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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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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청유교문화권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8
  • 등록일2017-06-14 14:47:32
  • 내용- 홍주천년 양반마을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 개최 - 천년 역사의 고도 충남 홍성군이 충청유교문화권 발굴 보존을 위한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의 본격 채비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13일 군수실에서 청운대학교 연구진이 모인 가운데 홍주천년 양반마을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홍주천년 양반마을 기본계획은 홍주읍성 역사문화자원 활용방안 및 홍주읍성 문화유적 자원 대중화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및 유교문화 가치의 재조명에 목적이 있다.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군은 홍주천년 양반마을 사업 구상과 추진방향을 철저히 돌출한다는 방침이다. 방문 예상 관광객 및 이를 토대로 시설공급 규모 및 관광 트랜드, 사업기본 방향등을 고려해 타당한 도입시설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홍주천년 양반마을 사업의 비용(투자비, 관리비) 및 편익(관광객 지출액)등을 고려한 예산투입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지역활성화를 위한 파급효과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 현재 군이 홍주천년 양반마을 사업추진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관광 및 체험프로그램은 크게 이벤트 프로그램과 기타체험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홍주천년 양반음식 축제 개발 ▲유교문화와 지역예술을 기반으로 한 주말 예술공연프로그램 개발 ▲홍주천년 및 역사인물 전시회 개최등을 구상중에 있다. 또한, 기타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사업 및 야간관광프로그램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256억원을 투입해 홍주읍성 일원 37,000㎡에 조성예정인 사업으로 충청권만의 특색있는 유교문화 자원 지원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충남도에서는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지난년도 6월에 이미 완료한 바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주천년 양반마을 스토리 텔링화 사업 및 홍보마케팅 사업등도 이번 착수 보고회를 통해 신중하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성삼문 선생, 한용운 선사, 김좌진 장군, 한성준 선생, 이응로 화백등 홍성이 낳은 역사 인물 유적지를 잘 가꾸고 홍주성 복원과 천주교 순지개발, 해양관광 벨트 조성을 통해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벨트 조성을 구축해 나간다는 큰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홍성군, 천수만 어린대하 3,038만 마리 방류 이미지
홍성군, 천수만 어린대하 3,038만 마리 방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1
  • 등록일2017-06-14 14:43:21
  • 내용홍성군은 12일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청정해역이자 수산물의 보고인 천수만에 지역 특성에 적합한 전장 1.2cm크기의 우량 대하 종묘 3,038만마리를 자원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어업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방류를 실시했다. 이 날 방류에는 홍성군 7개 어촌계장 및 어업인, 충남도청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함께 했다. 군은 가급적 대하를 포식할 수 있는 어종의 부화 전에 조기 방류를 실시함으로써 대하종묘의 생존률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의 재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을철 별미인 대하는 고단백 저칼로리로 무기질 함량이 높은 고급식품으로 날로 소비가 늘고 있으며, 특히 가을철이 되면 남당항을 비롯한 홍성의 여러 포구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대하축제가 열려 미식가들로 북적이곤 하는데, 이번에 방류된 대하종묘가 성장하면 가을철 천수만의 대표수산물로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올해 2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우량 대하 종묘를 방류 하였고, 매년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여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골병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이미지
골병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69
  • 등록일2017-06-14 14:42:47
  • 내용- 홍성군, 근골격계 질환예방 시범사업 실시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6월부터 홍성읍 학계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학계리마을회에서 시범사업을 신청하여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른 것이며 최근 농촌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이란 팔, 어깨, 허리, 목, 무릎 등이 쑤시고, 결리고, 아픈 증상을 말하며 주로 근육, 인경, 인대, 관절, 척추디스크 등에 나타나는 만성적인 건강장해로 흔히 골병이라 불린다. 특히, 인력 작업이 많고 작업 환경이 열악한 농업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은 한서대 박소연 교수의 지도로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운동프로그램과 통증관리를 위한 테이핑 교육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테이핑 요법은 접착성이 있는 테이프나 붕대 등을 사용하여 신체 각 부위의 크기와 형태 등을 고려하여 감아주는 처치법을 말하며 부상당할 것으로 예측되는 부위에 미리 테이핑을 함으로써 부상을 미연에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근골격계 손상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계리 마을주민들의 신체능력과 정신건강이 향상되어 건강한 일상생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아이가 미래다 !! Child-Run 학습동아리사업 이미지
