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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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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김좌진함 자매결연 추진 이미지
홍성군 - 김좌진함 자매결연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3
  • 등록일2013-10-24 00:00:00
  • 내용김좌진 장군의 고장인 홍성군과 해군 김좌진함 간의 자매결연이 추진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해군 권정섭 대령을 비롯한 3명의 김좌진함 관계자가 홍성군을 방문해 김좌진장군 생가지에서 참배 후 김석환 군수를 예방하고 홍성군과 김좌진함 간의 자매결연 체결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석환 군수를 예방한 권정섭 대령은 “김좌진 장군이 탄생한 홍성군과의 자매결연 은 1920년 청산리에서 일본군 3천 3백명을 섬멸한 김좌진 장군의 이름을 딴 김좌진함의 정 체성 확립과 김좌진함 승조원 사기앙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매결연에 대한 기대 감을 표했고, 오는 11월 1일 경남 진해에서 열리는 김좌진함 창설식에 김석환 군수를 초대 하기도 했다. 양 측은 김좌진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는데 의견을 모았으 며, 군은 창설식 참석 등 양자간의 교류를 지속하는 가운데 내년 2월경에 자매결연을 맺 을 계획이다. 군은 또한 향후 ‘백야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 축제’, ‘김좌진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 등 의 기존의 주요 행사를 통해 안보·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자간의 관계 증진을 도 모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김좌진함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장군을 배출한 홍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 고 ’호국 충절의 고장 홍성‘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김좌진함은 손원일함, 정지함, 안중근함에 이은 우리 해군의 네 번째 214급(1800톤급) 잠 수함으로, ‘움직이는 유도탄함’이라 불리며 물 속에서 300개의 표적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 는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속력 20노트(37km)로 40여명의 승조원을 태울 수 있고, 우리나라 연안에서 하와이 까지 연료재충전 없이 왕복 항해할 수 있으며, 공기불요추진(AIP) 시스템을 갖춰 한 번 잠 수하면 2주일 동안 수면에 올라오지 않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등 디젤 잠수함으로는 세 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 사진 = 해군 관계자가 지난 22일 오후 5시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를 예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좌진함 부장 이종주 중령, 95전대장 권정섭 대령, 김석 환 홍성군수, 조태원 홍성군의회 의장) □ 문의 : 안전총괄과 생활민방위분야 (☏630-1873)
홍성군, 광천버스터미널 현대식으로 새단장 마쳐 이미지
홍성군, 광천버스터미널 현대식으로 새단장 마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3
  • 등록일2013-10-24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 지역의 관문인 광천버스터미널이 현대식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여객손님을 맞고 있다. 광천버스터미널은 지역 주민은 물론 보령시 천북, 오천, 청소 지역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 는 지역의 교통 요충지이나, 도시계획도로가 노선버스 정차장으로 이용돼 차량 통행이 어 려웠고, 전통시장 방면으로는 도랑 위 무허가 건물에서 식당을 운영하면서 터미널 이용자 들의 불편이 큰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지난해에 터미널 매표소, 대합실, 화장실 등을 리모델링한데 이어, 올해 터미 널 주변의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고 2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2대 규모의 버스정차장 과 시외버스 2개, 농어촌버스 5개 등 총 7개의 탑승시설에 캐노피를 설치하는 등 버스터미 널 현대화 사업을 최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군 관계자는 “광천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버스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마무리돼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원활한 버스터미널 운영을 위해 노선버스 외 일 반차량은 버스터미널로 진입하지 말고 50m 전방의 도시계획도로를 이용해 전통시장과 광 천역 방향으로 진행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 = 현대화 사업이 완료된 광천버스터미널 모습 □ 문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 (630-1835)
홍성군, 이응노 생가 주변 예술마을 조성 추진 이미지
홍성군, 이응노 생가 주변 예술마을 조성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5
  • 등록일2013-10-23 00:00:00
  • 내용홍성군이 이응노 생가 기념관 주변에 예술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군은 21일 오전 10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염창선 부군수, 실·과장, 직 속기관 및 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암 예술마을 조성사업 컨설팅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암 예술마을 조성사업은 한국미술계의 거장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기념관을 중심으 로 시설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생가 주변 마을을 문화예술 복합공간화 함으로써 타 지역 과 차별화된 홍성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을 수행하는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임재광 교수의 발표로 사 업개요 설명과 추진경과 등이 보고됐으며, 발표 후 참석자들 간의 토론 등이 진행됐다. 군은 이응노 생가 기념관이 내포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지역의 문화배후지 역할을 담당하 면서, 예술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도와 농, 예술과 교육이 공존하는 새로운 유형의 농 촌활성화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개선과 소득증대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착수 보고된 컨설팅 용역은 총 5개월간 추진될 예정으로, 오는 2014년 1월에 용역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630-9241)
