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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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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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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편안해야 노후가 편안~”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6
  • 등록일2013-10-08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에서는 90세 이상 장수어르신들의 원활한 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8일 어르 신 관절 집중관리를 위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노년에 건강상 가장 고통스런 부분 조사결과, 무릎 관절질환에 의한 통증과 그로 인해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하는 거동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보건복지부 통계에서도 무릎 관절질환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특히 남성보 다 여성이 2.7배 많으며,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무릎 관절증 비율이 87.5%나 차지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는 폐경기 이후 여성호르몬 분비 감소와 일상생활에서의 쪼그리는 자세, 과체중 등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군 보건소에서는 방문전담인력 및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최일선 건강관리 전담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 관절관리를 위한 이론과 운동처방사를 통한 실습 등 전문교육을 실시해, 이를 의료취약계층 개별방문 및 노인정 방문, 각종 프로그램 운영 시 집중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몸의 모든 관절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고 특히 무릎관절은 신발, 일상생활에서의 자세 등 사소한 부분부터 체크되어야 한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하 고 자유로운 활동이 보장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보건소 방문보건분야 (630-9043)
홍성군,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탈바꿈” 이미지
홍성군, “여성이 행복한 도시로 탈바꿈”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3
  • 등록일2013-10-08 00:00:00
  • 내용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 발전방향과 조성기준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7일 오전 9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전문가, 용역기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발전방향 및 조성기준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한서대학교 산업협력단(단장 김종호)이 수행하는 이번 용역에서는 국내·외 사례 분석, 사업 평가와 요구도 조사, 조례 제정, 대표사업 발굴, 시설 가이드라인 수립과 평가 지표 개발 등을 연구하게 된다. 또한 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고유 로고와 프로 젝트명을 개발해 독창성 있는 비전 제시 등도 연구 용역에 포함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홍성의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앞으로 워크숍,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내년 2월경 용역을 완료 할 예정이다. 군은 용역 결과가 도출되면, 여성정책의 중·장기발전 기본방향 등 여성친화 도시 조성사업 실행 계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은 이날 용역착 수보고회에서 "용역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성을 배려한 정주환경 조성 기준을 마 련“해 줄 것을 주문하며, ”전문가와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 방향을 제 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 = 착수보고회 모습 □ 문의 : 행정지원과 서무분야 (630-1839)
홍성군, 로컬푸드 급식으로 아이들 건강도 살리고 농촌도 살리고 이미지
홍성군, 로컬푸드 급식으로 아이들 건강도 살리고 농촌도 살리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49
  • 등록일2013-10-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를 급식재료로 사용해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 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 중심의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군은 4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학교급식 전문가, 학 교급식지원 심의위원, 학부모 대표, 학교급식 관련단체 및 업체 관계자, 학교 영양교사, 관 계 공무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학교급식 지원센터 설립 방향에 관한 토론 회’를 개최했다.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홍성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주형로)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발전연구원 허남혁 박사가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에 관한 발표와 충남친농연 조정미 자문위원이 타 지역 학교급식지원센터 사례 소개와 홍성 군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방향 제안에 이어, 각계 의견수렴을 위한 참석자들 간의 토론이 진 행됐다. 군은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을 중심으로 지난해 5월부터 지역농산물 생산 및 유통실태 를 조사해왔으며, 올해 4월부터는 군청에서 본격적으로 학교급식 시범사업을 추진한데 이 어, 8월부터는 시범사업이 아닌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를 목표로 홍성군에 적합한 설치 및 운영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급식지원센터 설치의 주요 목적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 수한 식재료 공급 △학교급식의 체계적 관리와 공공성 및 안정성 확보 △지역농민과 가공 업자의 안정적 판로확보 및 가격경쟁력 확보 △지역 내 유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 산자와 소비자 연대의식 제고 △바른먹거리 식생활 교육 실시 등이 제안됐다. 또한 대규모 시설투자는 지양하고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역 농업인과 학교급식 납품업자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설립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 도 제시됐다. 이를 위해 군은 급식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는 군 직영으로, 물류는 민간 위탁 형태의 민 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는 방향을 잠정적으로 설정하고, 향후 설명회, 간담회, 공 청회 등을 통해 지역여론 수렴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물류운영 및 배송적격자 선정, 생산자·공급자 계약,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 정 비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도 새학기부터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본격 가동에 나선다는 계 획이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학교급식지원센 터 설립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 문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283)
“천년의 꿈과 미래 그릴 홍성군민 천명을 모십니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7
