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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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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학교 시설 대응투자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 학교 시설 대응투자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45
  • 등록일2020-07-13 10:14:30
  • 내용명품 교육도시 우뚝! 홍성군, 학교 시설 대응투자 협약 체결 홍성군은 지난 23일 홍성군청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주도연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병규 한국K-POP고등학교 교장, 양도길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교장, 지수경 서해삼육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시설 건립 대응투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원거리 통학학생의 교통불편 해소와 미세먼지 악화 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체육활동 환경 개선을 위해 홍성군에서 기숙사와 실내 체육시설 건립에 총 13억 2천만 원을 지원하고 건립된 학교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학교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군은 ▲한국K-POP고등학교 실내 기숙사 시설 건립에 7억 6천만 원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실내 체육시설 건립에 1억 7천만 원 ▲서해삼육초등학교 실내 체육시설 건립에 3억 8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성군에서 예산을 부담해 학교 시설에 투자 의지를 보이는 만큼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학생들의 교육여건 증진과 열악한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의 교육협력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군은 친환경 급식 및 고교무상급식 지원, 학교 교육경비, 고교무상교육 지원 등 약 111억 2천만원을 투입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비를 지원해 공교육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나가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학교 시설 건립 지원을 통해 관내 교육환경이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며 홍성군의 교육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홍성군, 옥암지구 신청사건립 닻 올린다! 이미지
홍성군, 옥암지구 신청사건립 닻 올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02
  • 등록일2020-07-13 10:13:26
  • 내용홍성군, 옥암지구 신청사건립 닻 올린다! 홍성군이 역점추진 중인 홍성읍 옥암지구 신청사 건립을 위한 닻을 올렸다. 군은 지난 10일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사업을 맡은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 김제형 부사장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청사규모 산정 및 총사업비 산출 ▲현청사 활용방안 ▲지역균형개발 등 다각적인 검토 및 제안을 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35차례의 청사입지선정위원회 회의와 주민선호도조사, 전문가 평가를 거쳐 작년 12월 옥암택지개발지구를 새 청사입지로 결정했다. 현 청사 주변 공동화 방지, 홍성읍 균형개발 등 군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군은‘착수보고회-중간보고회-주민설명회’를 거쳐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구체적인 청사건립 방향을 잡을 계획이다. 특히 신청사건립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오는 5월 ‘신청사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용역완료 후에는 투자심사 및 공공건축사업계획 사전검토 등 행정절차를 올해 완료할 방침이다. 이어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 2022년 첫 삽을 뜰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신청사 건립 및 현 청사 주변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해 홍성군 균형발전을 이루고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며 “군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억 원 이상의 신청사 건립기금을 적립해 왔으며 올해 총474억 원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홍성군, 141억 원 규모 투자협약체결로 지역경제 ‘물꼬’ 이미지
홍성군, 141억 원 규모 투자협약체결로 지역경제 ‘물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78
  • 등록일2020-07-13 10:11:50
  • 내용홍성군, 141억 원 규모 투자협약체결로 지역경제 ‘물꼬’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141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협약체결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의 물꼬를 튼다. 군은 지난 2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삼일엘리베이터, 코씨엠㈜과 합동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환 군수, 양승조 도지사를 포함한 8개 시·군 단체장, 기업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삼일엘리베이터(대표 변재원)는 승강기 제어반을 생산하는 업체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14,568㎡ 부지에 111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40여명의 직원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씨엠㈜(대표 김윤호)은 홍성일반산업단지 8,785㎡ 부지에 30억 원을 투자해 차량 도료 및 화장품 펄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하고 신규직원 15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본격적인 기업 활동이 시작되면 인구 유입 및 신규일자리 창출 등 우리지역 경제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우리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가짜뉴스 등 원천차단위해 ‘SNS 종합 대응반’ 운영 이미지
홍성군, 가짜뉴스 등 원천차단위해 ‘SNS 종합 대응반’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75
  • 등록일2020-07-13 10:10:08
