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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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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중심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한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이미지
우리 동네 중심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한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
  • 등록일2022-06-14 10:25:52
  • 내용우리 동네 중심 복지서비스 구현을 위한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안기억, 민간위원장 박정숙)는 2022년 중점 사업인 “우리 동네 중심의 복지서비스 구현”의 세부 사업으로 지난 13일에 『어르신 보행보조기』전달식을 진행했다. 보행보조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으로 마련됐으며, 고령과 신체적으로 나약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선정해 36명에게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몸도 약하고 다리도 아프고 걸어다닐 때 힘들고 불편했는데, 이제는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고 즐거운 모습을 감추지 못하였다. 박정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편하게 옆집도 가고, 나들이도 갈 수 있게 도와주는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였으며, 안기억 공공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도시락 지원, 냉·난방비 지원, 생계·의료비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장애인체육, 풀뿌리 발전 모델로 주목 받아 이미지
홍성군 장애인체육, 풀뿌리 발전 모델로 주목 받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
  • 등록일2022-06-13 09:40:00
  • 내용홍성군 장애인체육, 풀뿌리 발전 모델로 주목 받아 -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창립 12주년 행사 가져 - 6월 11일(토)로 창립 12주년을 맞은 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0일(금)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자체 기념행사를 갖고 12년 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체육회장인 김석환 홍성군수와 차기 회장직을 맡게 될 이용록 군수 당선인, 역대 수석부회장과 현 수석부회장, 체육회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는 2010년 6월 11일 충남도 내에서 세 번째로 설립된 장애인체육회로, 출범 첫 해는 군비 5천만원의 예산으로 운영됐으나, 12년 뒤인 올해는 그 보다 37배 이상 증가한 18억 7천여만원의 예산으로 8천여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모범 장애인체육회로 성장했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비약적인 발전은 출범 당시부터 12년간 당연직 장애인체육회장으로 재임한 김석환 군수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에 호응한 민간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가능했다는 평이다. 김석환 군수는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어우러져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중요히 여기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안으로써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2014년 제20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군 최초의 종합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16년 부여에서 개최된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군 단위 최초의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체육회 출범 6년여 만에 홍성군군 장애인체육의 저변이 크게 확대되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장애인체육의 저변 확대 이후, 홍성군이 주력한 분야는 장애인체육 인프라 확충과 장애체육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전문체육 육성이다. 홍성군은 지난 2017년 사업비 108억원을 투입, 군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를 개관해, 현재까지 누적 4만여 명이 이용하는 장애인스포츠 허브를 만들었다. 이어 2020년 6월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휠체어펜싱, 역도, 볼링 등 다종목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해, 장애체육인들이 생계에 대한 걱정 없이 체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지난해에는 역도 전근배 선수가 군 최초로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고, 올해 브라질과 태국에서 각각 개최된 두 차례의 월드컵대회에서 홍성군 휠체어펜싱 선수들이 은3, 동3을 획득하는 빼어난 성적을 거두며, 홍성군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을 선도하는 강군(强郡)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수준급의 장애인스포츠센터 시설을 갖추고 있고, 좋은 지도자와 더불어 최고 기량의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인 홍성군은, 많은 장애인 운동경기부의 전지훈련지로 주목받으면서, 최근 2년간 휠체어펜싱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다양한 팀이 홍성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부가효과를 거두고 있기도 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장애인체육회 창립 12주년을 맞아 “홍성군 장애인체육의 발전은 장애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행복을 위해 12년간 꾸준히 조금씩 더 높은 단계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해왔던 군과 장애인체육회,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군민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의 산물”이라며,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두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출범 이미지
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출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9
  • 등록일2022-06-13 09:39:04
  • 내용홍성군,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 인수위원회 출범 - 군정의 새로운 정책비전과 발빠른 업무 파악 등 인수업무 지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홍성군수로 당선된 이용록 당선인의 출범을 준비하는 홍성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임명식을 갖고 군민들의 열띤 환영과 성원 속에 출범했다. 교수, 전문가, 사회단체 등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군정 현황에 대한 폭넓은 견해와 기획력 등을 두루 갖춘 청운대학교 배상목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실무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복지, ▲관광, ▲경제, ▲환경,▲행정 등 5개 분야로 전문화해 운영된다. 인수위는 당선인의 비전과 공약, 군 조직 및 기능 파악하고, 군정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8기 4년 동안의 군정 정책 기조와 운영 방향 설정 등 로드맵을 만들게 된다. 배상목 인수위원장은 “군수 당선인의 철학과 의지가 담긴 군정 비전을 제시하고 발빠른 군정 현황 파악을 통해 안정적인 민선 8기 출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수위는 이날부터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이전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제6회 고암미술상 작가 공모 이미지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제6회 고암미술상 작가 공모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
  • 등록일2022-06-13 09:38:35
  • 내용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제6회 고암미술상 작가 공모 홍성군에 위치한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3일까지 제6회 고암미술상 수상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고암미술상은 충남 홍성 출신의 한국 대표 화가 고암 이응노(1904~1989)의 예술 정신을 기리고, 국내?외 미술 발전에 기여한 역량 있는 작가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된 작가상이다. 2013년 제정된 고암미술상은 격년제로 시행되며, 제5회 수상 작가로는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폭넓은 작업 세계를 구현해 온 이진경 작가가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현대미술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나이 제한은 없다.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서류는 이응노의집 홈페이지(leeungno.hongseong.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모는 심사를 거쳐 8월 중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작가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2천 만원의 시상금과 2023년 이응노의 집에서 개인전 개최의 기회가 주어진다. 기타 문의는 041-630-9309로 하면 된다.
