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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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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읍 원촌마을, 활력 넘치는 마을로 ‘재탄생’! 이미지
홍성군 광천읍 원촌마을, 활력 넘치는 마을로 ‘재탄생’!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9
  • 등록일2020-12-23 11:30:59
  • 내용홍성군 광천읍 원촌마을, 활력 넘치는 마을로 ‘재탄생’! 원촌마을, 국토부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서 광천읍 원촌마을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된 서면평가 ? 발표평가 ?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광천읍 원촌마을이 도시재생예비 공모사업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부문에 최종 선정된 것.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내년부터 1억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천읍 원촌마을 일원(면적51,336㎡)에 △마을광장 및 놀이쉼터 조성 △마을공터 꽃밭 및 수목식재 △문패만들기 및 업사이클링 교육 △마을자산 활용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 등 마을경관개선과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주민협의체 구성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해결에 참여하고 자발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광천읍 원촌마을은 도시재생에 대한 참여율이 높아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성과가 기대되며 향후 본 사업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예비사업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강화 체계개편 방안에 따라 `21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기존 역량강화사업을 소규모 재생사업 중심으로 통합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이하 본 사업)의 선행 사업으로 본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사업이다.
홍성군, 원산지 표시판 제작·배부 이미지
홍성군, 원산지 표시판 제작·배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
  • 등록일2020-12-22 10:07:18
  • 내용홍성군, 원산지 표시판 제작·배부 원산지 표시판 통일화 및 군 홍보 효과 기대... 홍성군이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업종별 특색에 맞는 지역특산품과 지역역사인물 캐릭터를 활용한 표지판을 제작?배부해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군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와 광천토굴새우젓, 남당항 일원 수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1차 배부할 계획이며, 2021년부터 전통시장과 노점상 등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판이 필요한 곳에 연중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지역 축제가 취소되고 시장휴업에 들어가는 등 2년에 걸쳐 경영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원산지표시법 위반으로 인한 행정처벌을 미연에 방지하고 처벌보다는 홍보·계도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원산지 표시판 제작·배부로 원산지 위반행위를 사전에 막고 소비자들이 물건을 믿고 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며 “원산지 표시를 잘못하거나, 표시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원산지 표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성군-홍성교육지원청, 폐교시설 활용 업무 협약식 가져 이미지
홍성군-홍성교육지원청, 폐교시설 활용 업무 협약식 가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1
  • 등록일2020-12-22 10:06:57
  • 내용홍성군-홍성교육지원청, 폐교시설 활용 업무 협약식 가져 폐교 지역주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 홍성군와 홍성교육지원청이 폐교시설을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성수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폐교 활용과 홍성군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육 등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데에 폐교재산을 매각·임대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구)광신초 부지를 매입하여 광천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과 장사익소리전수관 건립을 추진하고, 구)결성중 부지는 임대하여 야구장 조성 및 주민 문화·예절교실을 운영할 전망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읍·면마다 폐교되어 방치된 학교 부지를 지역민의 문화적 공간이자 동문들의 휴식처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청년 인구가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홍성군과 홍성교육지원청 간 물적자원 교류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여 홍성군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 소관 폐교시설은 총 11개교로 충남도내 46개교 중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그 활용 방안에 대하여 지역민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주성역사관, 2021년 개관 10주년 맞아 새롭게 도약! 이미지
홍주성역사관, 2021년 개관 10주년 맞아 새롭게 도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
  • 등록일2020-12-22 10:06:32
  • 내용홍주성역사관, 2021년 개관 10주년 맞아 새롭게 도약! 홍주 천년 역사를 품은 홍주역사관이 2021년 개관 10주년을 맞는다. 역사관은 2011년 개관 이래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며 홍성의 대표박물관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홍주성역사관의 그동안의 성과는 무엇이고 또 앞으로는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주성역사관, 지난 9년의 시간을 되돌아보다. 홍주성역사관은 매년 홍성만의 역사?문화적 주제를 선별해 전시하는 특별전과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홍성출신 인물을 소개하는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여,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홍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역사를 소개하고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올해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청산리전투 승전 100주년”을 맞아 “의병에서 독립군까지”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숭고한 홍주의병의 정신을 기리고 홍성의 자랑스러운 인물 김좌진장군의 업적을 선양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12년부터 성인들을 대상으로 홍성의 지역사와 우리나라 역사를 다룬 강의와 답사로 구성된 박물관대학을 운영하고, 2017년부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놀이를 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래놀이 문화체험을 진행해 왔다. 2020년에는 청소년들에게 박물관 및 학예연구사의 역할을 소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해 전 연령대가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홍성문화유산의 지속적인 수집을 위해 꾸준히 유물을 구입하고 기증·기탁 받아 소장유물 3400점, 기탁유물 760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장 유물에 대한 번역 또는 해제 사업을 추진해 홍성의 지역사 연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역사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2017년부터 2년마다 실시한 에서 2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우리지역 대표 박물관으로써 그 위상을 높였다. 새로운 도약을 향한 홍주성역사관의 희망찬 포부! 2021년, 홍주성역사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수집해왔던 소장유물들의 상세정보를 정리한 소장유물도록을 만들어 많은 군민들과 홍성의 역사를 연구하는 연구자들과 공유하여 지역사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아 생소했던 홍성의 선사시대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천년 홍주 이전의 홍성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많은 이들에게 우리 홍성의 유구한 역사를 품은 고장임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석천한유도, 한원진 영정 등 역사적, 미술사적 가치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한 유물을 선정하여 특별히 소개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해 전국각지에서 홍성을 방문하고,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유대근 소장은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많은 홍성의 군민들이 홍주성역사관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홍주성역사관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군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 스마트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행정력 UP 이미지