  • 내용홍성군, 가짜뉴스 등 원천차단위해 ‘SNS 종합 대응반’ 운영 홍성군이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정보 및 가짜뉴스 원천 차단을 선포했다. 군은 지난 17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터넷 및 SNS 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허위 정보 및 가짜뉴스로부터 군민 안전을 보호하고자‘SNS 종합 대응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SNS 종합 대응반’은 이용록 홍성부군수를 단장으로 홍보전산담당관 산하에 ▲신고 접수반 ▲전담 대응반 ▲최종 처리반 등 3개 반을 편성해 24시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역학 조사관을 통한 철저한 조사가 마무리돼 당일 오후 저녁 확진자 이동 동선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확진자의 거짓 신상정보와 허위 이동동선 정보가 생산돼 유포되는 등 불안과 혼란을 부추기는 가짜 뉴스가 SNS매체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확진자 부부와 이집트 여행에 동행한 16명에 대한 거짓 신상정보와 이동경로에 포함되지 않은 업소 정보 등 온갖 억측이 무분별하게 퍼져 나가, 가짜뉴스에 거론된 업소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이에 군은 예기치 않은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군 홈페이지, SNS, 지역 카페 등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위 파악을 통해 경중에 따라 위법 조치를 병행하는 등 가짜뉴스에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추가 감염의 공포와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홍성군민들을 위해 이와 관련된 정보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투명하게 전달하겠다”라며 “군에서는 지역상권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코로나19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를 일원화해 거짓정보로부터 군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2,700억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2,700억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10
  • 등록일2020-07-13 10:05:04
  • 내용홍성군, 내포신도시에 2,700억 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 협약 체결!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지난 2일 충남도청에서 민간상업용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유치를 위한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미션크리티컬엔지니어링 김호영 대표, 엠쎄스 손태영 대표, 이호스트아이씨티 김철민 대표가 참석했다. AI 데이터센터는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 안에 모아 365일 통합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이번 협약식으로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14,130㎡ 부지에 2,70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 홍성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AI 관련 기업유치 및 인력 양성·정책 추진에 따른 데이터센터 이용 및 활성화 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에 AI데이터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산업 각 분야별 AI융합 사업이 확산돼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미션크리티컬 엔지니어링, 엠쎄스, 이호스트아이씨티는 변화하는 데이터센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SPC 합작법인을 만들어 방대한 정보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연계 사업에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라고 군은 밝혔다.
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 홍주읍성 북문 복원공사 완료 이미지
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 홍주읍성 북문 복원공사 완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48
  • 등록일2020-07-13 10:03:22
  • 내용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 홍주읍성 북문 복원공사 완료 5일 홍성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홍주읍성 4개 성문 중 하나인 ‘북문’ 복원공사가 발굴 4년 만에 완료되었다. 이번 복원공사 규모는 북문지 동·서측 성벽 각 15m, 옹성 27.4m, 여장 18타로, 군은 지난 2016년 발굴조사에서 북문 성벽의 유구형태와 옹성 및 성문의 규모 등을 파악한 이후 설계용역과 문화재청 승인을 거쳐 지난해 7월 말부터 복원공사에 착수에 들어갔다. 군은 일제 강점기 및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북문지 일대의 지대가 성문보다 높아져 자연배수가 불가하고, 일정한 지내력 확보도 불확실한 토질의 형상이 발견되는 등 홍주읍성 북문 복원과정이 녹록치 않았음을 밝혔다. 이에 군은 5차례의 문화재청 기술자문 회의와 지내력시험 및 지질조사, 설계변경 등 행정절차를 발 빠르게 이행해 장기간 중단될 수 있었던 복원 공사를 조기에 완료했다. 또한 군은 당초 북문의 문루까지 복원할 계획이었으나 끝내 문루와 등성계단의 복원이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하수관로 및 통신시설 등 잦은 공사로 인한 유구의 훼손으로 문루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초석 및 적심의 양상 등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군에서는 충청남도 내 4개소, 전국 7개소 읍성의 문루 규모 및 형태 등의 사례를 분석해 ‘북문지 문루 복원계획’을 문화재청 설계 심의위원회에 상정하는 등 문루와 등성계단의 복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군은 향후 북문지 문루복원을 위한 문화재청 설계승인 신청을 위해 북문과 형태와 규모가 유사한 서문의 발굴조사와 초석 및 주간(住間) 등 정확한 근거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발굴조사부터 복원공사 완료 시까지 홍성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홍주읍성 복원사업도 조속히 추진해 군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겠다”라며 “홍성군이 역사·문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주읍성 북문은 조선 초기 축성 당시부터 출입문의 역할을 해왔으며, 축성 당시에는 문루 없이 옹성만 있었다. 홍주읍성의 대대적인 보수가 진행되었던 1823년에 문루가 설치된 것으로 보이며, 문루는 1894년에 발생한 동학농민운동 당시 남문과 함께 소실되었다.
