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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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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도서관 이용도 스마트하게~ 이미지
이제는 도서관 이용도 스마트하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0
  • 등록일2013-06-25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이 대중화 되고 있는 스마트 통신환경에 발맞춰, 간편하게 도서 관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도서관 앱인 ‘리브로피아’를 통한 서비스를 시 작했다. 리브로피아 앱은 광천공공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스마 트폰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 또는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리브로피아 앱을 다운받 아 설치하고, ‘광천공공도서관’을 등록하면 쉽고 빠르게 도서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모바일도서관 서비스는 도서검색은 물론, 대출도서 현황 및 대출일, 반납예정일 등의 정 보를 확인할 수 있고, 그 동안 대출한 모든 도서의 이력까지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고 싶은 책이 대출중인 경우, 도서예약도 할 수 있고, 도서관에 비치를 희망하는 도서도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회원증의 발급으로 기존 회원증이 없어도 편리 하게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광천도서관 관계자는 “모바일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가 더욱 높아져, 수요 자 중심의 맞춤형 도서관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밝혔다. ※ 사진 = 리브로피아 애플리케이션 화면 □ 문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광천공공도서관 (630-9573)
홍성, 서해안권 중물량 수출 전진기지로 ! 이미지
홍성, 서해안권 중물량 수출 전진기지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3
  • 등록일2013-06-24 00:00:00
  • 내용홍성군이 ‘친환경농업의 메카’, ‘축산 제1군’이라는 닉네임에 이어 서해안권의 ‘중물량 수 출 전진기지’라는 타이틀을 추가로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6월 22일 홍성군 갈산면 일원에 조성 중인 홍성일반산업단지에서 생산된 2백톤급 변압기 가 홍성군 서부면 궁리항에서 바지선에 선적돼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변압기는 지난 2011년부터 조성공사가 진행 중인 홍성일반산업단 지에 입주한 일진전기(주)의 1차 변압기공장에서 생산된 변압기 448MVA-345KV 2대로, 가정집 50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하는 전력량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 20일 공장에서 출고돼 차량으로 궁리항까지 이동 후 21일 바지선에 선적 돼 22일 출항했으며, 마산항에서 환적 후 미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군은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사업비 340여억원을 투입해 서부면 광리에서 갈산면 부 기리에 이르는 연장 3.84km의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에 나서 현재 약 55%의 공정률을 보 이고 있는데,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변압기 2대는 이 도로를 이용해 서부면 광리까지 운송 됐으며, 광리에서 궁리항까지는 차량 운행이 없는 심야시간에 국지도 96호선을 따라 운송 됐다. 군은 또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중량물의 선적이 가능 하도록 궁리항 선착장 보강사업을 추진해 물류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기도 했다. 대형변압기 등의 중량화물은 컨테이너 등 규격화된 장비로 운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 거리 육로운송이 곤란해 중량물 생산업체들은 보통 제품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서 해상운 송이 가능한 입지에 생산공장을 건설해 왔다. 때문에 이번에 홍성 궁리항에서 바지선을 통해 중량화물을 선적해 수출하게 된 것은 충 남 서해안권역에 새로운 수출전진기지가 조성됐음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재 수도권의 주요 물류항으로는 인천항과 평택항이 자리 잡고 있으나,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수도권과 가까운 곳에 생산 공장을 두면서, 해상을 통한 수출도 가능한 산업기지로서 홍성이 새로운 위상을 부여 받았다고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 다. 일진전기(주)에 따르면 이번에 출하된 변압기 2대 외에 추가로 5대가 계약이 완료되어 올 하반기에 출하될 예정에 있는 등 앞으로 중물량의 생산 및 수출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인근의 충남도청이전 및 내포신도시 조성 등 변화된 여건과 맞물려 홍성 지역의 산업지도 가 크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일진전기(주)는 오는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공장이 전을 완료할 계획으로, 이전이 완료되면 종업원 및 가족, 협력업체 등 3천여 명의 인구유 입과 4조원대의 매출 등이 예상돼 지방 세수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 로 기대되고 있다. □ 문 의 : 경제과 공단조성분야 (☏630-1833)
홍성군, 완벽한 풍수해대비 … “장대비에도 끄떡없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7
  • 등록일2013-06-20 00:00:00
