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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9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9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79
  • 등록일2020-01-09 16:58:07
  • 내용홍성군, 2019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 개최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 공로 김밥천국 주공점 전유정 등 75명 홍성군은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 등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홍성을 만들고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방역과 지역축제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군민에 대해 표창장을 전수했다. 군은 12월 31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주민 및 공무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군정을 빛낸 홍성인 시상식을 갖고 국?도정 및 군정유공자 74명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으로 김밥천국 주공점 전유정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농촌지역개발유공으로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사무국장 이창신씨가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남당항 축제추진위 황천재 씨를 비롯한 7명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홍성읍 대교4리 우성제 이장을 비롯한 2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이장 10명에 대해 장기근속 기념 표창과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한상일 씨 등 군정을 빛낸 군민 22명에 대한 군수표창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국도정 및 군정 유공 공무원 시상식에서는 농업기술센터, 환경과, 허가건축과가 기관 표창을, 회계과 구본미 팀장과 농업기술센터 최은재 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복지정책과 오가영 주무관이 교육비지원업무 유공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3개 기관, 직원 9명이 장관 및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22명에 대한 군수 표창도 이어졌다. 시상에 앞서 2019년 군의 각종 활약상과 2020 군정 홍보를 담은 영상물 시청이 있었으며 마술사 최형배의 ‘원더 매직쇼’가 식전공연으로 시상식 후에는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시즌 2가 공직자 한마음 화합행사로 이어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019년 한 해 동안 홍성군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2020년은 백야 김좌진장군이 청산리 전투 대승을 거둔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2020년은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을 선양하며 홍성군이 한 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군정발전을 위해 맡은 바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경자년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정신 선양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1
  • 등록일2020-01-09 16:56:56
  • 내용홍성군, 경자년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정신 선양한다 청산리대첩 100주년 백야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준비위 발족 홍성군은 2020년 1월 1일 백월산 정상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500여 명의 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새해 첫 행보로 백월산 영신고천대제와 함께 『2020년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6시 30분 홍성군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영신 고천대제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이어 백야 김좌진장군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청산리전투는 전 국민에 희망을 주며 민족의 역사를 잇게 만든 역사적 사건으로, 홍성군은 2020년을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 백야 김좌진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로 정하고 대한민국 독립군 역사상 최고의 전과를 올린 청산리 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대내외에 알리고 장군의 출생지인 충절의 고장 홍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국가적 행사로의 격양을 위해 충남도와 정책협약을 통해 홍성군을 대한민국 항일운동의 성지로 육성하게 되며, 청산리전투 100주년 열린음악회를 비롯해 전국체육대회 유치와 항일의 의지와 나라사랑을 알리는 청산리전투 연극과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청산리 전투의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들과 함께 백야 김좌진 장군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중국 해림시를 비롯한 독립운동 현장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수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역사의 고장 홍성군에서 장군의 업적을 기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선포식 이후 홍주의사총, 충령사 참배에 이어 올해는 갈산면 소재 김좌진 장군 사당 참배를 추가로 진행하며 선양사업을 위한 홍성군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
2019년 홍성군 주택·건축행정 빛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2
  • 등록일2020-01-09 16:55:22
