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 오는 25일 개최 이미지
홍성군,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 오는 25일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4
  • 등록일2013-10-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 전승기념일인 오는 25일 오전 11시 백야 김좌진 장군 사당에서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와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복잡한 유교식 제례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운 데에서도 장군의 숭고한 넋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엄숙하고 장엄한 추모기념 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추모제는 식전 행사로 추모길놀이로 시작해, 추모음악연주, 기념사업회 이사장 인사, 국 민의례, 묵념, 추념사 및 추모사, 헌화 및 분향,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 다. 또한 11시부터는 김좌진 장군 생가지 특설무대에서 군악대공연, 풍물한마당 잔치, 국악 관현악단 공연, 군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백야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 축제가 연계 행사로 열려 백야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백야 김좌진 장군은 1889년 홍성 갈산면에서 태어났으며, 을사조약 체결 후 국권회복의 뜻을 펼치기 위해 1907년 고향으로 돌아와 호명학교를 설립하고 대한협회 홍성지부를 조 직하는 등 본격적인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다. 이후 1913년 대한광복단에서 활동하다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 휘하 북로군청서 총사 령관을 맡았고, 1920년 10월 25일 독립전쟁 사상 최대의 승리를 일군 청산리전투를 진두지 휘했다. 김좌진 장군은 신민부 창설(1925년), 한족총연합회 결성(1929년)등 독립군 양성 및 독립운 동에 주력하다 1930년 1월24일 반대세력의 흉탄에 맞아 순국했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 한민국장이 추서됐다. 홍성군에서는 매년 10월 25일 청산리전투 전승기념일에 맞춰 김좌진 장군 사당에서 장군 을 추모하는 김좌진장군 추모제를 개최해 왔다.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041-640-9235)
우리 고장서 난 농산물로 만든 음식이라 더 맛있어요~ 이미지
우리 고장서 난 농산물로 만든 음식이라 더 맛있어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0
  • 등록일2013-10-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역에서 난 농산물로 만든 음식으로 급식을 제공하는 ‘향토음식의 날’을 운영 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으로 학교 급식을 제공함으로 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지난 16 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향토음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향토음식의 날’은 행복밥상 실천학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홍성초, 내포초, 은하초 등 3 개 학교에서 1,9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6일 처음 실시된 ‘향토음식의 날’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오리농 찹쌀을 이용 한 홍미밥과 흑미밥을 비롯해, 갈비찜, 맥적구이 등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을 이용한 향토 음식 메뉴가 제공돼 학생들의 인기를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로 만든 급식을 통해 학 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행복밥상 실천 시범학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향토음 식의 날’ 운영 외에도, 학생들이 직접 농촌을 방문해 고구마 캐기, 흑미염색 등의 프로그램 으로 농촌과 농업을 배울 수 있는 ‘식생활체험프로그램’을 병행해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 사진 = 지난 16일 홍성초등학교에서 운영된 ‘향토음식의 날’ 진행 모습 □ 담당부서/분야 :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Tel 630-9669)
저소득층 자활·자립의 터전 문 열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5
  • 등록일2013-10-18 00:00:00
  • 내용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의 터전이 될 홍성지역 자활센터 제품판매장이 지난 16일 홍 성읍 월산리에 문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주 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제품판매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한 제품판매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청풍명월 쌀을 이용해 생산하 는 ‘청풍명월 누룽지’를 판매하는 누룽지 판매사업단과 젓갈을 비롯한 다양한 반찬과 도시 락을 판매하는 밑반찬 사업단이 입주해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청풍명월 누룽지’는 좋은 쌀을 원료로 무착색·무향료에 영양만점의 웰빙광자로, 건강과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밑반찬 사업단이 운영하게 될 ‘반찬카페 만찬’은 광천의 명품 젓갈과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맛과 영 양이 넘치는 반찬과 도시락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장 제품들은 모두,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맡게 돼, 판매 장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돕는 터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석환 군수는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제품판매 사업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 이 근로의 기쁨을 누리고 자립을 기반을 다지며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를 바란다며 참 석자들을 격려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630-1457)
가을산행의 명소, 홍성 오서산 이미지
가을산행의 명소, 홍성 오서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5
  • 등록일2013-10-17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읍과 장곡면 등에 걸쳐 산세를 뻗고 있는 오서산 정상 부근의 억새풀 군락이 절정을 이루며 산행객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오서산은 해발 791m의 서해안 최고(最高) 명산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정상을 중심으로 주능선에 2km 가까이 억새풀 군락이 은빛물결을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정상에서 는 천수만과 서해바다까지 감상할 수 있어 가을산행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서산의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을 넘어서면서 최고 절정을 이루고 11월 초까지 계속되는데, 10월 중순을 막 넘어선 요즘이 오서산의 억새향연을 즐길 수 있는 최 적기이다. 특히 오는 20일에는 오전 9시부터 광천읍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제11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 위한 많은 산행객들이 오서산을 찾을 전망이다. 광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하고, 오후 12 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등산대회에 참가한 산행객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무료시식 회, 결성농요 공연, 등산객 노래자랑 등의 부대행사와 대회식상 및 등번호 추첨을 통한 경 품 증정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 광천청년회의소 사무국 (☏041-641-1700)
홍성군 장곡면 신동리, 동네 소식 마을신문에 담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7
  • 등록일2013-10-17 00:00:00
  • 내용홍성군 장곡면의 작은 마을인 신동리(이장 오필승, 사진)에서는 소소한 동네 소식을 담 는 마을신문이 발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情)들면 고향』이라는 제호로 발간되는 신동리의 마을신문은 지난 여름 창간호를 발행한데 이어 이달에 2호 신문 1백부를 발행하여 마을주민, 출향인 등에 배포하고 면사무 소에도 비치했다. 신동리 마을신문은 마을주민과 출향인 간, 농민과 도시민 간의 소통 상생을 위해 지역의 대소사를 널리 알려 “주민이 행복한 마을, 와서 살고 싶은 고향마을, 찾아오는 농촌”을 만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8면으로 발행된 이번 호에는 신동리의 3·1운동 이야기, 오누이권역 마을 소식, 장곡 신동 8경 등 지역의 역사와 소소한 이야기들을 소박하게 담아 지역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 다. 마을신문의 발행인인 오필승 이장은 “번듯한 인쇄기에서 만든 신문은 아닐지라도 지역 과 주민들의 생활 가까이의 이야기들을 담은 마을신문이 지역의 마을 만들기 사업은 물 론, 출향인과 귀농·귀촌인을 잇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情)들면 고향』은 매분기별로 발행할 계획으로, 3호는 오는 12월 발행할 계획 이다. □ 문의 : 장곡면 총무분야 (630-9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