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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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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과선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이미지
홍성 과선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2
  • 등록일2011-10-20 00:00:00
  • 내용장항선 철로 이설로 실질적인 기능을 상실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홍성 과선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군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과선교 철거 요구에 대해 지난 10월 13 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교량철거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조치계획을 통보받았다. 과선교는 지난 1995년에 홍성~예산 간 국도의 장항선 철도 건널목 구간을 고가도로로 연결하여 입체화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나, 2008년 12월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철도가 현 재의 자리로 이설되면서 본래의 기능을 상실해 불필요한 시설로 전락했다. 오히려 지역을 단절시키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경사구간 결빙 에 따른 사고 위험을 초래하며, 도시미관 저해, 운전자 시야확보 장애 등 여러 부작용이 있 어 그간 꾸준히 철거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과선교 철거에 따라 오는 10월 2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홍성읍 대교리 의사총 사거리에서 금마면 장성리 장성삼거리 1.5km 구간에 대한 통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공고 를 내고 우회구간 통행을 당부했다. 또한 군은 과선교 철거에 따른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거와 동시에 노선에 대한 포장공사를 시작해 철거공사가 마무리되는 동시에 차량통행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 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과선교 철거가 완료되면, 교통환경의 선진화 는 물론 주변 지역 토지이용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 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630-1434)
홍성일반산업단지, 일진전기 사원아파트 홍성읍 건설 등 지역경제 ‘효자’ 이미지
홍성일반산업단지, 일진전기 사원아파트 홍성읍 건설 등 지역경제 ‘효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1
  • 등록일2011-10-19 00:00:00
  • 내용지난 10월 14일 기공식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서막을 올린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지 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홍성군민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홍성일반산업단지는 홍성군 갈산면 기산리, 동성리, 부기리, 취생리 일원 113만㎡ 규모 로 오는 2015년까지 일진그룹의 핵심기업인 일전전기(주)를 비롯해 그룹의 전자 및 기계 금속, 통신 등 산업부품 소재 계열사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홍성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1,300여명의 종업원이 상주하는 것은 물 론, 일진그룹 협력업체들의 연쇄적인 지역이전이 기대돼 지방세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 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진전기(주)는 지난 10월 2일과 3일 개최된 제48회 홍성 대종상영화제 개막행사 개최에 따른 협찬사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등 지역과 상생·소통하는 기업 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아울러 지난 14일 산업단지 기공식 자리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에 게 대종상 개최와 관련, 일진그룹 차원의 협조에 감사하다는 뜻을 밝히면서, 앞으로 일진 그룹이 지역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업체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사용해 줄 것과, 사원 아파트를 홍성읍내에 건설해 줄 것 등을 건의한데 대해, 허 회장이 흔쾌히 동의했다고 전 해지고 있어, 향후 홍성일반산업단지가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지 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문의 : 경제과 공단조성분야 (☏630-1833)
홍성군, ‘사랑가득’ 군민합동 결혼식 거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4
  • 등록일2011-10-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10월 19일 오전 11시 홍성 향군회관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가 족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다문화, 저소득가정 중 6쌍의 합동결혼식을 거행했 다. 홍성군재향군인회(회장 허문)주관으로 열린 이날 합동결혼식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 부부중 베트남 2가정, 필리핀 1가정, 캄보디아 1가정 등 다문화가정 4가정을 비롯해 총 6쌍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례 는 이종근 전 홍성군수가 맡았다. 또한 ‘부부’라는 곡으로 유명한 부부듀엣의 박영순씨와 다문화가족합창단이 함께 「영원 한 사랑」을 축가로 불렀으며, 결혼식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합동결 혼식이 6쌍의 부부에게 믿음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식에 참가하는 부부에게 예식장 무료제공은 물론이고 웨딩촬영과 신부 드레스, 신랑 턱시도, 신부 메이크업, 헤어, 부케 등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각급 기 관 및 사회단체에서 마련한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의 선물이 푸짐하게 전달되기도 해 주위 를 훈훈하게 했다. □ 문 의: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Tel: 630-1947)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 “해결방안 찾자” 이미지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 “해결방안 찾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0
  • 등록일2011-10-18 00:00:00
  • 내용최근 인천지역 언론의 보도로 다시 불거진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문제와 관련해 10월 17 일 12시 서울에서 이회창 국회의원과 김석환 홍성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이 이준호 청운 대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홍성지역의 뜨거운 현안이었던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문제는 홍성군민들의 강력한 반발 로 한동안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가, 지난 10월 7일 인천지역 언론을 통해 ‘인천시가 청 운대를 유치하기 위해 부지 헐값매각이라는 여론을 피하고 청운대와의 협상력을 높이고 자 대학부지의 재감정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천시의 부당성을 알리는 광고 를 인천과 지역신문에 게재하고, 인천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는 등 청운대 제2캠퍼 스 설립을 반대하는 지역 여론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회창 국회의원과 김석환 군수, 김원진 군의회의장은 한결같이 “홍성 은 내포신도시 조성, 일진기업 입주, 서해안고속전철 건설 등 산업과 교통 인프라가 확충 되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급속한 발전을 이루게 될 지역이자, 앞으로는 충남발전을 선도해 나갈 곳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히며, “(청운대가) 제2캠퍼스 설립이 아니라, 이미 뿌리 를 내리고 있는 홍성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운대가 홍성에서의 독자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군민 의 여론을 전하고, 이 문제를 조기에 매듭지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청운대의 입장이 반드시 제2캠퍼스를 설립해야 한다면, 그 당위성을 홍성군민에 게 소상히 밝히는 동시에 홍성본교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청운대가 이 문 제에 대해 군민들을 납득시켜야만 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준호 청운대 이사장은 “학교문제로 많은 군민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하루속히 이 문제가 매듭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처음 홍성에 학교를 설립했던 아버님(설립자 이종성 초대이사장)의 뜻을 받들어 청운대학교가 활성화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고려하여 추진하 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홍성군과 홍성군의회는 청운대가 제2캠퍼스 조성계획을 철회하고 홍성에서 자체적 인 발전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경우, 청운대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 할 것임을 밝힌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청운대 진입도로 개설, 학사촌 도로개설, 평생학습프로그램 연계, 장학금 지급, 산학협력 사업 등 을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630-1801)
홍성군, 시·군단위 최초 농어촌체험지도사 32명 배출 이미지
홍성군, 시·군단위 최초 농어촌체험지도사 32명 배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3
  • 등록일2011-10-18 00:00:00
  • 내용홍성군이 실시한 농어촌체험 전문교육을 통해 시군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32명의 농어촌체 험지도사를 배출해 화제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월 14일 교육생 및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 데 ‘농어촌체험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시·군 단위에서는 최초로 32명의 농어 촌체험지도사를 배출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농어촌체험지도사 과정은 농업과 농촌이 새로운 체험관광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게 될 정예인 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림수산식품 부장관이 인증한 과정으로 시·군 단위로는 최초로 지역아카데미 인증을 받아 과정지난 7 월 8일 교육을 시작해 총 14회 101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내용이 기존의 이론 교육과는 달리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교재교구 개발, 안전 사고 대응법, 운영실습 등 자기주도형 창의적 교육활동으로 이루어져 교육생들의 적극적 인 참여로 100% 수료율을 달성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교육생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받은 김경식씨(한솔기마을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별적인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교육생 상호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 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지역 내 농업·농촌문화 의 전도사로서 홍성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어촌체험분야 (☏630-9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