국화 향기 흠뻑, 멋진 국화 분재작 만들어요 이미지
국화 향기 흠뻑, 멋진 국화 분재작 만들어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
  • 등록일2022-06-13 09:38:07
  • 내용국화 향기 흠뻑, 멋진 국화 분재작 만들어요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국화축제 앞두고 국화재배 순회교육 추진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는 가을꽃 대표 축제인 홍성사랑국화축제를 앞두고 오는 10월 5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국화재배 전문기술 순회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국화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회원 재배농장에서 이루어지며 ▲ 분재국 적심 요령 및 병해충 방제 ▲ 분재국 가지 유인하기 ▲ 분재국 유인선 감기 및 국화 수형 만들기 ▲ 추비, 속아주기 요령 등 회원별 국화 분재 기술 향상으로 약400여점의 국화 분재 작품을 완성해 11월 국화축제 개최 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국화축제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이미지 연출로 축제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디자인 및 화훼 전문 전시 연출을 계획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한동안 소규모 전시회만 열었던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규모 전시회만 열었는데, 3년 만에 국화축제를 개최되는 만큼 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11월 개최 예정인 홍성사랑국화축제에 전시될 국화 분재작부터 조형작, 입국, 다륜대작 등 화려하고 멋진 국화작품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금마면, 철마산 3.1공원 새단장 마치다 이미지
금마면, 철마산 3.1공원 새단장 마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
  • 등록일2022-06-13 09:36:12
  • 내용금마면, 철마산 3.1공원 새단장 마치다 - 노후시설, 보행로 개설공사 등 정비로 사회적 약자 배려 눈에 띄어- 홍성군 금마면(면장 김종희)이 지역 대표 역사공원인 철마산 3?1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10일 금마면은 지난 3월 시작했던 금마면 부평리에 소재 철마산 3?1공원 새단장 사업을 완료하고, 금마철마산 3?1운동 유족회의 주최로 철마산 3?1운동 기념공원 준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1919년 기미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184인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가 있는 철마산 3?1공원은 기념비 주위에 금마면 26개의 마을을 상징하는 26개 태극기 외에도 11개 읍?면을 상징하는 11개의 태극기 게양대를 추가 설치하고, 정비공사와 함께 계단 보강과 보행로 개설공사를 통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새단장을 마쳤다. 면은 그 외에도 이곳을 찾는 방문자들을 위해 지난 3월 진입로변 1.5km에 철마산 3·1독립만세 무궁화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꾸준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철마산 3?1 공원을 새로 단장하여 방문하는 사회적 약자분들을 배려하고, 읍면을 상징하는 11개 태극기 추가 설치했다. 홍성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역사공원으로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비전을 말하다, 최건환 초대 대표이사 선임 이미지
홍주문화관광재단 비전을 말하다, 최건환 초대 대표이사 선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5
  • 등록일2022-06-10 10:03:41
  • 내용홍주문화관광재단 비전을 말하다, 최건환 초대 대표이사 선임 - 군민과 함께 문화관광도시 홍성의 새 지평 열겠다 - 홍성군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재단법인)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초대 대표이사로 최건환 (사)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회장이 지난 3일 임명됐다. 출범 초기 조직의 안정과 체계화를 위해 공무원 사무국장 체계로 운영되던 홍주문화관광재단은, 공정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검증한 임원추천위원회의 공모 심사를 통해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과 PPT발표 평가를 거쳐 홍성의 문화관광에 대해 뚜렷한 비전을 제시한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조직원 간 신의와 믿음이 있어야 조직이 원활하고 활발히 움직인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할 수 있는 조직, 전문성이 강화된 조직을 만들어 문화도시 홍성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홍성의 문화관광을 리드해 나갈 충남 대표의 문화관광재단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그의 이런 자신감은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다. 최 대표는 아세아 그룹에 수석으로 입사하여 전무이사인 본부장까지 역임하고, 경주월드 대표이사로 10년을 재직했다. 이후 (사)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 수석부회장을 거쳐 현재 회장(비상임)을 역임하고 있다. “서해안의 옛 항구도시인 홍성 광천 독배에서 태어났다. 50여년 동안 홍성을 떠나 있었지만, 고향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기업경영인으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해준 내 고향 홍성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에 한 획을 긋고 싶다”고 전했다. 최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홍주문화관광재단 또한 홍성의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재무장에 나섰다. 홍성의 대표 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는 코로나19로 취소됐지만, 지난 5월부터 홍주읍성 활성화를 위한 ‘홍주읍성 달이 열린다’를 선보이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원도심과 홍주읍성을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 달 포토존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담아내 재단의 역활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역대학인 청운대 뮤지컬콘서트학부와의 컬래버레이션이 눈길을 끄는데, 이러한 시도처럼 지역 문화와 예술을 통해 홍성군의 균형과 통합을 이루는 것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의 비전이라고 최 대표는 설명했다. 최 대표이사는 재단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지역 예술의 플랫폼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학과 광천 K-POP고등학교,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예술인과 협업을 통해 홍성 문화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오프라인에서 처음 개최 예정인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삼았으며, 다음 목표로 홍주읍성이나 이응노 기념관, 김좌진 장군과 한용운 선사 생가지 등 대표 관광자원의 활성화를 꼽았다. 최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아 온 경험과 경륜을 온전히 시민들에게 되돌려 드리고 싶다”라며 “눈으로는 멀리 미래를 보면서 홍성의 문화관광 발전의 종합적인 방향과 틀을 잡고, 발로는 홍주문화관광재단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