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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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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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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겨울 앞두고 사랑의 손길 ‘분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2
  • 등록일2011-11-04 00:00:00
  • 내용여성농업경영인 홍성군연합회(회장 백미자)는 11월 3일 오전 11시 홍농연회관에서 겨울철 에 대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 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농업경영인 30여명과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김갈리나씨 를 비롯해 7명의 다문화가정 여성이 함께 참여해 옛 조상들의 방식에 따라 재료를 배합하 고 정성을 모아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인 고추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행사 주최측은 이날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2kg들이 150통 분량의 고추장은 11개 읍면별 로 저소득, 독거노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참석자들은 “한국으로 시집와서 한국음식에 대해 많은 것들 을 배워가고 있다”며 “이번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한국 음식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 게 되었고, 어려운 이웃들을에게 도움도 드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 다. 여성농업경영인 백미자 회장은 “매년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 망을 심어주고 있다”며, “우리 여성농업인들이 더불어 사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홍성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82)
홍성을 이끌어 갈 젊은 일꾼들의 한마당잔치 열려 이미지
홍성을 이끌어 갈 젊은 일꾼들의 한마당잔치 열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6
  • 등록일2011-11-03 00:00:00
  • 내용11월 2일 오전 10시 홍성군청 후정에서 홍성군 4-H인이 한자리에 모여 과제활동에 대한 경진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5회 홍성군 4-H인 한마음대회」가 개최됐 다. 이날 행사에서는 4-H회의 기본이념인 지ㆍ덕ㆍ노ㆍ체를 실천하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학교 과제 활성화 사업과 개인별 과제활동에 대한 평가, 그리고 우수회원 장학금 시상 등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학교4-H회에서 준비한 3분 발언 경진을 시작으로 4-H회원들의 재치 와 상식을 알아보는 OX퀴즈, 도전4-H골든벨, 화합한마당인 명랑운동회 등이 진행돼 선후 배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회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각 학교4-H과제활동 작품 전시물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지는 등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도 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홍성군4-H본부 김선태 이사, 홍성군4-H연합회 박종원회장, 광천중학 교4-H 지도교사 김정호 교사가 공로패를, 영농4-H회 이태식, 이명호, 배영환, 박주식 회원 이 지·덕·노·체 상패를 각각 수상했으며, 초·중·고등학교 4-H 우수 회원들에게도 상패와 장 학금이 수여됐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을 이끌어갈 젊은 일꾼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4-H의 지 덕노체 정신을 바탕으로 홍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결속을 다져, 미래의 주 역으로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분야 (☏630-9547)
홍성군,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1
  • 등록일2011-11-03 00:00:00
  • 내용홍성군은 11월 한달을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등 유 관기관과 합동으로 무단방치, 불법구조 변경,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등 불법운행 자동차 단 속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최근 운행 차량대수가 늘어나면서, 불법구조변경 차량에 의한 사고위험 증 가, 무단방치 및 차고지 외 밤샘주차로 인한 주민생활 불편 야기, 무보험·정기검사 미필 차 량 운행 등에 의한 피해자 발생 등 불법자동차 운행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시행되 는 것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단속 대상 차량은 도로 및 주택가 공터 등에 무단방치 된 자동차, 무등록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 타인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 불법 구조변경 자동 차, 불법운행 이륜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등이 해당된다. 군은 이번에 적발되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자동차관리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 과 등 적법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자동차 보유 자에는 올바른 차량관리와 처리를 유도하도록 할 방침”이라며, “이번 일제정리를 계기로 교통질서 확립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 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교통지도분야 (☏630-1836)
문화의 도시 홍성에 새로운 명소가 열린다 ! 이미지
문화의 도시 홍성에 새로운 명소가 열린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9
  • 등록일2011-11-02 00:00:00
