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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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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성인여성4-H회 ‘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71
  • 등록일2015-10-22 10:18:09
  • 내용홍성군성인여성4-H회 ‘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 - 아동양육시설 찾아 후원 물품 전달 및 청소 등 일손 도와 - 홍성군성인여성4-H회(회장 강형숙)가 14일 홍성군 광천읍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사랑샘’을 방문해 4-H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시설에서 양육하고 있는 30여명의 원생을 위한 양말, 스타킹, 속옷 등 1인당 2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음료수, 과일 등 20여만원 상당의 다과를 전달했다. 이어 회원들은 건물 청소, 설거지, 반찬 만들기 등 일손이 필요했던 시설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적극적인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 날 봉사활동을 주도한 강형숙 홍성군성인여성 4-H회장은 “이번 활동은 지난 달 우리 단체에서 주관했던 4-H사랑 나눔 일일찻집 운영 행사의 수익금 일부를 활용하여 진행한 것으로,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작게나마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을 건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 현장을 직접 방문한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윤길선 소장은 “전국 최초의 여성 4-H지도자 단체로서 홍성군성인여성 4-H회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4-H이념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올해 남아 있는 4-H청소년에 대한 후원 행사와 연말 봉사활동 역시 의미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분야(041-630-9109)
홍성 농촌체험관광~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해 이미지
홍성 농촌체험관광~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23
  • 등록일2015-10-22 10:17:24
  • 내용홍성 농촌체험관광~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해 - 홍성군,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및 관광상품 운영 활발 - 홍성군의 다양한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및 관광상품이 전국적인 명성을 드높이며 도시 소비자 및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안산 단원중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성 UP 프로젝트 IN 자연”라는 제목으로 거북이마을, 문당마을, 용봉산 체험마을 등 군내 대표 체험마을 및 농장을 연계하는 농어촌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봄 메르스로 인해 연기되었던 각종 농촌 체험 행사들이 가을로 몰리며 소비자 체험행사 및 학교 교육과정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번 10월달만 1,200여명 이상 방문객이 참여하였으며 순 상품 매출액만 3,000여만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전국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레일그린 - 농촌을 품은 철도여행」에 이어 새롭게 단장하여 출시되는 코레일 연계「컬러풀 홍성투어」상품은 전국적인 명성속 출시하자마자 시범행사 예약이 완료되는 등 최고 품질의 농어촌 체험여행 프로그램으로 벌써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홍성지역 농어촌체험관광이 이처럼 성장하고 있는 것은 농촌과 자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여건에서, ‘유기농 특구’에 걸맞은 군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저변확대 노력에서부터부터 각 체험마을 및 농장들의 중간지원조직인 홍성농어촌체험관광지원센터의 전문적인 여행상품관리, 그리고 2012년부터 육성된 농어촌체험 현장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행사진행의 삼박자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 인솔자로 참석한 안산 단원중 박경준(49) 교사는‘지난 가을에도 아이들과 함께 홍성농어촌체험학습 행사에 참여하였는데, 일반적인 수학여행 등 탐방 코스에 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알찬 구성을 통해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재방문하였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홍성의 친환경 농특산물도 자주 이용하고 싶다’며 행사에 대한 간략한 소감을 전하였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농?산?어촌의 다양성이 있고 친환경적인 요소가 풍부해 농촌체험 소재가 풍부하다. 기존의 소비자 체험행사를 더욱 전문화한 ‘마을 공정여행 프로그램’ 등 생산자- 소비자 간 교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함과 동시에, 홍성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041-630-9650)
홍성군, 보훈가족 원로회원 위안행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262
  • 등록일2015-10-22 10:16:35
