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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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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 교통안전위해 7억 7,000만 원 투입! 이미지
홍성군, 어린이 교통안전위해 7억 7,000만 원 투입!
  • 작성자건설교통과 도로팀
  • 조회수74
  • 등록일2021-03-12 11:38:07
  • 내용홍성군, 어린이 교통안전위해 7억 7,000만 원 투입! 홍성군이 신학기를 맞아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환경개선을 위하여 무인 교통단속 장비, 과속방지턱, 교통안전표지, 미끄럼방지포장재 등 설치에 7억 7,000만 원을 집중 투자한다. 군은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41개소 외 9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추가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인식하여 서행을 유도,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정차 및 주차를 할 수 없게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갓길 차선을 황색실선으로 도색하여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한 정비를 실시한다. 지난해 홍성초 등 12개소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 및 교통신호기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에도 15억 7,800만 원을 투입,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무인단속카메라 30대 및 교통신호기 7대를 신설하여 운전자들의 규정속도 준수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환 건설교통과장은“어린이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를 근절시켜 어린이의 생명을 지키고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운전자들도 다소 불편할 순 있어도 규정속도 및 주정차 준수 등 안전운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말했다.
홍성군, 2022년 국·도비 확보 ‘올인’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 조회수98
  • 등록일2021-03-12 11:37:09
  • 내용홍성군, 2022년 국·도비 확보 ‘올인’ 역대 최대 1조 2,971억원, “도전적 목표 설정”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지역의 미래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정부예산 및 도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2일 김석환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윤용관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강당에서 2022년 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경제 상황으로 국·도비 확보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군은 2021년 확보액 1조 512억원 대비 2,459억원(23%) 증가한 1조 2,971억원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했다. 군은 국가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정책(그린+디지털) 사업의 적극 발굴·반영과 기 추진 사업의 적기 완료 및 마무리 추진을 위한 사업비 조기 확보, 정부예산 단계별 전략적 대응으로 목표 달성이라는 기본방향을 잡고 보다 체계적이고 면밀한 전략을 세워 국·도비 확보 가능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보고된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은 총 69건, 1조 720억원(국비 1조 525억원, 도비 195억원) 규모로 △농촌협약 시범 △홍성역 이용시설 개선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 △어촌뉴딜 300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김좌진장군 생가지 성역화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등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사업들이 보고됐다. 김석환 군수는 이날 참석한 홍문표 국회의원과 군 의원 및 도의원에 주요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며 그동안 의정활동으로 다져진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군은 정부예산 추진일정에 발맞춰 4월부터 국고보조사업 신청과 더불어 중앙부처 및 기재부에 수시 방문하여 우리군 현안 사업들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홍성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이미지
홍성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 작성자안전관리과 재난방재팀
  • 조회수57
  • 등록일2021-03-11 10:33:07
  • 내용홍성군,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독려!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저렴해진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홍성군은 자연재해피해로부터 군민의 재산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고 신속하게 복구?보상받을 수 있도록 2021년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됐으며 지방비를 추가 지원하여 기존 주택ㆍ온실과 소상공인 (상가·공장)의 자부담율을 30%에서 약 12%로 낮췄다. 또한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에 대해서는 87%까지 지원되어 실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군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홍수 등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과 온실, 상가·공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홍성군,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일제정비로 해안사고 제로화 추진 이미지
홍성군,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일제정비로 해안사고 제로화 추진
  • 작성자해양수산과 연안관리팀
  • 조회수51
  • 등록일2021-03-11 10:32:05
  • 내용홍성군,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일제정비로 해안사고 제로화 추진 안전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홍성군이 본격적인 관광철에 앞서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전수조사 및 유지보수에 나서며 해안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서부면 연안 남당항, 궁리항, 어사항 등 7개 항?포구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인명구조함 29개소 중 3개소 교체 △구명조끼 29개 중 13개 교체 △안전사고 위험 경고판 16개 중 7개 교체, 1개 이설 △추락방지 카스토퍼 70개 설치 △메쉬휀스 100m 중 6m 설치 등에 대해 오는 3월 말까지 1,800만 원을 투입해 유지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주식 해양수산과장은“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홍성군의 이미지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홍성군이 될 것이다.”며 “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지보수를 통한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면 연안에는 국가어항 1곳(남당항), 지방어항 2곳(궁리항, 어사항)을 포함한 7개 항ㆍ포구가 위치하여 천수만권역 관광의 시작부로서 그 위상을 더해 가고 있으며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주민 및 관광객의 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저출생 극복 해결책 제시 이미지
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저출생 극복 해결책 제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2
  • 등록일2021-03-11 10:25:31
