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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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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읍, “낡은 집을 깨끗하게 바꾸어 드립니다.” 이미지
홍성군 광천읍, “낡은 집을 깨끗하게 바꾸어 드립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
  • 등록일2022-05-30 10:57:57
  • 내용홍성군 광천읍, “낡은 집을 깨끗하게 바꾸어 드립니다.” -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 광천읍(읍장 신주철)에서는 지난 26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광천읍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주)백제(대표 김미영)의 후원으로 추진됐으며, (사)한국주거환경협회와 (사)공감사랑나눔회,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들이 힘을 모아 함께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강**(만79세, 광천읍 다진부락)어르신 가정 등 독거노인 3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광천읍에서 발굴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추천받아 실시하였다. 수혜자 중 한 어르신은 “다른 할 일들에 밀려 30년이 가깝게 엄두를 내지 못해 바꾸지 못했던 도배, 장판을 새것으로 바꾸어서 너무 좋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말했다. 김상규 (사)한국주거환경협회 회장은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은 주로 공직에서 퇴직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한 가정에 미진하지만 도움을 주고 나면, 나 자신이 흐뭇하고 보람을 느끼다”라며 “항상 후원해 주는 많은 기관(후원업체)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주거환경협회는 취약계층(홀로어르신, 장애인, 다문화인 등)의 주거환경개선과 생필품을 무료로 지원해 드리며 사회에 봉사를 위해 운영되는 순수한 민간단체로 전국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성군, 서부면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6월 긴급 용수공급 실시! 이미지
홍성군, 서부면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6월 긴급 용수공급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7
  • 등록일2022-05-30 09:41:12
  • 내용홍성군, 서부면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6월 긴급 용수공급 실시! - 한국농어촌공사와 홍보지구 결성양수장 가동 협의, 6월 2일부터 공급 - 홍성군은 올해 5월 평균 강수량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어 가뭄에 따른 영농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용수 부족 사태에 사전 대응을 위해 6월 2일부터 홍보지구 결성양수장 가동에 나선다. 홍성군은 올해 한발 대비 농업용 관정 개발 31호공, 송수관로 10km를 설치하고 가뭄에 대응 준비를 마쳤으나, 올 5월 강우량은 4.5mm로 작년 150mm 대비 크게 밑돌고 있으며, 특히 서부면 해안지역은 관정 개발이 어려워 용수원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긴급히 해소하기 위해 홍성군은 지난 20일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과 홍보지구 용수공급에 대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홍보지구 결성양수장은 미준공 시설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홍성군에서 운영비를 일부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결성양수장을 긴급 가동키로 결정했다. 홍성군은 긴급히 관로 등 양수장 시설물을 점검하고 오는 6월 2일부터 가뭄이 심한 해안지역인 서부면 수해 구역(1,400ha)에 용수 공급을 시작한다. 다만 홍성호 염도가 현재 경계 기준치인 2,000ppm보다 살짝 밑도는 1,890ppm (2022년 05월 26일 기준)이므로, 염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을별 용수공급 동의 여부를 확인해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홍보지구 수해 구역이 아닌 지역은 중형관정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으며, 길어지는 가뭄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하천의 하상 굴착과 간이 양수펌프, 펌프호수 등을 지원하여 대응할 방침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영농기철 무강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홍보지구 결성양수장 가동은 당장 시급한 6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비 수해 구역에 대해서는 가뭄피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군민의 재산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환경의 날 맞아 그림도 그리고 용기도 내요!” 이미지
홍성군 “환경의 날 맞아 그림도 그리고 용기도 내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8
  • 등록일2022-05-30 09:40:45
  • 내용홍성군 “환경의 날 맞아 그림도 그리고 용기도 내요!” - 홍성군, 2022년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 개최 - 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오는 6월 4일(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제로 웨이스트 ‘용기내 캠페인’ ▲환경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가 진행되고, 환경보호를 위해 행사장 내 1회용품은 사용이 금지된다. 제로 웨이스트 ‘용기내 캠페인’은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삶을 주제로 용기(도시락통)를 가져오면 점심과 음료를 제공하며, 아이스팩, 우유팩,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빈 화분을 가져오면 공기정화 식물을 제공하며, 피크닉을 즐기는 참여자를 위한 오카리나 3중주 연주회와 버블 마술공연, 환경 보물찾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림그리기 대회’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의 주제 “2030년 미래의 바다 모습”으로 진행한다. 5월 27일까지 학교별 참여 인원 일괄 신청받아 추진하며 사전 개인 접수는 불가하다. 시상은 유치부, 초등부 최우수 각 1명, 우수 각 2명, 장려 각 3명, 입선 50명이며, 입상작은 홍성군 안회당에서 1차 전시 후에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2차 전시 예정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환경의 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며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어른들은 폐건전지와 우유 팩을 재활용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각 가정에서 탄소중립 실천 확산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군, 김영찬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장 취임 이미지
홍성군, 김영찬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장 취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
  • 등록일2022-05-30 09:39:13