  • 내용홍성군, 보훈가족 원로회원 위안행사 - 16일 오전 11시 홍성읍 타임웨딩켄벤션에서 300명을 초청해 실시 - 홍성군은 16일 오전 11시 홍성읍 타임웨딩켄벤션에서 보훈가족 원로회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홍완진) 주관으로 희생과 헌신으로 조국을 지키셨던 보훈단체 원로회원 300명을 초청해, 나라사랑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고귀한 호국정신을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정현종 보훈지청장의 모범회원 표창식을 시작으로 인사말과 축사 순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에서 위로연과 국악인 초청공연 및 장기자랑을 실시했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이 있었다.”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그 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호국 성지인 충령사를 연차적으로 정비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여 금년에는 충령사 사당내에 협소한 위패 봉안시설을 확충하였으며, 유족과 참배객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안보교육장을 조성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헌신을 널리 선양할 수 있는 충령탑이 완공될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041-630-1510)
제20회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대축제 22일 개막 이미지
제20회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대축제 22일 개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484
  • 등록일2015-10-22 10:15:53
  • 내용제20회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대축제 22일 개막 - 광천 옹암리 일원서 25일까지 다양한 행사 진행돼 - 제20회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대축제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광천 옹암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유의 감칠맛과 깊은 향을 지녀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광천토굴새우젓과 고소한 광천김은 광천의 대표 특산물이자, 전국적으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홍성의 대표상품이기도 하다. 이번 축제는 광천토굴새우젓과 광천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옹암포와 광천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축제를 화합의 장으로 삼아,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판매위주로 진행됐던 특산물 축제의 한계를 탈피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있는 축제를 추구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되는 생산형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축제에서는 22일 오후 5시 광천읍 옹암리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개막축하공연, 지역문화예술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등의 공연행사와 토굴체험, 토굴새우젓 배추김치 담그기, 새우낚시 등의 체험행사, 전국장사씨름대회와 프로복싱 타이틀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광천 오서산에서는 정상 부근의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기도 해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가을산행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24일에는 연계행사로 제13회 오서산 억새풀 등산대회도 개최된다. 행사 관계자는 “1년 내내 15℃ 전후의 온도를 유지하는 토굴에서 숙성된 광천토굴새우젓과 고소하게 구원 낸 광천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민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축제 기간 동안 광천을 많이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226)
홍성군지방보조심의위원회, 제2회 추경 보조금 예산안 심의 이미지
홍성군지방보조심의위원회, 제2회 추경 보조금 예산안 심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518
  • 등록일2015-10-15 11:50:08
  • 내용홍성군지방보조심의위원회, 제2회 추경 보조금 예산안 심의 - 57개 사업 163억원에 대해 사업대상 심의 - 홍성군지방보조심의위원회(위원장 임상묵)는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2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심의회를 가졌다.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는 실과소에서 심의ㆍ요구한 57개 사업 163억원에 대해 심의했으며, 심의된 사업은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홍성군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지방보조금은 지자체 사무와 관련된 사업비를 예산으로 편성해 개인 또는 단체에 교부하는 자금으로, 위원회에서는 해당 보조사업의 성격과 공익성을 감안해 적정한 수준으로 책정됐는지 사업비를 심의했다. 국도비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CCTV 설치(44개소) ▲내포문화 체험마을 육성 ▲천주교 순례길 명소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 등 40개 사업이며, 전통 발효식품 육성지원, 농어촌버스 LED번호 시스템 설치, 재향군인회관 보수 등 17개 사업은 군 자체사업이다. 갈산어린이집 외 43개소 CCTV 설치 사업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와 성폭력을 예방하고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이다. 또한 내포창조관광 기반 구축사업은 내포문화권인 홍성군과 예산군에 분포하는 다양한 역사문화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3개 세부사업을 우선 추진해 양 군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은 민간으로 구성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보조금 지원의 투명성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군정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꼭 필요한 지방보조사업이 편성되도록 하고, 편성된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경관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경관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14