  • 내용2019년 홍성군 주택·건축행정 빛났다! 슬레이트 처리사업 분야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홍성군이 2019년도 주택 및 건축행정에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슬레이트 처리사업 분야 충청남도 15개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는 등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홍성군은 그동안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슬레이트 처리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주택 슬레이트 처리를 위해 매년 평균 100여 동에 대한 사업비 336,000천원을 확보하여 주민건강 보호 및 쾌적한 생활환경개선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건축행정을 추진하면서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실 운영, 가설건축물 축조신고서 및 도면 등을 담당공무원이 직접 작성·제공, 소규모 건축물 등기촉탁 서비스, 건축행정 절차 알림책자 제작 배포 등 고품격 건축행정 민원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군 단위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 및 건축행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여 주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다가가는 건축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2019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3
  • 등록일2020-01-09 16:54:47
  • 내용홍성군, 2019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공공서비스 혁신 및 민관거버넌스 ‘홍성통’ 운영 통해 적극행정 실현 충남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전문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대 항목, 14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중 홍성군은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혁신 역량 강화 교육 실시와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 혁신에 주력하는 한편 원탁회의, 토크콘서트 및 민·관 거버넌스 ‘홍성통’ 운영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한 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농업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초 통합아동복지센터 구축, 경찰서 등과 연계한 범죄예방 산책로 조성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도 돋보였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는 정책 수립, 군민 중심의 일하는 방식 혁신, 그리고 주요 정책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한 것이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청 신청사 입지, 옥암택지개발지구로 확정! 이미지
홍성군청 신청사 입지, 옥암택지개발지구로 확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6
  • 등록일2020-01-09 16:52:14
  • 내용홍성군청 신청사 입지, 옥암택지개발지구로 확정! 읍·면 주민 순회투표 및 온라인 투표 거쳐 최종 확정, 2023년 완공 목표 10만 홍성군민의 최대 관심사였던 홍성군청 신청사 입지가 옥암택지개발지구로 최종 확정되며 본격적인 이전 절차에 나섰다. 먼저 지난 12월 26일 홍성군 청사입지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입지 선정에 70% 반영되는 11개 읍·면 주민 순회투표와 선관위 온라인투표 개표 결과 옥암택지개발지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 8만3,734명 중 12.3%인 1만298명이 참여했던 주민 투표 결과 옥암택지개발지구는 4,875표를 얻었으며, 2위로는 현 청사 부근이 2,375표를, 3위로는 옛 홍성여고 맞은편이 1,730표를 얻었고, 4위로 홍성세무서 뒤가 820표, 5위 세광아파트 부근이 464표를 얻었다. 740명이 투표한 온라인투표에서는 옥암택지개발지구가 230표, 현 청사 부근이 192표, 옛 홍성여고 맞은편이 153표, 홍성세무서 뒤가 122표, 세광아파트 부근이 43표를 얻어 옥암택지개발지구는 전체 투표자의 46%인 5,105표를 얻었다. 2위는 현 청사 부근으로 2,567표(23%), 옛 홍성여고 맞은편은 1,883표(17%), 홍성세무서 뒤는 942표(9%), 세광아파트 부근은 507표(5%)를 얻었고 무효표는 34표가 집계됐다. 이어 30%가 반영되는 청사입지 선정 전문가 평가에서는 30점 만점에 옥암택지개발지구가 27.618점으로 1위, 세광아파트 부근이 27.580점으로 2위, 구 홍성여고 맞은편이 26.793점으로 3위, 홍성세무서 뒤가 24.824점으로 4위, 현 청사 부근이 20.624점으로 5위의 결과가 나왔다. 이에 지난 30일 위원회는 주민투표 결과와 전문가 평가 결과를 종합한 결과 홍성군청 신청사 입지로 100점 만점에 총 60.093점을 얻어 1위를 기록한 옥암택지개발지구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공표했다. 38.772점을 받은 구 홍성여고 맞은편이 2위, 현 청사부근이 36.953점으로 3위, 홍성세무서 뒤가 30.816점으로 4위, 세광아파트 부근이 30.805점으로 5위에 올랐다. 군은 신청사 부지 확정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청사 입지 선정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애써주신 청사입지선정위원회 여러분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미래 천년을 주도할 신청사 건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 “새해에는 시 승격·혁신도시 유치에 전력 다 할 것”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0