  • 내용홍성군, 김영찬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장 취임 대한한돈협회 홍성지부는 지난 27일 리첸시아웨딩컨벤션에서 제17?18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먼저 김영찬 신임 지부장은 앞으로 임기 4년간 추진할 4대 전략으로 △가축분뇨 공공처리장 확충 및 합리적 운영 △돈사 현대화사업 확대 △축산관련 단체 및 공무원과 소통 강화 △2세 한돈인 교육 강화를 제시하며 사랑받는 한돈 산업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4년여간을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김동진 이임 지부장에게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한 김은호 충남도협의회장, 김석환 홍성군수의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표창패를 증정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더불어 한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길호 홍성군 前 축산과장, 축산과 편혜수 주무관, 환경과 김솔이 주무관이 한돈협회 홍성 지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으며, 한돈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돈협회 홍성지부 이영기 회원과 이명호 회원이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승환 경제문화농업국장은 한돈협회 홍성지부장 이ㆍ취임을 축하하며, 최근 대내외적으로 축산업의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주민과 상생할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행정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더불어 양돈 농가에게 축산농가 산재 사망사고 예방과 여름철 가축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 예방을 강조하고,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방역에 농가 스스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렇게 즐거울 수가! ”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 체조교실 큰 호응 이미지
“이렇게 즐거울 수가! ”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 체조교실 큰 호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
  • 등록일2022-05-30 09:38:40
  • 내용“이렇게 즐거울 수가! ” 자연과 함께하는 공원 체조교실 큰 호응 홍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로 위축된 신체활동 활성화와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체조교실’의 반응이 뜨겁다. 체조교실은 신체활동 전문강사가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지도하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체조 교실은 10월 31일까지 홍성읍 월산근린공원·대교공원, 홍북읍 신경천공원에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적으로 해제되면서 공원마다 참여하는 주민이 계속 늘고 있으며, 보건소는 향후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해 운영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체조교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월~금) 운영하며 시간은 △월산근린공원(19:30~20:30) △대교공원(06:00~07:00) △내포신경천공원(19:00~20:00) 이다. 단, 공휴일 및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 때문에 신체활동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전년도 월산근린공원, 신경천공원에서 올해 대교공원을 추가했다”라며“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이미지
홍성군,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
  • 등록일2022-05-30 09:37:53
  • 내용홍성군, 우기 대비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홍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으로 인해 급경사지 낙석·붕괴사고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6월 중순까지 홍성군에서 관리하는 14개소의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급격사지의 ▲비탈면 손상상태(소규모 낙석 발생, 지하수 용출, 침하 등) ▲측구, 배수공 등 배수 시설물의 정비·관리 상태 여부 ▲비탈면 안전시설(낙석 방호시설, 보강시설, 표면 보호시설) 변형 및 파손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험 징후가 발견되는 시설에 대하여는 응급조치와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근본적인 방지 대책을 마련과 함께 필요시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 신속한 사전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우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사면 유실, 낙석 등의 급경사지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및 점검을 추진하겠다.”라며 “군민들도 낙석 및 붕괴사고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발견할 때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 혹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 4개국 노인복지사업 담당자 홍성치매안심센터 견학 이미지
아시아 4개국 노인복지사업 담당자 홍성치매안심센터 견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7
  • 등록일2022-05-30 09:37:11
  • 내용- 치매 불안 제로, 치매가 있어도 든든한 홍성군 - 아시아 4개국 노인복지사업 담당자 홍성치매안심센터 견학 홍성군보건소는 한국의 선진화된 노인복지 제도와 서비스를 살펴보기 위한‘아시아 4개국 노인사업 담당자 한국 노인복지 연수’참가자들이 26일 홍성치매안심센터 견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시아 취약 노인을 위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인 이번 연수는 한국의 노인 보건 복지사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 습득을 위한 현장 견학의 목적으로 7박 8일 일정 중 홍성군보건소에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한다. (사단법인) 봄의 도움을 통해 방문하는 연수참가자는 인도네시아(1명), 필리핀(4명), 태국(3명), 타지키스탄(2명) 등 총 10명이다. (사)봄은 해외원조단체인 독일 ‘카리타스’가 지원하는 국내 협력단체로 ‘카리타스’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4개국에서 노인복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문자들은 한국의 치매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청운대학교 진영란 교수)에 대한 강의를 통해 자국에서 활용 가능한 지역사회 중심 노인돌봄서비스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들에게 치매안심센터 및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분소 등 시설을 안내하고 치매조기검진 실시 현장, AI 돌봄인형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홍성군에서 위탁운영 중인 홍성의료원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원거리나 교통이 불편한 곳에 거주하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통서비스(차량 지원)를 제공하는 송영 서비스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아시아 4개 나라 노인 사업 담당자들의 우리 군 치매안심센터 견학이 자국 상황에 맞는 노인 보건 복지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아시아 국가 노인 보건 복지사업의 교류?협력이 지속해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주최 제14회 「치매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분야에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보건소 치매전담인력 유진희 주무관이 장관 표창, 치매지원팀 임신순 팀장은 도지사 표창 등 총 5개의 상을 받으며 치매 보건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자랑했다.
