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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19극복 생활 속 건강관리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극복 생활 속 건강관리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0
  • 등록일2020-12-07 11:00:30
  • 내용홍성군, 코로나19극복 생활 속 건강관리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일 「코로나19 극복 생활 속 건강관리 콘텐츠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만의 생활 속 건강관리법”를 주제로 시행한 이번 콘텐츠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신체활동 감소, 우울증 등 각종 건강문제에 대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군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 공모전 결과 총 27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활용성, 주제부합성, 독창성, 완성도 등 기준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편의 당선작이 최종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초등학교 학생의 등굣길을 표현한 광천읍 지수경 씨의 “1m 거리유지”가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은 가정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에 대한 온라인 소통을 표현한 홍성읍 박수정 양의 “집에서 만나고 집에서 놀자!”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용희 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건강관리법을 발굴한 만큼 포스트코로나 시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수상자 2명만 초청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홍성군, 10만 군민의 안전한 겨울나기 총력! 이미지
홍성군, 10만 군민의 안전한 겨울나기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7
  • 등록일2020-12-07 10:59:21
  • 내용홍성군, 10만 군민의 안전한 겨울나기 총력! 홍성군이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에 나서며 10만 군민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우선 군은 오는 11일까지 겨울철 안전사고 우려가 큰 마을회관과 PEB 철골 건축물 등 재난취약시설 1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안전총괄과, 허가건축과와 각 읍면 시설물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전기?가스시설 상태와 구조물 안전성 등을 점검한다. 합동반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며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서 통보 및 책임공무원을 지정해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이에 앞서 지난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급경사지 14개소를 대상으로 폭설로 인한 붕괴우려 여부, 해빙기 지반침하 우려 등 사전 안전점검을 마쳤다. 아울러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관 누수 및 수도계량기 동파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이 달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3개월 간 24시간 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상수도 긴급대응반을 운영하여 동파 사고 발생 시 즉시 응급복구에 나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내년 3월 중순까지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취약구간 점검정비, 제설장비 및 자재확보, 기상상황별 대응체계 구축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대책을 수립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도로 교통 소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올해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준비와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전개...사랑의 온도탑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7
  • 등록일2020-12-03 10:05:36
  • 내용홍성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전개...사랑의 온도탑 운영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나눔의 온기를 더한다. 2일 군은 나눔으로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캠페인의 모금목표금액은 4억 179만원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년도 목표액 대비 10% 감소했다. 특히 군은 나눔문화 확산과 자발적인 기부참여를 독려하고자 군청 본관 1층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모금액의 1퍼센트가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또한 군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기부, 지로 및 사랑의 계좌 등 비대면 납부 방식을 도입해 군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도 춥고 힘든 상황이 지속되겠지만 우리보다 더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스러운 손길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기부를 해주신 기부자들의 마음을 이어받아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하여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현금, 현물을 합하여 총 8억767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4억 644만원 대비 132%를 달성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0억 347만원을 배분받아 소외계층 생계비,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가정 학생돕기 지원사업 등 7억159만원,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계층 의료비 지원, 재가 장애인 건강용품 지원 사업 등 760만원, 지역복지 현안 해결 지원 사업 등 2억 427만 원 등이 사용됐으며 이번 희망2021나눔 캠페인에 모금된 성금도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복지 분야에 적극 지원될 예정이다.
