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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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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국섬진흥원’ 충남도 유치위해 한 목소리 이미지
홍성군, ‘한국섬진흥원’ 충남도 유치위해 한 목소리
  • 작성자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
  • 조회수30
  • 등록일2021-04-08 13:45:40
  • 내용홍성군, ‘한국섬진흥원’ 충남도 유치위해 한 목소리 인근 시ㆍ군과의 경쟁보다는 충남도 내 유치를 위해 보령시로 단일화… 지난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해 온 홍성군이 ‘한국 섬 진흥원’ 유치 신청을 양보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충남도의 성공적인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8일 김동일 보령시장을 만나 “홍성군은 한국섬진흥원의 성공적인 충남도 유치를 위해 보령시를 지원한다”라며 “충남의 모든 해안권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시·군간 불필요한 내부 경쟁보다는 충남도내 유치가 우선이라며 한 목소리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한국섬진흥원 유치의 꿈을 보령시에 양보한 홍성군에 감사드리며, 홍성군이 도청소재지로서 서해안 시대 환황해권 중심축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상생발전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한국섬진흥원 유치활동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해양수산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올해 해양수산과를 신설했고 내포신도시에 공공기관 유치에 발 벗고 나선 가운데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위해 온 힘을 다해왔지만 인근 보령시와의 단일화를 통해 충남도 유치가 우선이라며 환황해권 해안 클러스터 연계를 통한 인근 시군과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홍성군의 양보를 발판으로 마지막 역량을 총동원하여 한국섬진흥원의 최종심사 발표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전안전부 산하기관으로 설립 예정인 한국섬진흥원은 우리나라 전국의 섬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관리하기 위해 신설되는 신규 공공기관으로 전국 지자체 공모에서 현재까지 9개 시군이 뜨거운 유치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에서도 홍성군과 보령시가 유치신청을 냈었다.
“장애는 편견일뿐!”도쿄 패럴림픽 도전하는 홍성 선수들 이미지
“장애는 편견일뿐!”도쿄 패럴림픽 도전하는 홍성 선수들
  • 작성자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
  • 조회수39
  • 등록일2021-04-08 13:41:15
  • 내용“장애는 편견일뿐!”도쿄 패럴림픽 도전하는 홍성 선수들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 역도 전근배·휠체어펜싱 김선미 선수, 패럴림픽 준비 한창...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단장 김석환 홍성군수) 소속 선수들이 오는 8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패럴림픽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7월 1일 공식 창단한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는 창단 1년 만에, 소속 선수 두 명이 장애인체육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패럴림픽에 도전한다. 그 첫 주자인 역도 전근배 선수는 중학교 1학년인 1990년부터 대학교 4학년인 1999년까지 역도 선수로 활동했으나, 1999년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부분 마비의 장애판정을 받았다. 학창시절 오직 운동만 해왔던 전 선수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었지만, 지인의 권유로 알게 된 장애인역도에 서른의 늦은 나이에 입문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전 전수는 장애인역도를 시작한지 6년만인 지난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남자 무제한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동메달, 2015 IPC 역도아시아오픈선수권대회 3위 등 우리나라 장애인역도의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2회 연속 패럴림픽 메달획득의 기대를 안고 출전했던 2016년 리우 패럴림픽에서는 노메달에 그쳤으나, 이후 국내대회에 꾸준히 출전해 좋은 성적을 올렸고, 2019년 9월 도쿄에서 개최된 월드컵대회에서 1위를 기록, 패럴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인 바 있다. 전 선수는 오는 4월 12일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 입소해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과 훈련을 시작해, 6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역도 월드컵과 8월 개최예정인 도쿄 패럴림픽에 각각 출전할 예정이다. 전근배 선수와 함께 도쿄 패럴림픽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는 휠체어펜싱의 김선미 선수다. 김선미 선수는 지난 2004년 16살의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 갑자기 닥친 장애를 받아들이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지만, 김선미 선수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 것이 휠체어펜싱이다. 