홍성군,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6주년 제향 거행 이미지
홍성군,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6주년 제향 거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
  • 등록일2022-05-30 09:36:45
  • 내용홍성군,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6주년 제향 거행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5월 31일로 앞당겨 진행 -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홍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홍주의병의 넋을 기리는 ‘병오홍주의병 장사공 순의 제116주년 제향’이 오는 5월 31일(화) 오전 11시 홍주의사총에서 거행된다. 제향은 매년 6월 1일(의병의 날)에 진행되었지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하루 앞당겨 5월 31일(화)에 거행하게 된다. 홍성군이 주관하고 홍주의병유족회와 홍성지역 유림, 보훈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제향은 홍주의사총 내 창의사(사당)에서 유교식으로 진행되어 묘소 참배 및 헌화, 분향 순으로 마무리된다. 병오 홍주의병은 을사늑약체결에 반발해 이조참판을 지냈던 민종식을 중심으로 일어난 내포지역의 대표적인 의병운동이다. 1906년 3월에 광수장터(예산 광시)에서 일어났으나 합천(청양 화성)에서 관군과의 전투에서 와해됐다. 그 후 5월에 지티(부여 내산)에서 재봉기하여 5월 20일에 홍주성을 점령하고 이후 일본군·관군과 수차례 전투가 있었는데, 5월 31일 새벽에 일본군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의병 진이 와해됐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매년 거행하고 있는 제향을 통해 홍주의병의 숭고한 뜻과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있다. 나라를 위한 의병들의 뜻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의병의 유해를 모신 홍성 홍주의사총은 2001년 8월 17일 사적 제431호로 지정된 항일의병 유적지로 1949년 의사총 뒤편 구릉지에서 식수작업을 하던 중 홍주성 전투에 희생된 의병의 유골이 다수 발굴되어 새롭게 조성된 묘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청소년 농촌진로체험 “해오름” 운영 이미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청소년 농촌진로체험 “해오름”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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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5-30 09:36:14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 청소년 농촌진로체험 “해오름” 운영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 유망 진로 탐색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해오름”을 관내 청소년 203명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농업의 변화와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을 위해 추진해온 “해오름”프로그램은 관내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업체험 활동 참여를 통해 직업탐색의 기회를 얻고 농업 진로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관내의 체험농장을 찾아가 반려동물과 사육사 체험, 농가형 베이커리, 콩 이야기 등 농장별 특색있는 주제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다양한 체험중심의 활동으로 구성했다. 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현장 체험의 기회가 많이 줄어든 학생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농업농촌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홍성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오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630-9114)으로 하면 된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협약 체결 이미지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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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5-30 09:35:47
  • 내용홍성군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협약 체결 - ESG경영 실천과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기대돼 - 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강창구)는 지난 24일 ESG경영 실천과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홍성지역의 기업체와 공공기관의 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한 나눔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협약에 따라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공공기업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 실적관리와 교육지원, 안전한 봉사활동을 위한 보험에 가입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복지문제 해결과 공동체 형성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방은희 센터장과 강창구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들의 자원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고, 체계적인 활동 관리를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의 독거 노인 가구를 위해 여름 이불 10채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