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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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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자살고위험시기 선제적 자살예방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자살고위험시기 선제적 자살예방나선다!
  • 작성자보건소 생명사랑팀
  • 조회수66
  • 등록일2021-04-02 11:11:11
  • 내용홍성군, 자살고위험시기 선제적 자살예방나선다! 홍성군보건소는 자살고위험시기인 3~5월에 맞춰 자살예방을 위한 집중관리에 나선다. 봄은 연중 자살사망률이 가장 높은 계절이고 최근 ‘코로나 블루’로 우울감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군은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 등 25개 기관?단체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자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이번 자살 고위험 기간 동안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과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설명회 개최를 통한 자살예방 역량강화와 더불어 SNS, 전화문자, 홈페이지, 포스터, 현수막 게시, 생명사랑약국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자살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또한 위기상담전화 홍보, 자살유해환경 모니터링, 고위험군 상담 및 안부 확인 확대 등의 집중관리를 실시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지속 관리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현재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는 코로나19 방역과 마찬가지로 심리방역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등을 홍보해 지역주민의 우울감 및 자살률 감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살예방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보건소 생명사랑팀(630-9758, 9769)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뇌출혈아동위한 사랑의 온정 ‘넘실’ 이미지
홍성군, 뇌출혈아동위한 사랑의 온정 ‘넘실’
  • 작성자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
  • 조회수80
  • 등록일2021-04-02 11:05:20
  • 내용 홍성군, 뇌출혈아동위한 사랑의 온정 ‘넘실’ 홍성군은 뇌출혈로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김연진 학생을 돕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지역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김연진 학생 돕기 모금에 참여하여 총700만 원의 후원금이 답지했다. △홍성군의사회(200만 원) △무우회(100만 원) △갈산성결교회(50만원)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김연진 학생의 개인 계좌를 통해 전달된 금액도 380만원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진 학생은 지난달 15일 원인 모를 두통으로 쓰러진 후 정밀검사 결과 선천성뇌혈관기형과 뇌출혈로 밝혀져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건강이 좋지 못한 아버지대신 베트남 출신의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으나 현재 병간호로 이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 소식은 어려서부터 김연진 학생의 가정을 지켜 본 강난예 한사랑지역아동센터장을 통해 지역사회에 알려졌으며 홍성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애인후원회, 사회복지협의회 등 각종 기관?단체에서 후원의사를 밝히고 있어 이들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이웃 분들이 많다는 걸 새삼 느꼈다”면서 이러한 마음이 전해져 연진이가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2021 상반기 소·염소 우제류 구제역 백신 접종 이미지
홍성군, 2021 상반기 소·염소 우제류 구제역 백신 접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1
  • 등록일2021-04-02 11:04:28
  • 내용홍성군, 2021 상반기 소·염소 우제류 구제역 백신 접종 특별방역대책기간 이후 구제역 방역관리 적극 추진 홍성군은 오는 5월 7일까지 6주간 소·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가 1,871농가 62,236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전업농가에서는 홍성축협동물병원과 홍성낙협동물병원에서 백신구입 후 접종해야 되며 군에서 50%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축주 혼자서는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에 대해서는 공수의사, 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팀을 투입하여 무상으로 접종을 지원한다. 군은 이번 예방접종 완료 후 구제역 백신 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해 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고, 기준치 미만(소 80%, 번식돈 60%, 비육돈 30%, 염소 60%) 농가의 경우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과태료 부과, 축산 관련 모든 보조사업 지원을 제한하는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분만이 임박한 임신 말기 소의 경우 최소 기간만 접종을 유예하고 별도관리 하에 추가 접종할 것을 당부했으며 전업농가의 경우 유산 등 부작용 발생방지를 위해 구제역 백신 구입 시 스트레스 완화제를 함께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면역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간 2회(4월, 10월)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 백신접종 소홀 시 언제든 구제역이 재발 할 수 있으니 농가에서는 기간 내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약6개월 동안 추진한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후 방역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장을 선별하여 방역교육과 집중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이미지
홍성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 조회수76
  • 등록일2021-04-02 11:02:39
  • 내용홍성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홍성군이 지방보조금 운영 및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 12명을 위촉했다. 군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3년으로 2021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2015년 최초 출범한 이래 올해로 3기를 맞은 홍성군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는 민간위원 12명, 공무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민간위원이 맡고 있다. 위원회는 ‘홍성군 지방보조금 관리조례’에 의거,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과 철저한 운영관리로 재정운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의결하는 등 홍성군의 건전한 지방재정 운영에 중추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및 조례 제·개정에 관한 사항, 지방보조금 운영 및 운용평가에 관한 사항, 공모절차에 따른 신청자를 대상으로 보조사업자 선정에 적정성 심의 등의 역할을 담당해 예산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보조금 예산이 매년 증가하고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군 발전과 군민복지에 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배분되기 위해서는 내실있는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방보조금은 선심성 예산 편성으로 한 푼의 예산도 낭비되는 사례가 없도록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들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심의해주길 바라며,‘힘찬도약 희망홍성’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 작성자회계과 계약팀
