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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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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풍성한 수확 준비하는 벼농사 종합평가회 가져 이미지
홍성군, 풍성한 수확 준비하는 벼농사 종합평가회 가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8
  • 등록일2013-09-26 00:00:00
  • 내용홍성군은 26일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홍성군쌀연구회(회장 한상문)와 금년도 시 범사업을 수행한 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벼농사가 후반기 벼멸구 급증으로 농가에서 약제방제에 총력을 기울였고, 일조량도 풍족하고 전반적으로 좋은 기상조건을 보였으며, 잎집무늬마름병 외 에 특별한 병증상이 발병되지 않아 지난 2년간의 작황을 뛰어넘는 풍작이 예상되는 것으 로 평가됐다. 올해 벼농사 시범사업은 친환경포트묘, 농산물우수관리인증, 학교급식 전용쌀 생산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 한발 더 다가가는 쌀 생산 기반구축에 기여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또한 경영비 절감 측면에서 다양한 직파재배와 측조시비기술 보급으로 농가 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더는 방향으로 벼농사 기술보급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평가회에 이어 현장 학습으로 식량과학원 벼맥류부를 방문해 새로 개발된 신 품종벼 특성 및 재배법에 대한 특강을 청취하고 포장 견학을 통해 내년도 벼농사 재배에 새롭게 도입할 것들을 구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벼농사가 좋은 작황이 예상되는 만큼 농민과 소비자 모 두가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수확의 가을이 될 것이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630-9117)
홍성군, 오서산 아래 등산객 편의시설 신축한다 이미지
홍성군, 오서산 아래 등산객 편의시설 신축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3
  • 등록일2013-09-25 00:00:00
  • 내용서해안 최고 명산인 오서산 아래 광천읍 담산리에 등산객의 편의를 높일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광천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서산 등산로 입구인 광천읍 담산리 499-4번지 일원에 ‘광천 오서산 복합관광센터’를 신축한다. 이번에 신축하는 오서산 복합관광센터는 오서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휴식공간과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마을주민을 위한 쉼터를 함께 조성해 담산리 방면으로 오르는 등산로 주 변의 관광벨트를 도모함으로써 마을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하는 것이다. 복합관광센터 조성사업에는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돼, 2,602㎡ 규모의 단지를 조성하고, 여기에 375.28㎡의 건물이 들어선다. 건물 내에는 휴게음식점, 소매점, 세미나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고, 주변 에는 운동시설, 쉼터, 족욕장, 단지조경 등을 적절히 배치하여 오서산을 찾는 등산객들에 게 피로회복과 산행의 피로회복과 각종 모임 및 여가활용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오서산복합관광센터 신축사업은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며, 완공 후 시설 운 영은 상담마을 주민들이 맡을 예정이다. ※ 사진 = 광천오서산 복합관광센터 조감도 □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630-1738)
홍성군 보건위생행정, 꾸준한 명품 서비스로 ‘호평’ 이미지
홍성군 보건위생행정, 꾸준한 명품 서비스로 ‘호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4
  • 등록일2013-09-24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홍성군의 보건위생행정이 꾸준하고 수준 높은 대민서비스 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홍성군의 보건위생 행정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발굴·제공과 직원 친절 서비스 교육 등을 통한 친절도 향상, 보건의료 사각지대의 최소화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 그램 개발과 추진으로 보건행정 서비스의 모범으로 꼽혀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돼 호평을 받고 있는 ‘약달력 사업’을 비롯해, 교통이 불편한 오지 마을에 출장진료를 나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군민의 참여도가 높은 ‘성인비만교 실’과 ‘건강걷기교실’ 운영 등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으로 군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홍성군의 높은 보건행정서비스 수준을 보여주는 것은 최근 발표된 충청남도의 통합행정 실적 평가 결과에서도 드러나는데, 평가에서 전체 시·군 중 1위를 차지한 홍성군은 보건행 정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보건행정분야는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 다. 올해 평가에서는 건강증진, 질병관리, 감염병관리, 식품·의약품·공중위생 안전관리 등 4 개의 분야별 평가에 있어서도 3개 분야에서 1위를 독식하면서 높은 수준의 보건행정역량 을 과시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로 발굴·추진해 건강한 홍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보건소 보건행정분야 (630-9012)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 친환경농업 꾸준히 확산 이미지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 친환경농업 꾸준히 확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7
