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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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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도시농업 문화공간 ‘들빛’교육교재 발간 이미지
홍성군, 도시농업 문화공간 ‘들빛’교육교재 발간
  • 작성자농업기술센터 농업생물팀
  • 조회수88
  • 등록일2021-03-26 10:06:29
  • 내용홍성군, 도시농업 문화공간 ‘들빛’교육교재 발간 ‘들빛 보물을 찾아서’ 교재로 식물 체험교육 활성화 기대 홍성군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사업단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아동, 청소년들의 식물 체험교육을 위한 ‘들빛 보물을 찾아서’ 워크북을 발간했다. ‘들빛 보물을 찾아서’은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에서 체험교육과 함께 활용되는 책으로 최근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범지구적인 환경문제로 야외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동, 청소년들에게 사계절 교육과 체험교육에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워크북은 들빛 안내를 시작으로 파파야, 란타나, 올리브나무, 덕구리난 등 현재 들빛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 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정호 팀장은 “워크북 발간으로 도시농업 문화공간 ‘들빛’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의 아이들이 다양한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재미를 느끼며 도심 속에서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북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내 도시농업문화공간 ‘들빛’에 비치되어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041-635-0631)으로 연락하면 된다.
홍성군, 편법불법 태양광시설 꼼짝마! 이미지
홍성군, 편법불법 태양광시설 꼼짝마!
  • 작성자허가건축과 허가팀
  • 조회수146
  • 등록일2021-03-26 10:01:53
  • 내용홍성군, 편법?불법 태양광시설 꼼짝마! 곤충사, 버섯재배사 45건 대상 전수조사 홍성군이 최근 군에서 허가한 곤충사와 버섯재배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농지 위에 버섯재배나 곤충사육을 목적으로 허가를 받은 시설들이 태양광 사업이라는 다른 목적에 의해 사용된다는 민원이 수차례 이어지면서 본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는지 전수조사에 나선 것. 이번 실태점검은 봄철 해빙기인 3월과 수확시기인 5월과 10월 등 3회에 걸쳐 실시되며 허가팀장과 담당 직원2명이 직접 조사에 나선다. 점검대상은 최근 곤충사와 버섯재배사로 허가된 45건으로 점검사항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위한 곤충사육사 및 버섯재배사의 형식적인 운영 여부와 해당 시설에서 그동안 생산된 생산실적 및 영농을 위한 자재구매내역 등이다. 조사 결과 부적합 시설로 판단되는 경우 성실경작 독촉, 고발, 농지처분 명령 등 농지를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용섭 허가건축과장은 “버섯재배사 및 곤충사육사 등 농지이용시설은 농지전용 없이 농지에 설치 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태양광을 설치할 목적으로 형식적인 버섯재배나 곤충사육사를 설치·운영하는 경우가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목적에 맞는 사용을 권장하고 편법이나 불법이 확인되면 엄중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농어업인 삶의 질 제고에 총력 이미지
홍성군, 농어업인 삶의 질 제고에 총력
  • 작성자농업정책과 농정팀
  • 조회수81
  • 등록일2021-03-26 10:00:18
  • 내용홍성군, 농어업인 삶의 질 제고에 총력 홍성군이 농어업인의 삶의 질 제고와 농촌 복지증진에 420억 원을 투입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군은 농어업ㆍ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ㆍ증진은 물론 지속가능한 농어업, 농어촌을 도모하기 위해 96억 원을 투입해 농어민수당을 지원한다. 올해 지급액은 농어가당 80만원으로 상, 하반기에 걸쳐 홍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훈풍을 더할 방침이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농어촌인구의 도시유출을 막고 청년농어업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영농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만20세 이상 40세미만의 농어업경영주에게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해 청년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근 농업에서 여성의 역할과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여성친화 농업정책에 약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4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여성농어업인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1인당 20만 원상당의 행복바우처를 지원하며,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줄이고자 농가도우미 지원,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성농업인센터 2개소를 운영해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촌정착을 돕고 있다. 이밖에 농번기 여성 농업인들의 영농과 가사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억 3,100만 원을 투입해 공동급식시설 개선과 도우미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 주관‘2019 농어업회의소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된 농어업인의 권익대변기구인 홍성군 농어업회의소도 올해 창립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350여명이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목표인원은 2,000명이다. 군은 홍성군 농어업회의소가 설립되면 농정계의 공식적인 대표성을 갖춘 기구로써 농어업인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농어업인들의 지위향상과 이익을 제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 농어업 발전은 물론 침체된 농어업,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넣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군은 △농촌관광주체 육성지원 1억 6300만 원 △사회적농업 활성화 6억 1,000만 원 △농업인단체 육성 7,400만 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233억 △친환경농업 직불금 3억 △농작물 보험료 1억 △식량작물 생산기반조성 53억 △고품질쌀 소비촉진 기반구축 2억 7,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고령화가 심화되고 도농간 소득격차가 확대되어 농업, 농촌의 현실은 매우 열악하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되고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각종 정책ㆍ시책 발굴은 물론 살기좋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위해 불법 노점상 집중단속 이미지
홍성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위해 불법 노점상 집중단속
  • 작성자건설교통과 건설정책팀
  • 조회수38
  • 등록일2021-03-25 09:58:38
  • 내용홍성군,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위해 불법 노점상 집중단속 홍성군이 건전한 상거래 질서확립과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칼을 빼들고 나섰다. 군은 불법 노점상의 난립으로 보행자들의 통행권이 제한받고 교통이 정체되는 등 군민불편을 유발함에 따라 이달 불법 노점상 단속원 2명을 채용, 주요 도로변과 인도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에 나선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도로변에 정차 한 채 물건을 판매하여 교통체증 및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차량노점, 인도 내 상품 진열 및 판매 행위, 이동식 손수레 등을 이용한 좌판 상행위, 고정식 포장마차, 철주 천막 등을 이용한 노점상 행위와 노상에 각종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등이다. 다만 군은 이번 단속이 소상인들의 생계와 연계되어 있는 만큼 자진원상복구 등 계도 중심의 단속활동을 펼칠 방침이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도로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사후 점검을 실시해 불법행위의 상습 고착화 방지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주환 건설교통과장은 “공공시설인 도로를 무단 점용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행위의 근절을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 홍주성역사관 작은전시회 개최 이미지
