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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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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소득층 의료급여 3억7천만원 절감 이미지
홍성군, 저소득층 의료급여 3억7천만원 절감
  • 작성자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 조회수35
  • 등록일2021-04-05 10:10:06
  • 내용홍성군, 저소득층 의료급여 3억7천만원 절감 저소득층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강화로 자가관리능력 향상 홍성군이 저소득층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통해 지난해 의료급여비용 3억 7,000만 원을 절감한 가운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사례관리는 의료급여대상자가 과도한 의료이용으로 불필요한 진료비의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사가 올바른 의료이용안내, 약물복용 점검 등을 제공하며 건강관리능력향상과 합리적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저소득층 수급자 200명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비용절감을 위해 개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의료급여관리사 2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1:1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우울증 예방, 장기입원 의료기관 간담회, 수급권자와 보건복지자원과의 연계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의료급여 진료비 지출비중이 높은 고위험군 112명, 장기입원자 20명, 집중관리군 7명 등 총 139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실시한 결과 의료급여비용 3억 7,000만 원을 절감, 전년대비 17.3%가 감소하는 등 의료급여 재정안정에 크게 기여하였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칩거하는 수급권자들이 건강관리에 소홀히 할 수 있다”라며 “맞춤형 의료급여 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수급권자들의 자가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인 의료이용으로 삶의 질이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이미지
홍성군,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 조회수39
  • 등록일2021-04-05 10:09:19
  • 내용홍성군,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1분기 소비투자부문 목표액의 110%인 681억 원 집행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재정집행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신속집행 대상액 3,770억 원 중 60% 이상을 상반기 내에 집행할 계획이며, 특히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큰 보탬이 될 수 있는 소비투자부문 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실제로 군은 1분기 소비투자부문 목표액 614억원 대비 111%인 681억 원을 집행해 지역 내 소비유도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집행실적을 매주 관리하고 일부사업은 긴급입찰을 시행해 소요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약 후 선금을 최대 80%까지 지급하고 수의계약 금액 한시적 확대 및 절차 완화, 각종 보증금을 축소해 신속집행의 걸림돌을 과감하게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김석환 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고 군민들의 민생안정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속집행을 독려하는 한편, 그 외 다양한 경기부양책도 함께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성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마을학교 이미지
홍성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마을학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
  • 등록일2021-04-05 10:07:26
  • 내용홍성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마을학교 올해 2억 8,800만 원 투입해 9개 마을학교 54개 프로그램운영 주민참여, 정규교육과정 연계...마을이 곧 배움과 돌봄의 터전 홍성군이 2021년 새학기를 맞아 9개 마을학교가 순차적으로 개학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홍성교육지원청과 공동추진해온 홍성행복교육지구의 역점 사업으로 올해 2억 8,8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4개 학교와 연계하여 9개 마을학교에서 5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기존에 추진해 오던 마을별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결성마을학교는 지역특색을 반영한 ▲결성농요 알기 ▲우리는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부면에서는 ▲승마교육 ▲동물교감치유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홍동마을학교에서는 ▲할머니 요리교실과 제과제빵 ▲할아버지 게이트볼과 같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하여 어르신들의 재능 나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어르신들이 쌓아온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따뜻한 배움의 터전을 조성했다. 또한 학교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되었다. 금마마을학교는 주말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홍동에서는 햇살 마을교실을 연계, 장곡마을학교 역시 교과과정과 연계한 마을 기록 수업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교육역량 강화는 물론 마을이 곧 배움과 돌봄을 위한 터전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에서 의미가 크다”며 “마을학교가 농촌 작은 학교의 폐교위기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마을소멸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책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다부처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획감사담당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과 연계, 사업비 2억 5,600만 원을 투입하여 마을학교 역량강화, 수요맞춤형 교육, 홍성행복교육지구 생태계조성 지원 사업 등 마을학교 운영에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홍성행복교육지구 중간성과보고회 및 마을학교 연합학습발표회를 개최하여 그간의 발자취를 공유하고 남은 사업기간 추진해야 할 기본방향을 다시 설정할 계획이며, 사업종료 후 성과 발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홍성군, 자살고위험시기 선제적 자살예방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자살고위험시기 선제적 자살예방나선다!
