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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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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신도시와 상생으로 충남의 중심지로 급부상!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와 상생으로 충남의 중심지로 급부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2
  • 등록일2018-01-12 14:34:25
  • 내용홍성군은 지난 2013년 내포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 이래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으로 명실상부한 충남의 새로운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홍성군 변화의 모습은 인구 중가,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지방세수 증가, 민원처리 현황, 각종 편의시설 증대 등 여러 분야 통계 수치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인구증가 부분으로 최근 3년 인구변화 추이를 보면 2015년 94,220명, 2016년 99,971명, 2017년 101,555명으로 20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회복했으며, 이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로 이어지고 있다. 인구증가의 핵심지역인 홍북면이 지난 8월 ‘읍’으로 승격되며 3읍?8면 시대가 열렸으며, 군 역시 늘어나는 인구에 발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주민편의에 앞장서고 있다. 인구 증가와 맞물려 자동차 등록대수도 2017년 50,800대로 첫 5만대를 돌파했으며, 지방세수도 지난 5년간 약 77% 증가하여 1000억원을 넘어섰다. 늘어나는 민원수요 적극 대응해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를 신설하여 내포신도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인구정책팀, 마을공동체팀, 맞춤형복지팀, 원스톱 민원 허가 전담 부서 등을 신설하여 정부정책에 적극 호응한 것도 눈에 띈다. 또한,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은 주곡 위주에서 도시근교농업으로 생산기반을 확대, 소득 작물을 다각화하여 농가소득이 증대했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을 위해 ‘홍성 푸드플랜’ 기본계획도 수립했다. 국내 유일한 친환경농업특구임을 부각하여 홍보한 결과 귀농?귀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서울시에서 추진한 도농상생 공공급식 공모에 선정되어 노원구에 학교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게 됐다. 아울러 어린이 집 등 아동보육시설과 노인여가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이 늘어나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며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요양시설, 병의원, 약국 등 의료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기관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청 이전 5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였고, 앞으로도 원도심 공동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체계적인 발전 전략으로 명실상부한 충남도청 수부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찬바람이 불면, 노로바이러스 주의하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18-01-12 14:28:57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최근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겨울철 식중독인 ‘노로바이러스’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최근 5년(‘12~16년’) 동안 매년 평균 50건(1,238명)이 발생하였으며 월별 발생건수는 11월 7건(181명), 12월 12건(238명), 1월 8건(147명), 2월 5건(80명)등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12월부터 발생건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발생 형태를 보이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랫동안 생존이 가능하고 단 10개의 입자로도 감염시킬 수 있으며,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발생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유치원·어린이집 등에서 면역력과 개인위생 수준이 낮은 유아를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였다. 이에 홍성군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 하며 수산물은 되도록 익혀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과 음식점 등에서 조리종사자들의 위생관리에 보다 철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자연방사성물질 발생, 신속한 대응 눈길 이미지
홍성군, 자연방사성물질 발생, 신속한 대응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6
  • 등록일2018-01-12 14:28:15
  • 내용홍성군 수도사업소는 소규모 마을상수도 이용 마을에서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라돈)이 미국의 먹는 물 제한치 함량에 초과된 지역을 대상으로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섰다. 환경부에서 2007년에서 2016년까지 9년에 걸쳐 전국을 대상으로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 함유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홍성군의 경우 홍북읍 상유정마을, 금마면 신곡마을, 평촌마을, 갈산면 다산마을, 동막마을, 구항면 발현마을로 총 6개소에서 자연방사성물질(라돈)이 초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방사성물질 라돈은 음용 및 호흡 등에 의한 경로로 노출되며, 휘발성이 높아 물의 직접 음용에 의한 영향은 미비하며 라돈의 경우 전체 위해성 중 물에 의한 영향은 1~2%를 차지한다. 이에 홍성군 수도사업소에는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이 초과 검출된 6개 마을에 읍면사무소를 통하여 주민 홍보를 실시하고, 먹는 물 지원을 요청한 구항면 발현마을에 병물(400㎖) 200박스를 지원하였다. 또한 자연방사성 물질의 인체 유해성에 대한 주민들의 과도한 우려로 홍북읍 상유정마을 등 5개 마을을 순회하며 라돈의 인체 유해성과 저감 방법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2018년 예산을 활용하여 기존에 설치된 금마면 평촌마을을 제외하고, 5개 마을에 1월 중 라돈 저감(폭기)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홍성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자연방사성물질(라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판단되나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2018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개편 운행!! 이미지
홍성군, 2018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개편 운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7
  • 등록일2018-01-12 14:27:03