  • 조회수33
  • 등록일2021-04-01 10:48:43
  • 내용홍성군, 제1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체결을 위해 지난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회 홍성군 계약심의위원회(위원장 류재흥)를 개최했다. 이번 계약심의위원회는 건설교통과 내포신도시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과 환경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민간위탁 용역 2건의 입찰참가자 자격제한, 계약 체결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하였다. 각 사업부서에서 상정한 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심의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법률적 판단에 따라 입찰참가자격 제한 및 체약체결 방법 등에 대하여 의결하였다. 조기현 회계과장은 “홍성군 계약심의위원회는 각종 계약 및 기술관련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로 8명으로 구성되어 계약의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한다” 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절차이행으로 양질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의 편익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투명한 계약 시스템 운영을 위해 정기적으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정액 이상의 계약에 대한 심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이응노생가기념관 유공자에 명예 군민증 전달 이미지
홍성군, 이응노생가기념관 유공자에 명예 군민증 전달
  • 작성자행정지원과 행정팀
  • 조회수22
  • 등록일2021-04-01 10:47:50
  • 내용홍성군, 이응노생가기념관 유공자에 명예 군민증 전달 홍성군은 지난 31일 지역의 문화예술 및 창작활동 발전에 기여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유공자 3명에게 명예 군민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타 지역에 거주하면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전국에 그 위상을 알리는 등 홍성군의 문화발전에 공헌한 조성룡 건축사, 이태호 교수, 이진경 작가에게 명예 군민증을 직접 수여했다. 조성룡 건축사는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건축으로 2013년 대한민국 건축문화대상(공공건축부문, 대통령상 수상)에 당선되어 홍성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으며, 개관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기념관 개관에 기여하였다. 이태호 前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는 2010년부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개관준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성공적인 개관에 기여하였으며, 기념관 명예관장 역임 및 현재까지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기념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진경 작가는 2020년 제5회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로 선정되어 고암미술상의 위상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2021년 고암미술상 수상작가 전시와 관련하여 홍성군 일대를 대상으로 한 작품제작 및 전시를 기획 중에 있다. 김석환 군수는 “그동안 다방면으로 홍성군의 문화발전을 위해 공헌한 업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홍성군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공직자 인구정책 교육 실시! 이미지
홍성군, 공직자 인구정책 교육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인구청년팀
  • 조회수21
  • 등록일2021-04-01 10:46:21
  • 내용홍성군, 공직자 인구정책 교육 실시! 홍성군은 4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공직자 인구정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두리저출산연구소의 김민식 소장을 초청, “저출산 극복과 인구 유입방안”이라는 주제로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는 공직자의 역할 및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민식 소장은 홍성군의 인구정책을 검토하고 출산율 제고에 성공한 국가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인구유입을 위한 조건과 출산율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 “지방소멸, 나아가 국가소멸 위기의 현 상황에서 인구문제 해결은 올바른 인식 및 문화형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며“인구문제는 출산장려사업과 같은 특정된 한 가지 사업에만 집중해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장기적으로 정주여건 개선, 보육,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날 교육에 앞서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맞춤형 시책발굴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 선후배 공직자 소통협력으로 新바람나는 공직사회! 이미지
홍성군, 선후배 공직자 소통협력으로 新바람나는 공직사회!
  • 작성자행정지원과 행정팀
  • 조회수62
  • 등록일2021-04-01 10:41:45
  • 내용홍성군, 선?후배 공직자 소통?협력으로 新바람나는 공직사회!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위해 선?후배 공직자 간 소통?협력 강화 공직사회의 소통 바이블, 『90년생 공무원이 왔다』 도서 전달 홍성군이 직장 내 직급?세대 간 인식차이를 해소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공직사회에 新바람을 불어 넣는다고 밝혔다. 군은 4월 1일 김석환 홍성군수 외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과 직장 내 세대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도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도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공직사회 소통을 위해 펴낸‘90년생 공무원이 왔다’로 90년대 공무원 대표 홍보전산담당관 임영국, 경제과 원소희 주무관이 선배 공무원인 김석환 홍성군수와 길영식 부군수에게 각각 전달하며 세대 간 간극을 줄이고 공감과 배려가 넘치는 새로운 공직문화를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선배 공무원들은 답례의 의미로 천진난만함과 청순함을 의미하는 프리지아 꽃을 전달하며 후배 공무원들이 솔직 당당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일하는 방식과 공직사회 조직문화의 혁신을 이끌며 군정 곳곳을 빛내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등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석환 군수는 “조직 내 소통과 통합은 서로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 그동안 간부공무원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 개선되었으며, 남아있는 오래된 관행, 불합리한 공직 문화 청산에 솔선수범하여 신규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시보 떡 돌리기’, ‘과장님 모시기’ 등 불합리한 공직관행을 타파하고 합리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90년생 공무원이 왔다’e-book 도서를 행정망에 게재해 전 직원과 함께 독서하며 신뢰 받고 청렴한 업무환경 조성에 함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