  • 내용홍성군, 군민의 목소리 반영한 저출생 극복 해결책 제시 저출생 극복위한 설문조사에서 경제적지원 및 양질의 보육시설 꼽혀 농촌지역의 인구소멸위기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결책에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17일까지 20대~40대 군민 300명을 대상으로 저출생에 대한 인식 및 원인과 군민의 출산ㆍ양육에 대한 욕구 수요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체 응답자의 65%가 저출생의 문제를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그 주된 원인으로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29%)와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25%)을 차례로 꼽았다. 또한 가장 선호하는 결혼지원정책으로 신혼부부 행복주택(공공임대주택)지원(56%)이 가장 많았으며, 가장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하는 출산장려정책으로는 교육비 및 양육비 지원(29%), 출산 및 육아휴직제 확대와 복직 보장(26%), 보육시설의 양적 확대 및 질적 수준 향상(21%) 순으로 나타났다. 군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군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신혼부부 주거지원,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맞춤형 시책을 발굴하고, 향후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홍성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설문 분석 결과 출산 및 양육에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가장 크고,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양질의 보육시설 확충을 바란다는 군민의 바람을 파악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군민과의 열린 소통으로 지역현안 해결책을 강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조사항목으로 자녀의 필요성에 대해 53%가 긍정적으로 응답했고, 출산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으로 경제적인 안정(31%), 육아를 누가 담당할 것인가(28%) 순으로 나타났으며 결혼계획이 있거나 기혼인 응답자의 59%가‘자녀계획이 있고’그중 53%가‘최대 2명의 자녀를 계획’하는 것으로 답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세일즈행정 ‘눈길’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세일즈행정 ‘눈길’
  • 작성자행정지원과 자치전략팀
  • 조회수73
  • 등록일2021-03-11 10:23:14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세일즈행정 ‘눈길’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은 홍성군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세일즈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국회를 찾아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홍성군의 위상 정립을 위한 시 전환 문제와 한국 섬 진흥원 신설에 따른 유치 타당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군수는 시 전환을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등 소속 의원 4명을 만나 지난해 11월에 홍문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이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상임위)에 상정된 상태임을 강조하고 법안 통과를 위한 협조를 구했다. 또한 2020년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에 따라 출범하는 한국 섬 진흥원의 경우 홍성군이 수도권 전철 연장과 서해선 복선전철 등으로 수도권 1시간 생활권임을 강조하고, 세종특별시와의 교통망과 충남혁신도시와의 행정 연계성을 토대로 홍성군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피력하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으로 홍성군은 지난해 11월 홍문표 의원이 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하고,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 의결된 후 공포가 되면 홍성군의 시 전환에 대한 법적 기반이 마련되는 만큼 이를 대응한 행정절차도 함께 준비 중이다. 아울러 섬과 관련한 종합적인 관리를 맡게 될 한국 섬 진흥원의 경우 섬을 보유한 시·군·구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선정될 예정이어서 해양산업의 메카 충남을 천명한 충청남도와 함께 혁신신도시 지정과 맞물려 해양산업 신 중심지로 홍성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 군수는 남은 임기동안 홍성군의 새로운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회 방문을 추진하였으며, 국회 행안위를 상대로 도청 소재지 군의 시 전환에 대한 당위성과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이렇다 할 공공기관 유치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 전환과 공공기관 이전이 국토균형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군, 2021년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 작성자경제과 지역경제팀
  • 조회수70
  • 등록일2021-03-10 09:47:11
  • 내용홍성군, 2021년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홍성군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지역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모집에 나선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소 등 개인서비스 업종을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다만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업소,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는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경제과 지역경제팀(041-630-1292)으로 제출하면 되며 민?관 합동으로 현장 실사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물가 안정에 힘써주시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인증표찰, 쓰레기 종량제봉투, 위생물품 및 위생?방역을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소규모 시설 개선을 위한 보조사업도 시행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기존 25개의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가격인하?동결 여부, 청결도 및 위생관리, 서비스 등을 일제 점검에 나서며, 점검결과 부적격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취소 후 인증표찰을 회수할 방침이다.
홍성군새마을회, 지역인재장학금으로 코로나극복위한 힘 보태... 이미지
홍성군새마을회, 지역인재장학금으로 코로나극복위한 힘 보태...
  • 작성자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팀
  • 조회수58
  • 등록일2021-03-10 09:45:20
  • 내용홍성군새마을회, 지역인재장학금으로 코로나극복위한 힘 보태... 코로나 극복위한 스테이스트롱 챌린지에 새마을 정신 담아 홍성사랑장학회 기탁 홍성군새마을회 신임회장단이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김석환 홍성군수의 스테이 스트롱 챌린지에 함께 동참한다는 의미로 홍성사랑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홍성군의 새마을운동을 이끌어갈 새로운 얼굴로 이병환 홍성군새마을지회장, 김재현 새마을지도자 홍성군협의회장, 강정임 홍성군 새마을부녀회장, 김호주 새마을문고 지부회장, 심상미 직장새마을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새마을회 신임회장단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협력해 이겨내는 새마을정신을 승화시킨다는 홍성사랑장학금 기탁의 의의를 밝혔다. 이병환 새마을지회장은 “홍성군의 역동적 발전의 주역인 홍성군새마을회는 방역수칙의 준수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에 앞장서겠으며 새마을 정신을 통해 홍성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1년, 그 첫 시작을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새마을 정신을 담아 홍성사랑장학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300만원은 (재)홍성사랑장학회를 통해 지역발전의 초석인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성군,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인하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인하
  • 작성자회계과 재산관리팀
  • 조회수151
  • 등록일2021-03-10 09:44:37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인하 대부료 최대 80% 환급, 3월 31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환급 신청 홍성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말까지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대부요율을 5%에서 1%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군은 작년 12월 31일로 마감되었던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기간을 올해 12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유재산을 임대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감면대상은 공유재산을 상업용?영업용 등으로 임대하여 사용?대부요율을 5%로 적용받는 임차인으로, 코로나19 피해 입증은 감경금액이 소액임에도 불구하고 피해 입증을 위한 물적?시간적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입증 없이 일괄 감면키로 했다. 이미 징수된 대부료 환급을 위해서는 오는 31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해당부서에 환급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한 감면 대상자는 수시로 접수하여 환급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자 올해도 감면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번 조치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