 발견되는 등 홍주읍성 북문 복원과정이 녹록치 않았음을 밝혔다. 이에 군은 5차례의 문화재청 기술자문 회의와 지내력시험 및 지질조사, 설계변경 등 행정절차를 발 빠르게 이행해 장기간 중단될 수 있었던 복원 공사를 조기에 완료했다. 또한 군은 당초 북문의 문루까지 복원할 계획이었으나 끝내 문루와 등성계단의 복원이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하수관로 및 통신시설 등 잦은 공사로 인한 유구의 훼손으로 문루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초석 및 적심의 양상 등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군에서는 충청남도 내 4개소, 전국 7개소 읍성의 문루 규모 및 형태 등의 사례를 분석해 ‘북문지 문루 복원계획’을 문화재청 설계 심의위원회에 상정하는 등 문루와 등성계단의 복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군은 향후 북문지 문루복원을 위한 문화재청 설계승인 신청을 위해 북문과 형태와 규모가 유사한 서문의 발굴조사와 초석 및 주간(住間) 등 정확한 근거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발굴조사부터 복원공사 완료 시까지 홍성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홍주읍성 복원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겠다”라며 “홍성군이 역사·문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주읍성 북문은 조선 초기 축성 당시부터 출입문의 역할을 해왔으며, 축성 당시에는 문루 없이 옹성만 있었다. 홍주읍성의 대대적인 보수가 진행되었던 1823년에 문루가 설치된 것으로 보이며, 문루는 1894년에 발생한 동학농민운동 당시 남문과 함께 소실되었다.
홍성군, 가축재해보험 지원으로 축산농가 보호 앞장 이미지
홍성군, 가축재해보험 지원으로 축산농가 보호 앞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9
  • 등록일2020-03-10 10:34:54
  • 내용홍성군, 가축재해보험 지원으로 축산농가 보호 앞장 홍성군은 각종 재해나 사고, 질병 등으로부터 축산 농가의 피해를 덜어주기 위해 2020년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와 화재 등 각종 사고로 인한 가축의 폐사, 부상, 난산 등 축산농가의 예상치 못한 피해를 보장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을 안정화하기 위한 보험이다. 지원대상은 가축재해보험 대상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법인 등으로 대상가축은 소, 돼지, 말과 가금류 8종(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거위, 타조, 관상조), 기타가축 5종(사슴, 양, 벌, 토끼, 오소리) 및 그 축산시설물 등을 포함한다. 가축재해보험 지원 사업은 산출보험료의 80%(국비 50%, 지방비 30%)를 지원하며 농가 자부담률은 20%로, 올해는 축사임차인의 축산업허가까지 확대 적용되어 지원대상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밝혔다. 가입방법은 재해보험사업자(농ㆍ축ㆍ낙협 및 민영보험사)를 통한 상담 후 보험가입금액 및 보험료 산정 등의 절차를 걸쳐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강원도 부근 멧돼지 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속적인 발병 및 구제역 NSP 항체 발생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며, 각종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가축재해보험 가입 농가를 확대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