홍성군, 지역 택시업계 살리기 힘 모아 이미지
홍성군, 지역 택시업계 살리기 힘 모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0
  • 등록일2013-10-2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택시업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1일 ‘노사정 상 생 협력을 위한 법인택시 노동조합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법인택시 5개사 대표와 노동조 합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노사정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택시업계 살리기를 위한 심도 깊 은 논의를 진행했다. 홍성군은 내포신도시가 조성되기 이전부터 많은 행정기관들이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 라, 충남 서해안권의 교통 요충지로 서산, 청양 등 철도가 지나지 않는 지역에서 홍성역을 이용하는 열차승객이 많아 개인 165대, 법인 124대 등 총 289대 등 타 지역에 비해 택시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자가용 이용 증가와 이에 따른 택시이용객들의 감소로 이어져 법인택시 근로자들 의 수입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고, 지난해 홍성군과 예산군의 택시사업구역 통합을 계기 로, 법인택시 근로자들의 택시노동자 생존권 보장 요구, 법인택시 장기근속자들의 배려를 위한 개인택시 증차 요구 등으로 군과의 마찰이 있어 왔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택시업계 및 택시근로자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데 노력하 기로 하고, 이를 위해 내포신도시 계획인구 및 주택건설자료 등 인구변화 등을 포함해 제3 차 택시총량 실태조사를 2014년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주)호서택시 엄승섭 대표를 비롯한 법인택시 대표들과 김기태 법인택시노동조합 등 노사가 모두 콜센터 운영비와 카드결재 수수료 등을 군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 하였고, 군에서는 현재 3개로 나뉘어 운영되는 콜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관련 예산을 최대한 반영토록 노력하는 등 택시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해 나 가는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문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 (630-1368)
홍성군, 주민 참여 속에 창조지역사업 추진 탄력 이미지
홍성군, 주민 참여 속에 창조지역사업 추진 탄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5
  • 등록일2013-10-2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역이 갖고 있는 특화자원의 가치를 발견하고,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생활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창조지역사업에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해 사업성공의 동력으로 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홍성군청 여하정에서는 고암근린공원에 홍주천년의 역사를 상징 하는 아트타일 설치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림을 그리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 다. 홍성생태학교 나무(이사장 모영선)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을 받아 모집한 학생 및 가족 단위 참가자 1천여명이 참가해 오전 10시와 12시, 오후 2시 등 3개조 로 나눠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성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오카리나 연주와 현악4중주 공연도 선보이면서, 공원처럼 단장된 군청 내 여하정의 가을날을 더욱 화창하게 수놓기도 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홍성들꽃사랑연구회(회장 주노철)의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조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홍성역 비탈면에 지역의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내포중심 천년 홍성”라는 홍보문구를 회양목과 야생화를 이용해 식재했다. 군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구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열린 홍성내포문화축제 기간 중 에 주민과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작업은 홍성역 측이 장소 활용에 협조하고, 홍성들꽃사랑연구회가 조성 및 유 지관리 참여의 뜻을 밝히면서 주민 참여형 연계협력 방식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조지역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 성공의 토 대가 더욱 튼튼해 질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및 지역경 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창조지역사업’에 홍주성 일원 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살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여행공간을 만드는 ‘타임 오딧 세이 인 홍성’으로 참여해 선정된 바 있으며, 사업은 20억원의 사업비로 올해부터 2015년 까지 3년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 사진 = 고암공원 아트타일 그리기 행사 진행 모습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Tel 630-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