  • 등록일2020-01-09 16:50:19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새해에는 시 승격·혁신도시 유치에 전력 다 할 것” 경자년 새해 인사 발표, 지역개발·복지향상·지역경제활성화 청사진 제시 김석환 홍성군수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시 승격·혁신도시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먼저 지난해 홍성군의 성과를 밝혔다. 지난해 홍성군은 44개 부문에서 수상해 2억3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국비예산도 2019 지역발전투자협약 118억 원, 궁리 어촌뉴딜 300사업 119억 원 등 8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0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또한 시 승격 및 충남 혁신도시 지정, 군 청사 이전을 로드맵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하고 지난 12월 30일 옥암택지개발지구로 청사이전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홍성군청 신청사는 빠른 시일 내에 건립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가 오는 2023년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발전 또한 고삐를 멈추지 않았다.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종합병원 설립을 위해 ㈜한국 중입자 암치료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대학교와는 내포캠퍼스 설립 합의 각서를 체결했으며 내포첨단산업단지에는 총 17개 기업·기관을 유치했다. 이어 청산리전투 전승 100주년 기념사업 선정, 유기농업특구 연장 및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제10회 의병의 날 기념행사 및 2020년 국제 청소년 캠페스트 유치, 청년마을 조성 및 잇슈창고 조성, 국·도비는 군정사상 최대 금액인 1조1,403억 원 확보 등 발군의 성과를 거뒀다. 김 군수는 2020년 군정은 혁신과 적극행정을 기반으로 시 승격과 혁신도시 유치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 밝히며 군정 운영은 지역개발사업, 주민복지 향상,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시 승격 추진 및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고 역동적인 살맛나는 지역경제 ▲역사 재조명과 특색 있는 문화관광 도시 ▲쾌적한 환경, 행복한 안전 도시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풍요롭고 지속가능한 다기능 농어업 육성 ▲포용과 혁신으로 신뢰행정 구현 등의 새해 7대 목표를 제시했다. 김 군수는 “충남의 수부도시로서 홍성의 면모를 일신해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으로 많은 기쁨을 나눌 수 있었던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함께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경자년 새해에는 군민여러분 모두 소망하시는 일 뜻대로 성취하시어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홍주읍성 북문지 주변 통행로, 양방향으로 임시 개통! 이미지
홍주읍성 북문지 주변 통행로, 양방향으로 임시 개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7
  • 등록일2020-01-09 16:49:00
  • 내용홍주읍성 북문지 주변 통행로, 양방향으로 임시 개통! 12월 30일 06시부터 양방향 통행로 임시 개통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북문지 주변 도로가 12월 30일 06시부터 양방향 통행로로 임시 개통됐다. 홍주읍성 북문지 우회 도로는 지난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 당시 기존도로 폐쇄가 불가하여 임시통행로로 개설했으나, 대형차량의 회전반경 미달로 수년간 일방통행 도로로 통제되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사항을 호소해온 곳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2019년 7월부터 통행로 정비공사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했고, 문화재청과의 협의와 설득을 통해 3개월 만인 지난 10월 최종설계승인을 받았다. 이어 군은 지난 11월 28일부터 북문지 주변 도로를 전면 차단하고 공사에 착수 했으며, 12월 30일부터는 통행로를 임시개통 하고 내년 1월 중으로 교통표지판 등 도로교통 시설물을 재정비 하여 북문지 주변 통행로 개통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사기간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문화재 복원사업도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보조사업 종사자 1월 급여 지연지급, 걱정 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9
  • 등록일2020-01-09 16:48:28
  • 내용홍성군 보조사업 종사자 1월 급여 지연지급, 걱정 끝! 2020년 1월 17일까지 지방보조사업 인건비 보조금 지급 예정 매년 1월마다 급여가 제때 지급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던 시설·단체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이 홍성군에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이 보조사업 종사자의 급여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적극행정을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군에 따르면 지방보조사업 인건비와 관련한 보조금 집행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일정별 업무 흐름도를 수립하였다. 2020년 지방보조사업 지원계획 수립, 사업 선정 통보 및 보조금 교부신청서 접수를 12월 24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 추진하고, 1월 10일까지 보조금 교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군에서 수립한 일정별로 추진할 경우 늦어도 2020년 1월 17일까지는 2020년 지방보조사업 인건비 보조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2020년 지방보조사업 인건비 보조금이 제때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연말부터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으나, 지방보조사업자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인건비를 지원받는 보조사업자는 사업계획서, 교부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군에서 요청한 기한까지 제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용록 홍성 부군수 고향 발전을 위해 뛴 2년, 성과로 보답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3
