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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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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 9월에 첫 삽 뜬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2
  • 등록일2013-07-02 00:00:00
  • 내용홍성군이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자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9월 중에 첫 삽을 뜨게 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7월 1일자로 ‘홍성 옥암지구 도시개발 구역지정(변경) 및 개발 계획(변경)수립,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함에 따라, 내달 중에 계약심사를 거쳐 공사 발주 후 9월 중에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일원 237,526㎡에 대해 282억여원의 사업비로 환지방식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택지 개발을 통한 기반시설 확보로 지역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온천자원 개발로 관광편익시설을 확충해 휴양과 주거기능이 조화된 도 시개발을 꾀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에 실시계획인가 고시에 따라 9월 공사에 착공해 오는 2015년까지 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구역 중 농경지 쪽은 문화재 표본조사 결과 유물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공사의 빠른 진척이 전망되나, 주거지 쪽은 아직 지장물 보상협의가 완료되지 않아 사업지연의 우려도 있다”며, “주민들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조속히 보상을 완료하고 사 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도청이전지원분야 (☏630-1943)
국내 소비자협동조합의 발원지 홍성, 협동조합 물결이 ‘넘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3
  • 등록일2013-07-01 00:00:00
  • 내용1980년 홍성군 홍동면에서 국내 최초의 소비자협동조합인 풀무소비자협동조합(현 풀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탄생시킨 역사를 간직한 홍성군에서 ‘협동조합주간’을 맞아 다양 한 협동조합 관련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매해 첫째 주는 세계협동조합주간이고, 그 주의 토요일이 세계협동조합의 날로 선언돼, 올해 7월 6일은 제91주년 세계협동조합의 날이다. 홍성군은 국내 최초로 소비자협동조합을 탄생시킨 곳이자, 1969년 풀무신용협동조합 등 40여년 이상의 협동조합 성공사례를 만들어 온 곳으로, 현재도 홍동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들이 직접 참여하는 크고 작은 40여개 이상의 단체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등 협동조합 방식 의 삶이 튼튼히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곳이어서 이번 협동조합 주간 동안 도내 어느 곳보다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협동조합주간의 첫 날인 7월 1일에는 장날을 맞아 홍성전통시장에서 사회적기업물품 전 시판매와 홍보 행사가 오전 9시부터 열리고, 오후 8시 홍동면 밝맑도서관에서는 "협동조 합 영화"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영화 “We can do that"이 상영될 예정이다. 7월 2일에는 오전 10시 30분 홍성유기농영농조합이 운영하는 장곡면 생미식당에서 ‘협동 조합 활동? 통한 홍성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7월 3일에는 오후 2시 홍 성전통시장 내 장터사랑방 CCBC에서 ‘신생협동조합간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 화’라는 주제로 각각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7월 5일 오후 8시에는 「협동조합의 오래된 미래」의 저자 윤형근씨를 초청해 홍동면 밝 맑도서관에서 특강을 개최하고, 7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풀무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조성미)의 홍성매장 개장 기념식이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올해 지역의 다양한 협동조합 간 협력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도 록 지역순환경제포럼, 홍성 녹색가게 운영, 희망마을 컨설팅, 마을과 지역축제 참가 등을 함께 준비해 역량강화에 힘쓸 계획”이라며,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과 연계한 지원 도 실시해 지역의 공동체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 의 :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630-1352)
홍주국악관현악단 첫 공연 개최 이미지
홍주국악관현악단 첫 공연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9
  • 등록일2013-07-01 00:00:00
  • 내용문화예술의 고장 홍성에서 군민들로 구성된 국악관현악단의 첫 공연이 3백여 관객들의 호응 속에 열렸다. 우리 선율과 소리를 좋아하는 43명의 홍성군민들로 구성된 홍주국악관현악단(단장 복기 동)이 6월 28일 오후 7시 30분 홍성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홍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홍성군 후원으로 홍주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한 행사 로, 관현악단 관계자에 따르면 점차 사라져 가는 우리 선조들의 전통문화유산인 국악을 계 승·발전시키고 국악 관현악의 전통성과 우월성을 알리면서, 지역 내에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정악합주, 대금산조 4중주, 세악합주, 관현악합주, 국악가요, 국악동요, 태평소 4 중주와 사물판 굿 등 다양한 우리 가락의 향연을 펼쳐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고, 우정출연 한 홍주한빛무용단과 함께 관현악이 어우러진 부채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홍성문화원 관계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구성된 홍주국악관현악단이 꾸준한 연주활동을 통해 국악의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813) 홍성문화원 (632-3613)
홍성군, 만해문학체험관 활성화에 박차 가한다 이미지
홍성군, 만해문학체험관 활성화에 박차 가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1
  • 등록일2013-06-28 00:00:00
  • 내용만해의 고장 홍성군이 만해 한용운 선생을 선양하고 홍성을 ‘만해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 해서 홍성문화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만해문학체험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군은 만해문학체험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결성면 만해 한용운 생가와 체 험관을 중심으로 청소년, 문학인,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마련, 진행한다. 군은 7월부터 10월 중에 만해체험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만 해 문학강연회 및 도전만해골든벨 행사를 개최해 만해의 문학과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5회에 걸쳐 만해체험관과 생가 일원에서 생가를 탐방하고 다도, 참선(명상) 등 불교 식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만해체험관 구석구석 - 불교식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오는 8월 중에는 만해체험관과 생가 일원에서 만해 관련 시낭송, 만해 시 노래 부르기 등 을 내용으로 하는 문학콘서트 및 시낭송회를 개최하고, 만해의 발자취를 따라 심우장, 백 담사, 만해마을 등의 만해유적지를 지역 주민들과 문학단체 회원 등이 돌아보는 ‘만해문학 기행’을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향후 홍성문화원은 물론, 만해기념관(경기 성남), 만해마을(강원 인제) 및 각종 문학단체 등 만해 관련 단체들과 연계해 만해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만해 선양사업을 추진 중인 타 지자체에 앞서는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데 힘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에서 만해 한용운 선생에 대한 선양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간혹 만해가 홍성출신인 것을 모르는 분도 있다”며, “각종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으 로 만해문학체험관을 활성화시키고, 지속적인 선양사업추진을 통해 만해를 배출한 고장으 로서 홍성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홍성군 결성면에 소재한 만해체험관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630-9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