2008년부터 휠체어펜싱 선수생활을 시작한 김 선수는 피나는 노력으로 실력이 일취월장하면서, 2010년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에페 종목에서 개인 2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국내 여성 휠체어펜싱 최초로 패럴림픽에 출전하였고,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모든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저변이 넓지 않은 장애인체육 선수로서 생활과 운동을 병행할 수 없었던 환경으로 잠시 검을 놓기도 했으나, 김 선수의 능력을 아끼는 주위의 도움으로 2017년부터 선수생활을 재개해 2017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MVP수상, 2017 로마휠체어펜싱세계선수권 대회 에페 동메달, 남북단일팀 공동기수로 출전한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는 에페 동메달,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관왕 등 빼어난 활약을 보여 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실전 대회가 열리지 못하다가 올해 3월초 개최된 제17회 춘계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 대회에서 김 선수는, 에페, 플뢰레, 사브르 종목 모두를 석권한 것을 비롯해 팀 동료들과 함께 금6, 은4, 동4개를 쓸어 담으며, 패럴림픽을 향해 계속 전진하고 있다. 전근배 선수와 김선미 선수는 모두,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패럴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로 올해 1월 홍성군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에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로, 홍성군에서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부 단장인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에서는 우수 장애인 선수들이 생활에 대한 걱정 없이 운동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했다”며, “창단 1년 만에 우리 선수들이 패럴림픽을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10만 군민들과 함께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휠체어펜싱, 역도, 볼링 등 다종목 경기부로 창단해, 현재 감독 2명과 선수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성군, 월남참전영웅 영화 ‘영웅들의 눈물’ 크랭크인 이미지
홍성군, 월남참전영웅 영화 ‘영웅들의 눈물’ 크랭크인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 조회수39
  • 등록일2021-04-08 13:11:12
  • 내용홍성군, 월남참전영웅 영화 ‘영웅들의 눈물’ 크랭크인 홍성군 일대에서 촬영되는 월남참전 영웅들의 애환을 담은 영화 「영웅들의 눈물」이 제작발표회를 갖고 오는 5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지난 8일 홍성군 리첸시아 웨딩홀에서 영화제작사 케이엠스타 주관으로 영화 ‘영웅들의 눈물’ 제작발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윤용관 군의회의장, 이화종 대한민국월남참전회 중앙회장, 조성태 (사)채명신장군기념사업회 회장과 전금주 ㈜케이엠스타 대표이사, 장태령 감독, 배우 김동현, 이동준, 이경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대해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웅들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에 지원한 해병 하사 김진우와 일병 강찬수의 조국에 대한 희생과 월남 한국군 사령관을 지낼 당시 ‘100명의 베트공을 놓치더라도 한명의 양민을 보호하라’는 덕장다운 지시로 베트남전의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는 채명신 장군의 활약상을 담았으며 월남 참전 57주년과 채명신 장군 서거 8주년을 기념해 2022년 개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홍성군에서 대부분 촬영예정이며 애국 참전의 가치를 애국적 관점에서 높이 사고 있는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중앙회와 (사)채명신장군기념사업회 등 기관·단체에서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또한 홍성군에서도 제작비 일부를 지원하며 성공적인 영화제작과 홍보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설 방침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영화를 통해 홍성군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특산물이 전국적으로 홍보되는 동시에 10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충절과 문화의 고장으로 다시 한 번 재조명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마면, 식목일 맞아 철마산 3·1공원에 “무궁화 기념” 식수 이미지
금마면, 식목일 맞아 철마산 3·1공원에 “무궁화 기념” 식수
  • 작성자금마면 총무팀
  • 조회수55
  • 등록일2021-04-07 15:50:22
  • 내용금마면, 식목일 맞아 철마산 3·1공원에 “무궁화 기념” 식수 제76회 식목일 행사 대신 금마면 철마산 공원에 “무궁화 2주” 기념 식수 홍성군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금마면 철마산 3·1공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식재 분위기를 범 군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무궁화 기념식수를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수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윤용관 홍성군의회의장, 김성수 홍성군교육장, 조승만 충남도의원, 김종희 금마면장, 최숙자 유족회장, 윤주선 홍성군산림조합이상동 금마농협장, 조철형 전 철마산 공원 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식목일 행사를 간소하게 기념식수로 대신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인원만 참여하였다. 철마산 3?1공원은 기미독립 만세운동에 앞장선 184인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자 1992년도애 조성된 공원으로 조성취지에 맞게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예정이며, 공원주변에 애국지사 184인을 상징하는 무궁화 나무 184주를 식재하고, 진입로변 1.5km에는 철마산 3·1독립만세 무궁화 가로수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앞으로 철마산 3ㆍ1공원이 독립정신의 계승ㆍ발전과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워주는 산 교육장이 되도록 무궁화 식재와 함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념식수한 무궁화는 홍단심계 15년생 2주로 전국 무궁화 품평회에 출품되어 수상한 이력이 있는 나무로 아름다운 수형을 뽐내고 있다.
