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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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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1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학습발표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7
  • 등록일2011-11-29 00:00:00
  • 내용홍성군은 11월 29일 오전 11시 폴리텍대학 내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2011 하반기 평생 학습센터 프로그램 수료식 및 학습발표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동안의 평생학습프로그램 을 마무리한다. 군은 평생학습을 통한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열린 학습사회를 지향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 8월부 터 2011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19개 과정에 걸쳐 4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1월 중에 과정이 마무리되는 10개 과정 145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 에 이어, 공주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윤준상 교수가 ‘평생교육이 지역발전에 끼치는 영 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고, 학습자들의 작품전시와 발표무대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생학습이 단순히 자신만의 학습에 그치는 것이 아니 라, 이웃과 함께하는 학습의 의미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 다”며, “내년에도 군민을 위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평생학습의 지역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홍성군 평생학습센터 (☎ 632-1747)
홍성군, 농어촌 정보화에 ‘앞장’ 이미지
홍성군, 농어촌 정보화에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3
  • 등록일2011-11-28 00:00:00
  • 내용지역 주민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농어촌 광대역 가입자 망 구축사업을 추진 중인 홍 성군이 2011년도에 10개 마을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사업은 기존 통신사업자들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소규 모 농어촌지역에 대한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을 기피해 도시간 정보격자차 더욱 벌어 져 농촌이 침체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중인 사업이다. 광대역 가입자망 구축사업을 통해 구축된 초고속 인터넷망은 농어촌 지역에서 이전까지 사용했던 동축케이블을 이용한 DSLAM 방식에 비해 20배에서 최대 100배 빠른 속도를 제 공하며, 기존의 구축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인근 통신국사에서 마을까지 광케이블을 구축 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올해 구축된 마을은 장곡면 신풍3리, 가송2리, 월계2리, 은하면 월곡, 결성면 신리·두지 동, 서부면 원중, 갈산면 구성, 동막·운정마을로 6월 사업에 착공하여 11월에 구축이 마무 리됐다. 작년 10개 마을이 완료된데 이어 올해도 10개 마을이 완료되어 2년간 총 775세대 2,032명 의 주민들이 도심처럼 IPTV와 영상전화 등 다양한 방송통신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군은 내년에도 50세대 미만 10개 마을을 선정해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해 농어민들 의 정보화 생활편의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 문의 : 행정지원과 정보통신분야 (☎ 630-1634)
홍성내포문화축제, “발전가능성 크다” 이미지
홍성내포문화축제, “발전가능성 크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6
  • 등록일2011-11-28 00:00:00
  • 내용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홍주성 일원에서 진행됐던 제7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전년도 행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 났다. 홍성군은 11월 24일 오후 1시 30분 군청대강당에서 제7회 홍성내포문화축제 평가보고회 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경영학과 정강환 교수의 「축제 평가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 참석자들 간의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따르면 올해 홍성내포문화축제는 방문객수가 15만여명으로 작 년 7만 2천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축제 주제의 명확화, 지역주민과 지역 내 자원의 참여 유도로 각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던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 됐다. 또한 행사장접근성, 다양한 행사, 주제를 반영한 체험프로그램의 배치 등도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그동안 홍성내포문화축제의 약점으로 지적돼왔던 명확한 주제의 결여 문제가 올해 에는 홍성의 위인을 중심으로 한 주제를 설정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었고, 백야청산리전투 재현 프로그램이 높은 흥미도를 보였고, 축제장 내에 홍주성역사관이 자리해 축제의 프로 그램으로서 기능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또한 각종 퍼포먼스와 체험프로그램, 장터 운영 등에 읍·면, 사회단체, 관내 학교 등의 다 양한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전체 축제 방문객 중 홍성외 지역인구의 비율이 49% 정도에 그친 점, 축 제 부스 배치상의 혼선, 휴게시설 부족 등은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지적됐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올해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내년도 축제는 올해 긍정적으로 평가된 부분들을 대해 더욱 강화·발전시키는 한편 제기된 문제점들은 보완하면서 더욱 알차게 준비해 갈 것”이라고 밝 혔다. 한편 홍성내포문화축제는 지난 11월 22일 충청남도축제육성위원회에서 2012년 문화체육 관광부 지정 축제에 추천하는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630-1225)