  • 등록일2020-01-09 16:47:41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의 최고의 러닝메이트 이용록 홍성부군수가 새해를 맞아 취임 2주년을 맞이한다. 이 부군수는 홍성의 옛 지명 홍주이름 사용 천년의 해인 2018년 1월 2일 환황해권 시대 중추도시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취임했다. 특히 취임 시 군민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군정 도약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며 소통, 공감, 협력, 실행, 동행 등 5단계 업무테크닉을 제시하며 800여 동료 직원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그로부터 2년, 홍성군 군정사상 최초로 부이사관 부군수에 이름을 올린 이용록 부군수는 고향출신 부군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군정 사상 최대의 성과를 군에 선사했다. 우선 충남도청 간부 공무원 출신답게 내포신도시 관련 현안들을 선봉장 역할을 자처하며 다수 풀어냈다. 군의 최대 현안이었던 내포신도시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신도시 주변 1km 이내 축산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이전과 휴업을 유도해 3개 농장 철거를 이끌어 냈다. 또한 내포신도시의 명품 도시화 및 신성장 동력확보를 위한 ▲충남 혁신도시 국회 산자위 법안 소위 통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중입자암치료센터 포함) 설립 MOU체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 MOA체결 ▲내포첨단산업단지 17개 기업ㆍ기관 유치 등도 모두 재임기간 내 이루어냈다.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관한 사항에는 열일 체치고 발 벗고 나섰다. 지난 9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시 군 유입 차단을 위해 현장 초소를 동분서주 방문해 차단 방역대책 추진상황 점검과 일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선제적 차단에 앞장섰다. 또한 이 부군수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인구증가 시책 보고회, 신속집행 보고회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군정 주요현안들을 몸소 챙겼다. 그 밖에 재임기간 동안 국도비 예산 확보액 최고치를 매년 경신해왔다. 2020년 국도비 예산으로 2019년 대비 1,903억 증가한 ▲어촌뉴딜300(150억) ▲지역발전투자협약(182억) 사업 등 1조1,403억 원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순풍이 풀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 부군수는 2006년 서부면장을 역임했던 경험을 살려 공중화장실, 먹거리 및 팸투어 코스 개발 등 죽도관광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두지휘해 죽도 관광객 연간 5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 그 밖에 신청사 최종입지 선정, 홍성군 특성에 맞는 3박자 귀농귀촌 정책 추진, 청년 정책 시행, 여성친화도시 및 유기농업 특구 재지정등도 재임 내 성과로 손꼽힌다. 이용록 부군수는 “시 승격 추진 및 내포신도시 혁신 도시 지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열정과 투혼을 모두 바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부군수는 홍성군 출신으로 지난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부터 충남도청에서 근무하였으며, 다시 2006년에 서부면장으로 근무한 바 있어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따뜻한 직원분위기 조성에도 힘써왔다. 충남도에서는 감사관실, 감사위원회(총괄팀장 등 6개 팀장), 충청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수석전문위원), 경제통상실 경제정책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홍성군, 민선7기 최대 규모 225명 인사 단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59
  • 등록일2019-12-30 10:59:13
  • 내용홍성군이 민선7기 후반기 레임덕 없는 일 잘하는 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장 3명을 비롯한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최대 규모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군에 따르면 공직사회 불만이었던 소수직렬에 대한 승진기회를 지속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4급 지역개발국장을 시설직에 선발한데 이어 복지직 최초 사무관 1명을 선발하고 시설직 1명, 행정직 2명 등 5급 사무관을 고르게 등용했다. 특히 인구고령화로 인해 늘어나고 있는 주민들의 보건서비스 욕구 충족을 위해 보건소에 건강관리과를 신설하고 치매지원팀, 생명사랑팀을 운영키로 했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인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환경과에 대기관리팀을 신설했다. 이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체육과에는 청소년팀을 신설했으며, 2020년에는 해양수산분야 신산업육성이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추어 해양수산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중간 간부인 6급에는 16명 중 시설직, 농업직, 사회복지직, 세무직, 보건직 등을 고르게 선발했으며, 적극행정과 다자녀공무원에 대한 발탁인사로 맡은 바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면 우대 받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1월 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으로 인한 정원증가와 퇴직 및 휴직 등으로 발생하는 결원(예정)에 대한 승진과 충원을 위한 인사로, 4급 국장 3명을 비롯해 공무직 포함 225명이 새로운 자리로 옮기며, 36명에 대한 승진도 함께 진행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공직자들의 근무기간 및 형평성 등을 고려하고 상생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자치단체의 중간관리자인 6급 승진자의 81%를 소수직렬에 할애했다.”며 “그동안 정원이 많은 행정직에 상대적으로 인사가 적체됨을 호소하던 소수직렬의 숨통이 트이며, 사기진작을 통해 일 잘하는 조직분위기를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