  • 내용홍성이 낳은 세계적 화가인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지(홍북면 중계리 386)에 이응노 생 가 기념관이 오는 11월 8일 개관한다. 이응노 화백은 1904년 태어나 일제강점기에 한국 서화와 서양화를 고루 익혔으며, 1958 년 유럽으로 건너가 문자추상의 독특한 경지를 이뤘고, ‘서예적 추상’이라는 독창적인 작 품세계를 창조하면서 전통성과 현대성을 갖춘 창작세계를 구축한 한국 근현대 화단의 대 가로 평가 받는다. 이응노 화백 생가 기념관은 총사업비 70여억 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20,596㎡에 건축면 적 1,002㎡로 전시홀, 어린이미술실, 북카페,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된 전시시설과 복원된 생가, 야외전시장, 연지공원,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기념관에는 유족 등으로부터 기 증받은 작품 271점을 포함해 333점의 작품과 유물 416점이 전시된다. 또한 생가는 전통적 구조물과 초가지붕, 화벽, 구들 등을 원형대로 복원해 화가가 살았 던 시대와 공간의 느낌을 살려냈다. 개관식은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 식전공연에 이어, 유홍준 명지대 교수가 ‘내가 아는 고 암 이응노의 생애와 미술’이라는 주제로 약 30분간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며, 오후 2시부 터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이응노화백 유족 등 내외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에서는 앞으로, 이응노 생가기념관을 현대 미술계의 거목인 고암의 삶과 미술혼을 재 조명함으로써 전국의 미술애호가들로 사랑을 받는 홍성의 대표문화공간으로 가꿔나갈 계 획이다.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분야 (☏630-9241)
홍성군, 사회취약계층 위한 ‘녹색복지’ 실천 이미지
홍성군, 사회취약계층 위한 ‘녹색복지’ 실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5
  • 등록일2011-11-02 00:00:00
  • 내용홍성군이 은하면 금국리 528번지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장수원 부지에 1,300㎡규모의 녹 색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추진하는 2011년 녹색공간 조성 공모사업을 통해 사 회복지법인 장수원 부지를 사업대상으로 선정해 녹색자금 1억 2천만원을 투자하여, 1,300 ㎡규모의 녹색공간을 조성했다.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녹색공간조성 사업은 사회취약계층 중, 정신적ㆍ육체적으로 약한 노약자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공원녹지 또는 숲을 조성하여 다수 의 소외계층에 숲이 주는 혜택을 주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군에서 이번에 장수원에 식재하고 설치한 수목 및 시설은 소나무 외 5종 53주, 남천 외 4 종 1,450주, 잔디식재 1,161㎡, 평상 2개소, 평의자 8개소, 원두막 1개소 등으로, 장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의 정서적 지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한편,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휴식공간과 자연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녹색쉼터를 제공해주고 있 다. 또한 군은 이번에 사업을 시행한 장수원 외에도 홍성읍 내법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유일원을 2012년 녹색공간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하여 전액 국비로 녹색자금 8천만원을 투입하여 사회복지시설 내에 녹색공간을 연이어 조성할 계획이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 (☏630-1269)
내고장 사업,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9
  • 등록일2011-11-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주민참여예산위원 31명을 위촉하고 위원회 회의를 개 최했다. 군에 따르면 2012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검토하여 예산에 반영함으로 써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개행정을 구현하고 주민들의 군정 참여도 제고와 예산운영의 효 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추진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위원 위촉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공모를 통해 참여한 위원 11명과 각 읍·면 추 천, 군의원 추천, 부서장 추천을 통해 참여한 위원 20명 등 31명을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군 예산담당으로부터 예산실무와 2012년 재정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향후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운영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예산운영으로 모든 과정에 납세자인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우리군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돼 합리적인 예산운영과 보다 투 명한 군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의 주민참여예산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추진되어 주민설명회 2회 개최, 주민참 여예산실무 교재 발간,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모 및 추천 등의 과정을 거쳐, 이날 주민참여 예산위원 31명을 위촉함으로써 본격적인 주민참여예산제의 시작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향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협조하는 것은 물론, 홍성군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전국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권역별 예산아카데 미와 설문조사 등을 병행함으로써 행정의 사각지대 해소와 장기적인 홍성발전을 위해 적 극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 630-1802)
홍성군, 관광 상징조형물로 홍성 알리기 나서 이미지
홍성군, 관광 상징조형물로 홍성 알리기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7
  • 등록일2011-11-01 00:00:00