  • 등록일2013-10-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고암근린공원에 군민 1천명의 그림을 아트타일로 만 들어 예술·가족공원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에 참여할 군민들을 모집중 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2018년 홍주지명 천년을 기념하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창조지역사업으로 선정된 ‘타임오딧세이 인 홍성’ 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과 한국미술협 회 홍성지부, 홍성생태학교 나무가 힘을 합쳐 “천년의 꿈 천년의 미래” 그림그리기 행사 를 추진 중이다. 군은 오는 17일까지 군민 1천명의 참가 신청을 접수 받아 오는 20일 군청 후정 여하정 일 원에서 신청자들이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이를 아트타일로 제작해 고암공원에 설치할 예 정이다. 참가자들은 20일 오전 10시, 12시, 오후 2시 등 3개조 나뉘어 각 1시간 30분 동안 그림그 리기를 진행할 예정으로, ‘나의 미래’, ‘나의 꿈’, ‘행복한 우리가정’ 등의 주제로, 당일 주 최 측에서 지급하는 22cm×22cm 크기의 수채화 전용지에 개별 지참한 사인펜, 색연필, 마 커 등으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참가는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접수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www.hongseon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메일(ssong3333@hanmail.net)로 접 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생태학교 나무(☏635-9101)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1362)
내포의 역사·문화 순례 … ‘내포문화숲길 아젠다 공동선언’ 이미지
내포의 역사·문화 순례 … ‘내포문화숲길 아젠다 공동선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09
  • 등록일2013-10-04 00:00:00
  • 내용내포문화숲길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는 지자체와 기관 등이 10월 2일 오전 11시 예산 수 덕사에서 ‘내포문화숲길 아젠다 공동선언’을 채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중부지방산림청 이문원 청장, (사)내포문화숲길 지운 이사장 등 내외빈과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포문화숲길’ 조성에 참여하는 충청남도와 홍성군, 서산시, 당진시, 예산 군 등 지자체와 산림청 및 (사)내포문화숲길 등 관계 기관이 내포문화숲길을 중심으로 지 역의 가치를 지켜나가고 정체성을 회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데 공동 협력할 것을 천명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제주올레길’이 이슈화되면서 전국적으로 수많은 길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나 길마다 차별성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에서, ‘내포문화숲길’을 내포지역의 역사· 문화를 연결하는 도보순례길로 차별화시키고, 이를 적극 알리고 육성해 나가는데 힘을 모 으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기관들은 공동선언서를 통해 △‘민·관 협치사업’의 모델인 2009년 의 ‘내포문화길조성협약’ 정신을 토대로 하나의 길로 관리·운영할 것 △‘내포문화숲길’을 지역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삶을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상샐벌전의 초석으로 가꾸어 갈 것 △‘내포문화숲길’을 내포지역이 갖는 독특하고 우수한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보 전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는 장으로 만들 것 △‘내포문화숲길’을 미래세대가 생태문명의 고 귀한 인격을 갖춘 삶을 살아가는 실천 현장이자 교육의 장으로 만들 것 등 4개항을 천명했 다. 앞으로 각 기관별로는 홍성군을 비롯한 4개 시·군은 내포문화숲길을 지원·육성할 수 있 는 제도적 기반 마련과 시·군 통과 구간의 정비·운영, 방문자센터 설치 등을, 충청남도는 조례제정 등 내포문화숲길 및 도내 도보길의 지원·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중부 지방산림청은 내포문화숲길의 유지·보수 재원 마련, 이용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홍보를, (사)내포문화숲길은 민간참여 유도, 도보 프로그램 개발·운영,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의 역할을 각각 수행하며 내포문화숲길의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 문의 :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 (630-1269)
홍성군,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 “꼼수 안통해요 !” 이미지
홍성군, 자동차세 상습 체납차량 “꼼수 안통해요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8
  • 등록일2013-10-04 00:00:00
  • 내용홍성군이 자동차세 상습체납 차량에 대한 강력한 징수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들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해 9월말까지 302 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1억 8천 7백만원의 체납 자동차세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일부 차주들이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회피할 목적으로 벽면에 밀착주차 하거나 번호판을 납땜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경우가 있어, 군은 이런 경우 차량에 족쇄를 채우는 강력한 단속활동을 펴기로 했다.   자동차 족쇄는 차량 앞바퀴에 장착해 차량 운행을 못하게 하는 것으로, 군은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가 불가능할 경우에 한해 사용할 계획이다. 군이 차량족쇄라는 강력한 조치를 추진하게 된 것은 9월말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이 12억 원에 달해 재정운영에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체납세 납부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경우 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펴, 대다수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조세정의를 확 립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군은 관내 체납차량 징수 외에도, 4회 이상 체납한 타 지자체 체납차량 75대의 번호 판을 영치하여 3천 8백만원을 징수하였고, 대포차량의 경우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는 등 고 질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으며, 징수한 타 지자체 체납세금의 30%에 해 당하는 금액을 징수촉탁 수수료로 받아 세입증대 효과는 물론 건전 납세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하기도 했다. ※ 사진 = 차량에 족쇄를 설치한 모습 □ 문의 : 재무과 징수분야 (630-1283)
갑작스런 위기상황에는 “긴급지원 신청하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6
  • 등록일2013-10-04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나 위기 상황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 하는 ‘긴급복지사업’의 지원실적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90건에 6천 5백여만원을 지원했던 긴급복지사업은 올 들어 서는 지원액이 크게 늘어, 9월말까지 103건에 1억 7백여만원이 지원되면서 전년 동기에 비 해 약 210% 가량 크게 늘어났다. 이처럼 지원실적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된 긴급지원 기준 완화에 따라 지원가구와 지원액이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긴급지원사업은 위기상황에 처한 사람 중 가구소득 최저생계비 150% 이하, 재산 7,250 만원 이하, 금융재산 5백만원 이하 등의 기준에 부합하면 신청에 따라 지원을 실시하는 제 도이다. 지원내용은 생계지원, 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 이용지원, 교육지원 등이 있 고, 생계비는 4인 가구 기준 월 104만 3천원씩 3개월 동안 지원되며, 의료비는 최대 3백만 원씩 1회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적극 발굴해 우선 생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위기가구 사례관리 사업 등을 통해 군민에게 만족을 주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자원관리분야 (630-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