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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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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당부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2
  • 등록일2020-08-05 10:42:49
  • 내용홍성군보건소,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당부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낮 기온이 30℃안팎으로 후텁지근한 가운데 비브리오균 감염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장염 비브리오균(Vibiro parahaemolyticus)은 바닷물에서 생존하는 식중독균으로 수온이 상승하면 빠르게 증식하며, 최근 3년간 7월~9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오염된 어패류로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다른 비브리오균(Vibrio vulnificus)은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닿았을 때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만성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패혈성 쇼크로 인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비브리오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서는 신선한 어패류를 구매해야 하고 구매한 식품은 5℃이하의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냉동 어패류의 경우 냉장고에서 해동한 후 흐르는 물로 잘 씻고 속까지 충분하게 익혀 먹어야 한다. 또한 조리를 시작하기 전에는 세정제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조리 후에는 조리도구를 세척한 뒤 열탕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이달 28일 남당항 횟집, 수산시장 등을 대상으로 대전지방식약청,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로 비브리오균 발생 등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하반기 행사ㆍ축제 코로나19로 ‘축소 및 취소’ 이미지
홍성군, 하반기 행사ㆍ축제 코로나19로 ‘축소 및 취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0
  • 등록일2020-08-05 10:26:55
  • 내용홍성군, 하반기 행사ㆍ축제 코로나19로 ‘축소 및 취소’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사회 감염과 관광객 및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하반기 행사ㆍ축제를 축소하거나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020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제25회 남당항대하축제’,‘제24회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등 하반기 개최예정이었던 3개 축제는 대규모 집단행사로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각 축제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홍성군은 지역경제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가을철 대표 수산물 먹거리인 대하와 전국 제일의 맛을 자랑하는 토굴새우젓과 광천김 등 축제와 관련된 특산물의 판매율 증가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청산리 대첩 100주년 기념행사는 충남도와 협의하여 대규모 밀집행사인 기념 음악회와 청산리 전투 뮤지컬 공연을 취소하기로 하였으며, 보훈행사는 방역대책 수립 후 축소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홍성군 관계자는“홍성군 대표 특산물 축제인 대하축제,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대축제,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매년 방문하고 기다려 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방지와 군민 및 축제방문객들의 안전이 우선인 만큼 축제취소 결정에 넒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자원봉사자, 사랑의 헌혈캠페인 동참 이미지
홍성군 자원봉사자, 사랑의 헌혈캠페인 동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8
  • 등록일2020-08-03 10:26:58
  • 내용홍성군 자원봉사자, 사랑의 헌혈캠페인 동참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동춘)는 지난 22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헌혈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혈액보유량 감소 및 헌혈 참여율 급감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등 자원봉사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센터는 헌혈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헌혈키트(스타킹, 선크림, 마스크, 제모기)와, 라이온코리아에서 기부한 굿바이코로나키트(마스크, 소독젤, 휴족시간)도 함께 증정했다. 헌혈에 참여한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엄태종 대장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대원들이 함께 동참하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봉사자 정신화씨는 “홍성군은 헌혈을 할 곳이 없어서 천안까지 가서 헌혈을 해야 했는데 홍성에서도 원할 때 헌혈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박진복 사무국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방역, 농촌일손돕기, 기부물품배부, 상담, 격리자지원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한맘 한뜻으로 코로나극복을 위해 동참하는 홍성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위기극복 긴급헌혈캠페인은 복지TV·대한적십자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헌혈 캠페인 선언을 통해 전국 1,3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포스트코로나시대 헌혈증진을 위한 협력과 대국민 인식개선활동으로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 우수 농어업회의소 운영사례 벤치마킹 이미지
홍성군, 우수 농어업회의소 운영사례 벤치마킹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7
  • 등록일2020-08-03 10:25:29
  • 내용홍성군, 우수 농어업회의소 운영사례 벤치마킹 농어업회의소 실무 TF위원 부여군 농어업회의소 운영 현장 방문 홍성군은 농어업회의소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하여 지난 24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여군을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성군 농어업회의소 설립추진단 김선태 단장을 비롯한 안창우 부단장 등 실무 TF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규암면에서 개최된 읍면 순회 간담회 현장과 부여군 농업회의소 사무국을 방문했다. 부여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00여명의 회원 수를 확보하여 지난 4월 부여군 농업회의소를 창립했으며 특히 민관 협력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실무 TF위원들은 부여군 농어업회의소 설립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 어려웠던 부분과 농어업회의소의 의무, 홍성군 농어업회의소 설립방향에 대한 여러 가지 조언 등을 꼼꼼히 청취했다. 김선태 설립추진단장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하여 홍성군 농어업회의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 홍성군 농어업회의소가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매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주식 농수산과장은 “농어업회의소 성패는 농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회원가입에 달려 있다”며 “군민들이 홍성군농어업회의소에 대한 많은 관심은 물론 농어업인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 조직의 대표성·책임성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형성해 민관협치 농정을 실현하고자 하는 자치기구이다. 군은 지난 6월부터 읍면을 직접 찾아 행정의 최일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마을 이장은 물론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어업회의소 설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순회 설명회를 대대적으로 갖고 있다. 현재까지 홍북면 이장단 설명회를 비롯하여 홍동면, 장곡면, 서부면, 갈산면 5개 읍면 이장단 설명회를 마쳤으며 농업경영인 홍성군연합회 이사회, 여성농업인 홍성군연합회 이사회, 품목농업연구연합회 이사회 등 3개 단체 설명회를 진행했다.
홍성군, 2020년 식품안전관리 충남도 우수기관 선정 이미지
홍성군, 2020년 식품안전관리 충남도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72
  • 등록일2020-08-03 10:24:52
  • 내용홍성군, 2020년 식품안전관리 충남도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0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충청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안전관리 인프라, 기초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 가점 등 4개 영역과 13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추진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 및 표창한다. 군은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만 원을 받는다. 특히 군은 올해 평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확대 ▲음식점 입식시설 개선 지원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영업자 및 종사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부정 불량식품 지도·단속 등 식품 위생수준 향상과 식품 안전관리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광천김 김재유 대표가 HACCP인증제 적극 도입 등 식품안전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민간인 표창을 수상했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군민의 건강과 식생활 안전을 최우선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식품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8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충청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코로나19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외식업소 및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지침, 친절 및 위생교육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식품안전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문화관광 전담조직 ‘홍성문화관광재단’ 설립 박차 이미지
홍성군, 문화관광 전담조직 ‘홍성문화관광재단’ 설립 박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11
  • 등록일2020-08-03 10:24:06
  • 내용홍성군, 문화관광 전담조직 ‘홍성문화관광재단’ 설립 박차 홍성군이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재단의 근간을 세우는 「홍주문화관광재단 설립 조례」 제정을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으로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지역주민 생활수준 향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문화관광분야 담당공무원의 순환보직으로 전문 인력배치가 어려워 변화하는 지역주민 요구와 정부정책 대응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문화관광 전담조직 설치가 꾸준하게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연구용역과 주민 공청회, 충청남도 심의를 완료했으며 오는 9월까지 조례제정을 완료하고 전문성을 확보한 임원 및 직원을 공개모집하여 정관을 비롯한 각종 규정을 마련해 2021년 상반기 공식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정책 개발, 문화예술단체 지원, 지역축제 추진, 문화관광 전문인력 양성 등 홍성군만의 차별화된 문화정책을 수립하고 홍성군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관광산업을 육성하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문화로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 홍성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재단 출범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