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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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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제는 축산도~ 스마트 시대! 이미지
홍성군, 이제는 축산도~ 스마트 시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3
  • 등록일2017-07-31 08:26:14
  • 내용- 농가 고령화 등 시대적 변화 대응, 축산분야 ICT 확산사업 - 홍성군은 축산업에 지능형 축산관리시스템, 즉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는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FTA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5조(농어업 등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근거로, 예비신청을 받은 뒤 사전 컨설팅 단계를 끝내고 설치만을 앞두고 있다. 온·습도, 환기를 환경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원격·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어 가축의 생육환경을 쾌적하게 만들 수 있으며, CCTV 등을 통해 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도 있다. 특히 생장정보와 개체별 건강상태, 축사 환경정보 등 빅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를 농장경영에 피드백 함으로써 사료량과 노동력을 줄이면서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착유량과 임신율 등을 높일 수 있어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축산 ICT는 생산비를 절감하고 노동력을 줄이면서도 가축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어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라며, “축산농가에 소득을 극대화 시킬 뿐 아니라, 미래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양돈분야를 시작으로 타 축종까지 확대 시행 중에 있으며 2016년 8호, 올해는 4호가 예비선정단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홍성군, 『부정수급 예방 T/F팀』 운영 이미지
홍성군, 『부정수급 예방 T/F팀』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3
  • 등록일2017-07-31 08:25:52
  • 내용- 부정수급 예방으로 복지 재원 누수·낭비 방지에 적극 나서 - 홍성군은 부정수급 없는 깨끗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부정수급 예방 T/F팀’을 구성,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복지재정 누수방지 및 수급자들의 부정수급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을 목표로 복지급여 부정수급 예방 및 근절 활동을 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매년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있으나 이해 반해 수급자들의 부정수급에 대한 체감도는 떨어지고 있어 부정수급 예방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부정수급 예방 TF팀』은 복지정책과장을 총괄단장으로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각 사업별(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양육수당 및 보육료, 장애수당, 장애?기초연금 등) 7개 팀, 23명으로 구성됐다. 관내 23,800명 복지급여 대상자에게 부정수급 안내 및 설명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 신규신청자들에게는 초기 상담 시 부정수급에 대한 정확한 사전교육으로 부정사례를 예방할 계획이다. 각 읍·면 부정수급 예방 담당자 및 지역사회협의체를 활용하여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부정수급자에 대한 성실신고 유도 안내 및 집중 예방홍보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현장 점검 위주로 부정수급 이력이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부정수급을 뿌리 뽑는다는 것이다. 홍성군은 또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수시로 소득 및 재산에 대해 확인조사를 실시, 부적정한 수급에 대한 사전 조치로 부정수급을 예방 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부정수급을 미리 예방 할 수 있어 복지재정 누수 및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고추 터널재배!  이제 비닐 대신 부직포를 사용하세요. 이미지
홍성군, 고추 터널재배! 이제 비닐 대신 부직포를 사용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8
  • 등록일2017-07-31 08:25:14
  • 내용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동해, 서리, 고온피해 등 작물생육에 불리한 조건에서 노지채소의 안전생산 및 노지고추의 조기 다수확 생력재배를 위해 막덮기 부직포를 사용하고 있다. 군은 현재 부직포를 활용한 고품질 고추 생산 기술을 결성면 교촌마을에 시범적으로 보급한 상태이다. 이는 기존에 비닐을 이용한 터널재배 방식에서 벗어나 비닐 대신 부직포 막덮기 시설을 설치하는 생산 기술로 정식일을 14일 정도 단축하여 고추 재배기간을 연장, 25% 정도의 수량증수를 가져오는 재배기술이다. 비닐을 이용한 터널재배 시 고온피해를 막기 위해 비닐에 구멍을 뚫어 환기를 유도하는데 이때 벌레 유충이 들어가 병충해를 발생시키곤 한다. 이에 반해 부직포를 이용한 터널재배 시에는 따로 구멍을 뚫지 않아도 고온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벌레 유충의 유입이 원천 봉쇄되어 병해충 방제약제 사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실제 이번 교촌마을 부직포 터널재배 시범사업지에서는 비닐터널에서 재배한 고추에 비해 분지가 한마디 더 성장하여 수량증대의 효과를 보았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가 터널재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병충해 방지 효과로 앞으로 이를 유기농 농산물 재배기술로 발전시켜 고추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산물에 적용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읍 기관·사회단체, 단체별 단합대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0
  • 등록일2017-07-31 08:24:41
  • 내용- 28일 10시, 화합의 시간 보내 - 홍성읍의 대표적인 기관단체인 이장협의회, 체육진흥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여 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 직원 등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간 각종 읍정 및 시정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한 기관ㆍ사회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28일, 구)홍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단합대회는 오재미 넣기, 윷놀이 등의 체육경기로 행사를 즐긴 후,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각 단체별 회원 간 유대와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열심히 참가해 단체 간 화합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참가자들은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기관·사회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의남 홍성읍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하여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기관·동료 간 우애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읍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적십자회비 모금 4년 연속 道 1위 ‘금자탑’ 이미지
홍성군, 적십자회비 모금 4년 연속 道 1위 ‘금자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1
  • 등록일2017-07-30 15:09:32
  • 내용- 나눔의 실천도시 홍성군, 살기 좋은 고장 위상 제고 - 『나눔은 빼기가 아닌 더하기』라는 말이 있듯이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하며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가는 자치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2017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1위를 달성하면서 충남 도내 4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실시한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통해 기준 목표액 9,750만원을 146% 초과한 1억4천3백만원을 모금하며 2위 서천군(132%)와도 큰 차이를 보이며 당당히 1위를 달성했다. ‘적십자회비 모금 4년 연속 도내 1위’라는 수치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정치문제 등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는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궈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군은 지로, 인터넷, 가상계좌, 휴대폰 등을 통한 납부 안내는 물론 각 읍?면 마을 분담 직원을 통한 납부 확인?독려가 목표액 초과 달성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중 최고의 인구증가율을 보이는 등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군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은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군민들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성금에 적극 참여해 준 10만 군민들께 감사하며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이재민구호와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해외재난 이재민 구호와 저개발국 개발 협력 사업에 사용된다.