  • 작성자보건소 생명사랑팀
  • 조회수66
  • 등록일2021-04-02 11:11:11
  • 내용홍성군, 자살고위험시기 선제적 자살예방나선다! 홍성군보건소는 자살고위험시기인 3~5월에 맞춰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관리에 나선다. 봄은 연중 자살사망률이 가장 높은 계절이고 최근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군은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등 25개 기관?단체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자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번 자살 고위험 기간 동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설명회 개최를 통한 자살예방 역량강화와 더불어 SNS, 전화문자, 홈페이지, 포스터, 현수막 게시, 생명사랑약국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자살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또한 위기상담전화 홍보, 자살유해환경 모니터링, 고위험군 상담 및 안부 확인 확대 등의 집중관리를 실시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속 관리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현재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는 코로나19 방역과 마찬가지로 심리방역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등을 홍보해 지역주민의 우울감 및 자살률 감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살예방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보건소 생명사랑팀(630-9758, 9769)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뇌출혈아동위한 사랑의 온정 ‘넘실’ 이미지
홍성군, 뇌출혈아동위한 사랑의 온정 ‘넘실’
  • 작성자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
  • 조회수80
  • 등록일2021-04-02 11:05:20
  • 내용 홍성군, 뇌출혈아동위한 사랑의 온정 ‘넘실’ 홍성군은 뇌출혈로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김연진 학생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지역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김연진 학생 돕기 모금에 참여하여 총700만 원의 후원금이 답지했다. △홍성군의사회(200만 원) △무우회(100만 원) △갈산성결교회(50만원)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김연진 학생의 개인 계좌를 통해 전달된 금액도 380만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진 학생은 지난달 15일 원인 모를 두통으로 쓰러진 후 정밀검사 결과 선천성뇌혈관기형과 뇌출혈로 밝혀져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건강이 좋지 못한 아버지대신 베트남 출신의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나 현재 병간호로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 소식은 어려서부터 김연진 학생의 가정을 지켜 본 강난예 한사랑지역아동센터장을 통해 지역사회에 알려졌으며 홍성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애인후원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각종 기관?단체에서 후원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들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이웃 분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다”면서 이러한 마음이 전해져 연진이가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2021 상반기 소·염소 우제류 구제역 백신 접종 이미지
홍성군, 2021 상반기 소·염소 우제류 구제역 백신 접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2
  • 등록일2021-04-02 11:04:28
  • 내용홍성군, 2021 상반기 소·염소 우제류 구제역 백신 접종 특별방역대책기간 이후 구제역 방역관리 적극 추진 홍성군은 오는 5월 7일까지 6주간 소·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 1,871농가 62,236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전업농가에서는 홍성축협동물병원과 홍성낙협동물병원에서 백신구입 후 접종해야 되며 군에서 50%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축주 혼자서는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에 대해서는 공수의사,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팀을 투입하여 무상으로 접종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예방접종 완료 후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고, 기준치 미만(소 80%, 번식돈 60%, 비육돈 30%, 염소 60%) 농가의 경우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과태료 부과, 축산 관련 모든 보조사업 지원을 제한하는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분만이 임박한 임신 말기 소의 경우 최소 기간만 접종을 유예하고 별도관리 하에 추가 접종할 것을 당부했으며 전업농가의 경우 유산 등 부작용 발생방지를 위해 구제역 백신 구입 시 스트레스 완화제를 함께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면역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간 2회(4월, 10월)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백신접종 소홀 시 언제든 구제역이 재발 할 수 있으니 농가에서는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약6개월 동안 추진한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후 방역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장을 선별하여 방역교육과 집중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이미지
홍성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 조회수76
  • 등록일2021-04-02 11:02:39
  • 내용홍성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홍성군이 지방보조금 운영 및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군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2015년 최초 출범한 이래 올해로 3기를 맞은 홍성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민간위원 12명, 공무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민간위원이 맡고 있다. 위원회는 ‘홍성군 지방보조금 관리조례’에 의거,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과 철저한 운영관리로 재정운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의결하는 등 홍성군의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및 조례 제·개정에 관한 사항, 지방보조금 운영 및 운용평가에 관한 사항, 공모절차에 따른 신청자를 대상으로 보조사업자 선정에 적정성 심의 등의 역할을 담당해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보조금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군 발전과 군민복지에 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배분되기 위해서는 내실있는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방보조금은 선심성 예산 편성으로 한 푼의 예산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심의해주길 바라며,‘힘찬도약 희망홍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 작성자회계과 계약팀
  • 조회수33
  • 등록일2021-04-01 10:48:43
  • 내용홍성군,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체결을 위해 지난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회 홍성군 계약심의위원회(위원장 류재흥)를 개최했다. 이번 계약심의위원회는 건설교통과 내포신도시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과 환경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민간위탁 용역 2건의 입찰참가자 자격제한, 계약 체결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하였다. 각 사업부서에서 상정한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의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법률적 판단에 따라 입찰참가자격 제한 및 체약체결 방법 등에 대하여 의결하였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홍성군 계약심의위원회는 각종 계약 및 기술관련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로 8명으로 구성되어 계약의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한다” 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절차이행으로 양질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편익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투명한 계약 시스템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정액 이상의 계약에 대한 심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