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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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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철 영농상담 받으세요
  • 작성자
  • 조회수354
  • 등록일2007-07-09 00:00:00
  • 내용여름철 영농상담 받으세요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2007년도 여름철 당면영농 현장교육 실시 - 영농현장을 찾아 영농의 궁금증을 해결하며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하는 “여름철 당면영농 현장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에서는 홍성군 11개 읍ㆍ면의 8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8일 까지 3천여명의 농업인에게 여름철 당면영농 교육을 실시중이다. 농업기술센터 26명의 전문분야 지도사로 구성된 11개의 전문강사팀으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함으로써 교육의 효율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정자나무 그늘이나 마을회관 등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장마철 및 후기농작물 관리기술과 GAP(안전농산물관리)제도 등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교육의 목표로 두고 영농현장에서 직접 컨설팅 및 좌담회를 통한 궁금증 해소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데에 중점을 두며 일정에 따라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마을별 교육일정은 해당마을의 이장을 통해서 사전 홍보되며 군정소식지(홍성소식 6월호) 및 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hs5959.com)의 영농교육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보도자료) 홍성 지역종합개발 시범사업 지구지정
  • 작성자
  • 조회수648
  • 등록일2007-07-09 00:00:00
  • 내용홍성 지역종합개발 시범사업 지구지정 - 제천 5,342천㎡·홍성 1,259천㎡ 지역종합개발지구지정 - □ 홍성군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신설한 지역종합개발지구의 시범사업으로 홍성군 홍성읍 일원 1,259천㎡에 지구지정을 신청 승인을 받았다. * 지역종합개발지구 : 산업·유통·연구·관광·주거단지 등 조성사업과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사업을 상호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지구 (’06.3.9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으로 도입) ㅇ 이번 시범사업은 홍성군과 대한주택공사가 ’06. 7월 건설교통부에 지구지정 제안을 하였으며, ’06. 9월에 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관계기관 협의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07.4), 국토정책위원회 심의(’07.5)를 거쳐 지역종합개발지구로 지정되었다. □ 홍성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단편적인 지역개발에서 벗어나 종합적인 계획을 통해 지역개발 자원을 최대한 발굴하여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지역개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며, ㅇ ‘역사와 문화가 어울리는 살고 싶은 도시’로 조성하고, 더불어 도청이전 지역의 개발로 인한 구도심 공동화현상 등에 대비하고자 5개의 개발사업을 패키지화 한 ‘다지역 다기능 네트워크형’ 종합개발사업으로 - 홍주성 주변의 경관·미관 개선사업을 통해 홍성읍 중심지역을 “역사·문화의 거리”로 조성하여 홍성의 랜드마크 기능을 부여하고, - 관광·휴양, 물류·유통, 연구·업무시설 배치 및 택지조성 등으로 “볼거리, 놀거리, 일할거리가 공존하는 살고 싶은 홍성”으로 육성하는 등 - 구도심의 공동화를 예방하고 자립적인 지역균형개발모델로 제시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 ’08년 7월에 개발계획 승인절차를 완료하고 단계별로 실시계획 승인절차를 거쳐, 2014년 12월까지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 업 명 면적(천㎡) 사업내용 ①홍성오관 지역개발사업 ②홍성옥암 지역개발사업 ③홍성남장 지역개발사업 ④홍성소향 지역개발사업 ⑤홍성고암 지역개발사업 ㅇ ‘지역종합개발지구’제도는 새로운 지역개발전략의 시험대로서, 중앙정부는 국가 전체적인 기본전략을 제시하고, 이에 맞추어 지방자치단체가 발전전략을 수립하면 중앙정부는 이를 지원하는 형태의 상향식 지역개발 시스템이다. ㅇ 그동안 홍성 지역종합개발사업 지구지정과 관련 지구에 편입된 주민들은 본 사업과 관련 재산권 침해 등 일부 반대의견을 표출하기도 하였으나, 대다수의 주민들은 본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혜를 모아 개발계획 수립시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 한편, 홍성군은 곧 5개 지구별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으로 추진 기구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며, 맞춤식 보상·이주대책 등 기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최근 시행되고 있는 행복도시, 도청이전 사업 등을 벤치마킹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살고싶은 도시만들기」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충절의 고장 홍성으로 오세요
  • 작성자
  • 조회수439
  • 등록일2007-07-06 00:00:00