  • 내용홍성군은 2018년 1월 1일자로 대중교통수요를 반영하여 농어촌버스 노선을 개편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노선 개편은 군민들의 불편사항과 운행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양질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계획됐다. 노선 개편의 주요사항은 내포신도시 내 아파트 및 인구증가에 따라 예상되는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운행경로를 늘리고, 운행횟수를 증편한 점이다. 또한, 홍성군 전체 지선과 관련 홍성역과의 교통연계 및 운행 효율성 강화, 주민불편사항을 반영하여 각 읍·면별 운행 횟수 및 노선 등을 소폭 조정하였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내포신도시 구간은 1일 운행 차량이 종전 3대에서 4대로 증차됐으며, 운행횟수도 총 83회에서 97회 늘어 14회가 증가했다. 운행경로도 주거 밀집지역에서 중심상업 지구를 경유토록 하여, 기존 아파트에서 영화관, 마트, 식당 등 편의시설로 이동하는데 겪던 교통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군 전체적으로는 총 46개의 노선(변경 21, 신설 13, 폐지 12)을 개편하였으며, 폐지된 노선은 마중버스와 중복되는 구간 및 이용률 저조노선 등으로 주민 이용에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버스노선개편으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도 주민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주민들의 이용을 당부하였다. 한편,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버스노선 운행을 군민들이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홍성군, 행정 1번지 홍성군 행정력 빛났다!! 이미지
홍성군, 행정 1번지 홍성군 행정력 빛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7
  • 등록일2018-01-12 14:24:15
  • 내용충남 도내 행정 1번지로 불리는 홍성군이 시군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도지사표창 수여식에서 2017년(‘16년 실적)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이하 “시군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 표창을 받았다. 홍성군이 6년 연속 우수시관으로 선정된 주요인은 위임사무의 완벽한 처리를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분기별 개최하고 우수부서에는 인센티브를, 부진부서에 대해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등 능동적 업무를 추진해온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에 대해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보건·복지·행정 등 국·도정 주요시책 중 기초지자체에 위임한 사무를 10분야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되었다. 홍성군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환경산림 등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받은 3억원의 포상금을 지역현안사업에 재투자해 값지게 사용할 계획으로 포상금 사용 또한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이 쌓은 시군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의 금자탑은 체계적인 관리와 오랜 기간 쌓아온 행정 노하우가 큰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발 빠른 추진 ‘귀감’ 이미지
홍성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발 빠른 추진 ‘귀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8
  • 등록일2018-01-12 14:23:26
  • 내용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석환 홍성군수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하며 비정규직 제로정책을 추진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문재인 대통령 1호 지시사항인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적극 부합하고자 지난 2017년 7월부터 비정규직 320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전환대상 75명을 확정하고 1차로 24명에 대한 공무직 전환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군은 24명에 대한 신원조사를 실시하는 등 전환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1일부터 정기인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규직 전환은 현재 수행중인 업무를 기준으로 상시, 지속적인 업무에 해당하는 근로자로 당해직무가 연간 9개월 이상이며 향후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로 선발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전환 대상자 중 60세 이상 고령사 및 실업·복지대책관련 및 한정된 기간에 사역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제외 하는 등 실효성 있는 인사를 추진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정부시책에 부응해 안전과 관련된 업무인 CCTV 관제센터를 현재 용역에서 직영으로 전환”하고 “2018년 이후 부터 순차적으로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민원인이 웃으면 우리도 행복합니다! 우수 민원행정 입증!! 이미지
홍성군, 민원인이 웃으면 우리도 행복합니다! 우수 민원행정 입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2
  • 등록일2018-01-12 14:22:07
  • 내용홍성군이 도청 이전과 함께 꾸준한 인구증가로 인구 10만을 회복한데 발맞춰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민원인들의 행정 서비스 욕구에 적극 부응하고자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민원처리 ‘Happy-Call’제 운영 및 스피드지수 도입 등 맞춤형 민원행정 서비스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인민원 해결을 위해 충남도청 민원실, 장곡면 행정복지센터, 홍성세무서에 발급기 3대를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총 13대의 무인민원 발급기 운영으로 주민 편익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2월 29일부터는 기존 발급되던 79종의 민원서류 외 건강보험 제증명 7종이 새로이 발급되어 86종의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민원인을 가족처럼 대하자.’라는 목표 아래 매일 아침 8시 40분 민원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한 위탁교육 등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홍성군의 노력도 눈에 띈다. 본청, 읍?면의 3일 이상 유기한 민원사무 150여 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친절도, 신속성, 공정성 등 각종 지표에서 평균 94.7%라는 높은 수치가 나타난 것이 군의 노력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처리기간이 2일 이상 30일 이하인 유기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도입한 민원처리 스피드지수 제도도 순항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민원처리 단축 기간을 계량화하여 부서·담당자별 마일리지를 부여, 처리기간 단축을 통한 민원 편의 향상은 물론 부서(담당자)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일하고 싶은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올해 총 19,7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법정처리일수(225,970여일) 대비 151,890여일 단축하여 신속한 민원해결로 스피드 지수가 전년 대비 6% 증가한 67.2%를 나타내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신속한 업무처리로 민원편의 향상에 기여한 3개의 우수부서를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퇴직공무원 2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배려창구를 운영,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유아동반자, 외국인 등 민원 취약자에 편의를 제공해 3,840여건의 민원을 해결해주었다. 또한, 다문화 및 외국인 민원통역 서비스와 함께 여권배달서비스, 민원시간 연장근무 등을 통해 관공서 업무시간 내 방문하지 못하는 민원인의 고충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여권접수가 전년도 5,815건에서 약 6.5% 증가한 6,195의 여권을 접수·교부했으며, 이는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발급 수치로 매주 화, 목 20시까지 연장 근무를 실시한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풀이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업무에 반영하여 민원인이 행복한 명품 도시 홍성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