홍성군, 나라사랑하는 마음 담아 무궁화 꽃 ‘활짝’ 이미지
홍성군, 나라사랑하는 마음 담아 무궁화 꽃 ‘활짝’
  • 작성자홍동면 총무팀
  • 조회수47
  • 등록일2021-04-07 15:49:14
  • 내용홍성군, 나라사랑하는 마음 담아 무궁화 꽃 ‘활짝’ 마을주민들의 녹색휴식 공간 마련위해 풀무향 십리길 조성사업 추진 충절의 고장 홍성군이 애국심을 고취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녹색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무궁화 심기에 나섰다. 이번 무궁화 심기는 풀무향 십리길 조성사업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쾌적한 가로수길을 조성하여 면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면은 지난해 홍단심계 무궁화 묘목 220주 식재를 시작으로 금년도 주민자치회에서는 수국 270주, 감나무 46주, 이팝나무 130주, 왕벚나무 100주를 식재했다. 또한 홍동출향인사들이 애향심을 담아 기증한 무궁화 650주도 식재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도 7일 홍동면 애향공원을 찾아 풀무향 십리길 조성 사업에 함께하며 무궁화를 직접 심고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녹색경관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홍동면의 경관개선 뿐만 아니라 휴식공간 제공 등으로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기후변화의 한 대응으로써 대기정화 등의 유익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병임 홍동면장은 “홍동면의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아름다운 환경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하여 그 향이 널리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풀무향 십리길은 홍동면만의 차별화된 가로수길을 조성하여 홍동면민에게는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오고 싶은 홍동 관광명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의지를 표했다. 한편 금마면에서도 지난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철마산 3·1공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식재 분위기를 범 군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무궁화 기념식수를 실시했다.
홍성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하세요! 이미지
홍성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하세요!
  • 작성자경제과 지역경제팀
  • 조회수82
  • 등록일2021-04-07 11:40:00
  • 내용홍성군,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하세요!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적극 홍보하며 신청독려에 나섰다.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2월 28일 이전 개업한 사업체로 집합금지, 영업제한, 경영 위기, 일반업종으로 분류된다. 홍성군 내 집합 금지 업종인 유흥업소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과 홀덤펍은 500만원, 영업 제한 업종인 식당·카페, 숙박업,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교습소, 직접판매홍보관, 실내스탠딩공연장에는 3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영위기 업종 중 평균 매출이 60% 이상 감소한 여행업 등에는 300만원, 매출이 40~60% 감소한 공연업 등에는 250만원, 매출이 20~40% 감소한 전세버스 등 업종에는 200만원, 매출이 20% 미만으로 감소한 일반 매출 감소 업종에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기존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제한을 폐지해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소기업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일반업종 유형의 경우 연 매출액 한도를 10억 원 이하로 상향 조정해 지원대상의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또한 대표자 1인이 다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도 최대 4개 사업체까지 신청 가능하다. 버팀목자금플러스 신청은 온라인 사이트(버팀목자금플러스.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1811-7500(버팀목자금플러스 콜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오는 4월 19일부터 2차 신속지급 기간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급대상이나 1차 신속지급에 포함하지 않은 사업체를 반영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가 아님을 통보받은 경우 5월 하순 경에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홍성군,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이미지
홍성군,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 작성자세무과 과표팀
  • 조회수34
  • 등록일2021-04-07 11:39:09
  • 내용홍성군,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4월 30일까지 20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성군은 12월말 결산법인의 2020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소득에 대해 납부하는 지방세로 2020년도 소득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본점 소재지뿐만 아니라 사업장별로 신고서를 각각 제출해야 하며,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적용되니 유의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고하면 되며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별도의 방문 없이 편리하게 전자 신고ㆍ납부할 수 있다. 다만 전자신고는 마감일이 임박하면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급적 미리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2021년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관련 주요 개정사항 및 신고 시 유의사항을 요약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배포하는 등 원활한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밖에 코로나19방역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은 납부기한이 당초 4월말에서 7월말까지 직권 연장됐으며, 국세인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법인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다만 납부기한 연장이 필요한 법인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만료일 3일전인 4월 27일까지 납부기한연장신청서와 피해 입증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승언 세무과장은 “이번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한 내에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해주시길 바라며, 신고납부 마감일에 임박하면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가극적 미리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법인지방소득세와 관련한 문의는 홍성군청 세무과(☎041-630-179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