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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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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적극행정으로 전국 최초 도시계획도로 소유권 취득해 이미지
홍성군, 적극행정으로 전국 최초 도시계획도로 소유권 취득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1
  • 등록일2011-11-24 00:00:00
  • 내용지난주에 개통한 미주아파트 진입로가 홍성군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도시 계획도로의 소유권을 취득함으로써 개설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90년 1월 홍성읍 고암리 556-8번지에 미주아파트 98세대를 건립한 뒤 당시 사업 주체가 도시계획도로인 미주아파트 진입로를 기부채납하지 않고 떠난 이후 소유권이 사업 주체에게 그대로 남아 있어 그 뒤로 수년간 입주민들은 진입로 사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더욱이 소유권을 가진 주체가 2008년 5월경 진입로를 제3자에게 매매하려 한다는 동향 이 있었고, 실제 제3자에게 매매될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 아파트 주민들이 진입로 사용료 를 소유자에게 지급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될 상황이었다. 이에 홍성군은 2008년 5월 19일 매매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고 통행지역권 설정 소 송을 제기했으나, 당시 법원은 홍성군은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각하됐다. 당시 판결로 인해 군은 아파트 주민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해 보상을 통해 해당 토지의 소 유권을 취득하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올해 들어 군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난 5월 2 일 재차 소송을 제기하여 10월 13일 원고(홍성군) 승소 판결을 받았고, 11월 4일자로 해당 토지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로써 진입로 문제와 관련해 미주아파트 주민들의 불편과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홍성군은 토지보상비로 들어갈 수 있었던 6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 었다. 이런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유일한 사례로 알려지고 있어 홍성군의 적극적인 행정이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주택분야 (☏630-1850)
홍성군 역재방죽공원, 새롭게 태어나다 이미지
홍성군 역재방죽공원, 새롭게 태어나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4
  • 등록일2011-11-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한반도 최북단의 가시연 자생지인 역재방죽을 친환경적으로 단장한 역재방죽공 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성 역재방죽은 1930년대 조성된 농업용 저수지로, 주인을 구한 의견(義犬) 설화를 갖 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멸종위기종 야생식물인 가시연의 한반도 최북단 자생지이 자, 밀적도에 있어서도 국내 최대 규모에 이르는 등 그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왕성하게 자라던 역재방죽의 가시연이 환경오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예전처 럼 발아되지 않아 가시연 복원을 위한 생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가시연 복원을 위해, 환경부가 지정한 가시연복원 생태 책임연구기관인 (재) 천리포수목원의 협조 하에 환경단체, 전문가, 지역 주민들의 실증적 조언을 바탕으로 지 난 2010년부터 20억원을 투입해 역재방죽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나섰다. 군은 가시연의 최적 생육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방죽 준설, 계류정화수 유입 등을 통한 수 질개선에 나서고, 최적 발아조건 조성을 위해 수위조절장치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최근 수년간 발아하지 못했던 가시연을 자연발아 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자연생태 보호를 위해 생태이동통로와 식생복원매트를 설치하였으며, 주민들 의 휴식공간이자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고자 전망데크 및 수변데크를 설치했으며, 황토 길 포장, 태양광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친환경생태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역재방죽공원의 생태계 보존과 함께, 공원의 확대·재정비를 통해 도 심 속에서 사랑받는 명품생태공원으로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 (Tel: 630-1424)
인기 체험공연 ‘가루야 가루야’, 홍성에 온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8
  • 등록일2011-11-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과 손잡고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홍주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놀이체험 학습프로그램 ‘가루야 가루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루야 가루야’는 난타 공연 제작자로 유명한 송승환씨와 물체극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이영란 작가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선보인 체험놀이 형식의 공연으로, 밀가루를 이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새롭게 리모델링해 개관한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감성놀이터에 서 진행되는 네 가지 공연을 즐기고 공연에서처럼 아이들이 직접 밀가루로 그리고, 반죽하 고, 소품 등을 만들며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공연은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12회 공연하며, 24개월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2만원, 어른 1만 5천원이며, 3인 이상 가족은 30% 할인, 잔체 20인 이상 은 50% 할인, 재방문 고객 30% 할인 등의 할인혜택이 있고 예매는 인터파크 R티켓에서 가능하다. (단체 전화문의 631-3806) ○ 문 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주문화회관 (☏634-0021)
“신청하신 여권은 이 날에 나옵니다” 이미지
“신청하신 여권은 이 날에 나옵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9
  • 등록일2011-11-22 00:00:00
  • 내용민선5기 들어 지속적으로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해 온 홍성군이 새롭게 ‘여권발급 일 예고제’를 시행하면서 다시 한 번 민원인의 서비스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권발급일 예고제’는 민원인이 신청한 여권이 언제 발급되는지 사전에 안내하는 제도 로, 제도에 따르면 민원인들은 여권발급일을 미리 알 수 있어 항공권 예약이나 일정 계획을 잡는데 편의를 주는 제도이다. 군은 또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올 들어 새롭게 시행 중에 있던 17종의 시간연장 민원 서비스와 더불어 직장일이나 개인사정 등으로 일과 시간 중에 여권발급이 어려운 민원인 들을 위해 매주 화·금요일 저녁 8시까지 여권업무를 연장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여권 신청 민원인들을 위해 여권수령안내 SMS 서비스나 여권 등기 송부 서비스, 여권 유효기간 만료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여권신청 민원인 들의 호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에 새로 시행하는 여권발급일 예고제를 포함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민서비스 향상에 나서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 다. □ 문 의 : 종합민원실 민원행정분야 (☏630-1249)
홍성군 내년예산 살펴보니…국·도비 확보액 469억 증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1