  • 등록일2013-09-24 00:00:00
  • 내용친환경 오리농법의 발원지 홍성군에서의 친환경농업이 꾸준히 확산되면서 ‘친환경농업 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선5기 출범 첫 해인 2010년 홍성군의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 수는 740농 가, 재배면적은 719ha이었던데 비해, 지난해에는 798농가, 753ha로, 농가수는 약 7.8% 증가, 재배면적은 약 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 등 인증조건에 따라 구분되는 친환경농 산물 중 유기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해야 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친 유기농산물 생산면적이 2010년 566ha(전체의 78.7%)에서 2012년 639ha(전체의 84.9%)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홍성의 친환경농업이 질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발전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군은 민선 5기 들어 취약해진 국내 농업환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 지역의 강점인 친환경 농업의 발전 전략을 추진해,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을 출범시켜 농정시책의 변화를 모색하 는 한편, 학교급식 등 고품질·친환경 쌀 수요 확대에 대비코자 고품질 쌀 생산지원 및 친환 경 쌀 생산단지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친환경농업 생산조직을 육성하고, 도시학교 친환경농업 실천 등의 활동을 통해 홍 성의 친환경작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소비처 확산에 나서는 한편, 홍성의 친환경 농업 브랜드 위상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친환경농업 특구 지정에 나서 현재 관련 용역을 수행 중에 있기도 하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이 지난 뒤 일부 지역에서부터 추수가 시작됐으며, 오는 10월 초순경이면 본격적인 추수가 시작돼 홍성의 친환경 햅쌀이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에서 꾸준히 친환경농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해는 지 난해 보다 친환경농산물의 재배면적이나 수확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 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육성 노력을 기울여 국내 친환경농업을 선도해 나가는 지역 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쌀 재배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홍성군 홍동면에서 친환 경쌀 추수가 시작됐다. (9.22. 홍동면 금평리) □ 문의 :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 (630-1372)
내포신도시 기반시설 유지관리, 해결책 찾자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3
  • 등록일2013-09-24 00:00:00
  • 내용충남도청과 충남교육청이 이전을 완료하는 등 내포신도시 조성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신 도시 준공 후 기반시설 유지관리의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는 ‘내포신도시 기반시설 유지관리 합리화 방안 수 립 용역’의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용역은 홍성군과 예산군에 걸쳐 조성되고 있는 내포신도시의 특성상 도시 기반시설을 조 성하는 사업시행자와 홍성·예산 양 군의 인계인수 및 협력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공동 인 식 하에 홍성군과 예산군,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1월 공동으로 관련 용역을 발주해 국립공 주대학교에서 이를 수행해 왔다. 중간보고회에서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공주대학교 김경석 책임연구원의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 간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보고내용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기반시설은 6개 분야 22개 시설로, 내포신도시 조성과 관련한 여건분석과 용인·동탄, 도안, 남악, 광교 등 국내 신도시 조성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인수인계 시기 △부실 및 하자문제 △유지관리 예산 확보 등의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응방안 등이 제시됐다.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신도시 기반시설 유지관리 수요에 따른 인력, 조직, 예산, 인수인 계 시점 등 갈등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적극 모색해 줄 것을 연구팀에 주문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중간보고회 등에서 제기된 내용들을 적극 반영해 오는 11월경 최종보 고회를 갖고 연내에 결과물을 도출할 예정이다. □ 문의: 도시건축과 도시개발분야(630-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