  • 등록일2015-10-15 11:40:52
  • 내용홍성군, 경관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홍성군만의 품격 있는 자연, 역사, 문화, 안전경관 조성기대 - 12일 군청회의실에서 홍성군 경관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가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류순구 홍성부군수와 각 실과장, 홍성경찰서 관계자 및 한국디자인진흥원 연구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관계획 수립용역은 홍성군만이 지니는 지역정체성과 자연환경을 고려해 실효성 있는 경관계획을 수립한다는 취지에서 올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자연경관 및 역사, 문화, 시가지, 농·어촌 등 우수한 경관특성은 체계적인 보존·관리로 특화하고, 훼손된 경관은 개선해 품격 있는 새로운 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미래상 설정방향과 기본구상, 경관기본계획 등으로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3개월에 걸쳐 군민을 대상으로 우편, 이메일 배포 및 방문조사를 통해 홍성군의 경관 현황 및 군민의 경관의식 등을 파악해 경관의 방향과 기본구상에 반영 제시하고, 사업추진 현황 및 경관 기본계획안에 경관권역, 경관축, 거점 파악 선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으로 주민공청회 및 최종보고회를 통해 내년 5월까지 과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경관계획이 수립되면 군의 각종 개발사업에 대한 분야별 경관계획지침이 마련돼, 향후 홍주시 승격에 맞춰 도시경관의 바람직한 보전과 관리,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문의 : 도시건축과 공공디자인분야(041-630-1452)
홍주성 천년 여행길 수놓는 가을음악회 펼쳐진다 이미지
홍주성 천년 여행길 수놓는 가을음악회 펼쳐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32
  • 등록일2015-10-15 11:40:01
  • 내용홍주성 천년 여행길 수놓는 가을음악회 펼쳐진다 - 홍주읍성서 오는 15일 지역주민·외지관광객 대상 음악 공연 - -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공연 펼쳐져 - 홍주성 천년 여행길에서 청명한 가을 하늘을 수놓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홍주성 천년 여행길 가을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홍주읍성 안회당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가을음악회는 창조지역사업 홍주성 천년 여행길 조성사업의 추진성과 및 홍보, 축하를 위해 “홍주 천년”의 역사적 공간인 홍주읍성에서 펼쳐지는 것으로 홍성군이 주최하고 한국예총 홍성지회가 주관한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이야기가 있는 일제강점기’를 주제로, 홍주항일의병과 만해 한용운, 백야 김좌진 등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의 저항정신이 살아 있는 천년 역사의 홍주읍성 특별한 공간에서 더욱 특별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와 국악 공연에 이어 바리톤 박정섭씨의 ‘10월 어느 멋진 날에’ 등 가곡 공연과 히든싱어 수상자인 조현민 씨가 나와 ‘가수 임창정’의 노래와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한다. 특히, 이날 가을음악회의 백미는 전북 군산시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노래하다’를 진행하고 있는 군산 시립예술단을 초청,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1930년대 만요(漫謠, 이야기와 노래로 엮는 공연)와 동요, 대중가요 등을 통해 되돌아본다. 이밖에 가수 유준 씨는 일제강점기 대중의 아픔을 달래준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 ‘손인호의 해운대 엘리지’ 등 일제강점기 민족의 아픔을 달래준 대중가요를 부른다. 군 관계자는 “창조지역사업인 홍주성 천년 여행길 조성을 축하하고, 더 많은 외지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차원에서 이번 가을음악회를 기획했다”며 “홍주 천년의 역사와 일제강점기 항일 민족정신이 서려 있는 홍주읍성에서 이번 공연을 하는 만큼 많은 지역주민과 외지관광객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041-630-1808)
홍성군, 폐형광등 및 폐전지 집중수거 활동 전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94
  • 등록일2015-10-12 09:38:21
  • 내용홍성군, 폐형광등 및 폐전지 집중수거 활동 전개 홍성군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폐형광등 및 폐전지를 10월 말까지 집중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전지는 철·아연·니켈 등의 귀중한 자원이 함유돼 있지만,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고, 일반쓰레기와 같이 혼재돼 소각될 경우 유해물질이 발생되어 2차 피해를 유발한다. 이에 군은 올해 지역내 폐전지 회수율을 높이고자, 관내 공공기관, 학교,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폐전지 회수를 집중 홍보한 가운데 홍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학교 및 학생들에게 홍보해 가정 내 방치되어 있는 폐형광등을 전용수거함에 분리해 놓도록 했다. 또한 그동안 폐전지와 폐형광등을 함께 수거할 수 있는 전용수거함을 군내 287개소에 설치하고, 매년 수요량 조사를 실시해 신규 설치 및 노후 수거함 교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각 가정에 방치된 폐전지를 분리하지 않고 무관심하게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면 환경을 오염시킨다.”며 “자원재활용과 폐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환경과 청소행정분야(041-630-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