홍성군, 취약계층 수제 면 마스크 긴급 ‘공급’ 이미지
홍성군, 취약계층 수제 면 마스크 긴급 ‘공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09
  • 등록일2020-07-13 10:02:14
  • 내용홍성군, 취약계층 수제 면 마스크 긴급 ‘공급’ 대한적십자사 홍성군협의회 긴급봉사, 주말 없이 생산 후 공급추진 코로나19로 ‘생존필수품’인 마스크 대란이 지속돼 군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취약계층에 수제 면 마스크를 긴급 공급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필터를 붙인 수제 면 마스크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KF80 마스크만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난 2월 28일부터 선제적으로 수제 면 마스크를 자체 생산해 취약계층에 우선 공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면 마스크 긴급 공급은 계속된‘마스크 대란’으로 군민 불안감이 고조된 가운데, 특히 마스크 구매에 부담이 있는 취약계층의 안정된 생활과 건강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홍성군협의회(협의회장 윤일순)를 통해 수제 면 마스크를 자체 생산해 공급하기로 한 것. 윤일순 홍성군협의회장을 비롯한 봉제·재봉 기술이 있는 회원 등 20여명은 주말도 잊은 채 필터가 장착된 수제 면 마스크 2000여 개를 만들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마스크 수급이 안정 될 때까지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마스크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군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며, 이와 함께 군청 민원실, 읍사무소 민원실을 비롯한 홍성역ㆍ광천역, 홍성ㆍ광천버스터미널 등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해 코로나19 차단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 후 정부대책 기조에 발맞춰 순차적 대응체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청운대 유학생 유입에 따른 대응책을 추진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 홍성군, 우한교민에게 ‘희망’담은 광천김 전달 이미지
충남 홍성군, 우한교민에게 ‘희망’담은 광천김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19
  • 등록일2020-07-13 10:00:26
  • 내용충남 홍성군, 우한교민에게 ‘희망’담은 광천김 전달 충남 홍성군은 코로나-19로 경기도 이천에 임시생활 중인 우한 교민들에게 10만 홍성 군민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광천 김’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장호원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홍성군 이부균 행정복지국장 및 군 관계자와 광천김 생산자 조합(조합장 이성찬), 정일구 장호원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한 교민과 보호자 등 3차 귀국자 140여명에게 전할 광천 김 300박스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탁은 민간인 광천김 생산자 조합이 자발적으로 기탁에 참여해 홍성군 특유의 주민공동체 정신이 빛을 발했다고 군은 전했다. 이부균 행정복지국장은 “홍성군은 전국의병도시협의회 회장도시로 의병들이 나라를 지킨 애국애민 정신을 이어 받아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고통 받는 국민들을 위해 지역특산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성찬 조합장은 “김은 단백질 함량이 30~35%에 이르며 비타민A와 ‘플로로타닌’이라는 항바이러스 성분이 많이 함유돼 면역력 증강에 효과가 좋다”며 “겨울철 제철음식인 김을 드시고 면역력을 강화해 전국민이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코로나 차단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코로나-19 대책상황반을 구성하여 감염병 환자 및 접촉자 파악관리, 역학조사, 진단검사 등 체계적인 방역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2020년 정례 브리핑 첫 스타트! 이미지
홍성군, 2020년 정례 브리핑 첫 스타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43
  • 등록일2020-07-13 09:57:59
  • 내용홍성군, 2020년 정례 브리핑 첫 스타트! 홍성군이 지난 12일 군민의 알권리 충족 및 군정 이슈 전달을 위해 2020년 첫 브리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0년 부서별 정례 브리핑 첫 행보로 전국 제일의 에듀테인먼트 축제인 ‘홍성 역사인물축제’를 주제로 선정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정례 브리핑은 2019 세계축제 시상식인 피너클어워드 3관왕에 빛나는 ‘2020년 역사인물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 설명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행정홍보지원실에 20여 이상의 언론사가 참여해 군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군은 브리핑에서 2020년 역사인물축제 축제일정 변경 사유와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강조하며 지역민을 포함한 전 국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당초 9월이었던 역사인물축제를 5월로 변경해 가을에 집중된 축제를 분산해 연중 관광객 유치 효과를 노리고, 어린이날 교육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4개월 앞당겨 시행하게 된 것. 