아이가 미래다 !! Child-Run 학습동아리사업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2
  • 등록일2017-06-14 14:42:06
  • 내용광천읍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Child-RUN(칠드런) 학습동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들을 뜻하는 “Child”와 달리다의 “RUN”을 합한 Child-RUN(칠드런) 학습동아리는 아동과 청소년의 잠재된 재능과 특기를 살리기 위해 창의미술, 외국어교육, 음악교육, 학습지도 등 청소년기 숨어있는 재능과 특기를 발견하고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와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꿈드림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이 MOU를 통해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이용대상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이다. 올해 12월까지 광천읍 소재 공립 지역아동센터인 꿈드림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광천읍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강사와 교재교구비를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는 자원봉사자와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아이들의 재능과 특기를 발굴 지원하는 민관협력체계로 추진된다.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읍장 최태수는 “2017년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광천읍이 선정된 이후 지역의 현안을 지역의 기관들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고 있다”며 “이번 사업도 더불어 행복한 광천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여러 케이스 중 하나로, 앞으로는 지역의 고령화 문제 등 다른 현안에도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화려한 쇼뮤지컬 <천변카바레> 홍성 온다. 이미지
화려한 쇼뮤지컬 <천변카바레> 홍성 온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1
  • 등록일2017-06-13 09:19:55
  • 내용- 2017년 6월 29일 ‘불멸의 가객 배호, 그를 홍주문화회관 무대에서 만난다 - 충남 홍성군에 주간 박스 오피스 뮤지컬 부분 1위 선점 등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했던 쇼 뮤지컬 천변 카바레가 찾아온다. 홍성군에 따르면, 6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막을 올리게 될 예정이다. 뮤지컬 는 1960~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젊은 나이에 요절한 ‘배호’의 음악을 토대로 급격한 현대화의 물결 속에서 물질 만능주의가 팽배해가는 서울의 이면을, 시골에서 상경해 노동자, 웨이터, 배호 모창 가수로 변신하는 주인공 춘식을 통해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뮤지컬로 배호의 음악뿐 아니라 당시 음악계의 주류로 자리 잡았던 “클럽 음악” 과 춤을 함께 선보이는 화려한 쇼-뮤지컬이다. 뮤지컬 는 시골에서 올라와 천변카바레에서 배호의 노래를 흠모하며 웨이터로 일하던 찰스(본명은 춘식)가 배호가 죽은 이후 우연히 가짜 배호 (모창가수 배후)로 떠밀리며 인생의 방황을 겪게 되는 이야기로 웃음과 눈물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는데 장년층 관객들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젊은 관객들에게는 과거의 또 다른 음악이 눈과 귀를 사로잡게 만든다. 일본 극단 사계 출신으로 '바람의 나라' '프리실라' '라카지' '마마 돈 크라이' 등의 뮤지컬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고영빈’이 주인공으로 나와 배호를 연기하며 멀티맨 ‘정운’은 MC, 웨이터, 음반사 사장 등의 역할을 넘나들며 천역덕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뻘시스터즈를 맡은 ‘하미미’, ‘최정은’은 화려한 노래와 안무로 6070 카바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춘식의 첫사랑 순심과 섹시한 카바레 여가수 미미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해준다. 한편, 뮤지컬 는 실력있는 출연진만큼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하여 만든 작품으로 대중음악평론가 강헌과 방송작가 박현향이 극본을 썼으며 자라섬뮤지컬페스티벌, 조용필, 비, 박진영 등의 콘서트를 연출한 김서룡(청운대 교수)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7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모에 홍주문화회관이 선정돼 공연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한다. 티켓가격은 전석 1만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예매는 9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관람연령은 13세 이상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홍성군이 주최한다. 티켓예매는 세부사항 문의는 634-002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