  • 내용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충절의 고장 홍성으로 오세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고 하지만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사진기같은 여행지가 있다면 ‘찰칵’ 소리 내듯이 마음 편히 떠나보면 어떨까. 이번 여행은 서해안 시대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충남도청 이전지인 홍성으로 가보자. 충남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홍성은 북쪽에는 용봉산, 남동쪽에는 오서산, 서쪽에는 천수만이 펼쳐져 있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다. 홍북면 상하리에 있는 용봉산은 산의 형태가 용의 몸에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병풍바위, 거북바위 등 기이한 암석들과 고려시대 불상인 마애석불, 백제의 고찰인 용봉사 등 문화재가 있는 곳으로 충남의 금강산으로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다우며 통나무로 만들어진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어 등산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머물고 가도 좋은 곳이다. 한편 숙박시설 예약은 용봉산자연휴양림관리사업소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억새풀로 유명한 오서산은 자연이 숨쉬는 천연의 숲으로 이루어져 산림욕을 만끽할 수 있고 정상에 오르면 서해안의 일출과 홍성군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등산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코스로 광천읍 매현리에 위치한 "그림이 있는 정원"에 찾아가면 1000여종의 식물과 전통가구 전시장, 미술관 등 자연과 예술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볼거리가 있고 갈산면에 가면 옹기제작을 가업으로 하고 있는 전통옹기마을이 있어 옹기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신이 직접 만든 옹기를 구입할 수 있어 전통옹기에 관심이 있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다음은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서해안 임해관광도로를 타고 천수만 바다로 가보자. 서해안 천수만에 가보면 답답했던 마음을 확 트게 만드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고 썰물이 찾아오면 갯벌이 생겨 바다생물의 생태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지락, 굴, 대하, 새조개 등이 나와 주변에는 해산물을 먹거리로 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지리학적으로 산과 바다가 좋은 곳은 위인도 많이 나온다고 하던가. 충절의 고장인 홍성군은 휼륭한 위인들이 태어나고 몸 담았던 곳으로 그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유적지가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갈산면에는 일제시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와 기념관이 있고 결성면에도 만해 한용운생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만해체험관이 개관될 예정이다. 또한 홍성군청에는 홍성의 옛 이름인 홍주를 관할했던 홍주목사의 집무처인 안회당과 정사를 구상하며 휴식을 취했던 여하정과 함께 홍주관아의 정문인 홍주아문 있고 도심 한가운데는 홍주성의 관문 중 하나인 조양문이 자리잡고 있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장으로 홍성읍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다. 볼거리가 있으면 먹거리도 있는 법. 광천역 앞 광천시장이나 새우젓 산지인 옹암리 독배마을에 가면 토굴새우젓을 맛볼 수 있다. 광천토굴새우젓은 13℃~14℃의 일정한 온도가 유지된 토굴에서 숙성시킨 것으로 향과 색깔이 좋아 김장철 젓갈용뿐만 아니라 고기와 함께 곁들이면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맛과 영양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라면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에서 재배된 오리농쌀을 구입해 보시기를. 문당환경농업마을은 전국 최초로 오리농법을 도입해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쌀을 재배하는 친환경농업의 산지로 알려져 있다. 고풍스러운 옛집에서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밥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한정식집이 있다. 장곡면 산성리에 있는 예당큰집. 이곳에서는 왕비상, 어사또상, 사또상, 수라상 등 옛날 음식을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들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웰빙을 찾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축산군인 홍성군에는 육질이 좋은 한우를 먹거리로 하는 음식점이 많다. 그중에서 홍성읍 오관리에 있는 삼거리갈비집은 전통 있는 한우 음식점으로 갈비가 부드럽고 달지 않으며 곁들여 나오는 김치, 나물 등도 감칠맛이 좋다. 홍주종합경기장 근처에 있는 명신갈비에 가면 갈비에서 우러나온 담백한 국물 맛을 갈비탕 한 그릇으로 손색없이 느낄 수 있다.
(보도자료) 구필화가 임형재화백 동화책출판기념 및 구족화가작품전 개최
  • 작성자
  • 조회수385
  • 등록일2007-07-05 00:00:00
  • 내용구필화가 임형재화백 동화책출판기념 및 구족화가작품전 개최 - 광천읍 매현리 수목원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 7월 8일 오전 11시에 열려 - 구필화가 임형재 화백의 삶과 예술, 그리고 가족에 대한 진한 사랑이 담긴 동화집 ‘그림이 있는 정원’ 출판 기념식과 구족화가 작품전이 7월 8일 오전 11시 광천읍 매현리 수목원인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식에는 책출간과 더불어 수목원에 있는 갤러리에서 구족화가 작품 21점과 임형재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다. 동화집 ‘그림이 있는 정원’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어떻게 하면 더불어 살아가는가’하는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배려를 익히는 과정을 그린 아름다운 동화이다. 그림에 관심이 많았던 임형재 화백은 대학시절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가 된 이후 깊은 좌절속에서도 입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국전에도 입선한 바 있으며 현재 홍성군 광천읍 수목원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세계구족화가협회는 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입이나 발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국제적인 화가들의 모임으로 1956년 독일인 에릭스테그만에 의해 창설됐고 현재 60여개국에 700여명의 화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1984년 구필화가 김준호씨의 가입을 시작으로 현재 21명의 구족화가들이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구족화가들의 작품전시와 작품을 이용한 카드와 달력을 제작해 판매하며 그 수익금은 화가들의 재정자립과 창작활동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