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사랑장학회, 지역발전 마중물 전달식 ‘눈길’ 이미지
홍성사랑장학회, 지역발전 마중물 전달식 ‘눈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00
  • 등록일2017-06-13 09:14:43
  • 내용- 홍성사랑장학회 장학생 178명에 1억8천만원 지급 - “홍성군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우수인재들의 학업기회와 가능성의 마중물인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장학금 100억원 기금 조성을 통해 자생능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홍성군 하광학 부군수는 9일 오후3시 군청대강당에서 개최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의 미래비전을 위해서는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홍성사랑장학회는 지역 우수인재 17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1억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선발된 장학생을 살펴보면 성적우수자를 비롯한 각종 예체능대회 입상자, 저소득층 자녀로 △초등학생 35명, 중학생 50명에 각 50만원 △고등학생 44명에 각 120만원 △대학생 49명에 최대 300만원(지역외국인대학생 100만원)씩 지급됐다.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4월 공식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약 91억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출범이후 지난해까지 총 1,740여명의 지역인재에게 약 1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한편, 하광학 부군수는 지난 2006년 홍성사랑장학금을 수혜 받은 A씨의 경우 국내 모포털싸이트 운영전문업체에 입사한 후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의사를 밝히는 등 장학금 수혜자가 다시 장학금을 기탁하는 순환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면서 지역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성읍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이미지
홍성읍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55
  • 등록일2017-06-13 09:13:54
  • 내용- 여성 농어업인을 위한 복지 증진 및 문화 활동 기회 제공 - 홍성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장의남)는 8일 2017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자에 대해 심의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읍은 지난 4월 30일까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여성농어업인 농가 11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 도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 종사 여부 ▲ 가구당 농지 소유면적(세대원 합산)이 20,000㎡ 미만 농가 여부 ▲ 농어업외 소득이 연간 2,200만원(본인 및 배우자 소득) 미만 가구 여부 등을 집중 심의했다. 읍은 농지소유면적 및 농업외 소득 초과 등 지원 자격 미달 농가를 제외 하고 총 85명에 대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자로 선정 심의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대상자 확정 통보를 받은 후, 농협 홍성군지부에서 자부담금액(3만원)을 수납하고 카드를 발급 받으면 된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미용실, 목욕탕 등 전국 17개업종과 농협, 전통시장에서 연간 15만원(자부담금액 포함)을 건강증진, 문화생활 등 복지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장의남 홍성읍장은 “영농활동과 가사노동으로 인해 힘든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지원 자격이 완화되어 더 많은 여성농어업인이 수혜를 받아 농업에 대한 자긍심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 딸기 관부냉난방시스템 활용 고품질 딸기 생산 이미지
홍성, 딸기 관부냉난방시스템 활용 고품질 딸기 생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10
  • 등록일2017-06-13 09:13:04
  • 내용- 농업진흥청 우수사례 소개, 13개 딸기농가 확대 추진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해부터 고설딸기 국부난방시스템을 시범사업으로 추진 적용해온 바 딸기재배의 한 작기가 마무리 되고 있는 요즘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고설딸기 국부난방시스템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시험 연구된 시스템으로 저온기에 관부를 가온하여 전체 생산량이 10% 증수된 연구결과를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2016년도 전국 4개 시군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는 적화, 적과를 하므로 그 정도 증수효과는 없었지만 특과비중 증가, 수정불량 감소, 잿빛곰팡이병 발생 감소, 주피로현상 감소(딸기 세력이 약해지는 현상)의 결과를 보여 실질적인 생산량 증가를 보였다. 특히 홍성군은 변온관리를 적용해 난방비용을 절감하였으며 관부난방시스템에 지하수를 연결해 고온기(4~6월) 시 관부를 냉각함으로 딸기 생육적정 온·습도를 유지해 흰가루병 감소와 경도 증가로 고품질 딸기 생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이런 홍성군의 추진사례를 지난 5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고설딸기 관부난방 및 해충의 생물적 방제기술 교육 및 종합컨설팅』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었다. 또한 홍성군은 이 시스템을 확대보급하기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 예산 8천만원을 확보해 13개 딸기농가에 확대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부난방시스템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매뉴얼 정립과 난방비 절감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며, 수확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딸기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 라고 말하였다.
