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12월 직원모임 비대면으로 진행 이미지
홍성군, 12월 직원모임 비대면으로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0
  • 등록일2020-12-02 10:50:21
  • 내용홍성군, 12월 직원모임 비대면으로 진행 전국은 전염병으로 몸살 중, 긴장 속 철저한 방역 당부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2월 직원모임을 부서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전 직원은 사무실에 설치된 IPTV를 통해 주요 당부사항을 비대면으로 시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전국이 코로나19, 조류독감,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전염병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현재 관내 코로나19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수도권의 거리두기는 2단계 유지,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상향 조정된 만큼 모임 연기나 취소, 다중집합장소 이용자제, 마스크 쓰기 등 강화된 거리두기 수칙 준수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며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군은 2년 8개월 만에 가금농장(전북 정읍)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계속된 발병으로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므로 가축전염병 확산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산불예방 철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적극 대응 ▲연내 사업 마무리 ▲재정집행 철저 ▲적극행정 추진 등을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웃사랑 성금과 적십자사 회비모금 운동 시작됐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이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1월 기금운용 성과분석평가에서 군부 전국 1위, 통합건강증진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 6만 7천여명 달성 등의 굵직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홍성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력대응 이미지
홍성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력대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8
  • 등록일2020-12-02 10:45:10
  • 내용홍성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력대응 홍성군이 지난 11월 28일 전북 정읍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가 확진됨에 따라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 28일 0시부터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하여 가금농가 및 축산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AI 발생 위험시기를 대비하여 오리사육농가 1호는 11월 1일부터 사육제한에 들어갔다. 아울러 군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축산차량 및 축산 관련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축산차량?운전자 거점소독시설 소독실시 의무화 △전국 가금 사육농장의 방사사육금지 △전국 시장 및 식당에서 살아있는 가금류 유동 금지 등 4가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군은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고병원성 AI가 18년 3월 이후 국내에서 2년 8개월만에 농장에서 재발생하였고 전국 곳곳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으며, 국내 도래하는 겨울철새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AI 발생 위험성이 큰 엄중한 상황”이라며 “축산차량 소독철저, 농장 4단계 소독 엄수(1농장 진입로·주변 생석회 벨트 구축, 2농장 마당 매일 청소·소독, 3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4축사 내부 매일 소독), 축산농가 모임, 행사 금지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BS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서명운동에 6만7천여명 참여 이미지
“KBS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서명운동에 6만7천여명 참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4
  • 등록일2020-12-02 10:44:09
  • 내용“KBS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서명운동에 6만7천여명 참여 홍성군 10만 군민의 염원이자 확고한 의지 표명... 홍성군이 KBS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서명운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11월말 기준 6만7천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체 군민 10만 명 대비 60% 이상이 참여한 수치로 홍성군이 지난 1일부터 충청지역 시?군과 함께 본격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한지 30일 만인 초단기에 이룬 성과이다. 그만큼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에 대한 군민들의 염원이 크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그 동안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개한 KBS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서명운동은 사회단체, 공공기관, 학교(학생) 등 전 군민이 동참하여 KBS충남방송총국의 내포 설립 당위성을 홍보하고 군민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최승천) 등 사회단체들은 홍성전통시장, 용봉산, 남당항 등 외지인, 군민들이 있는 곳이면 주말을 마다하지 않고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전 군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홍성군 관계자는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을 위한 홍성군민의 확고한 의지를 한 목소리로 표명한 것”으로, “군민들이 주도적으로 전개해 달성한 소중한 서명부를 충남도와 협의해 청와대, 국회, KBS, 관계부처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말했다. 한편 충남은 높은 고령화 비율로 지상파 뉴스 의존도가 높은 데다 道 단위 지자체 중 세 번째로 수신료를 많이 납부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비수도권 14개 광역자치단체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국이 없는 곳이다.
2021 홍성역사인물축제, 코로나19대응 기본계획 수립! 이미지
2021 홍성역사인물축제, 코로나19대응 기본계획 수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7
  • 등록일2020-12-02 10:42:45
  • 내용2021 홍성역사인물축제, 코로나19대응 기본계획 수립! 제1차 추진위원회 개최, 코로나19 대응 투 트랙 하이브리드형 축제 개최 홍성군이 지역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코로나19 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1월 27일 제1차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2021 홍성역사인물축제의 개최일정과 축제 프로그램 등 기본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2021년 이응노 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이응노’를 역사인물축제의 주제인물로 정하고 코로나19를 대비한 온?오프라인 투 투랙 계획을 수립하여 취소가 아닌 개최를 목적으로 준비할 방침이다. 온라인의 경우 유튜브와 홈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온라인 축제의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며, 오프라인은 축제장소를 홍주읍성과 이응노 생가지로 분산하여 방문객 밀집 및 방역에 힘쓰며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축제일정은 그동안 유동적인 개최일로 발생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축제 관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매년 5월 셋째 주 주말에 개최하기로 했으며 이에 2021년 역사인물축제는 5. 14.(금) ~ 16.(일)으로 결정됐다. 홍성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기본계획을 다 수립한 후 코로나19로 취소되어 아쉬움이 매우 컸다. 이제는 축제 취소가 능사는 아닌 만큼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여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동면, 농촌일손 더하고 농가고충 나눴다! 이미지
홍동면, 농촌일손 더하고 농가고충 나눴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8
  • 등록일2020-12-02 09:53:51
  • 내용홍동면, 농촌일손 더하고 농가고충 나눴다!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지난 26일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동면 구정리에 위치한 양배추 재배 농가에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유례없는 긴 장마와 태풍으로 지난해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었을 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홍동면 직원들은 쌀쌀한 날씨 속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양배추 재배 농가주는“바쁜 업무 중에도 매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준 공무원분들에게 고맙다”며,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농가들과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희 면장은“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임해줬다”며,“코로나19와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해 올해는 농가의 고충이 어느 때보다 큰 한해였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우리 직원들이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부족하지만 힘을 보탤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 방역 소독에 앞장서 이미지
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 방역 소독에 앞장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2
  • 등록일2020-11-27 11:26:12
  • 내용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 방역 소독에 앞장서 서부면 주민자치위원회(맹진학 위원장)는 지난 26일 자치위원과 마을 주민과 함께 남당항 관광지 일대를 돌며 코로나 방역 소독에 나섰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전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부면 관광지 및 상가 일대 소독으로 코로나를 예방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남당항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주민자치위원과 마을 주민은 추운 날씨에도 서부면의 코로나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관광지와 상가에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 맹진학 위원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서부면을 만들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함께 구슬땀을 흘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부면에 필요한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고영대 서부면장은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서부면을 위하여 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며, 주민자치위원회의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