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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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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기 ‘온 힘’ 이미지
홍성군,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기 ‘온 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2
  • 등록일2020-12-07 11:12:59
  • 내용홍성군,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기 ‘온 힘’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군민이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홍성군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1월 교육체육과 내 청소년팀을 신설한데 이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한 평생교육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기존 청소년들만의 모임 장소가 부족했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들만의 아지트 ‘청소년 그린 카페’를 조성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소모임 및 휴식 장소를 제공하고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카페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공간을 별도로 조성한다. 아울러 침체된 원도심 명동상가 활성화와 청소년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을 위한 청소년 거리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상인회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명동 놀이터 거리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매월 회의를 통한 테마를 선정, 청소년 동아리 공연·버스킹·각종 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2010년부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초등·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관내 문해교육기관 지원 등 정규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의무교육 및 학력취득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 왔다. 특히 문해교육을 통해 교육소외계층의 자주적인 생활능력을 향상시키며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몸이 불편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습장에 나올 수 없는 비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문해교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는 「가정방문형 문해교육」(1:1 개인지도)과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과정 등 맞춤형 사이버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군을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시책 발굴 및 내실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설치로 악취잡고 에너지 얻는다! 이미지
홍성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설치로 악취잡고 에너지 얻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1
  • 등록일2020-12-07 11:10:24
  • 내용홍성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설치로 악취잡고 에너지 얻는다! 홍성군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도입하고 환경오염 방지와 친환경 에너지 발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5일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준공식을 소규모로 진행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농식품부 지원??가축분뇨 공동자원화(에너지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약98억 원을 투입하여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 일원에 에너지화 시설(바이오가스 플랜트)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에너지화 시설은 일일 가축분뇨 11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가축분뇨를 활용해 바이오가스(메탄)을 포집하고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공정을 거친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는 한전 등에 판매되고 남은 소화액은 농경지에 양질의 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기존 개방형 분뇨처리시설과는 달리 가축분뇨 반입단계부터 반출까지 전 공정을 철저하게 밀폐 처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이 가축분뇨 처리문제 해결과 축산 악취 해소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인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인한 부가가치 창출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문제 해소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이 절실하다.”라며 “이번 시설을 전초기지로 삼아 지속발전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친환경축산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마을과 사업의 주체인 농업회사법인 ㈜성우는 기후변화 대응, 마을- 축산 상생을 비전으로 2014년부터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왔으며,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친 생태ㆍ 상생마을’ 조성으로 가축분뇨 처리시설 인식 변화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읍,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읍,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8
  • 등록일2020-12-07 11:06:41
  • 내용홍성읍,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홍성읍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12월 2일 2개 사업장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조기 발굴 및 신고, 신속한 지원 연계 시스템 구축 등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협약을 맺은 2개 사업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협력, 위기가구 발굴과 관련 정보 상호교환, 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조사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 사업장은 주민의 생활사정에 밝아 주민 가까이에서 의심 가는 작은 변화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위기가구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미옥 코사마트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희만 홍성읍장은 “지역실정에 밝은 업체가 복지 사각지대발굴에 동참함으로써 복지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성읍은 직접 발로 뛰며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며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읍은 앞으로도 더 많은 생활업종,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군,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이미지
홍성군,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3
  • 등록일2020-12-07 11:05:40
  • 내용홍성군,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 홍성군 마을교육공동체가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주도 홍성형 마을학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군에 따르면 지난 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제5회 충청남도 동네자치 한마당’에서 홍동 햇살배움터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햇살배움터 마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은 “마을과 학교가 서로 돕는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온 마을학교”라는 주제로 학교와 마을, 지자체가 함께 마을학교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마을 내 아이들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지역 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햇살배움터 마을교육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홍동면 마을학교는 2018년부터 홍성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하여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능력 신장을 목표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및 기반 조성에 힘써왔으며, 올해에는 홍동초, 금당초, 홍동중, 풀무고와 연계해 ▲행복탐험대 ▲유소년 축구 ▲어쩌다 이상한 창작 등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홍성군 관계자는 “마을학교는 저출산, 농촌학교 폐교, 마을소멸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주민주도로 추진했던 교육정책으로 마을교육공동체의 활동이 하나의 우수사례로서 인정을 받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제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에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월 3일 진행된 ‘제5회 충남도 동네자치 한마당’은 이 대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3대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 등 주민이 주도해 지역문제를 해결한 우수 모델을 발굴하기 마련됐다.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은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공동 추진하는 5년 연속 사업으로,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마을주민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은 마을 내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여 전체 면단위에 9개의 마을학교가 15개의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5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51명의 마을교사 및 500여명의 학생들이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홍성군, 2020 자원봉사주간기념행사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20 자원봉사주간기념행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5
