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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이미지
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83
  • 등록일2020-07-13 09:51:40
  • 내용홍성군, “명동상가” 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2년간 10억 지원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홍성군은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에 “홍성 명동상가”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지역 고유의 자원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구축, 시장대표상품개발, 홍보?마케팅 등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홍성군 명동상가와 보령시가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 명동상가”는 2년간 국비와 군비 10억 원을 지원받으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홍성 명동상가”는 조양문, 홍주읍성 등 문화?관광 자원 활용 가능성,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접목,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자생 기반마련 등 명동상가만의 특색을 높이 평가받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둘 수 있었다. 특히“홍성 명동상가”는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전 단계인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선정으로 국비와 군비 2억 8,000만원을 투입해 온누리상품권 가맹률 94%, 원산지?가격 표시율 100% 달성 등 5대 핵심과제를 내실 있게 실천하며 상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군은 향후 2년간“명동상가”와 협력하여 ▲노후화 시설 정비, ▲리어카 데이, ▲지역 축제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테마거리 조성 등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상점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으로 홍주성 복원사업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는 물론, 명동상점가의 자생력 확충과 상권회복,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명동상가의 상권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노후화 시설 개선, 화장실 및 주차장 설치, 프리마켓?주말장터 운영 지원 등 10개 사업에 36억 3천 4백만 원을 투입하며, 관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환경 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성군, 농촌개발에 국비 300억 지원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55
  • 등록일2020-07-13 09:50:36
  • 내용홍성군, 농촌개발에 국비 300억 지원된다! 농식품부 농촌협약 시범도입 시?군에 최종 선정 홍성군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정책사업인 “농촌협약 시범도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5년간 최대 300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장관과 지자체의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이 자체 수립한 종합계획 방향에 따라 농촌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기존 개별 사업단위 투자에서 벗어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 계획과 활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농촌협약 공모에는 25개 시군이 신청하였고, 서류 검토 및 대면평가를 거쳐 홍성군과 임실군 두 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당초 농식품부는 9개 시?군을 선정하려 하였으나, 공모 신청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면평가를 철저히 준비한 홍성군이 우선 선정되었다. 홍성군은 농촌개발을 위해 제정된 조례와 전문화된 행정조직 및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 ‘홍성통’ 등 다양한 민관 거버넌스 운영 노하우를 갖춰 왔다. 또한 정책위원회 구성과 농어촌공사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농촌협약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이러한 우수한 역량과 노력을 인정받아 농촌협약 시범 시군에 선정되었다고 평가된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농촌협약을 통해 중앙정부 및 민관 거버넌스 조직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우리군 현실에 맞는 종합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주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군을 만들어 농촌협약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홍성군은 올 연말까지 농촌협약 정책위원회, 민관 거버넌스와 함께 농촌 365생활권 구축, 농촌마을 공동화 대응 등을 목표로 전략 계획과 활성화 계획을 수립 후 20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 ‘힘내라! 사회적경제!’ 손글씨 릴레이 동참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힘내라! 사회적경제!’ 손글씨 릴레이 동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20
  • 등록일2020-07-13 09:38:54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힘내라! 사회적경제!’ 손글씨 릴레이 동참 2020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사회적기업에 활기 불어넣어...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9일 2020년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힘내라, 사회적경제!’ 손글씨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남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는 사회적 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충청남도와 충남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에서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행사는 지양하고, SNS를 통한 홍보에 집중함에 따라 김석환 홍성군수도 손글씨 릴레이에 동참하며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에 나섰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손글씨 릴레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하고, 김윤호 지역개발국장과 조기현 경제과장을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 지목했다. 한편 현재 홍성군에는 (예비)사회적기업 9개소, 마을기업 11개소, 협동조합 38개소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가 경제활성화의 중요 수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성군 내 사회적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