홍성군, 「당당한 직장 만들기」 눈에 띄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9
  • 등록일2017-07-30 15:09:09
  • 내용- 일·가정 양립을 위해 군수, 간부공무원부터 앞장 -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이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고, 남성의 육아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당당한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17명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홍성군 역시 1.35명으로 현재 인구를 유지할 수 있는 2.1명에는 한참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된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며 저출산 문제의 대안으로 새로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 남성의 육아참여이다. 남성이 일찍 퇴근해서 육아를 도와주고, 휴가를 가족과 함께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아빠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이 전담해오던 육아에서 벗어나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가 가능할 때 아이를 낳겠다는 것인데, 이런 현실 속에 홍성군에서 ‘당당한 직장 만들기’라는 사이다 같은 해결책을 내 놓았다. 당당한 직장 만들기의 주요내용은 ▲휴가 무조건 가기, ▲유연근무제(일찍 출근, 일찍 퇴근 등) 적극 이용하기, ▲정시 출퇴근에 눈치 보지 않기, ▲육아휴직을 남, 여 반반씩 사용하기 등이다. 홍성군수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 8월 첫 주 휴가를 계획해 놓은 상태라며 각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하여 가족 친화적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며, 모든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과연 이루어 질수 있을까?’, ‘정말 획기적이다!’라는 반응아래 홍성군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 농가소득 증대 위해 농협과 손잡아! 이미지
홍성군, 농가소득 증대 위해 농협과 손잡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8
  • 등록일2017-07-30 15:08:48
  • 내용- 27일 14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MOU 체결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와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는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발전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 상호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농축산물의 연구개발 결과 및 기술정보 공유가 용이해졌고, 6차 산업화 촉진과 함께 수출농업 지원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대적 변화에 따른 수출산업 다변화 및 신 시장 개척, 6차 산업화, 빅 데이터 활용, 소득안정 및 농자재 관련 분야까지 현시대에 필요로 하는 농업의 핵심 키워드를 협약서에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농촌진흥청-농협중앙회 간 업무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자 지방농촌진흥기관과 지역 농협과의 협약 확대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협약은 농산물 생산?유통?마케팅, 기술보급, 병해충방제 등 포괄적인 범위로 접근하여 기술교류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생산비 절감에 적극 노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농산물의 판로 개척이 문제가 되는 바, 농협과 협업하여 우수 농?특산물 기획 상품 판촉전, 직매장 연계 판매지원, 원료곡 계약재배 등 지역 농?특산물 생산과 수매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중학생 뉴질랜드 영어캠프 출발! 이미지
홍성군 중학생 뉴질랜드 영어캠프 출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0
  • 등록일2017-07-30 15:08:23
  • 내용홍성군내 중학생 25명은 지난 26일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해외 영어캠프를 떠났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3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학교에서 정규수업과정을 비롯해 홈스테이 가정에서 머물며 영어회화 실력을 키우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게 된다.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중학생 해외영어캠프는 영어권 나라의 문화를 배우고 영어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학생들을 배웅하기 위해 학부모를 비롯해 홍성군수와 홍성교육장이 참석해 학생들이 3주간의 캠프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당부했다. 캠프 출발에 앞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이번 여름방학 동안 뉴질랜드에서 보낼 값진 경험은 미래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평소 배운 영어실력을 더욱더 향상시켜 세계화를 주도하는 유능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올해 처음 해외영어캠프를 실시하는데 여러분이 소중한 기회를 통해 값진 결과를 얻어 더 많은 후배들이 앞으로도 해외 영어캠프를 떠날 수 있도록 초석을 잘 닦아주길 바란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