  • 등록일2020-12-07 11:04:58
  • 내용홍성군, 2020 자원봉사주간기념행사 개최 홍성군은 지난 4일 홍성문화원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20 홍성군 자원봉사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가축전염병의 장기화와 장마,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그 어느 때보다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했던 한 해로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았다. 이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우수자원봉사자 16명이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총 자원봉사시간이 1004시간 이상인 “1004 봉사자” 16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석환 군수는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해복구 등 지역사회 가장 낮은 곳까지 나눔의 손길을 전하며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예년처럼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진 못했지만 198개 단체 31,13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과 사랑을 전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상황에서 마스크 제작, 방역활동, 방역물품 제작 및 전달, 온오프라인 비대면 봉사프로그램 개발 등을 전개하며 코로나 조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군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단체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한 제도적 장치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홍성군 남당항, 해양관광 거점어항으로 재탄생 이미지
홍성군 남당항, 해양관광 거점어항으로 재탄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5
  • 등록일2020-12-07 11:02:45
  • 내용홍성군 남당항, 해양관광 거점어항으로 재탄생 2021년 정부예산 국회 심사기간 국비 30억원 확보, 남당항 개발 탄력 충남 홍성군 남당항이 해양관광 거점어항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군은 2021년 정부예산 국회 심사기간에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613억원, 국비 425억원, 도비 94억원, 군비 9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해양관광 거점어항 조성 사업으로 2014년 해수부 ‘10항 10색 국가어항 만들기’ 공모에 선정되어 2017년 국비 19억원으로 실시설계까지 완료했지만 해수부가 민간투자 선행을 전제로 국비를 지원하지 않아 그동안 사업이 중단되었다. 이에 김석환 홍성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장, 국회예결위원장, 청와대 농해수비서관, 국무조정실장, 해수부장관, 해수부차관, 기재부 예산실장 등을 차례로 만나 남당항 다기능어항 조성사업이 홍성군 관광산업의 핵심 역할을 차지하며 서해안 거점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했다. 특히 남당항에 대한 공유수면매립관리청이 홍성군이고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매립공사 대신 점사용허가를 제안한 점과 그동안 민간투자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해수부의 반대논리에 대해 타 지자체 중 민간투자 없이 착공한 사례를 데이터화 해 근거자료로 제시한 점이 기재부를 설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지역구 의원인 홍문표 국회의원도 국회 농해수위원회 소속으로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해수부장관에게 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요청했으며, 국회 정부예산 심사기간 동안 기재부 예산실장 및 담당국장에게 직접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관(官)-정(政)이 하나 되어 힘을 쏟은 결과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대규모 국비사업을 확보할 수 있었다. 홍성군은 이번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에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남당항 동측 레저관광 마리나항의 연내 착공이 가능해 졌으며, 2023년 마리나항이 조성될 경우 연간 관광객이 75만명 이상 추가 증가되고 2025년 충청권역을 이용하는 요트 1,095척이 남당항을 찾을 전망이다. 또한 남당항 해양공원 및 축제광장 조성, 궁리항 어촌뉴딜 300사업,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 남당항 여객터미널 건설 등 그동안 해양관광 거점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들과도 큰 시너지 효과가 날 전망이다. 김석환 군수는 “그동안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관련된 모든 기관을 방문해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적극 설득했던 점이 이번 사업비 확보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며 앞으로 민간투자와 연계해 남당항이 명실상부 전국에서 가장 손꼽히는 해양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번 2021년 정부예산 국회 심사기간 동안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 30억원, 홍성 장척~목현 국지도 96호 건설 2억원, 홍성 하수처리수재이용 3억원 등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홍북읍, 민?관 협력으로 재난위험가구 정비사업 마무리 이미지
홍북읍, 민?관 협력으로 재난위험가구 정비사업 마무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
  • 등록일2020-12-07 11:01:57
  • 내용홍북읍, 민?관 협력으로 재난위험가구 정비사업 마무리 홍북읍은 재난위험가구로 선정된 4가구의 주택정비사업을 민관 협력으로 마무리 했다고 3일 밝혔다. 읍은 이번 여름 침수 및 붕괴위험 등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관내 저소득 위기가구 4가구를 재난위험가구로 선정하였다. 주택 내 마루 붕괴위험이 있는 가구는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정 지원 사업에 의뢰하여 거실바닥 보강 및 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하였고, 주택 노후로 잦은 침수피해를 입었던 2가구는 한국농어촌공사(대표 김인식)와 군이 협력하여 지붕을 보수했다. 특히 주택 내 화장실이 없어 이동식 변기를 사용하여 생활하는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홍북읍바르게살기위원회와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화장실 설치 공사를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썼다. 주택정비사업의 대상자는 “지붕에서 비가 많이 새고, 화장실이 없어 너무 불편했는데 이렇게 튼튼하게 수리해주고 화장실을 만들어 준 도움의 손길에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선용 홍북읍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대상가구의 걱정거리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꼈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동면주민자치회, 홍성군 최초 주민총회 개최 이미지
홍동면주민자치회, 홍성군 최초 주민총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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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2-07 11:01:29
  • 내용홍동면주민자치회, 홍성군 최초 주민총회 개최 코로나19로 비대면 주민투표 개표식 개최 홍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는 1일 홍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0년 제1회 홍동면 주민총회 주민투표 개표식을 개최했다. 이번 투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우편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홍동면 기관단체장들이 개표를 실시하고, 개표상황을 영상기록으로 남겨 투표의 공정성을 높였다. 이번 투표에 앞서 마을간 형평성을 위해 홍동면 33개 마을별 5인의 투표인단을 구성했으며 165인의 투표인단이 ▲홍동천변 산책길 조성 ▲축산악취 개선 ▲청정홍동 쓰레기 문제해결 ▲홍동방송(라디오사업) ▲홍동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등 홍동면 5대 안건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이번 개표 결과 축산악취 개선이 최우선과제로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회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자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종희 홍동면장은“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의제를 내년 주민참여예산과 주민숙원사업에 반영해 적극 해결할 것이고, 앞으로도 홍동면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편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발굴한 지역 의제와 주요 추진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참여의 장으로 실질적인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로 총회에서 선정된 의제와 사업은 면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행정협의를 거쳐 내년도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