2021 홍주성역사관 작은전시회 개최
  • 작성자역사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팀
  • 조회수1143
  • 등록일2021-03-25 09:55:18
  • 내용2021 홍주성역사관 작은전시회 개최 결성 출신 삼산이태중 선생을 주제로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홍주성역사관이 “결성에서 나고 진 청백리, 삼산 이태중” 선생을 주제로 올해 12월 말까지 작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군은 지역의 정체성 정립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홍성의 인물과 유적을 주제로 작은 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인 삼산 이태중 선생은 1694년 결성현에서 태어나 과거 급제 후 관직에 나아갔으나 영조의 탕평책에 대한 소신발언을 아끼지 않고 20년간 58회에 걸쳐 영조가 내리는 벼슬을 거부하여 흑산도, 갑산, 진도 등 6차례 유배를 당했다. 하지만 황해감사, 평안감사를 지내며 두각을 나타내고 세손(정조)의 교육을 담당하는 보양관을 거쳐 호조판서까지 올랐다. 1756년에 사망하여 은하면 목현리에 묘가 조성되었는데, 결성현감이 목현리를 지날 때마다 선생의 묘가 있는 곳이라 하여 말에서 내려 걸어갔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유대근 소장은 “지금까지 작은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향토사전문가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은 전시였다.”며 “이태중 선생을 청백리의 표상으로서 우리 군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널리 알리겠다.”며 주민들의 역사관 관람을 독려하였다. 한편 홍주성역사관은 작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우수기관에 2회 연속 선정되었으며 올해 스마트박물관 구축지원 사업과 국립민속박물관 주관 민속생활사 박물관협력망 교육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또한 오는 5월에는 개관 10주년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볼거리가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문화예술로 치유한다!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문화예술로 치유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
  • 등록일2021-03-25 09:54:25
  • 내용홍성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문화예술로 치유한다! 3개의 문화예술사업 공모선정으로 문화예술의 꽃 ‘활짝’ 홍성군은 올해‘문화가 있는 날’과‘방방곡곡 문화공감’등 3개의 문화예술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약 1억 1,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 지역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문화예술로 치유한다. 군이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가 있는 날’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홍주문화회관, 이응노의 집 등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과 학교 등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것으로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재즈, 클래식,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일반인 및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선정으로 국공립?민간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릴 수 있게 됐다. 군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국립오페라단의 ‘사랑의 묘약’, 뮤지컬 ‘김종욱 찾기’, 연극 ‘에쿠우스(EQUUS)’, 박애리와 함께하는 국악&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 시즌3‘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우수공연을 소개해 지역주민에게 폭 넓은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품격 있고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함께 공연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이 행복한 홍성 만들기 ‘온힘’ 이미지
어르신이 행복한 홍성 만들기 ‘온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3
  • 등록일2021-03-25 09:53:12
  • 내용어르신이 행복한 홍성 만들기 ‘온힘’ 노인복지위해 53개 사업 816억 투입... 홍성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과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3개 사업에 816억 원을 투입, 촘촘한 노인 복지망 구축에 나선다. 우선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일상생활 서비스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돌봄서비스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노인돌봄기본, 노인돌봄종합, 단기가사서비스 등 3개 사업을 통합했으며 사업수행기관도 3개 권역, 3개 기관으로 분담화해 내실을 기했다. 특히 군은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돌봄서비스에 ICT기술을 접목한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행안부 스마트지원사업 공모선정으로 ‘홍성형 스마트 맞춤돌봄시스템’을 구축, ICT기술을 접목한 센서박스와 스마트버튼을 통해 어르신들의 호흡 및 움직임 감지, 장보기, 택시 및 긴급 자녀호출 등 독거 어르신들을 24시간 돌보고 있다. 또한 AI돌봄인형 ‘효돌이’로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서를 관리하며 치매 및 우울증 예방을 돕고 있다. 아울러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독거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1,600여명을 대상으로 4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독거노인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 화재, 가스 감지센서를 클라이언트 자택에 설치해 이상 신호 시 119로 연동시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역사회 응급안전망이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지원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난해 냉장고, 에어컨, 안마기 등의 물품과 경로당 150개소 화장실에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각종 개선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경로당 보수 및 기능보강 사업과 편의물품 보급을 통하여 노인들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어르신의 건강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83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군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올해 총45개 사업단을 운영해 총 2,28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14개 사업단과 약 200명의 일자리를 확대 제공한 것으로 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기초연금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기관표창을 수여받은 행정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600억의 기초연금 예산을 투입, 기초연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연금 이력관리와 지급실태를 점검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초연금 수혜자 확대를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밖에 저소득 재가노인식사 배달 및 무료경로식당 운영을 위해 2억원, 어르신 목욕 및 이ㆍ미용 서비스 제공을 위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인생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현재 8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3개의 노인복지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이 체감하기는 많이 부족하며 더 어르신들이 복지 체감도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생활 인프라 강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