홍성군, 스마트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행정력 UP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
  • 등록일2020-12-21 15:57:58
  • 내용홍성군, 스마트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행정력 UP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 위해 178건 34억원 자체 합동 설계 추진 홍성군이 예산절감과 선후배 공직자간 실무경험 전수로 행정력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스마트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12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되는 합동설계반은 읍·면 시설직 공무원 11명 총 3개 반으로 구성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전체 178건(총사업비 34억원)의 사업을 자체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평소 “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김석환 홍성군수의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기간 동안 감독 공무원의 현장조사와 측량작업의 병행으로 관계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설계오류를 방지하고 민원발생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방침이며, 주민들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번기 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자체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조기발주를 실시하는 등 스마트 행정을 전개하기로 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계획대로 자체설계가 완료되면 설계용역비 약 1억 7,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현지조사와 측량, 조기 착공을 위해서는 토지사용승낙 등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 스마트 합동설계반은 예산절감과 함께 주민 편익 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실무 경험 및 지식이 뛰어난 선배 공무원들의 설계기술 전수와 경험 공유 등으로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의 역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홍성군,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 전개 이미지
홍성군,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6
  • 등록일2020-12-21 15:57:31
  • 내용홍성군,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 전개 호국정신 표상, 병역명문가에 대해 자긍심 고취 홍성군이 병역의무 이행의 가치를 높이고자 3대에 거쳐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가문에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21일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양승조 도지사, 홍승미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조승만 충남도의원, 이제수 제32보병사단 부사단장, 김광종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장은 금마면 거주 한광윤 금마면장 가문을 찾아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해 병역명문가의 보람과 자긍심을 드높였다. 한광윤 금마면장 가문은 1대 故한만억 하사가 32개월간 복무한 것을 시작으로, 2대 한광윤 병장(금마면장) 27개월, 한성윤 병장 30개월, 3대 한민구 병장 22개월, 한준구?한인철 병장 21개월 등 3대 모두가 153개월의 군복무를 마쳐 병역명문가로 지정받았다. 이밖에 이선용 홍북읍장은 오진기 가문과 방경식 가문을 직접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아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나라를 위해 병역을 이행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며 “명예롭게 병역 이행을 마친 사람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병역명문가 예우를 통해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병역명문가는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이다.
홍성군, 포스트코로나시대 맞춰 1년 빠른 입시 상담회 ‘눈길’ 이미지
홍성군, 포스트코로나시대 맞춰 1년 빠른 입시 상담회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
  • 등록일2020-12-21 15:56:50
  • 내용홍성군, 포스트코로나시대 맞춰 1년 빠른 입시 상담회 ‘눈길’ (재)홍성사랑장학회 예비 고3 대상 1:1 맞춤형 입시상담 진행 홍성군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춰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전형 일대일 맞춤형 입시 상담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비대면이 활성화된 시대흐름에 맞춰 예비 수험생들에게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대학진학정보 제공과 대학 진학을 위한 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이번 입시상담회를 추진한 것. 지난 19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상담회는 농어촌특별전형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현직 교사 8명이 상담사로 나서 학생 1명당 60분씩 1:1 집중상담을 진행했으며, 3학년이 되기 전 대학 목표 설정 및 내신관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입시 상담회에 참가한 예비고3 이 모 군은 “상담을 통해 평소 원하는 대학에 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남은 1년간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홍성사랑장학회 이사장인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대학 진학 내비게이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1년 빠르게 대입 방향을 제시해 준 만큼 지역인재들의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2022년 대비 입시 상담회는 예비 고3~고2학생 등을 대상으로 1년 빨리 추진되었으며 50여 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하였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청사 입구에 열화상카메라 및 소독제를 비치하였고, 상담 부스는 가림막 설치 후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되었다.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4월 공식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약 116억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출범이후 올해까지 총2,449명의 지역인재에게 약 26억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단순 장학금 지급에서 벗어나 전국최초로 농어촌특별전형 전문가를 초청한 일대일 입시상담회와 입시진학설명회를 개최해 교육 토털서비스 구축하는 등 지역인재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생산기반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이미지
홍성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생산기반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
  • 등록일2020-12-21 15:56:16
  • 내용홍성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생산기반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홍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도 농업생산기반 시책 평가에서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도내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홍성군은 매년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편의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기반시설물 확충 및 유지관리사업을 성실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수리시설개보수 및 안전진단, 가뭄대책 추진 및 한발대비용수개발, 지하수 자원관리, 재해대책 등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적기에 완료하였고, 상반기에 연간 예산액의 95%를 집행함으로써 영농기 불편을 최소화, 신속집행 이행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홍성군은 친환경농업의 메카라는 명성에 맞게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친환경 농업생산지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주환 건설교통과장은 “홍성군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량 증가를 위해 최우선적으로 기반시설 보강을 통해 영농인들의 안전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우리 군은 다양한 사업 발굴과 현장행정을 실시해 더 나은 영농환경을 만드는데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농업인들의 영농불편 해소와 선제적 가뭄대비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2,100ha 농경지의 한해 피해를 최소화 한바 있으며 가뭄극복 및 풍수해 등 대비를 위해 발 빠른 대응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개간사업으로 인한 무분별한 토사 및 임목 반출, 토사유실 등으로 발생되는 산림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군 자체 추진방침을 마련했으며 이를 관내 설계사무소 등과 사전 홍보절차를 수행하여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어촌 건설이행에 충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