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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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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순국 제92주기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 거행 이미지
홍성군, 순국 제92주기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 거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9
  • 등록일2022-10-26 10:03:06
  • 내용홍성군, 순국 제92주기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 거행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추모제 개최 - 홍성군이 지난 25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순국 제92주기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제’를 갈산면 김좌진장군생가 내 사당(백야사)에서 거행했다.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제는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 새벽까지 진행되었던 청산리 대첩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10월 25일에 맞춰 열리는 행사이다. 추모제는 (사)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김을동 상임이사의 인사말씀, 국민의례, 묵념, 추념사 및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추모의 글 낭독,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묵념 시 지역 군부대에서 조총발사 지원과 갈산고등학교 학생대표의 추모의글 낭독, 군립합창단원의 독립군가 제창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의 모습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지역 군부대와 갈산면 내 학생 등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규모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학생대표가 낭독했던 추모의 글 내용 중 백야 김좌진 장군의 ‘억강부약(抑强扶弱)’ 정신을 계승하는 불의에 맞서는 신념과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 제5회 글로벌 청소년 K-POP 콘테스트 대장정 종료 이미지
2022 제5회 글로벌 청소년 K-POP 콘테스트 대장정 종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
  • 등록일2022-10-26 10:01:44
  • 내용2022 제5회 글로벌 청소년 K-POP 콘테스트 대장정 종료 국?내외 546팀이 지원한 2022 제5회 글로벌 청소년 K-POP 콘테스트 종료 -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이 한국K-POP 고등학교와 함께 기획한 ‘제5회 글로벌 청소년 K-POP 콘테스트’결선과 최종결선이 지난 22일(토) 여하정 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부문 465개팀, 글로벌 부문 81개팀 등 총 546개팀이 지원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본선에 진출한 국내 총 20개 팀 중 8팀은 최종결선에 진출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뜨거운 열정으로 무대를 가득 메웠으며, 최종결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600여명이 참석하여 준비된 자리를 꽉 채우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한국 K-POP 고등학교’와 ‘TJB 대전방송’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회차까지 참가자를 국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해됐으나, 올해부터는 참가 대상을 해외 학생과 국내 고등학생까지, 상금 규모는 2,650만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지원자가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YG, 카카오, 큐브, 미스틱 등 국내 굴지의 23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가 대거 참여하여 기량 있는 참가자들을 직접 캐스팅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국 K-POP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홍성이 우리나라의 K-POP 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홍성군의 문화관광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높은 K-POP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하였다.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 ‘군민이 안전한 홍성’ 동력확보 이미지
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 ‘군민이 안전한 홍성’ 동력확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0
  • 등록일2022-10-25 09:52:48
  • 내용하천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 ‘군민이 안전한 홍성’ 동력확보 홍성군이 최근 이상기후 등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하천 재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적극 행정을 펼쳐,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해예방사업’ 등으로 총 235억원의 내년도 신규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23년 신규 사업으로는 ‘신촌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231억원과 도심지역 소하천을 주변 5개소에 대한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 3억 5천만원 등이 선정됐으며, 군은 내년도 예산확보로 선제적인 하천 재해예방 사업 동력을 얻게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대규모 국비 확보는 그동안 안전관리과 부서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들이 여러 번 중앙부처, 충남도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자연재해 위험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설득해 온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단 평가다. 신촌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은 예전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주민 피해와 불안감이 반복되는 광천읍 신진리의 신촌 소하천 주변으로, 군은 `23부터‘26년까지 231억원을 투입해 내수배제 시설 정비와 소하천 정비, 교량 및 배수암거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 홍성읍 소하천 2개소와 내포신도시 소하천 3개소에 대해 홍수 발생 시 수위를 예측하고 지방하천과 연계하여 사전 주민대피를 위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도 `23년 내로 사업을 완료하며, 올해 집중호우에 따른 지방하천 및 소하천 피해시설물의 복구를 위하여 17억 원을 투입, 내년 우기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는 등 군민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하천 재해예방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하천 본래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하천 재해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재산이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 상반기 141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정비사업과 유지보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추경예산에 확보된 사업비 23억원을 활용해 금년 호우피해에 대한 수해복구 사업 18개소와 하천 유지보수사업 9개소에 대한 정비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홍성군, 안전한 축제 준비!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안전한 축제 준비!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
  • 등록일2022-10-25 09:51:43
  • 내용홍성군, 안전한 축제 준비!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개최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안전관리계획 심의- 홍성군은 지난 24일, 정한율 부군수 주재로 「제2회 홍성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행사를 대비하여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여부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순간 관람객 1천명 이상)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재난관리업무 관련 부서와 기관 관계자 등 14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주관 기관인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1789부대,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참석하여 진행되었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안전사고 발생 대비 상황별 조치계획, 화재, 전기, 질서유지, 방역관리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축제 개최 전 민?관 현장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보완사항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며, 축제 기간 중에는 사고발생 및 안전관리를 위한 행사장 수시 점검 및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인원이 모이는 축제는 사소한 안전 부주의로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사전 심의단계부터 꼼꼼히 챙겨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전통시장 장날, 버스킹 마당극 ‘장타령’ 펼친다 이미지
홍성전통시장 장날, 버스킹 마당극 ‘장타령’ 펼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9
  • 등록일2022-10-25 09:51:03
  • 내용홍성전통시장 장날, 버스킹 마당극 ‘장타령’ 펼친다 -부보상 ‘원홍주육군상무사’가 홍성의 역사·문화를 알린다- 홍성전통시장 장날인 오는 10월 26일(수), 11월 6일(일) 10시부터 11시까지 신명나는 버스킹 마당극 ‘장타령’ 공연이 펼쳐진다. 내포사랑예술단 풍경소리의 버스킹 마당극‘장타령’은 부보 상단인 ‘원홍주등육군상무사’가 홍성의 역사 인물을 알리기 위해 흥이 넘치는 마당극을 연희하고 ‘부보상의 덕목과 4대 강령’,‘홍성의 역사 인물’자랑 및 선인을 기리고, ‘거북이마을 고사덕담(비나리)’으로 축원한 후 모든 관객과 함께 ‘풍년가’를 부르며 마무리하게 된다. 풍경소리 김동남 단장은 “홍성의 전통문화 유산인 부보상이 사라지지 않도록 지속해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시민제안공모‘누구나 기획자’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내포사랑예술단 풍경소리(☎010-8oo9-5789)로 문의하면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 전통시장에서 펼쳐지는 장타령으로 상인들과 홍성군민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문화도시 사업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