우승상금 1억원에 도전할 홍성군민을 찾습니다 ! 이미지
우승상금 1억원에 도전할 홍성군민을 찾습니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7
  • 등록일2011-11-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MBN(매일방송)의 ‘전국 퀴즈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홍성군 대표를 뽑는 홍성 예심을 오는 12월 10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는 오는 12월 1일 개국을 앞둔 MBN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 는 전 국민 퀴즈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전국 32개 시·군에서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는 5 명의 대표로 구성된 팀 대항 대결형식으로 퀴즈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12일 경기도 구리시와 포천시를 시작으로 일정에 따라 매주지역별 예심을 진 행하며 지역대표 5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홍성군에서는 오는 12월 10일 오후 1시 홍주문화 체육센터에서 예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성별, 나이, 직업에 상관없이 현재 홍성군에 살고 있거나, 홍성 출신인 사람, 홍성군 내의 직장이나 학교를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군청 기획감사 실 홍보분야(☏630-1806)로 신청하거나 매일방송 홈페이지(http://mbn.mk.co.kr)를 통한 인터넷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프로그램의 진행은 방송인 김성주씨가 맡게 되고, 최종 우승팀에게는 우승상금 1억 원이 지급되며, 우승팀의 지역에는 자전거 200대가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 문의 :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 630-1806)
홍성군, 개발부담금 산정 때 표준비용 적용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5
  • 등록일2011-11-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국토해양부가 도시지역 990㎡, 비도시지역 1,650㎡이상 개발부담금 대상사업 중 에 2,700㎡이하 개발사업에 한하여 11월 20일부터 표준비용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표준비용제도는 개발부담금을 산정할 때 공제항목에 해당하는 순공사비와 조사비, 설계 비, 일반관리비를 단위면적(㎡)당 표준개발비용에 개발사업 면적을 곱한 금액으로 산정하 는 방식으로, 홍성군의 단위면적당 표준비용은 4만 830원이다. 이 방식에 따르면 개발부담금은 종료시점지가에서 개시시점지가, 정상지가상승분, 표준 개발비용(㎡당 40,830원)과 각종 인·허가시 납부하는 각종(농지, 산지, 개발행위)부담금 등을 제외한 금액중 25%을 납부하게 된다. 단, 납부의무자가 표준비용 적용방식을 원하지 않을 경우 현재와 같은 실비정산 방법에 의하여 개발비용을 산정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표준비용의 시행으로 개발부담금 산정과 관련한 절차의 간소화 및 투명화 로 사업시행자와 부과 기관과의 마찰해소, 개발부담금 산출명세서 작성에 따른 용역비 절 감 등이 예상돼, 사업시행자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 혔다. □문의: 홍성군청 종합민원실 토지정책분야 (Tel:630-1443)
홍성군, 청운대 제2캠퍼스 이전 막기 위해 ‘총력’ 이미지
홍성군, 청운대 제2캠퍼스 이전 막기 위해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1
  • 등록일2011-11-24 00:00:00
  • 내용청운대가 인천 도화지구에 청운대 제2캠퍼스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한 가운데, 홍성군이 청운대의 제2캠퍼스 설립·이전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이 인천시를 방 문해 「청운대 유치 철회 건의서」와 「청운대 유치 제지 건의서」를 시 집행부와 시의회 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인천시가 인천 도화구역을 개발하면서, 인천도시개발공사로부터 학교용지 57,500㎡를 넘겨받아 이 중 인천대 본관 부지 26,000㎡를 감정가액 492억원 정도로 분할 해 청운대와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등 청운대 제2캠퍼스 유치를 위한 절차에 들어간 데에 따른 것이다. 방문단은 인천시 집행부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도청신도시 건설에 따른 홍성구도심 의 공동화를 우려하는 중에, 홍성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청운대 정원의 30%가 인천시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접한 많은 군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음을 전하며, (현실화 될 경 우) “공동화를 넘어 황폐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홍성의 상황을 전 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을 주장하는 인천시장님이 지방과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고 경기침체 를 부추기는 청운대학교 유치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하 며, “유치전략을 즉각 철회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같은 날 인천시 의회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거대도시인 인천광역시가 열악한 지 방도시의 전부나 다름없는 지방대학을 끌어들이는 전략”이 “약육강식의 부도덕한 정책”이 며, “학교용지 공개입찰 매각을 가장한 변칙적 수의계약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 문“이라며, ”인천시의 그릇된 행정이 관철되지 않도록 청운대 유치 정책을 제지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11월 23일 오전 11시 군청대강당에서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에 따른 홍성군 사회단체장 대책회의’를 개최해, 현재까지의 경과보고에 이어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등 청운대 제2캠 퍼스 설립 저지를 위한 지역의 움직임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 63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