  • 내용홍성군이 올 여름 풍수해 피해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17 일과 18일 양 일간 쏟아진 장대비 속에서도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완벽한 방재 능력을 과시했다. 군에 따르면 올 들어 첫 장맛비가 시작된 지난 6월 17일과 18일에 홍성군 홍북면의 최고 강수량이 150mm를 넘어선 것을 비롯해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발생 하는 등 홍성 일원에 전국 최고 수준의 장대비가 쏟아졌으나, 단 한 건의 비 피해도 발생하 지 않았다. 이처럼 기습적인 폭우에도 불구하고 비 피해가 없었던 데에는 군의 사전대비가 철저했 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올해 우기를 대비해 갈산, 광천, 옥계 등 자연재해 위험지구와 광천 옹암·신진 등 급 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장곡 등 인명피해위험 소류지 등 재해취약시설 점검·정비를 추진해 왔다. 또한 관내 배수펌프장 9개소에 대한 점검 및 사전 가동훈련을 실시하고, 남산골·내동·석 양 등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소하천과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광천천, 용봉천, 대 판천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재해 상황분석·판단시스템을 활용해 하천범 람,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측과, 이를 통한 주민대피 및 통제 등 선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예방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이재민 수용시설(41개소 수용인원 8,331명), 재해 구호물자 확보(3종 418세트)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보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장마가 길고, 잦은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어 더욱 완벽한 준비로 비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 여름 풍수해에 대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고자 오는 21일 염창선 부군수의 주재로 관련 ‘2013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대응 회의’를 개 최하고 풍수해 추진대책과 대처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 문 의 : 재난안전과 치수방재분야 (☏630-1497)
홍성 광천읍 광천양조장~거성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 완공 이미지
홍성 광천읍 광천양조장~거성아파트간 도시계획도로 완공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50
  • 등록일2013-06-20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읍 신진리에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돼 광천읍민들의 30년 숙원사업이 해결됐 다. 군에 따르면 광천양조장에서 거성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중로2-8호) 공사가 완료돼, 오 는 24일부터 개통할 계획이다. 이번에 준공된 구간은 학생들의 등하굣길 등으로 주민들의 통행 수요가 많은 곳이나 주 민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던 곳으로, 군은 지난해 10월 공사에 착공하여 14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장 300m, 폭 6~15m로 도로 개설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도로개설에 있어 광천읍 신진리 광천양조장건물에 대한 보상이 해결되지 않 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난 4월 이 문제를 극적으로 해결하고 5월 6일 건물을 철거하면서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 그동안 통행에 불편을 겪어 왔던 한 주민은 “30년 묵은 체증이 풀렸다.”며 개통에 반가움 을 표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및 학생들의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됐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도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로망 확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개통을 앞두고 있는 광천양조장 ~ 거성아파트 간 도로 □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630-1738)
홍성군 결성면서 단오 맞아 신목제 열려 이미지
홍성군 결성면서 단오 맞아 신목제 열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7
  • 등록일2013-06-19 00:00:00
  • 내용홍성군 결성면 결성동헌 형방청에서 6월 18일 오전 10시 결성 지역에서 대대로 전승되 어 온 단오 행사인 신목제가 거행됐다. 결성면 문화재보호회(회장 황성창)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 해 마을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해 제를 올리며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결성 신목은 1425년 당시 결성현감 정귀령이 식수했다고 전해지는 결성형방청 뒤뜰의 홰 나무로, 마을에서는 이 나무가 영험하다는 믿음 속에 오랫동안 여기에 제를 올려왔다.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1935년 주재소(당시 일제가 형방청을 주재소로 사용) 주 임으로 부임해 온 야마구찌가 홰나무의 나뭇가지를 쳐내고 갑자기 벙어리가 돼 근무하지 못하고 일본으로 내려갔다고 하며, 이 때부터 부임해 오는 주재소 주임들이 계속 신목제 를 지내왔다고 한다. 한편 홍성군 결성면 지역은 면 지역으로는 보기 드물게 문화재보호회와 결성농요보존회 등이 조직되어 있는 등 마을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를 보존·계승하는데 힘을 쏟고 있으며, 면민들의 향토역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높은 곳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