공공기관 유치 총력! ‘홍성군,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이미지
공공기관 유치 총력! ‘홍성군,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97
  • 등록일2020-12-03 10:04:21
  • 내용공공기관 유치 총력! ‘홍성군,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지원조례제정, 기관 유치전략 수립, TF팀 구성 등 한발 앞선 행보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가운데, 홍성군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유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2019년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이전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균특법) 공포 직후인 4월에는 기관 유치전략 수립하고 TF팀을 구성하는 등 한발 앞선 행보를 시작하였으며, 국회, 중앙부처 방문건의 및 공공기관과의 이전협의 등 일찌감치 전방위적인 기관 유치활동을 펼쳐 왔다. 기관 유치전략에는 수도권에 있는 120여개 이전 대상 공공기관 중 중점 유치대상기관을 분석 및 선별하고, 기관이 안착할 수 있도록 내포신도시 내 용지 분석과 입지 타당성 논리 등을 담았다. 특히, 지난 10월 28일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혁신 전략 대토론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여,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군민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환경기술분야 5개소, 연구개발(R&D)분야 22개소, 문화체육분야 18개소 등 45개 공공기관을 우선 유치대상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충남대 내포캠퍼스 내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한 바이오 경제 산학 융합 캠퍼스를 구축하여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미 이전을 학교 측과 합의하여 교육부의 국립학교 설치령만 개정되면 이전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는 수도권에 인접한 편리한 교통망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이 갖춰진 준비된 도시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원 및 이주직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며 “충남혁신도시의 미래 전략산업과 어울리는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홍성군을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도시 시즌2를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 유치는 △민간기업 유치 △주택·교육·의료·문화·체육 시설 등 정주여건 개선 및 정주인구 증가 △지방세수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많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홍성군,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마을회관 이미지
홍성군,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마을회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20-12-02 10:57:27
  • 내용홍성군,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마을회관 은하면 대천리 舊마을회관 주민들 노력으로 문화숨결 불어넣어... 오래된 마을회관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홍성군은 은하면 대천마을 주민들의 노력으로 오랜 시간 방치돼 마을의 혐오시설로 전락했던 마을회관이 문화향유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지난 28일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1974년 준공돼 마을의 역사가 담긴 마을회관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대천마을 구마을회관, 예술공간으로 태어나다’사업을 2019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에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의 쾌거를 거둬 군비 1억 원을 지원받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구 마을회관은 연면적 84.5㎡, 1층 구조로 지붕은 슬레이트형식이었으나 철거 후 징크판넬로 변경, 내·외부 리모델링공사를 실시하여 마을주민들이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향유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대천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이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물로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면서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갤러리와 박물관, 다양한 교육 및 공연공간, 마을카페(소통)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인구감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주도형사업 대부분이 건물신축에 집중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건축물 리모델링 등 공간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예술을 매개로 주민들의 활동과 역량을 늘리고 삶의 질을 높여 활기찬 문화마을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하면 대천마을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들 간의 화합도모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은하봉 들돌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기획하고 참여하며 마을역량강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홍성군,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 전개 이미지
홍성군,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7
  • 등록일2020-12-02 10:56:09
  • 내용홍성군,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 전개 홍성군이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기간은 금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1월 30일까지로 군은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를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해 읍·면별로 회비모금을 안내하고 법인회원 등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회비 납부는 세대주, 개인사업자, 법인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납부자 구분에 따라 납부금액이 정해져 지로용지가 발송되나 본인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모금액을 정해 납부할 수 있다. 지난해 홍성군은 범군민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2020년 적십자 회비 모금액을 목표액 대비 120% 이상 초과 달성하며 7년 연속 도내 1위 모금률을 기록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수해피해 등 어려운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하는 군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낸 결과로 그 어느 때보다 그 의미가 깊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으나 성금기부 및 물품기탁 등 온정의 손길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과 인도주의 사업에 홍성군과 적십자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재난구호와 저소득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저개발국 개발 협력 사업 등에 사용된다.
홍성군,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대책 추진 이미지
홍성군,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대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6
  • 등록일2020-12-02 10:55:29
  • 내용홍성군, 겨울철 축산재해 예방대책 추진 홍성군이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축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축산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축산과장 총괄하에 4개 팀(총괄상황반, 피해조사반, 홍보반, 피해예방대책반)으로 구성된 상황실을 운영하며 대설, 한파 등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축산재해에 대한 단계별 행동요령과 축종별 가축·축산시설 관리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축사 시설의 기온 급강하에 대비한 난방시설의 사전 점검과 화재 예방을 위한 각종 소방시설을 갖추도록 하는 등 세부추진상황을 읍·면과 축산농가에 적극 지도·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재해대책상황실은 평상시에는 가축방역상황근무와 병행 실시하며 대설 경보, 한파 주의보와 같은 기상특보 시 비상체계로 전환해 상황 종료 시까지 근무하며, 이와 함께 해당지역 농업인에게 SMS,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상상황 및 재해정보를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인환 홍성군 축산과장은 “겨울철 재해예방을 위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사전점검 실시가 필요하며, 피해 발생 시 해당 읍면 사무소에 신속히 신고하는 한편 재해에 따른 피해 조기복구를 위한 가축재해보험 가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 겨울철 기상전망에 의하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수준과 비슷할 확률이 높겠으나, 겨울철 동안 기온 변화가 크고 서해안의 경우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어 폭설, 한파 등으로 축사 난방시설 가동에 의한 축사 화재 발생이 우려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