홍성 역사인물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2020년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김좌진 장군” 인물을 컨셉으로 개최된다. 군은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재산을 청산한 일화 등 그동안 조명되지 않았던 “김좌진 장군”의 인간적인 면을 축제를 통해 부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 날 브리핑에서 금년 역사인물축제 핵심 추진방향으로 백야 김좌진 장군 콘텐츠형 프로그램 신설, 공연형 프로그램 확대와 영상과 음향 배우 등으로 어우러진 주제관 신설, 인지도 있는 역사 강사를 초빙한 토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제시했다. 이번 역사인물축제는 공연 11, 체험 10, 야간 7, 문화예술 4종 등 총 32종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군이 밝힌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공연 프로그램으로 토크멘터리 김좌진, 청산리 전투 퍼포먼스, 히어로 퍼레이드 경연대회 등이 개최돼 장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 참여형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대한 독립군 체험, 청산리 전투 모의전투, 독립군 숙영 체험, 독립군 인식표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신설했다. 또한 작년에 관람객들에게 호평이었던 야간 프로그램으로 김좌진 미디어 파사드, 독립군 지령찾기, 백야로드맵핑 등을 선보여 체류형 관광객 잡기에도 공을 들였다. 그 밖에 만해 백일장 대회, 어린이날을 키즈데이로 지정해 팽이대회, 물총싸움 등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한편, 이 날 브리핑에서 기자단은 어린이 축제 참여확대를 위한 장소 변경, 관람객 축제 참여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축제추진위원회의 위원공모 추진 등을 제언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단위로 홍성 역사인물축제에 오셔서 아이들 역사교육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인근 한용운 김좌진 생가 등과 연계한 항일 역사인물 관광루트도 추천해 드릴 관광 코스”라고 말했다.
홍성군, 확대간부회의 개최로 신종 코로나 ‘선제적 대응’ 이미지
홍성군, 확대간부회의 개최로 신종 코로나 ‘선제적 대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19
  • 등록일2020-07-13 09:53:04
  • 내용홍성군, 확대간부회의 개최로 신종 코로나 ‘선제적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주 1회 휴무제 실시 홍성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각종 행사?축제 취소 등의 선제적 대응과 위축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한 대처로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0일 오전8시 40분 군청회의실에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만큼 IPTV영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 전격취소 및 마을단위 행사 자제 등 강력한 행정지도와 보건소 및 홍성의료원에서 24시간 비상근무로 방역에 힘을 쏟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신종코로나 사태에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우선 김 군수는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홍성군보건소를 통해 상담할 것”과 “읍ㆍ면 방역활동 강화, 민원인 대응 시 눈인사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축산업에 종사하는 중국인 근로자 등 보건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청운대 등 지역 내 유학생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지시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후 각종 행사?축제 등의 취소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구내식당 휴무를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할 것과 부서별 회식 활성화”를 지시했다. 이번 지역경제 활성화 조치는 지난달 31일 도-시군 영상회의 후 이뤄진 대규모행사 전면취소와 공공시설 대관?읍면 행사 연기 및 자제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이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할 것과 여행, 숙박, 요식업 등에 대한 실태파악”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석환 군수는 “지역이 있어야 공직자가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려운 지역현실을 공직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헤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