  • 등록일2011-11-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11월 21일 일반회계 3,592억 9천만원과 특별회계 399억 4백만원 등 총 3,991억 9 천 4백만원 규모의 2012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군이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전년도 당초 예산보다 973억 6천 7백만원, 제1회 추경 예산보다 199억 6백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주요 증가 요인은 구제역 매몰지 상수도 확충에 따른 국비 채무부담액 203억 1천 9백만 원이 편성된 것과 민선 5기 들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국 도비 확보 노력의 결과, 전년 대비 국도비 보조금이 469억 2천만원 가량 증가한 것에 기인 한다. 예산안의 분야별 편성내역은 ▲일반공공행정 210억원(5.59%) ▲공공질서 및 안전 91억 원(2.53%) ▲교육 20억원(0.57%) ▲문화 및 관광 138억원(3.85%) ▲환경보호 404억원 (11.24%) ▲사회복지 631억원(17.55%) ▲보건 79억원(2.19%) ▲농림해양수산 762억원 (22.22%) ▲산업·중소기업 29억원(0.81%) ▲수송 및 교통 139억원(3.87%) ▲국토 및 지역 개발 594억원(16.54%) ▲과학기술 2억원(0.06%) ▲예비비 및 기타 503억원(13.99%) 등이 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튼튼한 재정, 행복한 주민’이라는 재정목표 아래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을 표방한 민선5기 홍성군정과 이의 실현을 위한 6대 전략 역점 시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반영, 편성했다. 또한 군은 예산 편성에 있어 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 하고,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투·융자 및 용역심사위원회와 중기 지방재정계획 심 의,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편성에 있어 경상적 경비는 최대한 절감하고 유사하거나 중복되 는 투자가 없도록 사전심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사후평가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 확정될 예정이 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802)
홍성군,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2
  • 등록일2011-11-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0년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 정돼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2백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0년도 산림분야 사업을 대상으로 산림자 원 육성, 산림휴양 녹색공간 확충, 산불방지 추진 등 3개 지표에 8개 세부지표에 걸쳐 시· 군 통합 평가 점수에 의거 순위를 결정하였고, 홍성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홍성군은 기존의 관행적 업무행태를 벗어나 주민들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철저한 사전준비로 산림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산불발생 최소화 를 위한 각종 시책의 추진과 더불어 조기예찰과 적기방제로 산림병해충 방제에 나서 효과 적인 병해충 확산 차단에 성공했다. 또한 군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트랜드에 발맞춰 도심 속 숲 조성에 나서 100만그루 나무 심기, 자투리땅을 이용한 쌈지공원을 대대적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 은 바 있으며,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가 인정돼 우 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전 직원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 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 육성과 산불방지에 적극 노력해 녹색홍성을 만들어가는데 최 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문 의: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분야 (Tel: 630-1761)
홍성군, 구제역 백서 발간 이미지
홍성군, 구제역 백서 발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1
  • 등록일2011-11-18 00:00:00
  • 내용비록 음성으로 판명나기는 했지만 경북 포항과 안동, 청송 등지에서 잇달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전국적으로 구제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차에, 전국 최대의 축 산단지를 갖춘 홍성군에서 구제역 백서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군의 구제역 백서는 지난 구제역 사태 속에서의 방역상황을 되짚어보고 향후 재발될 지 모르는 해외 악성전염병 방역에 활용될 수 있도록 군민과 축산농가에 정확한 정보를 제 공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자 발간한 것이다. 백서는 구제역의 발생경위부터 군의 대책상황실 운영, 가축이동제한 등 방역 추진상황, 피해농가 지원, 매몰지 사후관리 등 지난 구제역 사태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상황을 빠짐없 이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구제역 차단방역의 실패사례, 홍성군이 추진한 창의적인 방역 추진사례, 군민들의 지원과 협조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492페이지에 걸쳐 수록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인 구제역 광풍 속에서도 모든 군민이 하나로 뭉쳐 구제역 방역에 나섬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했던 홍성의 사례가 향후 구제역방역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는 완벽한 방역으로 구제역으로부터 홍성을 지켜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0년 11월 29일 안동에서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직후부터 적극적인 방 역에 나서, 두 달여를 잘 지켜오다가 2011년 2월 2일 광천읍 대평리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해, 4월 3일 구제역 종식선언까지 5개월여 동안 구제역 방역에 적극 나선 바 있다. ○ 문의 : 축산과 축산정책분야 (☏630-1392)
홍성군, 2011년 숲가꾸기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9
  • 등록일2011-11-18 00:00:00
  • 내용홍성군이 충남도가 선정한 2011년 숲가꾸기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향상과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도가 교수, 환 경단체 회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1년도 숲가꾸기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홍성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 됐다. 심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숲가꾸기 자문위원인 이무현 공주대 교수와 대 전·충남 생명의 숲 이인세 사무국장, 한국산림기술인협회 마상규 박사 등이 16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설계·감리의 적정성, 산물수집 조치 및 추진사항, 새로운 시책 적용, 기술적 시 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현장 평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사결과는 홍성군이 편백나무 미래숲 조성을 위한 목표 설정을 명확히 하고 사업 착수 전에 발주처, 설계자, 감리자, 시공자가 함께 현장 토론회를 통하여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 그리고 전년도에 시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설계를 완료하여 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연중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안정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된 것 이다. □ 문 의: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 (Tel: 630-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