  • 내용홍성군이 역사인물과 문화유적의 고장 홍성을 상징하고 축산군인 홍성을 알릴 수 있는 상 징조형물 2점을 선정해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상·하행 휴게소에 각각 설치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모를 통해 9개 업체에서 제안된 작품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로 심사평가 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0월 25일 심사한 결과, 작품명 “웅비의 터”와 “풍요”가 각각 선정됐 다. 작품명 “웅비의 터”는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충절의 고장인 홍성이 갖는 지역적인 특 성과 미래 지향적인 홍성의 모습을 조형적으로 형상화하여, 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공존 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조양문을 역동적이고 상승감 있게 표현하여 서해안 중심도시로서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는 홍성의 미래를 상징한 것이 다. 또한 “풍요”는 축산군인 홍성의 이미지와 누구나 쉽게 다가가고 편히 쉴 수 있는 친화적 인 공간으로서 워낭(소방울)을 형상화화여 소와 돼지의 형상을 투조 및 환조 형식으로 표 현하여, 공간을 최대한 살리면서 끊임없이 성장·발전하는 축산홍성의 미래를 상징하여 평 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작품을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상행휴게소에 “웅비의 터”를, 하행 휴 게소에 “풍요”를 각각 설치하여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홍성의 이미 지와 특징을 알릴 계획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 630-1362)
홍성서 만나는 잉카인의 열매 ‘구아바’ 이미지
홍성서 만나는 잉카인의 열매 ‘구아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8
  • 등록일2011-11-01 00:00:00
  • 내용‘구아바, 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한때 모음료 CF를 통해 널리 알려진 열대과일 구 아바. 흔히 만날 수 없는 과일이어서인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 람은 그리 많지 않다. 홍성군 서부면에 소재한 천수만 구아바농원(대표 이명춘)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구아 바를 재배해 왔는데, 구아바가 생소한 열대과일임에도 ‘슈퍼푸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로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천수만 구아바농원도 함께 그 인기가 높아 져, 현재는 1,700여평 정도로 농장 규모도 커졌다. 구아바는 포도과 식물로 옛 잉카인들이 고산지대에서 기르고 즐겨 먹었던 것으로 열매 는 물론 잎과 껍질, 뿌리도 말려서 차로 복용할 수 있다. 최근 인도의 한 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구아바가 피부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체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산화(노화)방지제 성분이 사과의 5배, 바나나의 20배 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 식후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해 당뇨에 좋고 아토피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가 오렌지의 5배에 달해 피로회복, 감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타닌 성분도 많아 변비와 설사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농촌진흥청에서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난 관엽식물 중 하나로 구아바 나무를 꼽 은 바 있는 것처럼 실내 관상수로도 인기가 있다. 열대과일인 구아바는 27~28℃의 기온에 연간 강수량이 2,500mm에 이르는 곳이 재배 적 지이지만, 온도 적응력이 높아 영하 2℃까지는 견딜 수 있어 시설만 잘 갖추고 조금만 정 성을 기울이면 국내에서도 충분히 재배가 가능하다. 천수만 구아바농원의 이명춘씨 역시 처음 구아바 농사를 시작할 때에 홍성군농업기술센 터의 기술지도와 시설지원을 받아 보다 쉽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현재 천수만 구아바농원에서 생산된 구아바는 인터넷 홈페이지(www.guavamall.com) 를 통해 kg당 3만원선의 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열매 외에도 잎을 말려 차로도 판매하 고, 묘목도 직접 판매하는데,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FTA 등으로 우리 농업의 경쟁력이 새로운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특산작물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군에서는 새로운 농업기술 의 지도와 시설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630-9672)
홍성군, 산불방지 대책추진 “이상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0
  • 등록일2011-11-01 00:00:00
  • 내용가을철 산불발생 Zero화를 선언한 홍성군이 10월 31일 오후 2시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인력 근무요령 및 진화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읍·면 담당자, 산불진화대원, 산불감시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31일 오후 2시 용봉산 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산불방지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휴양림 운동장에서 진화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불감시원의 임무 및 근무시간 등의 근무요령과 산불진화 시 안전사 고 방지 및 응급처치요령, 산불신고 단말기 조작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어 진 진화장비 시연회에서는 장비 제작업체에서 나와 직접 사용요령을 시연하는 등 산불방 지를 위한 사전 준비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완벽한 사전 준비와 철저한 산불방지 비상근무를 통해 올해는 반드시 산 불 없는 해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고시된 입산통제 구간에는 입산을 자제해 주고, 등산객의 경우 화기를 휴대하지 말 것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 다. 한편 홍성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산 불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분야 (☏630-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