홍성군보건소, 관내 고등학생 결핵예방에 힘써!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관내 고등학생 결핵예방에 힘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5
  • 등록일2017-06-13 09:11:30
  • 내용“결핵발생 사전차단으로 활기찬 학교생활에 기여” 홍성군보건소(소장 조용희)는 초기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로 학교 내 결핵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검진을 실시한다. 결핵검진은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2, 3학년 약 2,500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에서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하여 검진을 실시해, 검진 후 유소견자는 보건소에서 등록관리 하고, 폐결핵 외의 소견에 대하여는 전문 의료기관에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잠복결핵검진은 고교 1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 전문 검진기관(대한결핵협회)의 학교방문 채혈을 통해 실시되며, 잠복결핵감염 양성으로 확인된 학생에 대해서는 보건소에 등록하여 치료과정 및 부작용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안내를 실시한 후 치료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경우에 한하여 잠복결핵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잠복결핵이란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고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는 상태이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결핵으로 발병할 수도 있는 상태이며 잠복결핵 감염자의 약 10%가 평생에 걸쳐 결핵으로 발병한다. 보건소장 조용희는“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결핵으로부터 철저히 보호되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과 고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고, 학생이 2주 이상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결핵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국비확보 위한 분주한 행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62
  • 등록일2017-06-13 09:09:33
  • 내용- 문화재청 방문해 2018년 홍주읍성보수정비 사업 지원 건의 - 김석환 홍성군수는 2018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8일 문화재청을 방문하여 홍주읍성 유적 정비 및 문화재 구역 토지 매입, 홍주읍성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 등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하고 국비를 지원 요청하였다. 주요 건의내용은 홍주읍성 문화재구역 토지 매입비 42억원(총사업비 60억원) 및 홍주읍성 유적정비 6.3억원(총사업비 9억원) 등 국비 총48.3억원(지방비 포함 총사업비 69억원)이다 또한 홍주읍성 내 시설물의 역사성 강화 및 활용을 위한 문화체험 확대를 위한 역사문화환경 조성사업 추진 시 문화재청의 관심과 협조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석환 군수는 “역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문화재와 군민이 함께 공존하고 활용하는 새로운 문화기반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이에 대하여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홍성군은 유구한 홍주천년 역사속에서 많은 문화재를 휼륭히 간직하고 홍주읍성 보수사업에 군수님께서 관심이 많으신만큼 적극 지원해 주실 것”을 답변하였다. 군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사업비 214억을 투자해 홍주읍성 토지와 지장물을 매입하였으며, 의병공원조성, 홍화문 복원 등 역사문화 자원의 원형보존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북문복원, 수구 정비 등 홍주읍성 및 주변 문화재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광학 홍성군 부군수, “가뭄현장 점검나서” 이미지
하광학 홍성군 부군수, “가뭄현장 점검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04
  • 등록일2017-06-09 17:00:00
  • 내용홍성군이 가뭄극복 현장 점검을 통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성군은 하광학 부군수가 결성면 읍내리, 갈산면 와룡천 주변 등 관내 가뭄주요 현장을 긴급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하광학 부군수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관정개발 및 하상굴착, 양수장 설치등을 긴급 시행해 가뭄극복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가뭄극복을 위해 기 편성된 예비비 10억원, 국비지원 5억원, 특교세 6억원 등의 예산을 이미 확보했다. 또한, 군은 가뭄이 지속될 것을 대비하여 추가 특교세 지원을 건의하는 등 가뭄극복을 위한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확보된 예산은 신속히 집행하여 영농에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용수확보를 위한 양수기 60여대와 마대호스 등 양수장비를 구입하여 각 읍·면(산업팀)에 배부하여 지역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부족수량에 대하여는 추가 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공구백화점(대표 윤인철)에서 양수기 11대, 전문건설협회 홍성군운영위원회(위원장 차경래)는 하상굴착을 위한 장비 및 물차 등을 지원하는 등 민간의 가뭄극복을 위한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A지구 및 갈산 대사저수지 등 관내 주요 가뭄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하늘에 가뭄극복 기우제를 지낸 바 있다.
가뭄극복 생활 속 물 절약 선택 아닌 필수 이미지
가뭄극복 생활 속 물 절약 선택 아닌 필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20
  • 등록일2017-06-09 16:59:01
  • 내용- 강우량 부족으로 고갈 위기, 보령댐 저수율 심각 - 홍성군은 내포신도시를 관할하고 있는 홍북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가뭄극복 절수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지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보령댐 저수율이 계속 저하되고 있으며, 향후 강우상황이 불투명해 홍보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한 대주민 홍보에 적극 나선 것이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수도사업소와 홍북면사무소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장, 입주자 대표 등 90여명)이 직접 참석하여 물 절약 실천 생활화 홍보에 함께 힘썼다. 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9.9%(평년대비 26.9%)로 일 평균 0.1%씩 저하되고 있으며, 백제보(금강) 도수로를 운영하여 보령댐에 공급하고 물 절약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물 사용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가뭄극복에 차질이 초래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보령댐 급수체계를 6개 시?군*으로 조정하고 당진시는 대청댐에서, 서천군은 용담댐을 통해 하루 3만 1000㎥을 공급받고 있다. (*보령, 서산, 예산, 홍성, 태안, 청양) 또한, 6~8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향후 강수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6월말 심각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지난 가뭄에 개발한 관정 21공을 활용하여 5월 말부터생활용수 공급용으로 비상전환 운영하고 있다.”라며 “가뭄극복을 위해 군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생활화가 중요한 시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